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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종말론적 하루(전2권)

도서정보 : 윤동 / B&M / 2019년 06월 2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첫사랑, 미인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정공, 헌신공, 수상공, 순진수, 헌신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소심수, 일상물, 달달물, 3인칭시점

1999년 가을, 전 세계가 다가올 뉴 밀레니엄에 대한
기대로 떠들썩하던 그때 그 시절.
지구 멸망도 막을 수 없다는 수능의 늪에 빠진
열아홉 여준의 마음은 복잡하기만 하다.

공부에 전념하기도 바쁜 이 시기에 때아닌 첫사랑은
열병처럼 여준의 머리와 마음을 잠식하는데…….

“그래도 역시, 첫사랑은 강력한 것 같아,
분명 기억 속에 한 조각쯤은 남아 있을 테니까.”

할 줄 아는 것이라곤 공부뿐인 고지식한 전교 1등 여준에게
매사 다정하지만 도통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선교는
평생을 들여도 풀 수 없는 난제처럼 느껴진다.

“넌 만일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뭘 할 거야?”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 대신,
나는 기필코 너를 만나러 가겠단 말을 대체 어떻게 꺼낼 수 있단 말인가.

열아홉 여준의 첫사랑은 허무맹랑한 종말론과 함께
이대로 사그라지고 마는 걸까.

구매가격 : 5,600 원

원 라스트 타임 3권(완결)

도서정보 : 밤꾀꼬리 / B&M / 2019년 06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오메가버스 #기억상실 #복수 #연예계 #정치/사회/재벌 #동거 #라이벌/열등감 #애증 #금단의 관계(유사근친) #미인공 #다정공 #냉혈공 #까칠공 #상처공 #재벌공 #후회공 #알파공 #미인수 #능력수 #우월수 #계략수 #집착수 #짝사랑수 #산책수 #임신수 #재벌수 #오메가수 #애절물 #사건물 #힐링물 #3인칭시점


어느 날 눈을 뜨니, 스물아홉의 나였다.

10여 년이 흐르고 급변한 관계, 늦은 밤 내 집으로 찾아오는 형.
원래는 남보다 못한 사이였다. 일방적인 짝사랑을 마음에 품은 채로 앓았을 뿐이다.
내가 잃어버린 지난 10년 동안, 혹시 마음을 전하고 사귀게 된 걸까?

“얼른 끝내자.”

나를 경멸하는 얼굴. 그보다도 더 자기 자신을 혐오하는 표정.
아, 그가 원한 일이 아니었구나.
깨달은 순간 밀어 내는 손에 은범은 의아하다는 얼굴을 했다.

“네가 원한 거잖아.”
“그럼 나는 내 생애 가장 소중한 걸 망친 거네요.”

눈물이 흘러 뺨을 적셨다. 이러기 위해 사랑한 것이 아니었다.


오메가가 우세한 세계관에서 부모의 재혼으로 맺어진 형제. 새로 생긴 형을 세현은 첫눈에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나 오메가라는 이유로 새어머니인 차 회장의 후계자로 대접받으면서 회장의 친자인 알파, 은범과의 갈등이 커져 간다.
사실 차 회장은 진짜 후계자로 은범을 점찍었기에 세현을 망치기 위한 계략을 은범도 모르게 오랜 시간 공들이고 있었다. 그 사실을 아는 건 오직 세현뿐이었고, 극심한 스트레스와 은범을 향한 끝없는 사랑 사이에서 세현은 점차 망가져 간다.
그 결과, 단기 기억 상실을 반복하던 세현은 10년 전까지 돌아가 아직은 완전히 망가지기 전의 상태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미래의 자신이 만들어 놓은 엉망진창인 세상에서 세현은 다시 은범에게 반하고 마는데…….

구매가격 : 3,400 원

나를 사랑할 수 없는 그대에게 1권

도서정보 : 사봄 / B&M / 2019년 06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동거, 첫사랑,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재벌공, 무심공, 미인수, 순진수, 적극수, 짝사랑수, 병약수, 성장물, 애절물, 수시점

<카피 문구>
키워드 : 현대물, 동거, 첫사랑,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재벌공, 무심공, 미인수, 순진수, 적극수, 짝사랑수, 병약수, 성장물, 애절물, 수시점

스무 살이 되던 봄, 엄마가 세상을 떠난 후 영우는
그동안 보살핌을 받던 회장님의 저택에 들어가게 된다.
자신을 데리러 온 이복형, 학영을 통해
그간의 좁은 세상에서 깨어나 새로운 감정을 하나씩 알아 가는데…….

“앞으로 꿀 먹은 벙어리처럼 바닥만 보고 있지 마.”
“…….”
“너를 꿔다 놓은 보릿자루로 이 집에 데리고 온 것이 아냐.”

저택 생활에 적응을 못 하는 자신을 알게 모르게 챙겨 주는 학영을 보며
영우는 가져서는 안 될 소중한 마음을 품게 된다.

“……이사님이 좋아서요.
처음 저를 데리고 와 주었을 때부터 좋았어요.”

마음을 고백한 이후 영우는 현실을 자각하면서도
끝을 모르는 사람처럼 학영에게 다가간다.

“……나는 너를 사랑할 수 없어.”
“알아요. 괜찮아요.”

끝맺을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은 점점 커져만 가고,
그만큼 영우의 몸과 마음은 더욱더 위태로워지는데…….

이복형인 학영을 향한 영우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이상 기후(전2권)

도서정보 : 이다림 / 다향 / 2019년 06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꿈꿀 기회, 사랑할 자유를 박탈당한 채 집안의 소모품으로 자란 여자, 윤설주.
“나, 결혼할 사람 있어. 너한테 미안할 일, 안 하고 싶어.”
정략결혼을 3개월 앞둔 그녀의 앞에 웬 근사한 남자가 나타나 눈웃음을 흘린다.

출생일 불명의 고아로 뒷골목에서 구걸과 도둑질로 연명하며 자란 남자, 선우원.
“남자한테 첫사랑은 죽을 때까지 평생 못 잊는 그런 거래.”
이름과 나이를 속이고 의도적으로 여자에게 접근한 그의 목적은 그녀의 파혼.

이상 기후로 인한 때아닌 폭염에 한여름으로 착각했던 5월의 봄날.
여자를 마주한 순간, 그는 직감했어야 했다.
아무것도 잃지 않고 상대의 전부를 얻을 수 있었던 이전과는 다를 거라는 걸.

“진심이 된 게, 너한테만 잔인한 일이었겠어?
그러니까 조금만 불쌍하게 생각해 주면 안 돼?”
“불쌍해. 딱해, 너. 네가 굳이 그렇게 부탁하지 않아도 그래.”

그녀가 이혼 후 한국으로 돌아와 그와 마주하게 된 건, 7년 만이었다.

“그런데 나는…… 그래도 내가 더 불쌍해.
나를 그렇게 불쌍하게 만든 네가 미워.”

구매가격 : 6,400 원

천박한 수준으로 만들어 줘요(삽화본)

도서정보 : 붉은여왕 / 스칼렛 / 2019년 06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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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됐다 돌아온 아내가 나를 잊었다!

여행 다큐 촬영감독인 아내 수빈이
내전이 한창인 시리아 근처에서 납치되자,
남편인 맥스는 그녀를 서둘러 구출하기 위해
최고의 용병 JW를 고용한다.

다행히 무사히 구출되어 돌아왔지만,
큰 충격으로 기억 상실증에 걸린 수빈은
남편인 맥스는 제쳐 두고 자신을 구해 준 JW만을 의지하게 되고.
그렇게 여자 하나, 남자 둘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너만 원해 순정남과 오매불망 짝사랑남 그리고 상실녀의 동거 이야기
#셋이어야 하는 이유 #제목은 반어법
#더티 토크 없는 고수위 #여성향 역하렘

구매가격 : 3,800 원

맛이 참 예뻐요

도서정보 : 솔겸 / 스칼렛 / 2019년 06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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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하늘을 날았다. 스스로가 아닌, 박재하의 품에 안겨.

“제기랄, 하필이면 여고생이 뭐야!”

알바하게 된 식당 창고에서 마주친 이상한 남자.
거뭇거뭇한 수염, 모자를 푹 눌러쓴 제법 탁월한 균형미를 갖춘 남자는
희주를 포식자 앞에 선 초식동물처럼 움츠러들게 했다.

몇 년 후 식품회사 대표와 그 대표의 눈이며 귀라고 알려진
사장 전속 대리란 새로운 위치에 서게 되는 재하와 희주.

「사직서를 일방적으로 받아 주지 않으시니,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떠납니다.」

진정한 친구 한 명만 존재한다면
평생 연애를 안 해도 외롭지 않다는 소신을 자꾸 흔들어 대는 여자.
재하는 갑작스럽게 내민 희주의 사직서에 혼란스러워하고.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관계의 거리에서
다가가려는 자와 그 거리를 유지하려는 자 사이에서 드디어 일은 벌어진다.

“자, 오 대리. 협상을 시작해 볼까?”

맛과 맛, 사람과 사람을 이어 주는 그 사이에서 일어난
맛이 참 예쁜 이야기 한 편.

구매가격 : 3,800 원

[합본]오래된 오해(전2권)

도서정보 : 원리드 / B&M / 2019년 06월 2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오해/착각, 첫사랑, 동상이몽, 미인공, 착각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귀염수, 눈새수, 망충수, 잔망수, 허당수, 순정수, 짝사랑수, 얼빠수, 오타쿠수

일찌감치 제 성적 지향을 자각한 은형에게는
몇 년째 해소하지 못한 문제가 한 가지 있다.
바로 완벽한 첫사랑에서 두려움의 대상이 된 강태범에게서
어떡하면 벗어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실용 영어책 좀 빌려줘.”
“……실용 영어?”
은형은 칠판 귀퉁이에 써진 메모에 시선을 던졌다.
“여기.”
……시간표가 바뀌어서 이번 수업이 실용 영어였다.

처음에는 수능만 끝나면 자연히 다 해결될 줄 알았다.
그런데 같은 학교로 진학하면서 모든 게 어그러졌다.

게이 바를 드나들며 만끽하려던 게이 라이프 또한
태범과의 동거로 인해 곧바로 쓰레기통에 처박혔다.
그런데, 어쩐지 녀석이 이상하다.

‘좋아해. 예전부터 네가 좋았어.’

뜬금없는 고백으로 마음을 심란하게 만들더니…….

‘계속 남자만 좋아한 거야? 여자를 신경 쓸 일이 아니었네.’
‘정은형, 존나 귀여워.’
‘집을 왜 나가. 그렇게 싫었어? ……자꾸 후회하게 되잖아.’

의미심장한 말을 자꾸만 던져 댔다.
꼭 은형이 실수로라도 그 말에 넘어가길 바라는 사람처럼.

이쯤 되니 그의 속마음이 진지하게 궁금해졌다.

강태범.
“너, 진짜 나 좋아해?”

구매가격 : 6,600 원

여름 같은 겨울(19금 개정판)

도서정보 : 이윤정(탠저린) / 다향 / 2019년 06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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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다 알아 버렸다고 생각한 여자, 세경.
처음 알게 된 사랑에 전부를 건 남자, 주원.

“겨울인 줄 알았는데,
다시 여름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모호해진 계절처럼
사랑에 대한 정의가 뒤흔들린다.

“내가 처음이에요?”
“어떻게 하는지도 모를까 봐요?”
“난 연애나 사랑에 올인할 자신이 없어요. 다 겪어 봤으니까.
의도치 않게 상처 주는 일이 생길 수도 있어요. 그래도 괜찮아요?”
“그래서 좋다는 말이에요, 싫다는 말이에요?”

메마른 가슴에 뛰어든 어린 남자.
그에게 흔들리는 게 더 우스운 일이라고 여겼다.

“알아요. 당신 마음이 아직 나한테 다 안 왔다는 거.
사랑에 너무 지쳐서 얼어 버린 마음이 녹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도 알아요.
기다릴게요. 나한테 온전히 올 때까지.”

사랑의 끝에서 만났던 너.
나는 너를 놓치지 않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에 지친 이들에게 건네는
시리고도 따뜻한 위로.

어느 뜨거운 겨울날의 감성 로맨스.

구매가격 : 5,000 원

원 라스트 타임 2권

도서정보 : 밤꾀꼬리 / B&M / 2019년 06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오메가버스 #기억상실 #복수 #연예계 #정치/사회/재벌 #동거 #라이벌/열등감 #애증 #금단의 관계(유사근친) #미인공 #다정공 #냉혈공 #까칠공 #상처공 #재벌공 #후회공 #알파공 #미인수 #능력수 #우월수 #계략수 #집착수 #짝사랑수 #산책수 #임신수 #재벌수 #오메가수 #애절물 #사건물 #힐링물 #3인칭시점


어느 날 눈을 뜨니, 스물아홉의 나였다.

10여 년이 흐르고 급변한 관계, 늦은 밤 내 집으로 찾아오는 형.
원래는 남보다 못한 사이였다. 일방적인 짝사랑을 마음에 품은 채로 앓았을 뿐이다.
내가 잃어버린 지난 10년 동안, 혹시 마음을 전하고 사귀게 된 걸까?

“얼른 끝내자.”

나를 경멸하는 얼굴. 그보다도 더 자기 자신을 혐오하는 표정.
아, 그가 원한 일이 아니었구나.
깨달은 순간 밀어 내는 손에 은범은 의아하다는 얼굴을 했다.

“네가 원한 거잖아.”
“그럼 나는 내 생애 가장 소중한 걸 망친 거네요.”

눈물이 흘러 뺨을 적셨다. 이러기 위해 사랑한 것이 아니었다.


오메가가 우세한 세계관에서 부모의 재혼으로 맺어진 형제. 새로 생긴 형을 세현은 첫눈에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나 오메가라는 이유로 새어머니인 차 회장의 후계자로 대접받으면서 회장의 친자인 알파, 은범과의 갈등이 커져 간다.
사실 차 회장은 진짜 후계자로 은범을 점찍었기에 세현을 망치기 위한 계략을 은범도 모르게 오랜 시간 공들이고 있었다. 그 사실을 아는 건 오직 세현뿐이었고, 극심한 스트레스와 은범을 향한 끝없는 사랑 사이에서 세현은 점차 망가져 간다.
그 결과, 단기 기억 상실을 반복하던 세현은 10년 전까지 돌아가 아직은 완전히 망가지기 전의 상태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미래의 자신이 만들어 놓은 엉망진창인 세상에서 세현은 다시 은범에게 반하고 마는데…….

구매가격 : 3,400 원

[합본]나를 사랑할 수 없는 그대에게(전2권)

도서정보 : 사봄 / B&M / 2019년 06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동거, 첫사랑,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재벌공, 무심공, 미인수, 순진수, 적극수, 짝사랑수, 병약수, 성장물, 애절물, 수시점

<카피 문구>
키워드 : 현대물, 동거, 첫사랑,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재벌공, 무심공, 미인수, 순진수, 적극수, 짝사랑수, 병약수, 성장물, 애절물, 수시점

스무 살이 되던 봄, 엄마가 세상을 떠난 후 영우는
그동안 보살핌을 받던 회장님의 저택에 들어가게 된다.
자신을 데리러 온 이복형, 학영을 통해
그간의 좁은 세상에서 깨어나 새로운 감정을 하나씩 알아 가는데…….

“앞으로 꿀 먹은 벙어리처럼 바닥만 보고 있지 마.”
“…….”
“너를 꿔다 놓은 보릿자루로 이 집에 데리고 온 것이 아냐.”

저택 생활에 적응을 못 하는 자신을 알게 모르게 챙겨 주는 학영을 보며
영우는 가져서는 안 될 소중한 마음을 품게 된다.

“……이사님이 좋아서요.
처음 저를 데리고 와 주었을 때부터 좋았어요.”

마음을 고백한 이후 영우는 현실을 자각하면서도
끝을 모르는 사람처럼 학영에게 다가간다.

“……나는 너를 사랑할 수 없어.”
“알아요. 괜찮아요.”

끝맺을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은 점점 커져만 가고,
그만큼 영우의 몸과 마음은 더욱더 위태로워지는데…….

이복형인 학영을 향한 영우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구매가격 : 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