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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의 자리를 빼앗아 버렸습니다 합본

도서정보 : 히루 / 스칼렛 / 2023년 12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네리네. 제목도 기억나지 않던 어느 로맨스 소설의 여주인공.
본래 배에서 내려 주인공으로서의 이야기를 그려 나가야 했을 아이.
그러나 내용을 비틀어 죽음을 피한 나와 달리 네리네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럼 사루비아. 같이 어른이 되자.”
“뭐야? 만난 지 두 번 만에 프러포즈야?”

여주인공의 운명을 빼앗아 만난 약혼자 아르크투르스.
그와 함께 지내는 것이 익숙해졌을 무렵, 드디어 그토록 찾던 진짜 여주인공을 찾았지만.

‘보면 안 돼.’

보게 해서는 안 된다. 만나게 해서는 안 된다.

그가 주인공과 이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아무리 내가 여주인공의 자리를 빼앗은 상황이라고 해도. 모든 게 정해진 설정대로 흘러간다면 절대로 네리네를 보게 해서는 안 된다.

빼앗기고 싶지 않다. 잃고 싶지 않다. 지금껏 정신 연령을 따지고, 어린애라 놀리고, 내가 먼저 하기 껄끄럽다고 생각하여 웃어넘긴 주제에 드디어 깨달아 버렸다.
빼앗기는 걸 참을 수 없을 만큼 강하게 원하고 소중하다는 걸.

그것이 사랑이다.
소설이 정한 설정이 아닌 나의 사랑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리옹, 불시착

도서정보 : 미요나 / 다향 / 2023년 12월 0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8월 한낮, 얼음알갱이들이 소낙비처럼 쏟아졌다.
잔잔하던 호수 위로 얼음덩어리가 떨어지며 크고 작은 파문이 번져 나갔다.
호수의 파문처럼 시은의 심장이 요란스럽게 뛰었다.
질끈 눈을 감았다 뜬 시은은 딱 한번만 미쳐보기로 했다.

“나랑, 데이트할래요?”

갑작스럽게 쏟아진 우박보다 더 느닷없는 고백에 한 방 맞은 기분이었다.
이안은 결연한 표정으로 데이트 신청을 해 오는 시은에게 입을 맞췄다.

그렇게 여행지에서의 연애가 시작되었다.
유효기간이 정해진 연애인 줄 알았다.



***

“내가 먼저 보고, 먼저 반해서 데이트 신청했어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다고요.”
“내가 언제 반했는지, 얼마큼 좋아하는지 모르잖아. 그리고 내가 먼저 봤는데.”
“언제요? 나 언제 봤는데요?”
“캐리어 끌고 도착했을 때.”

시은은 리옹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정신없이 게이트로 달려가던 때를 떠올렸다.
그때만 해도 지금 같은 일들이 벌어질 줄은 상상조차 못 했다.
로맨틱한 파스텔 톤의 도시에서 보석 같은 남자를 만났다.

“아주 사랑스러운 사람이 이웃이 되는구나 했는데.”

별인 줄 알았는데 빛이었다.
시은이 빛처럼 내려 그의 옆에 안착했다.

구매가격 : 4,300 원

아카시아 숲의 소녀

도서정보 : 히루 / 스칼렛 / 2023년 12월 0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동명의 소설을 오탈자 수정 후 정가를 조정하여 재출간한 작품입니다.

사막 어딘가에 있는 신비한 공간.
아카시아 나무만이 가득한 그 숲에는 한 소녀가 있었다.

「그곳에는 한 소녀가 있었다. 마치 나뭇잎처럼 선명한 녹안과, 아카시아의 꽃처럼 하얀 연둣빛을 띤 흰색의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신비한 분위기의 소녀가.」

한 여자가 숲 속의 강 앞에 서 있다.
천천히 남자를 돌아본 그녀는 ‘신비하다’는 분위기를 풍기는 소녀.
아니, 저것을 소녀라고 불러도 될까?
소녀라고 부를 정도로 어려 보이지는 않는 어딘가 성숙한 분위기를 지닌 여자다.
하지만 아름다운 처녀라고 하기에는 어쩐지 소녀의 분위기를 풍기는 그런 여자이기도 했다.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 마치 한 그루의 아카시아 나무가 인간의 탈을 뒤집어쓴 그런 모습이라고 하면 될까?
맨발로 서 있는 그 소녀는 아주 옛날에 유행했던 하얀 원피스를 입은 채로 그림같이 웃었다.

구매가격 : 2,800 원

집착 감금물에 빙의했다 2권

도서정보 : 인기리에 / 필 / 2023년 12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최애가 나오는 소설에 빙의했다.

“그대가 모두에게 친절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리했어요. 사람을 죽이면 안 된다고 해서 그렇게도 했지요. 그런데 왜 너는 내게 마음을 열지 않는 거지?”

하지만 여긴 내가 생각했던 ‘그’ 로맨스 소설 속이 아니라, ‘그’ 19금 피폐 스릴러 소설 속이었다. 내 최애와 이름이 같았던 그는 사실 여주를 감금하고 사람들을 죽이는 미치광이 살인마였다.

나는 지금껏 장르를 단단히 착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나는 섬뜩하게 다정한 이 남자가 너무나도 두렵기만 하다.

#로맨스스릴러#장르착각#여주는꽃밭#현실은스릴러#뽀시래기여주#스릴러한스푼#개그두스푼 ※약빤여주(?)주의

구매가격 : 3,800 원

집착 감금물에 빙의했다 3권 (완결)

도서정보 : 인기리에 / 필 / 2023년 12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최애가 나오는 소설에 빙의했다.

“그대가 모두에게 친절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리했어요. 사람을 죽이면 안 된다고 해서 그렇게도 했지요. 그런데 왜 너는 내게 마음을 열지 않는 거지?”

하지만 여긴 내가 생각했던 ‘그’ 로맨스 소설 속이 아니라, ‘그’ 19금 피폐 스릴러 소설 속이었다. 내 최애와 이름이 같았던 그는 사실 여주를 감금하고 사람들을 죽이는 미치광이 살인마였다.

나는 지금껏 장르를 단단히 착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나는 섬뜩하게 다정한 이 남자가 너무나도 두렵기만 하다.

#로맨스스릴러#장르착각#여주는꽃밭#현실은스릴러#뽀시래기여주#스릴러한스푼#개그두스푼 ※약빤여주(?)주의

구매가격 : 3,800 원

집착 감금물에 빙의했다 합본

도서정보 : 인기리에 / 필 / 2023년 12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최애가 나오는 소설에 빙의했다.

“그대가 모두에게 친절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리했어요. 사람을 죽이면 안 된다고 해서 그렇게도 했지요. 그런데 왜 너는 내게 마음을 열지 않는 거지?”

하지만 여긴 내가 생각했던 ‘그’ 로맨스 소설 속이 아니라, ‘그’ 19금 피폐 스릴러 소설 속이었다. 내 최애와 이름이 같았던 그는 사실 여주를 감금하고 사람들을 죽이는 미치광이 살인마였다.

나는 지금껏 장르를 단단히 착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나는 섬뜩하게 다정한 이 남자가 너무나도 두렵기만 하다.

#로맨스스릴러#장르착각#여주는꽃밭#현실은스릴러#뽀시래기여주#스릴러한스푼#개그두스푼 ※약빤여주(?)주의

구매가격 : 11,400 원

집착 감금물에 빙의했다 1권

도서정보 : 인기리에 / 필 / 2023년 12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최애가 나오는 소설에 빙의했다.

“그대가 모두에게 친절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리했어요. 사람을 죽이면 안 된다고 해서 그렇게도 했지요. 그런데 왜 너는 내게 마음을 열지 않는 거지?”

하지만 여긴 내가 생각했던 ‘그’ 로맨스 소설 속이 아니라, ‘그’ 19금 피폐 스릴러 소설 속이었다. 내 최애와 이름이 같았던 그는 사실 여주를 감금하고 사람들을 죽이는 미치광이 살인마였다.

나는 지금껏 장르를 단단히 착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나는 섬뜩하게 다정한 이 남자가 너무나도 두렵기만 하다.

#로맨스스릴러#장르착각#여주는꽃밭#현실은스릴러#뽀시래기여주#스릴러한스푼#개그두스푼 ※약빤여주(?)주의

구매가격 : 3,800 원

용사 파티의 짐꾼, 전리품으로 마왕의 XX를 받았습니다

도서정보 : 타샤루한 / B&M / 2023년 12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인외존재, 양성구유, 오해/착각, 다공일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허당수, 적극수, 평범수, 호구수, 굴림수, 짐꾼수, 미남공, 다정공, 강공, 능욕공, 절륜공, 초딩공, 집착공, 순정공, 짝사랑공, 코믹/개그물, 하드코어, 약달달물, 3인칭시점, 공시점, 수시점

주의: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에 대한 표현과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대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난 세상을 구한 용사 파티의 짐꾼이다.
그리고 지금, 내게 주어진 전리품은 고작 흉측하기 짝이 없는 마왕의 보라색 XX였다!

“제, 제 건 없나요.”
“정 전리품을 받고 싶으면 저거라도 가져가든지.”

소불알만큼이나 커다란 고환에 흉측하게 축 처진 거시기는 정말로 흉물, 그 자체였다.

어떻게 처분할까 궁리했던 마왕의 XX가 살아서 움직이고,
하룻밤 사이에 테스의 밑에도 믿을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나 버리는데….

***

왠지 아까보다 숨이 벅차고 몽롱했다. 눈앞이 가물가물해지기도 했다.
시야가 계속해서 흔들리며 심한 어지럼증에 당장이라도 정신을 잃을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그리고 그는 깨달았다. 지금 자신이 기절하기 직전이라는 사실을.

‘내가 왜 버티고 있는 거지?’

그는 미련 없이 정신을 어둠 속에 던져 넣었다.
그렇게 마왕의 성기가 몸 안 끝까지 들어와 꺼떡이며 내부를 더럽히기 시작했을 때,
그는 드디어 기절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목숨을 내던진 용사 파티에서 겨우 건진 전리품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 테스,
과연 그는 세상을 구했던 영웅으로서 평온한 은퇴 생활을 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000 원

꼭두각시 왕의 방 2권 (완결)

도서정보 : 히루 / 스칼렛 / 2023년 11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위 도서는 강압적인 행위에 대한 묘사가 있으니 작품 감상 시 주의 바랍니다.

찢어질 듯한 가난과 함께 주정뱅이 아버지의 폭력 속에서 자란 불쌍한 마리엘라.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찾아온 자는 그녀가 왕족의 피를 이었다는 사실을 알려 주며 우르나의 왕이 될 것을 권한다.
그러나 비참한 과거를 버리고 왕위에 오른 그녀에게 요구된 왕의 의무란 바로 아스로크 제국의 황제 에이데른의 잠자리 상대가 되는 것이었다.

***

“너 살 좀 더 붙이는 게 좋겠다. 벗겨 놓으니 엄청 빈약하네.”

그나마 이게 상당히 살이 붙은 결과물인데 이것보다 더 마른 시절이 있었다고 하면 놀랄까? 마리엘라는 어렸을 때부터 심한 노동의 반복과 영양실조 등으로 나이에 비해 작고 지나치게 마른 몸이었다.

“자, 다리 들고. 내가 속옷까지 친절하게 다 벗겨 준 여자는 지금까지 한 명도 없었던 거 알아?”

나름 한 나라의 왕이고 첫 경험이라는 걸 배려해 주는 거라며 에이데른은 힘이 빠진 마리엘라가 걸친 모든 천을 벗겨 냈고, 머리가 멍해진 마리엘라는 그 행위에 수치심을 느끼지 않았다. 그냥 앞에 있는 남자가 옷을 벗고 있다는 것만 알았지.

‘이래서 다들 술집에서 엉망이 되는 건가?’

술을 마시면 부끄러운 생각이 사라지니까? 마리엘라는 정신을 잃고 잠들지는 않았지만 이성적인 무언가가 상당히 마비되었다. 똑같이 마신 술인데 어째서 저 남자는 이렇게 멀쩡한 걸까? 마신 양의 차이일까?

그래도 덕분에 수치심이라는 감각이 마비된 마리엘라는 똑같이 옷을 전부 벗어 버린 에이데른이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를 잡아 끌어안았을 때도 얼굴을 붉히지 않았다. 정확히는 술의 열기 때문에 몸이 달아올라 얼굴이 붉어지긴 했지만, 부끄럽다는 의미로 얼굴이 붉어지진 않았다.

“감촉은 좋네. 자면 안 돼. 자고 있는 사람 건드려 봤자 하나도 재미없거든.”

구매가격 : 3,500 원

꼭두각시 왕의 방 1권

도서정보 : 히루 / 스칼렛 / 2023년 11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위 도서는 강압적인 행위에 대한 묘사가 있으니 작품 감상 시 주의 바랍니다.

찢어질 듯한 가난과 함께 주정뱅이 아버지의 폭력 속에서 자란 불쌍한 마리엘라.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찾아온 자는 그녀가 왕족의 피를 이었다는 사실을 알려 주며 우르나의 왕이 될 것을 권한다.
그러나 비참한 과거를 버리고 왕위에 오른 그녀에게 요구된 왕의 의무란 바로 아스로크 제국의 황제 에이데른의 잠자리 상대가 되는 것이었다.

***

“너 살 좀 더 붙이는 게 좋겠다. 벗겨 놓으니 엄청 빈약하네.”

그나마 이게 상당히 살이 붙은 결과물인데 이것보다 더 마른 시절이 있었다고 하면 놀랄까? 마리엘라는 어렸을 때부터 심한 노동의 반복과 영양실조 등으로 나이에 비해 작고 지나치게 마른 몸이었다.

“자, 다리 들고. 내가 속옷까지 친절하게 다 벗겨 준 여자는 지금까지 한 명도 없었던 거 알아?”

나름 한 나라의 왕이고 첫 경험이라는 걸 배려해 주는 거라며 에이데른은 힘이 빠진 마리엘라가 걸친 모든 천을 벗겨 냈고, 머리가 멍해진 마리엘라는 그 행위에 수치심을 느끼지 않았다. 그냥 앞에 있는 남자가 옷을 벗고 있다는 것만 알았지.

‘이래서 다들 술집에서 엉망이 되는 건가?’

술을 마시면 부끄러운 생각이 사라지니까? 마리엘라는 정신을 잃고 잠들지는 않았지만 이성적인 무언가가 상당히 마비되었다. 똑같이 마신 술인데 어째서 저 남자는 이렇게 멀쩡한 걸까? 마신 양의 차이일까?

그래도 덕분에 수치심이라는 감각이 마비된 마리엘라는 똑같이 옷을 전부 벗어 버린 에이데른이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를 잡아 끌어안았을 때도 얼굴을 붉히지 않았다. 정확히는 술의 열기 때문에 몸이 달아올라 얼굴이 붉어지긴 했지만, 부끄럽다는 의미로 얼굴이 붉어지진 않았다.

“감촉은 좋네. 자면 안 돼. 자고 있는 사람 건드려 봤자 하나도 재미없거든.”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