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미디어
지금, 안고 싶어(19금 개정판) 2권(완결)
도서정보 : 요안나 / 다향 / 2019년 02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어나시죠, 유승현 씨.”
천천히 시선을 들어 올리자, 며칠 새 낯익은 얼굴이 시야에 잡혔다.
남의 영업장까지 찾아오는 건 너무 심한 거 아냐?
아르바이트로 대타 맞선을 보는 자리, 이 남자가 여기까지 쫓아올 줄은 몰랐다.
“언제까지 이렇게 아르바이트해서
축구 선수인 동생 뒷바라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건 그쪽이 상관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동생을 국가 대표로 만들어 주겠다는 에이전트 한지윤.
일언지하에 그의 제안을 거절했는데,
“앞으로 저런 인간들은 내가 상대해.
내가 지킨다는 뜻이야, 너도 그리고 네 누나도.”
이상하게 심장이 두근거린다.
***
입술이 가볍게 한 번 스쳤다.
그는 승현의 이마에 입을 한 번 맞추고는 다시 젖은 입술을 머금었다.
그의 입술이 말도 못 하게 달콤해서 도무지 그를 밀어 낼 수가 없었다.
깊게 맞물렸던 입술이 떨어지고,
그가 승현에게 이마를 맞댄 채로 다정하게 말했다.
“지금, 안고 싶어.”
구매가격 : 3,200 원
지금, 안고 싶어(19금 개정판) 1권
도서정보 : 요안나 / 다향 / 2019년 02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어나시죠, 유승현 씨.”
천천히 시선을 들어 올리자, 며칠 새 낯익은 얼굴이 시야에 잡혔다.
남의 영업장까지 찾아오는 건 너무 심한 거 아냐?
아르바이트로 대타 맞선을 보는 자리, 이 남자가 여기까지 쫓아올 줄은 몰랐다.
“언제까지 이렇게 아르바이트해서
축구 선수인 동생 뒷바라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건 그쪽이 상관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동생을 국가 대표로 만들어 주겠다는 에이전트 한지윤.
일언지하에 그의 제안을 거절했는데,
“앞으로 저런 인간들은 내가 상대해.
내가 지킨다는 뜻이야, 너도 그리고 네 누나도.”
이상하게 심장이 두근거린다.
***
입술이 가볍게 한 번 스쳤다.
그는 승현의 이마에 입을 한 번 맞추고는 다시 젖은 입술을 머금었다.
그의 입술이 말도 못 하게 달콤해서 도무지 그를 밀어 낼 수가 없었다.
깊게 맞물렸던 입술이 떨어지고,
그가 승현에게 이마를 맞댄 채로 다정하게 말했다.
“지금, 안고 싶어.”
구매가격 : 3,200 원
[합본]지금, 안고 싶어(19금 개정판)(전2권)
도서정보 : 요안나 / 다향 / 2019년 02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어나시죠, 유승현 씨.”
천천히 시선을 들어 올리자, 며칠 새 낯익은 얼굴이 시야에 잡혔다.
남의 영업장까지 찾아오는 건 너무 심한 거 아냐?
아르바이트로 대타 맞선을 보는 자리, 이 남자가 여기까지 쫓아올 줄은 몰랐다.
“언제까지 이렇게 아르바이트해서
축구 선수인 동생 뒷바라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건 그쪽이 상관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동생을 국가 대표로 만들어 주겠다는 에이전트 한지윤.
일언지하에 그의 제안을 거절했는데,
“앞으로 저런 인간들은 내가 상대해.
내가 지킨다는 뜻이야, 너도 그리고 네 누나도.”
이상하게 심장이 두근거린다.
***
입술이 가볍게 한 번 스쳤다.
그는 승현의 이마에 입을 한 번 맞추고는 다시 젖은 입술을 머금었다.
그의 입술이 말도 못 하게 달콤해서 도무지 그를 밀어 낼 수가 없었다.
깊게 맞물렸던 입술이 떨어지고,
그가 승현에게 이마를 맞댄 채로 다정하게 말했다.
“지금, 안고 싶어.”
구매가격 : 6,400 원
관계의 정의-결국, 너를 사랑하게 되었다
도서정보 : 이윤이 / 다향 / 2019년 02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하고 잘래요?”
영진은 남겨 둔 보드카를 털어 마시고 처음 본 남자에게 제안했다.
“생각 있어요?”
재차 묻자 남자의 잘 정돈된 눈썹이 꿈틀했다.
거절당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남자가 일어섰다.
“어떻게 해 줄까요?”
“그냥, 만져 줬으면 좋겠어요. 천천히.”
충동적인 하룻밤은 처음이라 모르는 것투성이지만,
적어도 영진이 아는 한 이렇게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은 아니었다.
“어제 하루 가지고 만족해요? 나는 영진 씨 만나고 싶어요, 미국에 있는 동안은.”
미래에 대한 약속 없이 끝을 예고하며 시작된 관계는 달콤했지만.
“우리 둘이 있을 때 말고는 모르는 사이, 그러니까 완벽한 타인인 겁니다.”
“알았다고요. 강여준 씨 나이도 안 물어볼게요. 됐어요?”
호기롭게 대답한 이 약속이 후에 얼마나 뼈저린 아픔을 겪게 할지,
이때는 알지 못했다.
구매가격 : 3,800 원
페르디토르(Perditor) 외전
도서정보 : 한홍 / B&M / 2019년 02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 시대물, 서양풍, 디스토피아, 외국인, 전문직물, 정치/사회/재벌,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복흑/계략공, 순정공, 존댓말공, 비밀스럽공, 미남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병약수, 존댓말수, 감정없수, 시리어스물, 사건물, 약피폐물, 3인칭시점
전체주의가 통용되고 있는 뷔드르의 수도 리모스.
루이스는 그곳에서 정부로부터 감정을 거세당한 채 사는 공무원이다.
전쟁 고아로 체제에 의해 거두어졌던 루이스는
동네 사람들에게 온갖 수난을 당하며 겨우겨우 살아간다.
그러나 오랜 시간에 걸친 세뇌와 학습의 결과로
잘못된 사상에 일조하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갖지 못한다.
어느 날 비어 있던 루이스의 윗집으로 왠지 수상한 에드윈이 이사를 오게 된다.
루이스는 자신에게 스스럼없이 대하는 그에게 자신이 시민 모두가 꺼리는
공무원임을 밝히지만 에드윈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듯 대한다.
“자, 받아요. 루이스 당신의 몫으로 사 온 거니까.”
“뇌물은 조례에 걸립니다.”
“그럼 선물로 하죠. 이웃에게 주는 선물은 조례에 걸리지 않죠?”
에드윈은 심지어 매일 같이 식사를 하자며 마치 다정한 이웃인 양 군다.
루이스는 생전 처음으로 겪는 타인과의 지속적인 접촉에
자꾸만 어색해지고 의문이 생기는데…….
당신 정체가 도대체 뭐야?
*페르디토르(Perditor): 파멸시키는 자. 타락시키는 자.
구매가격 : 400 원
페르디토르(Perditor) 3권(완결)
도서정보 : 한홍 / B&M / 2019년 02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 시대물, 서양풍, 디스토피아, 외국인, 전문직물, 정치/사회/재벌,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복흑/계략공, 순정공, 존댓말공, 비밀스럽공, 미남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병약수, 존댓말수, 감정없수, 시리어스물, 사건물, 약피폐물, 3인칭시점
전체주의가 통용되고 있는 뷔드르의 수도 리모스.
루이스는 그곳에서 정부로부터 감정을 거세당한 채 사는 공무원이다.
전쟁 고아로 체제에 의해 거두어졌던 루이스는
동네 사람들에게 온갖 수난을 당하며 겨우겨우 살아간다.
그러나 오랜 시간에 걸친 세뇌와 학습의 결과로
잘못된 사상에 일조하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갖지 못한다.
어느 날 비어 있던 루이스의 윗집으로 왠지 수상한 에드윈이 이사를 오게 된다.
루이스는 자신에게 스스럼없이 대하는 그에게 자신이 시민 모두가 꺼리는
공무원임을 밝히지만 에드윈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듯 대한다.
“자, 받아요. 루이스 당신의 몫으로 사 온 거니까.”
“뇌물은 조례에 걸립니다.”
“그럼 선물로 하죠. 이웃에게 주는 선물은 조례에 걸리지 않죠?”
에드윈은 심지어 매일 같이 식사를 하자며 마치 다정한 이웃인 양 군다.
루이스는 생전 처음으로 겪는 타인과의 지속적인 접촉에
자꾸만 어색해지고 의문이 생기는데…….
당신 정체가 도대체 뭐야?
*페르디토르(Perditor): 파멸시키는 자. 타락시키는 자.
구매가격 : 2,600 원
페르디토르(Perditor) 2권
도서정보 : 한홍 / B&M / 2019년 02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 시대물, 서양풍, 디스토피아, 외국인, 전문직물, 정치/사회/재벌,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복흑/계략공, 순정공, 존댓말공, 비밀스럽공, 미남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병약수, 존댓말수, 감정없수, 시리어스물, 사건물, 약피폐물, 3인칭시점
전체주의가 통용되고 있는 뷔드르의 수도 리모스.
루이스는 그곳에서 정부로부터 감정을 거세당한 채 사는 공무원이다.
전쟁 고아로 체제에 의해 거두어졌던 루이스는
동네 사람들에게 온갖 수난을 당하며 겨우겨우 살아간다.
그러나 오랜 시간에 걸친 세뇌와 학습의 결과로
잘못된 사상에 일조하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갖지 못한다.
어느 날 비어 있던 루이스의 윗집으로 왠지 수상한 에드윈이 이사를 오게 된다.
루이스는 자신에게 스스럼없이 대하는 그에게 자신이 시민 모두가 꺼리는
공무원임을 밝히지만 에드윈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듯 대한다.
“자, 받아요. 루이스 당신의 몫으로 사 온 거니까.”
“뇌물은 조례에 걸립니다.”
“그럼 선물로 하죠. 이웃에게 주는 선물은 조례에 걸리지 않죠?”
에드윈은 심지어 매일 같이 식사를 하자며 마치 다정한 이웃인 양 군다.
루이스는 생전 처음으로 겪는 타인과의 지속적인 접촉에
자꾸만 어색해지고 의문이 생기는데…….
당신 정체가 도대체 뭐야?
*페르디토르(Perditor): 파멸시키는 자. 타락시키는 자.
구매가격 : 2,600 원
페르디토르(Perditor) 1권
도서정보 : 한홍 / B&M / 2019년 02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 시대물, 서양풍, 디스토피아, 외국인, 전문직물, 정치/사회/재벌,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복흑/계략공, 순정공, 존댓말공, 비밀스럽공, 미남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병약수, 존댓말수, 감정없수, 시리어스물, 사건물, 약피폐물, 3인칭시점
전체주의가 통용되고 있는 뷔드르의 수도 리모스.
루이스는 그곳에서 정부로부터 감정을 거세당한 채 사는 공무원이다.
전쟁 고아로 체제에 의해 거두어졌던 루이스는
동네 사람들에게 온갖 수난을 당하며 겨우겨우 살아간다.
그러나 오랜 시간에 걸친 세뇌와 학습의 결과로
잘못된 사상에 일조하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갖지 못한다.
어느 날 비어 있던 루이스의 윗집으로 왠지 수상한 에드윈이 이사를 오게 된다.
루이스는 자신에게 스스럼없이 대하는 그에게 자신이 시민 모두가 꺼리는
공무원임을 밝히지만 에드윈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듯 대한다.
“자, 받아요. 루이스 당신의 몫으로 사 온 거니까.”
“뇌물은 조례에 걸립니다.”
“그럼 선물로 하죠. 이웃에게 주는 선물은 조례에 걸리지 않죠?”
에드윈은 심지어 매일 같이 식사를 하자며 마치 다정한 이웃인 양 군다.
루이스는 생전 처음으로 겪는 타인과의 지속적인 접촉에
자꾸만 어색해지고 의문이 생기는데…….
당신 정체가 도대체 뭐야?
*페르디토르(Perditor): 파멸시키는 자. 타락시키는 자.
구매가격 : 2,600 원
[합본]페르디토르(Perditor)(외전 포함)(전3권)
도서정보 : 한홍 / B&M / 2019년 02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 시대물, 서양풍, 디스토피아, 외국인, 전문직물, 정치/사회/재벌,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복흑/계략공, 순정공, 존댓말공, 비밀스럽공, 미남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병약수, 존댓말수, 감정없수, 시리어스물, 사건물, 약피폐물, 3인칭시점
전체주의가 통용되고 있는 뷔드르의 수도 리모스.
루이스는 그곳에서 정부로부터 감정을 거세당한 채 사는 공무원이다.
전쟁 고아로 체제에 의해 거두어졌던 루이스는
동네 사람들에게 온갖 수난을 당하며 겨우겨우 살아간다.
그러나 오랜 시간에 걸친 세뇌와 학습의 결과로
잘못된 사상에 일조하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갖지 못한다.
어느 날 비어 있던 루이스의 윗집으로 왠지 수상한 에드윈이 이사를 오게 된다.
루이스는 자신에게 스스럼없이 대하는 그에게 자신이 시민 모두가 꺼리는
공무원임을 밝히지만 에드윈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듯 대한다.
“자, 받아요. 루이스 당신의 몫으로 사 온 거니까.”
“뇌물은 조례에 걸립니다.”
“그럼 선물로 하죠. 이웃에게 주는 선물은 조례에 걸리지 않죠?”
에드윈은 심지어 매일 같이 식사를 하자며 마치 다정한 이웃인 양 군다.
루이스는 생전 처음으로 겪는 타인과의 지속적인 접촉에
자꾸만 어색해지고 의문이 생기는데…….
당신 정체가 도대체 뭐야?
*페르디토르(Perditor): 파멸시키는 자. 타락시키는 자.
구매가격 : 8,200 원
사랑하고 말았어 1권
도서정보 : 솔리스타 / 스칼렛 / 2019년 02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신이 내려 준 외모에 성품까지 완벽한, 선느라 불리는 톱스타 이선호.
선느 덕질을 위해 보조 출연을 하다 엉겁결에 배우가 된 채준아.
그런 그녀에게 드디어 꿈을 이룰 기회가 찾아왔다.
“내가 선느랑 영화를?!”
일은 핑계요, 핑크빛 연애에서 더 나아가 그와의 결혼이 최종 목표!
그렇게 성공한 덕후의 만렙을 찍으려던 그때.
갑자가 나타난 불청객이 있었으니…….
“처음 뵙겠습니다. 반도남입니다.”
대한민국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며 반도의 상남자라 불리지만
준아에겐 반도의 싸가지일 뿐인 무술감독 도남을 어쩌다, 또, 이렇게 만나 버렸다.
“채준아 씨는 별도로 여기서 저랑 연습합니다.”
액션 훈련을 위해 선호와 함께 도남의 액션스쿨에 가게 되고
준아는 호시탐탐 선호와 핑크빛 기회를 잡으려 해 보지만
그때마다 이상하게 도남이 둘 사이에 끼어드는데…….
과연 준아는 어렵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덕후의 만렙 도전에 성공할 것인가.
Ready, Action!
준아의 사랑 만렙 도전기가 시작됩니다.
구매가격 : 3,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