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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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 - 복수행로 6권

도서정보 : 진용영 / 뿔미디어 / 2020년 11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을 감을 때마다 그때의 기억이 떠오른다.

달이 유난히도 밝던 그날
사람들이 죽어가며 내지르던 비명 소리가
피비린내가 가득하던 복도가
아버지의 몸에 남겨진 수많은 상처가
차갑게 식어 버린 어머니의 몸이

가슴속에 화인처럼 남은 상처는 지워지지 않는 족쇄가 되고,
십 년을 기다린 끝에 실낱같은 단서를 찾아 길을 떠나는데……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죽음뿐, 나에게 자비를 바라지 마라.”

석가장 최후의 생존자, 석후.
인간의 마음을 잊고 짐승이 되어 버린 그의 복수가 시작된다.

구매가격 : 3,200 원

짐승 - 복수행로 7권

도서정보 : 진용영 / 뿔미디어 / 2020년 11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을 감을 때마다 그때의 기억이 떠오른다.

달이 유난히도 밝던 그날
사람들이 죽어가며 내지르던 비명 소리가
피비린내가 가득하던 복도가
아버지의 몸에 남겨진 수많은 상처가
차갑게 식어 버린 어머니의 몸이

가슴속에 화인처럼 남은 상처는 지워지지 않는 족쇄가 되고,
십 년을 기다린 끝에 실낱같은 단서를 찾아 길을 떠나는데……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죽음뿐, 나에게 자비를 바라지 마라.”

석가장 최후의 생존자, 석후.
인간의 마음을 잊고 짐승이 되어 버린 그의 복수가 시작된다.

구매가격 : 3,200 원

짐승 - 복수행로 8권(완결)

도서정보 : 진용영 / 뿔미디어 / 2020년 11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을 감을 때마다 그때의 기억이 떠오른다.

달이 유난히도 밝던 그날
사람들이 죽어가며 내지르던 비명 소리가
피비린내가 가득하던 복도가
아버지의 몸에 남겨진 수많은 상처가
차갑게 식어 버린 어머니의 몸이

가슴속에 화인처럼 남은 상처는 지워지지 않는 족쇄가 되고,
십 년을 기다린 끝에 실낱같은 단서를 찾아 길을 떠나는데……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죽음뿐, 나에게 자비를 바라지 마라.”

석가장 최후의 생존자, 석후.
인간의 마음을 잊고 짐승이 되어 버린 그의 복수가 시작된다.

구매가격 : 3,200 원

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1권

도서정보 : 적독 / 필 / 2020년 11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놀랍도록 화창한 초여름,
리비아 마르셸 모브레이는 미망인이 되었다.
어마어마한 공작가의 유산을 받을 상속녀.
그리고 놀랍도록 아름답기로도 유명한 여자.

장례식이 끝난 뒤 그녀는 온갖 염문을 몰고 다녔으나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었다.
리비아가 여지를 보였을 때,
그 누가 이성을 잃고 바닥을 기지 않을 수 있을까.

“순결한 몸이라고 했었나요?”

드높은 자존심, 명예의 정점에 선 사내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그녀의 발치에 엎드렸다.
리비아는 수캐를 다루는 법을 잘 아는 여자였다.

“장담컨대, 곧 풀린 혀로 울부짖으며 내게 사죄하게 될 거예요.”

여자가 눈매를 휘며 해사하게 미소 지었다.
그녀는 모든 것을 틀어쥘 자신이 있었다.
한 명도 놓아주지 않고 제 야망을 채울 작정이었다.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행위 묘사가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2권

도서정보 : 적독 / 필 / 2020년 11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놀랍도록 화창한 초여름,
리비아 마르셸 모브레이는 미망인이 되었다.
어마어마한 공작가의 유산을 받을 상속녀.
그리고 놀랍도록 아름답기로도 유명한 여자.

장례식이 끝난 뒤 그녀는 온갖 염문을 몰고 다녔으나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었다.
리비아가 여지를 보였을 때,
그 누가 이성을 잃고 바닥을 기지 않을 수 있을까.

“순결한 몸이라고 했었나요?”

드높은 자존심, 명예의 정점에 선 사내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그녀의 발치에 엎드렸다.
리비아는 수캐를 다루는 법을 잘 아는 여자였다.

“장담컨대, 곧 풀린 혀로 울부짖으며 내게 사죄하게 될 거예요.”

여자가 눈매를 휘며 해사하게 미소 지었다.
그녀는 모든 것을 틀어쥘 자신이 있었다.
한 명도 놓아주지 않고 제 야망을 채울 작정이었다.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행위 묘사가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3권 (완결)

도서정보 : 적독 / 필 / 2020년 11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놀랍도록 화창한 초여름,
리비아 마르셸 모브레이는 미망인이 되었다.
어마어마한 공작가의 유산을 받을 상속녀.
그리고 놀랍도록 아름답기로도 유명한 여자.

장례식이 끝난 뒤 그녀는 온갖 염문을 몰고 다녔으나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었다.
리비아가 여지를 보였을 때,
그 누가 이성을 잃고 바닥을 기지 않을 수 있을까.

“순결한 몸이라고 했었나요?”

드높은 자존심, 명예의 정점에 선 사내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그녀의 발치에 엎드렸다.
리비아는 수캐를 다루는 법을 잘 아는 여자였다.

“장담컨대, 곧 풀린 혀로 울부짖으며 내게 사죄하게 될 거예요.”

여자가 눈매를 휘며 해사하게 미소 지었다.
그녀는 모든 것을 틀어쥘 자신이 있었다.
한 명도 놓아주지 않고 제 야망을 채울 작정이었다.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행위 묘사가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사랑이 찾아오다 1권

도서정보 : 바가지 / 스칼렛 / 2020년 11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는 여자 마다않고 가는 여자 잡지 않는
천하의 바람둥이 강승목.

지나가는 사람도 돌아보게 만들 만큼 매끈하게 잘생긴 재력가 승목에게
여자라는 존재는 손만 뻗으면 언제든 잡을 수 있고,
모든 걸 내주며 스스로 다가오는 쉬운 존재들이었다.

“한 사람과 그렇게 오랫동안 사는 거 힘들지 않아?”
“넌 그렇게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는 거 힘들지 않아?”

자신의 질문에 도돌이표처럼 되돌아온 친구의 질문에도
현재의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었던 승목에게
어느 날, 핵펀치처럼 날아든 여자 이민주.

육감적인 글래머도, 긴 머리를 치렁거리는 청순가련형도 아닌
입만 열면 쌍욕에, 말보다 손과 발이 먼저 나가는 민주는 강력계 형사였다.

“뭘 그렇게 쳐다봐?”

민주가 쌍꺼풀 없는 눈을 치켜뜨며 으르렁대자
그녀의 주근깨 자잘한 콧등을 멍하게 지켜보던 승목이 우물우물 대답했다.

“못생겨서 그러지. 내가 아는 여자 중에 가장 못생겼어. 그쪽은.”
“아직 덜 맞았지 네가.”
“나랑 사귈래?”

자신도 모르게 툭 튀어 나간 말에
민주가 유심히 바라보다 걱정스레 되물었다.

“머리도 다친 거야?”

큰일 났다.

찡긋찡긋 작은 코도, 머릿결을 닮은 연한 갈색 눈동자도,
귀찮은 듯 비죽비죽 솟은 짧은 머리카락도 예뻐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미쳤나 보다.

구매가격 : 3,700 원

사랑이 찾아오다 2권 (완결)

도서정보 : 바가지 / 스칼렛 / 2020년 11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는 여자 마다않고 가는 여자 잡지 않는
천하의 바람둥이 강승목.

지나가는 사람도 돌아보게 만들 만큼 매끈하게 잘생긴 재력가 승목에게
여자라는 존재는 손만 뻗으면 언제든 잡을 수 있고,
모든 걸 내주며 스스로 다가오는 쉬운 존재들이었다.

“한 사람과 그렇게 오랫동안 사는 거 힘들지 않아?”
“넌 그렇게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는 거 힘들지 않아?”

자신의 질문에 도돌이표처럼 되돌아온 친구의 질문에도
현재의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었던 승목에게
어느 날, 핵펀치처럼 날아든 여자 이민주.

육감적인 글래머도, 긴 머리를 치렁거리는 청순가련형도 아닌
입만 열면 쌍욕에, 말보다 손과 발이 먼저 나가는 민주는 강력계 형사였다.

“뭘 그렇게 쳐다봐?”

민주가 쌍꺼풀 없는 눈을 치켜뜨며 으르렁대자
그녀의 주근깨 자잘한 콧등을 멍하게 지켜보던 승목이 우물우물 대답했다.

“못생겨서 그러지. 내가 아는 여자 중에 가장 못생겼어. 그쪽은.”
“아직 덜 맞았지 네가.”
“나랑 사귈래?”

자신도 모르게 툭 튀어 나간 말에
민주가 유심히 바라보다 걱정스레 되물었다.

“머리도 다친 거야?”

큰일 났다.

찡긋찡긋 작은 코도, 머릿결을 닮은 연한 갈색 눈동자도,
귀찮은 듯 비죽비죽 솟은 짧은 머리카락도 예뻐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미쳤나 보다.

구매가격 : 3,700 원

서울 여름 커피

도서정보 : 한여름 / B&M / 2020년 11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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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현대물, 캠퍼스물, 대학생, 미남공, 다정공, 순진공, 무심공, 연하공, 짝사랑공, 후배공, 미인수, 소심수, 짝사랑수, 성실수, 선배수, 일상물, 잔잔물, 달달물, 수시점

스물다섯. 대학생. 애인 없음. 만들 생각도 없음.
카페 ‘커피 브레이크’ 아르바이트생 임솔의 일상은 평화롭다.
좋아하는 커피가 있고, 원하는 만큼 마음껏 틀어 둘 노래가 있고,
아침에는 환한 햇빛이, 오후에는 주홍빛 노을이 창 너머로 드리워지는 여름.
더 바라는 것도, 새롭게 경험하고픈 것도 없던 잔잔한 일상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후배 한 명이 돌을 던지는데…….

“집이랑 더 가까운 데서 아르바이트하는 게 좋지 않아?”
“여기 노래가 좋아서요.”

‘임솔이 선곡하는 노래 때문에 커피 브레이크에서 일하게 됐다’는 이윤겸은
특유의 무심한 얼굴, 무던한 말투로 자꾸만 임솔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킨다.

“기다렸어요. 형 오시는 거.”
“나를? 왜?”
“그냥…… 처음 내려 본 커피는 형이랑 같이 마시고 싶어서요.”

얘도 나를 좋아하나? 내게 관심이 있나? 어쩌면 얘도 나를…….
‘용기 내지 말자’, ‘서로 불편하게 만들지 말자’를 삶의 모토로 삼고 있던 솔은
그런 윤겸의 태도에 태어나 처음 용기를 내 보기로 한다.

“윤겸아.”
“네?”
“다음 주에 시간 돼?”
내 목소리가 내 귀엔 목이 멘 것처럼 들렸다.
생애 최초의 용기였다.

더운 여름, 짝사랑의 강에 몸을 던진 임솔의 용기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맺게 될까?

구매가격 : 2,600 원

농부가 수확한 마법사 1권

도서정보 : 내츄럴향기 / B&M / 2020년 11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근미래물 #게임물 #오해/착각 #힐링물 #집착공 #외톨이공 #재벌공 #까칠공 #초딩공 #서브공있음 #미인수 #명랑수 #허당수 #착각수 #달달물

“조건을 들어주면, 수고비 의미로 이걸 주도록 하지.”

어느 유명 게임사에서 진행한 랜덤 박스 이벤트.
그 안에는 종류도, 개수도 랜덤으로 VR 게임 칩이 들어 있다는데.
배달 알바로 겨우 게임기만 마련한 주하에겐 꼭 갖고 싶은 꿈의 상자였다.
그런데 그 꿈이…… 지금 이루어진 것 같다.

길에서 만난 부자 할아버지가 제시한 거래 조건은 다음과 같다.
2801호 남자에게 매일 직접, 대면해서 음식을 전달하는 것.

얼핏 쉬워 보이는 일이었지만, 그 상대가 만만치 않았다.
검은 후드 티에 검은 마스크, 검은 장갑까지 온몸을 꽁꽁 가리고선
문밖으로는 한 발짝도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남자.
하지만 상자는 이미 열었고, 주하는 단 하나뿐인 게임 칩에 홀려 버렸다.

<주인공의 할머니 할아버지는 외국으로 장기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농지를 그냥 둘 수 없었던 그들은 하나뿐인 손자에게 맡기게 되는데…….>

오래전 PC 게임으로 나왔다가 근래 큰 회사에 인수되었다던 비운의 작품.
농사 게임이면서 연애도, 전투도 가능한 1인 개발 솔로 플레이 게임.
가상 현실판 ‘마이 러브 마이 라이프’에서 주하는 또 다른 삶을 시작한다.

1회차 목표는…… NPC 공략.
그런데 이 NPC가, 어째 2801호 남자를 닮았다?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