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미디어
[BL] Heaven's Rain 천국의 비 하 권
도서정보 : 아사오카 모도루 / B&J / 2017년 10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린.”
“──어?”
이 이야기는 한 천사의 목소리가
사쿠라 린이라는 소년에게 닿으면서 시작되었다.
“나는 린이 사는 세계에서 말하는 천사 같은 거야.”
“천사?! 뭐어?! 수염 난 얼굴의 천사?!”
천사가 되고 감정이 희미해졌을 터였다.
그런데 린에게 내 말이 들리고부터 나는 고장났다.
린을 행복하게 해 주고 싶다.
린을 안고 싶다.
하지만 이 몸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천사는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 결심을 한다.
“린.”
“……응.”
“나는 인간이 되려고 해.”
린이 다시 태어날 때마다 찾아낼게.
행복하게 해 줄게.
그러니까 다음 생에서 다시 만나자.
사랑하는 이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천사의 이야기.
구매가격 : 3,600 원
12시 2024호(19세 이용가)
도서정보 : 욱수진 / 다향 / 2017년 10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보석처럼 빛나는 푸른 눈을 가진 천재 싱어송라이터 레이 라이언.
각종 스캔들과 사건 사고를 일으키며 ‘헐리우드 악동’이라 불리는 그가 돌연 한국행을 택한 이유는?
“얼굴도 모르는 여자랑 섹스를 하겠다는 거야?”
“당연한 거 아니야?”
“세상에.”
“섹스가 하고 싶어지는 곡을 만들 거야.”
“그 여자가 엄청 못생겼으면 어떡해?”
“그럴 리가.”
“결혼했으면?”
“그게 문제가 돼?”
오늘 밤 12시.
2024호에서는 무슨 일이?
구매가격 : 2,800 원
12시 2024호(15세 이용가)
도서정보 : 욱수진 / 다향 / 2017년 10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보석처럼 빛나는 푸른 눈을 가진 천재 싱어송라이터 레이 라이언.
각종 스캔들과 사건 사고를 일으키며 ‘헐리우드 악동’이라 불리는 그가 돌연 한국행을 택한 이유는?
“얼굴도 모르는 여자랑 섹스를 하겠다는 거야?”
“당연한 거 아니야?”
“세상에.”
“섹스가 하고 싶어지는 곡을 만들 거야.”
“그 여자가 엄청 못생겼으면 어떡해?”
“그럴 리가.”
“결혼했으면?”
“그게 문제가 돼?”
오늘 밤 12시.
2024호에서는 무슨 일이?
구매가격 : 2,800 원
그대 오는 밤
도서정보 : 배유미 / 다향 / 2017년 10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맞선 상대의 친구로 등장한 그의 부하 직원, 유리.
긴 시간 그녀를 향해 품었던 감정을
이제 드러내고 싶어진다.
당신이 오는 밤을,
당신이 내게 오는 순간순간을,
나는 언제나 기다릴 것이다.
구매가격 : 3,300 원
비서 대여
도서정보 : 배유미 / 다향 / 2017년 10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끝낼 수 없었던 첫사랑이었다.
“비서 좀 빌려줘요.”
어머니의 비서로 다시 만난 그녀를 이제는 놓칠 수가 없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내 아내라는 여자는
도서정보 : 화우(박은하) / 다향 / 2017년 10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최서희입니다.”
단아한 그녀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사근사근한 목소리였다.
“시간 낭비 하지 맙시다. 내가 마음에 듭니까?”
이강민, 그는 그룹을 정상에 올려놓기 위해 죽을 시간도 없이 바쁜 남자였다.
각자 다른 생각으로 시작된 결혼,
그리고 그와 그녀가 작성한 <이혼을 전제로 한 합의서>.
‘부친을 위해서라는 핑계를 대고, 어쩌면 도망치고 싶었던 건 아닐까.’
이 계약서는 그녀에게 족쇄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그녀에게 결혼은 그저 도구에 불과했다.
“시작도 합의했으니 끝낼 때도 합의해야 공평한 겁니다.
내가 이 거지 같은 상황을 정리할 때까지 입 다물길 바랍니다.”
곁에 두기 적당하고, 버려도 부담스럽지 않은 여자로 까다롭게 골랐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그녀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미친놈처럼 찾아다니게 되어 버렸다.
엇갈린 욕망과 오만으로 시작된 관계.
「내 아내라는 여자는」
구매가격 : 3,600 원
[BL] 탐정은 바에서 사랑에 빠진다
도서정보 : 코나카 다이즈 / B&J / 2017년 10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신주쿠에서 작은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는 쿠로사키 코이치. 그는 가부키초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작은 펍 「RON」의 단골이다. 그곳은 게이 바도 아닌데 엄청난 미남인 마스터, 진 때문에 남자 손님이 끊이질 않았다. 균형 잡힌 신장, 아름답고 단아한 인상의 진이지만 그 본성은 어린 남자를 닥치는 대로 덮치는 질 나쁜 게이로, 쿠로사키 또한 그런 진의 섹스 파트너였다.
그러던 어느 날, 쿠로사키의 사무실에 갑자기 나타난 형사가 폭력단인 천능회의 간부, 마야마와 진이 애인 사이 같다고 말하며 그 증거를 잡아 오면 백만 엔을 주겠다고 하는데…….
진은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남자였는데――.
쿠로사키는 형사가 의심스러웠지만 사실 진을 짝사랑하고 있었기에 그 거래에 응한다.
진짜 진의 마음은, 모습은 뭐지――?
쿠로사키는 진실을 알고 싶어서 야쿠자 간부, 마야마의 신변을 캐기 시작하고
그 사실을 안 진은 쿠로사키를 말리지만…….
“만약에 이대로 일을 계속한다면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없다고 해도?”
――그렇군. 그렇게나 그 남자가 소중한 거구나.
“갈게.”
“코이치.”
쿨한 미남 마스터와 남색을 파는 탐정이 만들어 내는 위험천만하면서도 달곰씁쓸한 사랑이야기가 시작 된다!
구매가격 : 3,200 원
[BL] 신이 사랑하는 남자 상권
도서정보 : 로쿠도 하즈키 / B&J / 2017년 10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돈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내는 잡지기사, 모치즈키 야스타카는 취재를 위해 예부터 현인 신앙을 지켜온 섬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현인신’ 히이라기를 만나고 너무나 아름다운 용모에 반해 그의 마음을 얻으려 하는데――.
“히이라기 님께서는 여성을 안아 보신 경험이 있습니까?”
“무, 무무, 무슨 소리냐!”
“아무리 그래도 자위를 한 적은 있으시죠?”
미노시마라는 떨어진 섬에서 자신이 신이라 믿고 자란 히이라기는 단 한 번도 ‘성적인 일’을 해 본 적 없었고, 그 사실을 알게 된 모치즈키는 그의 ‘분신’에 손을 뻗는데――!
“얌전히 계시면 기분 좋게 해 드릴게요.”
과연 모치즈키는 히이라기의 첫 동정과 사랑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아니, 그보다 현인 신앙에 대한 취재는?!
천방지축 얼렁뚱땅 빙글빙글 돌아가는 그들의 사랑이야기가 시작 된다!
구매가격 : 3,600 원
[BL] 신이 사랑하는 남자 하권 (완결)
도서정보 : 로쿠도 하즈키 / B&J / 2017년 10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돈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내는 잡지기사, 모치즈키 야스타카는 취재를 위해 예부터 현인 신앙을 지켜온 섬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현인신’ 히이라기를 만나고 너무나 아름다운 용모에 반해 그의 마음을 얻으려 하는데――.
“히이라기 님께서는 여성을 안아 보신 경험이 있습니까?”
“무, 무무, 무슨 소리냐!”
“아무리 그래도 자위를 한 적은 있으시죠?”
미노시마라는 떨어진 섬에서 자신이 신이라 믿고 자란 히이라기는 단 한 번도 ‘성적인 일’을 해 본 적 없었고, 그 사실을 알게 된 모치즈키는 그의 ‘분신’에 손을 뻗는데――!
“얌전히 계시면 기분 좋게 해 드릴게요.”
과연 모치즈키는 히이라기의 첫 동정과 사랑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아니, 그보다 현인 신앙에 대한 취재는?!
천방지축 얼렁뚱땅 빙글빙글 돌아가는 그들의 사랑이야기가 시작 된다!
구매가격 : 3,600 원
[BL] 뜨거운 사막의 애종
도서정보 : 카츠라바 아오이 / B&J / 2017년 10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존경하는 후작의 명을 받아 중동의 작은 나라의 왕자인 바실 곁에 가게 된 마키.
하지만 새로운 주인, 바실은 마키에게 심한 소리를 하고…….
“저……저기, 혹시, 후작님께 무슨 일이라도…….”
“내 것이 되었는데도 다른 사람의 걱정을 하는 건가. 게다가 너를 판 남자를 말이지.”
마키는 바실에게 범해지고 목에 속박의 징표까지 채워진다.
도리에 어긋난 짓만을 골라 해도 마키는 하인으로서 헌신을 다하려고 애쓰지만 그 행동이 바실을 더더욱 화나게 만들고…….
“널 판 남자를 왜 옹호하지?”
“저는 팔려 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후작님을 믿고 있습니다.”
“나는 과거에 무척 괴로운 경험을 했지. 그리고 몸소 깨달았다. 사람은 배신하는 존재다. 아무리 믿는다 할지라도 너는 배신당한 것이다. 뭐가 ‘믿고 있다’는 것이냐. 사람이 좋은 것에도 정도가 있다!”
과거에 일어났던 일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된 바실.
그의 진심 어린 마음을 들여다본 순간, 마키는――.
나는, 당신을 동정하는 게 아니라――.
동요하는 마키의 마음과 굳게 닫힌 바실의 마음.
두 사람의 얽히고설킨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구매가격 : 3,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