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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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거토리 2부 3권

도서정보 : 김경록 / 뿔미디어 / 2021년 07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류 최초 가상현실 사후세계 프로젝트, The Purgatory(더 퍼거토리)!
그 최초의 모험가, 은호. 죽음을 넘어 새로운 세계를 만나다.
‘젠장! 뭐? 쉬운 난이도에 특수한 능력으로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 거라고?’
또다시 주어진 인생. 오직 목표는 하나 -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라!

현실과 구분이 거의 불가능한 세상에서, 완전히 다른 삶을 체험한다는 것.
그리고 그 삶의 끝이 영원한 죽음이 아니라, 또 다시 다른 삶의 약속이 된다면,
인간은 가상현실 안에서 만이지만 결국 영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인류 최초로 그 영생의 삶을 시작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동기화 진행. 새로운 세상에서의 건투를 빕니다!>

구매가격 : 3,200 원

더 퍼거토리 2부 6권

도서정보 : 김경록 / 뿔미디어 / 2021년 07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류 최초 가상현실 사후세계 프로젝트, The Purgatory(더 퍼거토리)!
그 최초의 모험가, 은호. 죽음을 넘어 새로운 세계를 만나다.
‘젠장! 뭐? 쉬운 난이도에 특수한 능력으로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 거라고?’
또다시 주어진 인생. 오직 목표는 하나 -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라!

현실과 구분이 거의 불가능한 세상에서, 완전히 다른 삶을 체험한다는 것.
그리고 그 삶의 끝이 영원한 죽음이 아니라, 또 다시 다른 삶의 약속이 된다면,
인간은 가상현실 안에서 만이지만 결국 영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인류 최초로 그 영생의 삶을 시작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동기화 진행. 새로운 세상에서의 건투를 빕니다!>

구매가격 : 3,200 원

더 퍼거토리 2부 9권

도서정보 : 김경록 / 뿔미디어 / 2021년 07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류 최초 가상현실 사후세계 프로젝트, The Purgatory(더 퍼거토리)!
그 최초의 모험가, 은호. 죽음을 넘어 새로운 세계를 만나다.
‘젠장! 뭐? 쉬운 난이도에 특수한 능력으로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 거라고?’
또다시 주어진 인생. 오직 목표는 하나 -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라!

현실과 구분이 거의 불가능한 세상에서, 완전히 다른 삶을 체험한다는 것.
그리고 그 삶의 끝이 영원한 죽음이 아니라, 또 다시 다른 삶의 약속이 된다면,
인간은 가상현실 안에서 만이지만 결국 영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인류 최초로 그 영생의 삶을 시작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동기화 진행. 새로운 세상에서의 건투를 빕니다!>

구매가격 : 3,200 원

일인칭 재벌 시점 6권

도서정보 : 매검향 / 뿔미디어 / 2021년 06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늘 위에 하늘, 재벌 위에 재벌.
이제 대한민국 재벌의 역사는 내가 다시 쓴다.

격동의 7,80년대. 재벌가의 독자로 환생한 주인공, 승지.
과거의 실패를 딛고 세상의 중심에 서다!

아프리카의 사막에서 뉴욕의 월스트리트까지.
그 모든 곳이 나의 무대다!

구매가격 : 3,200 원

일인칭 재벌 시점 9권 (완결)

도서정보 : 매검향 / 뿔미디어 / 2021년 06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늘 위에 하늘, 재벌 위에 재벌.
이제 대한민국 재벌의 역사는 내가 다시 쓴다.

격동의 7,80년대. 재벌가의 독자로 환생한 주인공, 승지.
과거의 실패를 딛고 세상의 중심에 서다!

아프리카의 사막에서 뉴욕의 월스트리트까지.
그 모든 곳이 나의 무대다!

구매가격 : 3,200 원

더 퍼거토리 2부 2권

도서정보 : 김경록 / 뿔미디어 / 2021년 07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류 최초 가상현실 사후세계 프로젝트, The Purgatory(더 퍼거토리)!
그 최초의 모험가, 은호. 죽음을 넘어 새로운 세계를 만나다.
‘젠장! 뭐? 쉬운 난이도에 특수한 능력으로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 거라고?’
또다시 주어진 인생. 오직 목표는 하나 -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라!

현실과 구분이 거의 불가능한 세상에서, 완전히 다른 삶을 체험한다는 것.
그리고 그 삶의 끝이 영원한 죽음이 아니라, 또 다시 다른 삶의 약속이 된다면,
인간은 가상현실 안에서 만이지만 결국 영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인류 최초로 그 영생의 삶을 시작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동기화 진행. 새로운 세상에서의 건투를 빕니다!>

구매가격 : 3,200 원

일인칭 재벌 시점 합본

도서정보 : 매검향 / 뿔미디어 / 2021년 06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늘 위에 하늘, 재벌 위에 재벌.
이제 대한민국 재벌의 역사는 내가 다시 쓴다.

격동의 7,80년대. 재벌가의 독자로 환생한 주인공, 승지.
과거의 실패를 딛고 세상의 중심에 서다!

아프리카의 사막에서 뉴욕의 월스트리트까지.
그 모든 곳이 나의 무대다!

구매가격 : 25,600 원

일인칭 재벌 시점 3권

도서정보 : 매검향 / 뿔미디어 / 2021년 06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늘 위에 하늘, 재벌 위에 재벌.
이제 대한민국 재벌의 역사는 내가 다시 쓴다.

격동의 7,80년대. 재벌가의 독자로 환생한 주인공, 승지.
과거의 실패를 딛고 세상의 중심에 서다!

아프리카의 사막에서 뉴욕의 월스트리트까지.
그 모든 곳이 나의 무대다!

구매가격 : 3,200 원

쪽방에 괴물 아저씨 외전

도서정보 : 김소저 / 스칼렛 / 2021년 07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떻게 이렇게 된지 모르겠다.

우람한 체격과 특유의 외모를 가진 남자
매일 밤 그 밑에 깔려 울부짖게 된 게 말이다.

“하읏……!”
“내 처음이긴 해도 알 건 다 안다. 끝내주게 해 줄게.”

그러니까 퇴근하고 돌아오는 길,
잠시 공원 벤치에서 쉰다는 게 눈 떠 보니 이렇다.
더욱 가관은 자신을 곧게 내려다보는 저 짐승 같은 남자.

“니는 내 아래서만 느끼고 울 게 될 거다. 니 취향은 나다.”
“이봐요. 내 취향은 꽃미남 아이돌이라고요!”

허리가 절로 들썩이고 이빨은 덜덜 떨린다.
쾌락으로 눈물까지 줄줄 흐른다. 이건 말도 안 된다.
내가 이 쪽방에 갇혀 왜 이러고 있어야 하는데!

그와 벌어지는 일들은 현실일까, 꿈일까.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특별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구매가격 : 500 원

포사(怖蛇) 3권 (완결)

도서정보 : 이초맥 / B&M / 2021년 07월 0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에는 신체 훼손 및 하드코어한 장면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키워드: 동양물, 궁정물, 판타지물, 질투, 동거/배우자, 계약, 인외존재, 3P있음, 수인공, 미인공, 황제공, 키작공, 초딩공, 귀염공, 집착공, 연하공, 절륜공, 떡대수, 무심수, 강수, 단정수, 연상수, 천민수, 후궁수, 하드코어(장내방뇨), 스릴러, 시리어스, 피폐물, 3인칭 시점

뱀의 원혼이 씌어 저주를 받았다는 소문이 파다한 황제가 다스리는 나라, 제국. 고아인 완은 떠돌이 극단의 호위로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완의 극단은 황제의 막역한 친우라는 조정의 대신 백복의 제안을 받아 황제의 여흥을 위해 궁에 들어가기로 한다. 석연치 않음을 느끼며 극단과 함께 궁으로 들어간 완은, 소문이 무성한 그 황제를 만나게 되는데…….

뱀.
황제는 용이 아닌, 뱀.
종이처럼 창백한 피부에 기묘한 실금이 보였다. 상흔이 아닌, 원래 그곳에 존재했던 것처럼 천연했다. 완을 올려다보는 눈이 호박처럼 노랬다. 흑색의 눈동자는 세로로 길게 찢어져 있었다. 마치 뱀의 그것 같았다.
얼굴은 흡사 여자아이의 그것이요, 피부는 마치 삿된 짐승의 그것이었다.
황제는 노인이 아니었다. 여인도 아니었다. 성별이 모호한 아이의 외형을 한, 기이한 생명체였다.
기묘한 형상, 이질적인 형체.
……이것을 사람이라 부를 수 있을까?

“……요망한 것.”
작지만 선명하게 귀에 들어온 미성에, 완은 모든 생각을 멈추고 굳은 눈을 들었다.
“먼저 건드려 놓고, 이제 와서― 너처럼 요사스러운 인간은 처음 보는구나.”
“…….”
완은 당황함에 말을 잃었다. 방금 제가 들은 소리가 무슨 말인가, 열심히 가늠하기에 바빴다. 그 와중에 황제의 성난 볼멘소리는 계속해서 이어졌다.
“얼굴 좀 반반하기로서니, 감히 황제를 갖고 놀아.”
“……폐하.”
겨우 입에서 나온 건 황제를 부르는 달래는 듯한 한마디였다. 허나, 개구리처럼 오른 황제의 뺨은 더욱 불퉁해졌다.
“못된 것. ……너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기분이 오락가락한다.”
“…….”
완은 어찌할 바를 몰라 가만히 성을 내는 황제를 지켜보았다. 무슨 일이든 침착하고 차분함부터 유지하는 그의 타고난 성정이었지만, 황제는 그 평온한 모습에 더욱 부아가 치밀어 오르는 모양이었다.
결국, 황제는 분을 못 이기고 입고 있던 옷을 모다 벗어 던지기 시작했다.
“씻을 테니 여기에 가만히 있거라. 벌이다. 따라오면 화를 당하게 될 것이다.”
목욕간으로 가는 황제의 걸음이 우렁찼다. 바닥이 쿵쿵, 울렸다.
“흥, 몹쓸 것 같으니라고.”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