뿔미디어
또 다른 사랑 5권
도서정보 : 스파클라 / 스칼렛 / 2021년 09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5~6권>
영원한 사랑.
‘난 오늘, 당신이 아닌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어요. 오직 당신만…… 믿을 거예요.’
모든 준비는 끝났다. 조프는 자신 있었다.
제이가 겪어야 했던 모든 고통이 오늘로 끝나기를 간절히 빌었다.
“지금부터 나에게서 단 한 발짝도 멀어지지 말라고, 이 손 절대 놓지 마!”
그가 내민 손을 잡고 세상 밖으로 한 발 내디디는 순간
실제 마주한 현실은 상상 이상의 무게로 짓눌러 왔다.
“이렇게 온통 깨지고 상처투성이인 내가…… 당신 옆에 있어도 될까요?”
“당신이 아니면 안 돼. 내 옆에 있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야.”
제이는 생각했었다.
진실을 말하지도 못하고 뒤에서 숨고 도망갔던 자신은
그에게 사랑을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오늘에서야 참고 참았던 무거운 마음을…… 진심을 입 밖으로 보내 버렸다.
“너무 늦어서 미안해요. 항상 말하고 싶었는데…… 사랑해요. 사랑해.”
구매가격 : 3,900 원
또 다른 사랑 6권 (완결)
도서정보 : 스파클라 / 스칼렛 / 2021년 09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5~6권>
영원한 사랑.
‘난 오늘, 당신이 아닌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어요. 오직 당신만…… 믿을 거예요.’
모든 준비는 끝났다. 조프는 자신 있었다.
제이가 겪어야 했던 모든 고통이 오늘로 끝나기를 간절히 빌었다.
“지금부터 나에게서 단 한 발짝도 멀어지지 말라고, 이 손 절대 놓지 마!”
그가 내민 손을 잡고 세상 밖으로 한 발 내디디는 순간
실제 마주한 현실은 상상 이상의 무게로 짓눌러 왔다.
“이렇게 온통 깨지고 상처투성이인 내가…… 당신 옆에 있어도 될까요?”
“당신이 아니면 안 돼. 내 옆에 있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야.”
제이는 생각했었다.
진실을 말하지도 못하고 뒤에서 숨고 도망갔던 자신은
그에게 사랑을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오늘에서야 참고 참았던 무거운 마음을…… 진심을 입 밖으로 보내 버렸다.
“너무 늦어서 미안해요. 항상 말하고 싶었는데…… 사랑해요. 사랑해.”
구매가격 : 3,900 원
치명적인 숨결 1권
도서정보 : 금설 / 다향 / 2021년 09월 1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5년 동안 사귄 남자 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당한 리원은
충동적으로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눈부시도록 섹시한 남자, 최태건.
“그쪽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도무지 기억이 안 나서요.”
“너무 흔한 접근 방식이 아닙니까?”
작정하고 일탈을 결심한 리원은 호감을 느낀 그를 유혹하고,
“실험해 봅시다.”
“뭘요?”
“과연 서로에 대한 호감 정도로……. 얼마나 뜨거워질 수 있는지.
얼마나 서로에게 절정을 느끼게 해 줄 수 있는지.”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
쿵! 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등이 벽에 부딪쳤지만 그런 것 따위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실로 숨이 막혀 왔다. 짐승처럼 성난 남자에게 날로 먹히는 감각. 거대하게 넘쳐흐르는 남자의 욕망 앞에서 숨을 쉬기 위해 입을 벌렸지만, 그 틈새로 자꾸만 뜨겁게 밀고 들어올 뿐이었다. 공기가 부족해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이다.
“하아…….”
겨우 숨을 돌렸다 싶은 그때, 등 가운데의 지퍼가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느껴졌다.
구매가격 : 3,300 원
치명적인 숨결 2권
도서정보 : 금설 / 다향 / 2021년 09월 1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5년 동안 사귄 남자 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당한 리원은
충동적으로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눈부시도록 섹시한 남자, 최태건.
“그쪽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도무지 기억이 안 나서요.”
“너무 흔한 접근 방식이 아닙니까?”
작정하고 일탈을 결심한 리원은 호감을 느낀 그를 유혹하고,
“실험해 봅시다.”
“뭘요?”
“과연 서로에 대한 호감 정도로……. 얼마나 뜨거워질 수 있는지.
얼마나 서로에게 절정을 느끼게 해 줄 수 있는지.”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
쿵! 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등이 벽에 부딪쳤지만 그런 것 따위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실로 숨이 막혀 왔다. 짐승처럼 성난 남자에게 날로 먹히는 감각. 거대하게 넘쳐흐르는 남자의 욕망 앞에서 숨을 쉬기 위해 입을 벌렸지만, 그 틈새로 자꾸만 뜨겁게 밀고 들어올 뿐이었다. 공기가 부족해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이다.
“하아…….”
겨우 숨을 돌렸다 싶은 그때, 등 가운데의 지퍼가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느껴졌다.
구매가격 : 3,300 원
치명적인 숨결 3권 (완결)
도서정보 : 금설 / 다향 / 2021년 09월 1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5년 동안 사귄 남자 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당한 리원은
충동적으로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눈부시도록 섹시한 남자, 최태건.
“그쪽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도무지 기억이 안 나서요.”
“너무 흔한 접근 방식이 아닙니까?”
작정하고 일탈을 결심한 리원은 호감을 느낀 그를 유혹하고,
“실험해 봅시다.”
“뭘요?”
“과연 서로에 대한 호감 정도로……. 얼마나 뜨거워질 수 있는지.
얼마나 서로에게 절정을 느끼게 해 줄 수 있는지.”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
쿵! 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등이 벽에 부딪쳤지만 그런 것 따위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실로 숨이 막혀 왔다. 짐승처럼 성난 남자에게 날로 먹히는 감각. 거대하게 넘쳐흐르는 남자의 욕망 앞에서 숨을 쉬기 위해 입을 벌렸지만, 그 틈새로 자꾸만 뜨겁게 밀고 들어올 뿐이었다. 공기가 부족해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이다.
“하아…….”
겨우 숨을 돌렸다 싶은 그때, 등 가운데의 지퍼가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느껴졌다.
구매가격 : 3,300 원
밤마다 벌어지는 합본
도서정보 : 초연희 / 다향 / 2021년 09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군가 밤마다 나를 찾아온다. 정확히는 내 몸속으로.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하나둘 늘어 있는 몸의 상처들.
강별은 기억에도 없는 한밤중의 사건 현장에서 사진까지 찍히게 된다.
“아무리 봐도 이건…… 강 주임이잖아.”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검사 무진은 그것을 놓치지 않고
마치 먹잇감을 바로 앞에 둔 굶주린 포식자처럼 별의 목을 조여 온다.
“강 주임, 어젯밤에 뭐 했습니까?”
“네?”
“다시 묻겠습니다. 어젯밤, 어디서 뭐 했습니까?”
“어제라면……. 집에서 잤는데요?”
“거. 짓. 말.”
“무슨 말씀이신지.”
“그렇게 광란의 밤을 보내 놓고…….”
“네?”
‘저 단무지가 뭐라는 거야!’
지랄발광 단무지 도무진 검사는 밤마다 그녀를 미행하기 시작하는데.
설상가상으로 박수무당 친구 태하는
올해 열렸다던 별의 황천길을 닫을 방법으로
그녀의 29년 된 음기를 쳐 내야 한다고 말한다.
“잘 들어 강별. 너랑 몸을 섞어야 해.”
그런데 그 방법이라는 게 좀 이상하다.
그것도 모자라 지랄발광 단무지와 함께해야만 한다니.
“……뭘 섞어?”
“너랑 몸을 섞으면서 너의 음기를 그 남자의 양기로 희석해 놔야 한다고.”
……그냥 죽고 말지 내가.
29살 강별 인생에 제대로 마가 끼었다.
구매가격 : 12,700 원
자발적 결혼 (19금 개정판) 외전
도서정보 : 해인 / 스칼렛 / 2021년 09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PH그룹의 유일한 상속녀이자 경영본부장인 하승아.
호시탐탐 노리는 하이에나들로부터 그룹을 지키기 위해 연애나 결혼은 멀리하고 살았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 인생에 나타난
JD소프트웨어의 대표 도재하에게 결혼을 부탁하고 말았다.
“후회하지 않겠어?”
“후회? 내가요? 전혀. 그쪽이야말로 후회해도 늦었어요.”
“알아.”
“도망갈 기회는 없어요. 이제.”
“도망가지 않아. 하승아가 나를 피해 도망가도 끝까지 쫓아갈 생각이야.”
소프트웨어의 특허권 침해 소송에 휘말린 그룹을 구하기 위해,
그리고 그룹의 안정적인 경영권 승계를 위해 재하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한 승아.
“내가 바꿨는데, 더블로.”
“미쳤어요?”
“전혀. 난 무늬만 결혼한 게 아니거든. 굳이 내가 다른 침대에서 잘 이유가 없잖아? 그것도 신혼여행씩이나 와서.”
“우리 계약은 이런 게 아니었을 텐데요.”
“엄밀히 말하면 이것과 관련해서는 아무것도 계약한 게 없지.”
재하가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당혹스러워하는 승아에게 다가왔다.
가까이 다가온 그의 몸에서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다.
분명 승아 스스로 선택한 자발적 결혼인데,
전혀 그녀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구매가격 : 500 원
밤마다 벌어지는 1권
도서정보 : 초연희 / 다향 / 2021년 09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군가 밤마다 나를 찾아온다. 정확히는 내 몸속으로.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하나둘 늘어 있는 몸의 상처들.
강별은 기억에도 없는 한밤중의 사건 현장에서 사진까지 찍히게 된다.
“아무리 봐도 이건…… 강 주임이잖아.”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검사 무진은 그것을 놓치지 않고
마치 먹잇감을 바로 앞에 둔 굶주린 포식자처럼 별의 목을 조여 온다.
“강 주임, 어젯밤에 뭐 했습니까?”
“네?”
“다시 묻겠습니다. 어젯밤, 어디서 뭐 했습니까?”
“어제라면……. 집에서 잤는데요?”
“거. 짓. 말.”
“무슨 말씀이신지.”
“그렇게 광란의 밤을 보내 놓고…….”
“네?”
‘저 단무지가 뭐라는 거야!’
지랄발광 단무지 도무진 검사는 밤마다 그녀를 미행하기 시작하는데.
설상가상으로 박수무당 친구 태하는
올해 열렸다던 별의 황천길을 닫을 방법으로
그녀의 29년 된 음기를 쳐 내야 한다고 말한다.
“잘 들어 강별. 너랑 몸을 섞어야 해.”
그런데 그 방법이라는 게 좀 이상하다.
그것도 모자라 지랄발광 단무지와 함께해야만 한다니.
“……뭘 섞어?”
“너랑 몸을 섞으면서 너의 음기를 그 남자의 양기로 희석해 놔야 한다고.”
……그냥 죽고 말지 내가.
29살 강별 인생에 제대로 마가 끼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밤마다 벌어지는 2권
도서정보 : 초연희 / 다향 / 2021년 09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군가 밤마다 나를 찾아온다. 정확히는 내 몸속으로.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하나둘 늘어 있는 몸의 상처들.
강별은 기억에도 없는 한밤중의 사건 현장에서 사진까지 찍히게 된다.
“아무리 봐도 이건…… 강 주임이잖아.”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검사 무진은 그것을 놓치지 않고
마치 먹잇감을 바로 앞에 둔 굶주린 포식자처럼 별의 목을 조여 온다.
“강 주임, 어젯밤에 뭐 했습니까?”
“네?”
“다시 묻겠습니다. 어젯밤, 어디서 뭐 했습니까?”
“어제라면……. 집에서 잤는데요?”
“거. 짓. 말.”
“무슨 말씀이신지.”
“그렇게 광란의 밤을 보내 놓고…….”
“네?”
‘저 단무지가 뭐라는 거야!’
지랄발광 단무지 도무진 검사는 밤마다 그녀를 미행하기 시작하는데.
설상가상으로 박수무당 친구 태하는
올해 열렸다던 별의 황천길을 닫을 방법으로
그녀의 29년 된 음기를 쳐 내야 한다고 말한다.
“잘 들어 강별. 너랑 몸을 섞어야 해.”
그런데 그 방법이라는 게 좀 이상하다.
그것도 모자라 지랄발광 단무지와 함께해야만 한다니.
“……뭘 섞어?”
“너랑 몸을 섞으면서 너의 음기를 그 남자의 양기로 희석해 놔야 한다고.”
……그냥 죽고 말지 내가.
29살 강별 인생에 제대로 마가 끼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밤마다 벌어지는 3권 (완결)
도서정보 : 초연희 / 다향 / 2021년 09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군가 밤마다 나를 찾아온다. 정확히는 내 몸속으로.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하나둘 늘어 있는 몸의 상처들.
강별은 기억에도 없는 한밤중의 사건 현장에서 사진까지 찍히게 된다.
“아무리 봐도 이건…… 강 주임이잖아.”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검사 무진은 그것을 놓치지 않고
마치 먹잇감을 바로 앞에 둔 굶주린 포식자처럼 별의 목을 조여 온다.
“강 주임, 어젯밤에 뭐 했습니까?”
“네?”
“다시 묻겠습니다. 어젯밤, 어디서 뭐 했습니까?”
“어제라면……. 집에서 잤는데요?”
“거. 짓. 말.”
“무슨 말씀이신지.”
“그렇게 광란의 밤을 보내 놓고…….”
“네?”
‘저 단무지가 뭐라는 거야!’
지랄발광 단무지 도무진 검사는 밤마다 그녀를 미행하기 시작하는데.
설상가상으로 박수무당 친구 태하는
올해 열렸다던 별의 황천길을 닫을 방법으로
그녀의 29년 된 음기를 쳐 내야 한다고 말한다.
“잘 들어 강별. 너랑 몸을 섞어야 해.”
그런데 그 방법이라는 게 좀 이상하다.
그것도 모자라 지랄발광 단무지와 함께해야만 한다니.
“……뭘 섞어?”
“너랑 몸을 섞으면서 너의 음기를 그 남자의 양기로 희석해 놔야 한다고.”
……그냥 죽고 말지 내가.
29살 강별 인생에 제대로 마가 끼었다.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