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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로 가는 시간 1권

도서정보 : 아슈크림 / 스칼렛 / 2018년 01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승사자의 실수로 순식간에 운명이 뒤바뀌어 버린 톱스타 차윤호.
그런데! 이승을 떠나기 전, 갚아야 할 빚이 있다? 그것도 생면부지의 여자에게?!
얼떨결에 맞닥뜨리게 된 반백수 5년 차 정시현과의 운명적인 만남.

“네가 정시현이야? 내일부터 빚 갚을 거니까 전화하면 재깍재깍 받아. 나 시간 없어.”

윤호는 시간이 지날수록 제 인생의 마지막 타이밍에 등장한 시현에게 묘하게 끌리기 시작하는데…….

“분명 너랑 연애한다고 말한 것 같은데? 기억 안 나? 기억나게 해 줘? 이제 토낄 생각 하지 마라. 토끼다 걸리면 바로 키스다. 장소, 시간 안 가려. 이제 난 눈에 뵈는 게 없어. 토끼면 키스하고 싶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테니까 어디 한번 토껴 보든지!”

그녀에게 성큼 다가선 윤호는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오른 시현의 귓가에 능글맞게 속삭였다.

“왜? 하고 싶어 지금? ……나갈까?”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된 두 남녀는 그들의 가혹한 운명을 이겨 낼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300 원

네게로 가는 시간 2권 (완결)

도서정보 : 아슈크림 / 스칼렛 / 2018년 01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승사자의 실수로 순식간에 운명이 뒤바뀌어 버린 톱스타 차윤호.
그런데! 이승을 떠나기 전, 갚아야 할 빚이 있다? 그것도 생면부지의 여자에게?!
얼떨결에 맞닥뜨리게 된 반백수 5년 차 정시현과의 운명적인 만남.

“네가 정시현이야? 내일부터 빚 갚을 거니까 전화하면 재깍재깍 받아. 나 시간 없어.”

윤호는 시간이 지날수록 제 인생의 마지막 타이밍에 등장한 시현에게 묘하게 끌리기 시작하는데…….

“분명 너랑 연애한다고 말한 것 같은데? 기억 안 나? 기억나게 해 줘? 이제 토낄 생각 하지 마라. 토끼다 걸리면 바로 키스다. 장소, 시간 안 가려. 이제 난 눈에 뵈는 게 없어. 토끼면 키스하고 싶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테니까 어디 한번 토껴 보든지!”

그녀에게 성큼 다가선 윤호는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오른 시현의 귓가에 능글맞게 속삭였다.

“왜? 하고 싶어 지금? ……나갈까?”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된 두 남녀는 그들의 가혹한 운명을 이겨 낼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300 원

네게로 가는 시간 (개정판) (전 2권/완결)

도서정보 : 아슈크림 / 스칼렛 / 2018년 01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승사자의 실수로 순식간에 운명이 뒤바뀌어 버린 톱스타 차윤호.
그런데! 이승을 떠나기 전, 갚아야 할 빚이 있다? 그것도 생면부지의 여자에게?!
얼떨결에 맞닥뜨리게 된 반백수 5년 차 정시현과의 운명적인 만남.

“네가 정시현이야? 내일부터 빚 갚을 거니까 전화하면 재깍재깍 받아. 나 시간 없어.”

윤호는 시간이 지날수록 제 인생의 마지막 타이밍에 등장한 시현에게 묘하게 끌리기 시작하는데…….

“분명 너랑 연애한다고 말한 것 같은데? 기억 안 나? 기억나게 해 줘? 이제 토낄 생각 하지 마라. 토끼다 걸리면 바로 키스다. 장소, 시간 안 가려. 이제 난 눈에 뵈는 게 없어. 토끼면 키스하고 싶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테니까 어디 한번 토껴 보든지!”

그녀에게 성큼 다가선 윤호는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오른 시현의 귓가에 능글맞게 속삭였다.

“왜? 하고 싶어 지금? ……나갈까?”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된 두 남녀는 그들의 가혹한 운명을 이겨 낼 수 있을까?

구매가격 : 6,300 원

연화담

도서정보 : 은일(隱逸) / 다향 / 2018년 01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작품은 리네이밍 작품이나, 무료 연재 때의 내용과 캐릭터의 수정을 거쳤습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남편이 된 남자는 수상한 구석이 다분했다.
경성에서 손꼽히는 부호인데도 사치스럽지 않았고, 아랫사람에게 친절했으며
친일 집안의 딸과 결혼하고도 서재는 불령선인들이 쓴 금서로 가득했다.
팔려 오듯 시집온 연화에게, 손을 대지도 않았다.

“부인께서는 늘 사랑스러우십니다.”

남자는 촛불처럼 연화의 마음을 스며들듯 서서히 침범했다.
그러나 연화는, 내내 어둡던 삶을 비집고 들어왔던 한 줄기 빛
하녀 덕연을 향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다.

“아가씨는 이미 세상을 다 가지셨어요.”

자꾸만 저를 밀어내는 덕연과 자꾸만 거리를 좁혀 오는 남자.
사람들의 눈과 귀를 막은 채 자꾸만 변해 가는 세상.
그 모든 것들에 휩쓸려 연화는 혼란스러워하는데…….

“늦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늦었어요.
아무것도 돌이킬 수 없으니 피해 가지 말아요.”

남자의 손을 잡으면, 어디에 이르게 될까.
연화는 자신이 어디로 향할지 알 수 없다.
늘 그랬듯 삶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을 향해 흘러갈 테니까.

구매가격 : 3,600 원

미운 남자

도서정보 : 하늘연달에 / 다향 / 2018년 01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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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서우재?”

가정을 버린 채 집에 돌아오지 않는 아빠, 조울증에 걸린 엄마.
불치병으로 일찍 죽어 버리는 게 소원이었던 열여덟.
메마른 마음에 꽃을 피워 준 한 사람을 만났다.

“좋아해요.”

보이지 않는 그의 마음, 아직은 어리고 무력한 나이.
열아홉의 시작, 서투른 고백을 남겨 놓은 채
다시 돌아올 날을 기약하며 그를 떠났다.

그리고 스물다섯,
“안녕하세요, 이진우 작곡가님. 통역사 서우재입니다.”
그에게 다시 되돌아왔다.

그와 난 사랑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600 원

도깨비 텐구의 신부 약탈 기담

도서정보 : 토리후네 아야 / B&J / 2018년 01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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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야스치카와 둘이서 생활하고 있던 토요아키.
어느 날, 밤낚시를 가서 신비한 섬에 납치당해 버린다.
그곳은 도깨비 텐구들이 살고 있는 신성한 땅으로, 형은 이미 한 명의 도깨비 텐구의 신부가 되어 있었고, 배 속에는 이미 아이마저 가지고 있었다.
좋아하는 형에게 속아, 어느 새인가 자신은 신부 후보가 되어 버렸다.
무뚝뚝하고 조금 인상이 무서운 미타테,
예쁘지만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는 스이,
둘 중에 누군가를 남편으로 맞으면 안 된다는 말에,
토요아키는 미타테와 함께하기로 결정하는데…….

구매가격 : 3,200 원

봄을 파는 신부의 상냥한 눈물

도서정보 : 코즈키 모미지 / B&J / 2018년 01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타키파의 부두목 보좌 이와시타 슈헤이가 운영하고 있는 고급 데이트 클럽
그곳의 넘버 원 남창인 유우키는 십대로밖에 보이지 않지만, 이미 이십대였다.
그런 유우키에게 낙적의 제안이 들어오고
전 격투가인 야쿠자 노우미가 보디가드를 맡게 되었다.
일 관계로 한 번뿐인 관계를 맺은 적이 있는 노우미는 유우키에게 한눈에 반해
근육 바보라고 매도를 당하면서도 맹렬하게 구애를 계속했다.
그러던 도중, 유우키는 전 남자친구와 재회하게 되는데…….

구매가격 : 2,800 원

사랑한다고 말했다

도서정보 : KIHE / B&M / 2018년 01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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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평범한 연인처럼 보이는 두 사람이지만 그들은 알고 있었다.
둘의 관계는 시작부터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것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쑥스러운 나머지 얼굴까지 붉히면서 간신히 내뱉었다.
날 내려다보고 있던 그는 한참 만에 입을 열었다.
‘그래.’
나는 그날부터 그의 연인이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기울어진 관계는 비틀어지게 되고,
B는 누구나 부러워할 만큼 멋있는 연인 ‘레이’가 있음에도
언제나 싸구려 게이바를 전전하며 상대를 찾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나는 수도 없는 남자와 잤다. 적으면 하루에 한 명, 많으면 하루에도 너댓 명.
상대는 개새끼, 쓰레기, 머저리, 병신. 정상이 아니라면 누구든 상관없었다.

과연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구매가격 : 1,200 원

키스보다 사랑

도서정보 : 다이안 / B&M / 2018년 01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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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
5분 후.
“사장직에서 해고? 횡령에 책임을 지고?!”

2X17년, 동성애보다 모태 솔로가 비난받는 시대.
민규는 하루아침에 약혼녀에게 파혼 통보를 듣고
사장직에서 박탈당하는 신세가 된다.
홧김에 홀로 찾은 술집은 알고 보니 게이 전용 헌팅 바였고…….

그곳에서 민규는 우연히 사촌 동생 배우자의 형, 유한을 만나고
더 이상 잃을 게 없다는 심정으로 그와 함께 호텔로 직행한다.

유한은 민규의 샤워 가운 앞섶을 벌리고는 기겁했다.
“왜?! 속옷을 왜 다시 입었지?”
“샤워 가운만 입고 있으면 배랑 엉덩이가 춥잖아.”
“너 진짜 우리가 앞으로 뭘 할 건지 아는 거 맞아?”
“왜 몰라? 섹스할 거잖아. 당신하고 나하고.”

그렇게 격정적인 하룻밤을 보내고 난 뒤 오갈 데 없던 민규는
유한의 제의에 그의 집에서 어영부영 동거를 시작하는데…….

“내가 경험도 많고 너랑 나랑 속궁합도 잘 맞으니까 그렇게 기분 좋았던 거라고.”
“그렇다는 건 또 기분 좋아지려면 당신하고 하는 게 제일 확실하다는 건가.”

묘한 악연의 두 사돈총각, 민규와 유한.
현실 자각보다 진도가 더 빠른 에로 & 알콩달콩 로맨스!


<연작 가이드>

「키스보다 결혼」 : 전직 대통령의 막내아들 유진과 국내 재계 1위 한민그룹의 후계자 시후. 소꿉친구인 둘의 말실수로 인한 위장 연애!
「키스보다 사랑」 : 시후의 사촌 형 민규, 유진의 둘째 형인 유한. 충동적인 감정의 하룻밤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그들의 사랑 이야기.

구매가격 : 4,200 원

눈의 무게 (전 2권/완결)

도서정보 : 플럼머핀 / B&M / 2018년 01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6년 만에 참석한 고등학교 동창회 자리에서
정진성은 그리웠던 짝사랑 상대인 친구를 만나지만
그토록 만나고 싶지 않았던 놈, 강찬영과도 마주친다.
진성은 자신의 치부를 아는 유일한 사람인 그를 피하려 하지만,
찬영은 끝내 최악의 기억을 끄집어 올린다.

“취하더라도 성적 지향은 최대한 숨기는 게 좋을 것 같아.”
“무, 무슨 소리야…… 난, 나는 그런 적ㅡ”
“너 동성애자 맞잖아.”

친구에게 제대로 고백하라며 종용하는 찬영에게 진성은 화를 내지만,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찬영은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어느새 짝사랑하는 친구보다도 그와 더 자주 만나게 된다.
진성은 점차 그와의 시간이 편해지더니 급기야 생각지도 못한 꿈을 꾸기까지 한다.

꿈에서 너를 봤다고 하면 강찬영은 좋아할까?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진정하자. 지금 카페인에 취한 게 분명해.

자기 부정을 일삼던 진성이 변화하여 단단히 자립해 가는 과정을 그린
<십이월 기담>, <입소일 사흘 전>의 플럼머핀 작가의 따듯한 로맨스.

구매가격 : 5,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