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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고등학교 4대 천왕 2: 유턴후 직진입니다
도서정보 : 허도윤 / 다향 / 2019년 01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세워지던 무렵,
송주 민씨는 고려파 문찬공, 조선파 이혁공으로 나뉘어 집안싸움에 휘말려 든다.
그로부터 6백여 년 후,
“저 맞고만 있지는 않겠습니다.”
“야, 이 녀석아. 내가 팥알만 한 너 때려서 뭐 하게.
우리 둘이 치고받으면 몇백 년 묵은 원한이 눈 녹듯 사라지기라도 한대?”
이혁공의 후손 정금과 문찬공의 후손 주한은
기하고등학교 고적 탐구반 <해부루시절>에서 만나게 된다.
같은 본관임에도 원수로 살아오고 있는 집안의 관계와는 다르게
정금은 엄격히 접근 금지령이 지켜지고 있는
‘늘 혼자 움직이는 대체 불가 짱’ 주한을 거리낌 없이 따라다닌다.
그리고 어느새 주한은 수많은 ‘선배님’들 사이에서 정금의 유일한 ‘형님’이 된다.
“저, 형님 좋아하는 것 같지 말입니다. 형님은 저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생각해 본 적 없다.”
“그럼 지금부터 생각해 보면 되지 말입니다.”
“싫다.”
“이유가 뭡니까?”
“난 귀찮은 거 싫다. 문찬공파가 이혁공파랑 얽히면 귀찮을 일투성이일 거다.”
“형님 의외로 겁이 많지 말입니다.”
“그래. 나도 안다.”
그 후로 오랜 시간 정금을 향한 감정을 누르기 위해 애쓰던 주한은
서로를 외면하기 위해 둘러 뒀던 방어막이 무너지자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을 참을 수 없음을 깨닫게 되는데…….
“나 유턴했어. 더는 못 돌려. 이제 직진만 남았다고. 정금아, 우리 같이 가자. 어?”
구매가격 : 3,000 원
리턴(Return)(15금개정판) 1권
도서정보 : 단영 / 스칼렛 / 2019년 01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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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그랑!
어디선가 울린 금속음과 함께 3년 전, 모든 것이 시작된 날로 되돌아가다.
그날은 사랑을 고백하고 결혼한 다음 그녀를 죽인,
바로 ‘그 사람’을 만나는 날이었다.
상해유한 이 회장의 유일한 상속녀 이지원.
셀 수 없이 많은 재산과 어마어마한 인맥을 배경으로 두고도,
아니, 그러하기 때문에 죽음의 위협이 연이어 찾아드는데…….
모든 시작점인 운명의 그날,
그녀의 인생을 건 선택의 향방은?
서로가 서로를 운명적으로 잡아끄는 두 사람이 마주하다!
너무 잘났으나 그녀를 말려 죽이고도 남을 대단한 집안을 배경으로 둔
보기 드물게 잘생기고 수컷 이미지 강렬한 대성의 ‘장이준’.
- 예고 없이 직접 겪는 걸 더 좋아한다면 그렇게 하도록.
미안하다는 말은 미리 해 두지.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죠.”
리턴, 미스터리하고 서스펜스와 스릴이 넘치는 로맨스의 향연이 펼쳐진다!
구매가격 : 4,000 원
고려람여상열지사(高麗覽旅相悅之詞) 2권
도서정보 : 아니달 / 다향 / 2019년 01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때는 고려 광종.
자유의 시대, 소용돌이 같았던 고려 시대 한복판.
수도 개경에서는 왕권 강화라는 명목으로 피바람이 불었다.
이를 피해 지방으로 피신한 무신이 있었으니,
기억 투시의 능력 때문에 두 눈을 잃은 손 씨였더라.
손 씨의 딸, 덕이는 우연히 호랑이를 구하고
사람이 된 호랑이, 엄과 부부의 연을 맺어 살림을 차렸다.
허나 행복은 잠시.
손씨 집안의 능력을 탐한 박제현의 마수에 납치되어
덕이는 그의 아들, 박주성과 강제로 혼인하는데…….
10년 뒤.
박씨 집안에서 도망친 덕이의 딸 아라가 엄을 찾아오면서
속리산 호랑이 엄은 아내를, 자식을 위해 인간 세상에 뛰어든다.
온갖 부정부패가 판을 치는 고려.
그 속에서 사람과 사람 아닌 것들이 뒤섞여,
박씨 일가를 무너뜨리기 위한 거대한 판을 벌인다.
구매가격 : 3,200 원
기하고등학교 4대 천왕 4: 함수의 포로입니다
도서정보 : 허도윤 / 다향 / 2019년 01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재필에게‘ 사랑’은 그저 개념일 뿐이었다.
서른한 해를 살아오며 여자라는 구체적인 대상에 설레거나 흔들린 적 없었다.
그런데 은기의 웃음을 보는 순간 재필의 가슴이 철렁했다.
“은기 씨도 친구 있어요?”
“친구도 없게 생겼나 보네요. 어떡하죠? 애석하게도 있어요.”
단순한 호기심인 줄 알았던 감정이 즐거움으로 변해 가고,
“나는 모르는 은기 씨를 우해강이 알고 있다는 게 너무 기분 나빠.”
어느 순간부터는 그녀가 자신만을 봐 줬으면 하고 바라게 됐다.
“은기 씨하고 정식으로 만나고 싶어요.”
“그럴 수는 없어요.”
재필의 가슴으로 순수한 통증이 찾아왔다.
“이유는요?”
“서 선생님은 양달에 사는 사람이에요. 반면에 전 응달에 살고 있죠.”
태어나 처음으로 무력감을 느꼈다.
‘그래서 이제…… 어떡할래?’
‘너를 걸어, 서재필.’
구매가격 : 3,000 원
기하고등학교 4대 천왕 1: 애인이 미남입니다
도서정보 : 허도윤 / 다향 / 2019년 01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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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깡이의 갑작스러운 증발은 재형에게 심각한 후유증을 남겼다.
그래서 지금 재형의 마음속에는 아무도 살고 있지 않았다.
“우리, 앞으로 자주 보게 될 거야. 졸업 축하해.”
지나치게,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잘생겨 학교에서 ‘퀸’으로 불리던 우해강.
같은 반으로 엮인 적도 없을뿐더러 일면식조차 없었던 그 애가
졸업식 날 난데없이 나타나선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을 하더니
그날 이후 불쑥불쑥 재형의 눈앞에 나타난다.
“서재형, 넌 구름이 왜 그렇게 좋아?”
부모님도 물어본 적 없는 질문을 하며 깡이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고
“나, 머리 쓰다듬어 주면 안 돼?”
매너 좋은 영재라는 소문과는 다르게 어린 날 깡이처럼 자꾸만 떼를 쓴다.
‘정말 이상한 애야.’
그런데 어느새 생각의 화살표가 해강에게로 향해 있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리턴(Return)(15금개정판)(전2권)
도서정보 : 단영 / 스칼렛 / 2019년 01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땡그랑!
어디선가 울린 금속음과 함께 3년 전, 모든 것이 시작된 날로 되돌아가다.
그날은 사랑을 고백하고 결혼한 다음 그녀를 죽인,
바로 ‘그 사람’을 만나는 날이었다.
상해유한 이 회장의 유일한 상속녀 이지원.
셀 수 없이 많은 재산과 어마어마한 인맥을 배경으로 두고도,
아니, 그러하기 때문에 죽음의 위협이 연이어 찾아드는데…….
모든 시작점인 운명의 그날,
그녀의 인생을 건 선택의 향방은?
서로가 서로를 운명적으로 잡아끄는 두 사람이 마주하다!
너무 잘났으나 그녀를 말려 죽이고도 남을 대단한 집안을 배경으로 둔
보기 드물게 잘생기고 수컷 이미지 강렬한 대성의 ‘장이준’.
- 예고 없이 직접 겪는 걸 더 좋아한다면 그렇게 하도록.
미안하다는 말은 미리 해 두지.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죠.”
리턴, 미스터리하고 서스펜스와 스릴이 넘치는 로맨스의 향연이 펼쳐진다!
구매가격 : 7,200 원
2710의 법칙
도서정보 : 킴쓰컴퍼니 / 다향 / 2018년 12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그들이 사랑하기까지(개정판 우리가 사랑하기까지)’와 ‘우리 둘만의 세상에서’의 연작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입 사원 교육 첫 강의 날.
검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회색 운동화를 신은 똑같은 차림의 연수생들 사이에서
유독 눈에 띄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리고 그날 밤, 헬스장에서의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그와 나의 관계는 조금씩 특별해져 갔다.
“아까 식당에서 안 보이던데, 점심 안 먹은 거 맞죠?”
“어떻게 알았어요?”
“나는 이상하게 식당에 가면 대리님부터 찾게 되더라고요.
연수원 생활의 낙이 되어 가는 것 같아요. 대리님 찾기.”
단순한 호감을 가진 동료에서 매일 보고 싶은 남자로 변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또 한편으로는 궁금하기도 했다.
우리는 지금 무슨 관계일까?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는 밤.
“고백을 더 빨리했어야 할까요? 아니면 사과해야 하나?
첫눈에 나에게 반한 여자를 3주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그가 나에게 말했다.
“이제 우리 연애하는 겁니다.
오늘이 우리 1일이에요.”
첫눈에 반한 두 남녀의
‘썸’과 ‘오늘부터 1일’ 그 사이의 이야기.
구매가격 : 3,600 원
강호애가(江湖愛歌)(개정판) 2권(완결)
도서정보 : 가막가막새 / B&M / 2018년 12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대물, 동양풍, 무협, 단편집, 옴니버스, 차원이동, 복수, 소꿉친구, 재회, 라이벌/열등감, 나이차이, 미인공, 헌신공, 강공, 무심공, 능글공, 츤데레공, 다혈질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심약공, 미남공, 맹목공, 무식공, 야망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강수, 떡대수, 순정수, 상처수, 교활수, 애교수, 연약수, 장님수, 강단수, 계략수, 차분수, 과묵수, 맹목수, 아저씨수, 사건물, 3인칭시점
※ 재교정, 표지 재작업된 도서입니다.
무협 BL 단편집이며 내용상 변동 사항은 없으나
외전에 씬이 추가되었으니 독자 여러분은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사랑은 장강과 같이 흐른다. 정(正)과 마(魔)가
대지에 피를 뿌리는 거대한 전쟁 사이에서도
사랑은 꽃처럼 피어난다.
차원 이동한 마교 교주와 대공, 정파의 싸움광과 마교의 첩자,
마교의 당주와 정파의 장님 의원, 두 형제 등
수많은 강호 인사가 보여 주는 사람의 이야기.
어두운 밤하늘로 하얀 연기가 흩어졌다.
밤이 깊어지자 한기가 피부에 파고들었다.
갈마운은 내공으로 몸을 보호할 수 있음에도
차가운 입김이 뻗어 나가는 걸 막지 않았다.
창턱에 팔을 올려 턱을 괸 갈마운이 피식 웃었다.
반대편 손으로는 매끄러운 살결을 쓰다듬었다.
잠에 빠진 카시언의 고른 숨소리가 자장가처럼 감미로웠다.
“운명이라…….”
갈마운은 손을 뻗어 창을 닫았다. 풀벌레 우는 소리도, 선명히 빛을 발하던 별빛도,
살며시 부딪히던 바람도, 모두 제 모습을 감추었다. 남은 건 적막뿐이었다.
거스를 순 있으나 피할 수는 없는 것.
그것이 운명(運命).
구매가격 : 2,600 원
강호애가(江湖愛歌)(개정판) 1권
도서정보 : 가막가막새 / B&M / 2018년 12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대물, 동양풍, 무협, 단편집, 옴니버스, 차원이동, 복수, 소꿉친구, 재회, 라이벌/열등감, 나이차이, 미인공, 헌신공, 강공, 무심공, 능글공, 츤데레공, 다혈질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심약공, 미남공, 맹목공, 무식공, 야망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강수, 떡대수, 순정수, 상처수, 교활수, 애교수, 연약수, 장님수, 강단수, 계략수, 차분수, 과묵수, 맹목수, 아저씨수, 사건물, 3인칭시점
※ 재교정, 표지 재작업된 도서입니다.
무협 BL 단편집이며 내용상 변동 사항은 없으나
외전에 씬이 추가되었으니 독자 여러분은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사랑은 장강과 같이 흐른다. 정(正)과 마(魔)가
대지에 피를 뿌리는 거대한 전쟁 사이에서도
사랑은 꽃처럼 피어난다.
차원 이동한 마교 교주와 대공, 정파의 싸움광과 마교의 첩자,
마교의 당주와 정파의 장님 의원, 두 형제 등
수많은 강호 인사가 보여 주는 사람의 이야기.
어두운 밤하늘로 하얀 연기가 흩어졌다.
밤이 깊어지자 한기가 피부에 파고들었다.
갈마운은 내공으로 몸을 보호할 수 있음에도
차가운 입김이 뻗어 나가는 걸 막지 않았다.
창턱에 팔을 올려 턱을 괸 갈마운이 피식 웃었다.
반대편 손으로는 매끄러운 살결을 쓰다듬었다.
잠에 빠진 카시언의 고른 숨소리가 자장가처럼 감미로웠다.
“운명이라…….”
갈마운은 손을 뻗어 창을 닫았다. 풀벌레 우는 소리도, 선명히 빛을 발하던 별빛도,
살며시 부딪히던 바람도, 모두 제 모습을 감추었다. 남은 건 적막뿐이었다.
거스를 순 있으나 피할 수는 없는 것.
그것이 운명(運命).
구매가격 : 2,600 원
[합본]강호애가(江湖愛歌)(개정판)(전2권)
도서정보 : 가막가막새 / B&M / 2018년 12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대물, 동양풍, 무협, 단편집, 옴니버스, 차원이동, 복수, 소꿉친구, 재회, 라이벌/열등감, 나이차이, 미인공, 헌신공, 강공, 무심공, 능글공, 츤데레공, 다혈질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심약공, 미남공, 맹목공, 무식공, 야망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강수, 떡대수, 순정수, 상처수, 교활수, 애교수, 연약수, 장님수, 강단수, 계략수, 차분수, 과묵수, 맹목수, 아저씨수, 사건물, 3인칭시점
※ 재교정, 표지 재작업된 도서입니다.
무협 BL 단편집이며 내용상 변동 사항은 없으나
외전에 씬이 추가되었으니 독자 여러분은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사랑은 장강과 같이 흐른다. 정(正)과 마(魔)가
대지에 피를 뿌리는 거대한 전쟁 사이에서도
사랑은 꽃처럼 피어난다.
차원 이동한 마교 교주와 대공, 정파의 싸움광과 마교의 첩자,
마교의 당주와 정파의 장님 의원, 두 형제 등
수많은 강호 인사가 보여 주는 사람의 이야기.
어두운 밤하늘로 하얀 연기가 흩어졌다.
밤이 깊어지자 한기가 피부에 파고들었다.
갈마운은 내공으로 몸을 보호할 수 있음에도
차가운 입김이 뻗어 나가는 걸 막지 않았다.
창턱에 팔을 올려 턱을 괸 갈마운이 피식 웃었다.
반대편 손으로는 매끄러운 살결을 쓰다듬었다.
잠에 빠진 카시언의 고른 숨소리가 자장가처럼 감미로웠다.
“운명이라…….”
갈마운은 손을 뻗어 창을 닫았다. 풀벌레 우는 소리도, 선명히 빛을 발하던 별빛도,
살며시 부딪히던 바람도, 모두 제 모습을 감추었다. 남은 건 적막뿐이었다.
거스를 순 있으나 피할 수는 없는 것.
그것이 운명(運命).
구매가격 : 5,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