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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틱 에로틱 사이킥(Sweetic Erotic Psychic)

도서정보 : 사이키 / B&M / 2017년 08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단편집, 고수위, 질투, SM, 라이벌/열등감, 계약, 다공일수, 다정공, 대형견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개아가공, 절륜공, 미인수, 집착수, 계약수, 상처수, 음란수, 달달물, 하드코어, 시리어스물


스위틱 : 핑크 샐먼
순진한 동정 게이 윤석은 이상형인 남자, 하민을 보고 한눈에 반한다.
용기를 내어 사귀고 싶다고 했더니……

“마음은 감사한데…… 제가 마조히스트라서요.”
“마조히스트가 뭡니까?”

팔자에 없던 SM 플레이를 익혀야 하는 윤석,
취향인 플레이를 시원스레 하지 못해 답답한 하민.
과연 두 사람의 관계는 어디로 향하게 될는지……?


에로틱 : 에로티카
-나도 딜도 말고 남자랑 섹스하고 싶다.

천상 바텀인 재희는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을 숨기느라 전전긍긍하는 중.
진짜 사람과 섹스하고 싶다는 욕구가 치밀어 오르던 어느 날,
‘에로티카 : 당신의 판타지를 이뤄 드립니다’라는 온라인 광고를 본다.
그리고 재희는 홀린 듯이 광고를 클릭하고…….

이제, 판은 깔렸다.
첫 경험을 함께할 상대는 누가 될 것인가?


사이킥 : 미스매치
“너는 나를 사랑할 필요는 없어.
하지만 나는 너한테 가장 특별해야 해.”

재력가 집안 출신이면서 망나니처럼 구는 시후,
스캔들로 무너진 배우 성연, 무릎을 다친 스키 선수 현우.
현우는 성연에게 호감을 느끼며 접근하지만,
성연은 왜인지 자신을 장난감 취급하는 시후에게 집착한다.
그러나 시후가 유일하게 집착하는 건 친구인 현우뿐.
서로 집착하고 경계하던 세 사람의 관계에 균열이 생기며 파멸이 닥쳐온다.

구매가격 : 2,000 원

퍼펙트 골드

도서정보 : 알리시아 / 다향 / 2017년 08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승연은 그녀가 돌아보기 전 이미 낯익은 그의 향기를 맡고 긴가민가하고 있었다.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에 자신을 부르는, 이제 잊었다 믿고만 싶었던 낯익은 목소리에 고개를 홱 돌렸다. 승연은 놀람과 경악으로 눈이 커지며 신음을 터트렸다.
“아…….”
아찔한 현기증에 눈앞이 아찔하고 어지러웠지만 두 다리에 힘을 단단히 줘 가며 눈앞에 있는 그를 보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중심을 잡은 승연은 혹시나 또 꿈일 줄도 모른다 싶어 실컷 봐 두리라 마음먹었다. 눈을 감았다.
“두려우면 눈을 감는 건 여전하네.”
“……!”

“넌 처음부터 내게 퍼펙트 골드를 쐈어. 내 심장 중앙에 제대로 박혀 들었지. 그러니 잘 알아 둬. 넌 오늘부터 평생 동안 내 거야.”

구매가격 : 3,500 원

바보

도서정보 : 알리시아 / 다향 / 2017년 08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민수연.’
오래 못 봐서 보고 싶은 기대감일까, 그가 없이도 잘 살았는지 확인하고 싶은 분노일까, 무조건 봐야만 할 것 같은 가슴에서 나는 소리일까. 그의 심장은 곧 터지려는 전깃줄처럼 파열을 일으키듯 진동을 해 댔다.
7년의 세월동안 그가 빈틈이 있을 때마다 파고들곤 하던 그녀란 존재만으로 그는 지금 너무 피곤했다. 쉬지 않고 달려온 세월 동안 그를 분노케 한, 그를 달리게 한 그녀를 그의 눈으로 확인해야 했다. 그를 버리고 얼마나 잘 살았는지 그의 눈으로 꼭 확인하고 싶었다.
감정을 조절하려는 강현의 목울대가 심하게 흔들렸다. 고통스러워 쩍쩍 갈라지는 그의 심장을 붙이든 완전히 도려내든 해야만 했다.

구매가격 : 3,500 원

오타쿠인 게 뭐가 나빠! 외전

도서정보 : 은랑호 / B&M / 2017년 08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전문직물, 친구>연인, 재회, 첫사랑, 라이벌/열등감, 다정공, 헌신공, 능력있공, 작가공, 사투리공, 짝사랑공, 순정공, 미인공, 까칠수, 평범수, 명랑수, 다정수, 상처수, 일상물


푹푹 찌는 한여름의 어느 날.
일코 중인 세형은 서점에서 그놈과 마주쳤다.

“니 김세형 맞제?”
“아, 아닌데요?”

같은 학과 오타쿠, 박성태.
세형은 그를 피해 달아나려는데,
좋아하는 만화 작가님이 박성태라니?!
엉겁결에 낚인 세형은
성태가 제안한 어시스턴트 일을 시작하고…….

그런데 이 녀석, 사차원이다!
스토리가 잘 풀리지 않는다고 입술 좀 대 보라니?

“그냥 그리면 되잖아!”
“낸 뭐든 경험해 봐야 한다.”
“미쳤냐!”

두더지보다 더 땅을 잘 파는 세형과 과묵하고 끈기 넘치는 성태.
다양한 사건의 향연 속에서 덕업일치의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상처 받고 슬퍼하며 성장하는 두 오타쿠의 이야기.

구매가격 : 0 원

마른 강 위에는 모래가 흐른다 3 (완결)

도서정보 : 황해우 / B&M / 2017년 08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양시대물, 오메가버스, 6공일수, 모럴리스공수, 계약결혼, 막장물, 열등감, 개아가공, 후회공, 다정공, 냉철공, 의사공, 깡패공, 복흑공, 능욕공, 능글공, 츤데레공, 절륜공, 무심수, 얌전수, 순종수(순정 X, 순종 O), 밝힘수, 임신수


알파인 가윈과 계약 결혼한 오메가 사일러스는
모종의 불행한 사고 이후 10년 동안 배우자에게 미움을 받으며 지낸다.
더 이상 외로움을 견디기 힘들어져 그에게 안아 달라 애원하지만…….

“알파의 손길이 그립다면 다른 사람을 찾아봐. 불쾌하군.
네가 길거리를 헤매다 무슨 일을 당하건 내 알 바 아니다.”

결국 사일러스는 온기를 줄 사람을 찾아 살롱을 떠돌기 시작하고,
그의 외도는 여러 알파들과의 깊은 관계로 이어진다.

“말 그대로 발정 난 암캐 꼴이군. 그저 쑤셔만 주면 좋아 자지러지는…….”
“네. 맞아요. 많이 하니까 섹스가 더 좋아지고 흥분도 되고 하네요.”

가윈은 홧김에 허락한 외도로 인해 자신의 입지가 흔들리자 당혹해 한다.
그러나 수습하기에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으니…….

“제 생각엔 썩 좋은 생각 같진 않아 보이는데요.”
“이건 네, 네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저는 지금 이 상황이 무척 마음에 들어서 빼앗기고 싶지 않아요.”

외로움을 채우고자 알파를 찾는 사일러스,
그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며 증오하는 가윈,
그리고 사일러스를 둘러싼 사회 각계의 여섯 알파들.
모래알처럼 버석하게 메마른 이들의 관계가 향하는 곳은……?

구매가격 : 2,800 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내가 듣는다 2

도서정보 : Queensa / B&M / 2017년 08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sf/미래물, 판타지물, 초능력, 외국인,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호구공, 헌신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다정수, 까칠수, 단정수, 외유내강수, 연상수, 상처수, 사건물, 3인칭시점, 능력자공, 목소리좋공, 다혈질수, 정많수


새로 이사 온 옆집 남자가 섹스킹인 모양이다.

‘아앙, 아! 아, 나, 나 죽겠, 아……!’
단번에 열이 뻗친 세류는 망설이지 않고 벽을 쾅! 쳤다.
그래, 새로운 이웃이여. 우리 한번 갈등을 빚어 볼까.

새 프로그램 작업을 맡게 된 세류.
밤마다 옆집에서 울리는 신음 소리에 작업을 진행할 수 없게 되자
옆집 남자에게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데…….

“아~ 그러고 보니 그쪽 나랑도 하고 싶어 했지?
그럼 차라리 나랑 하든가. 내가 일 안 할 때, 그리고 안 잘 때!”
“……네?”
“근데, 그럼 나랑만 해야 돼. 난 집착이 더럽게 강한 놈이라서
사귀는 사람이랑 다른 녀석이 붙어먹는 꼴은 못 보거든.”

홧김에 내뱉은 세류의 황당한 제안을
옆집 남자 디노는 덜컥 받아들이는데.

“그럼…… 이제 우리 애인 사이인 건가요?”
“어…… 어.”

알고 보니 그의 정체는 초능력자의 정점인 대능력자.
악명 높은 아이슬링거 연구소에서 많은 것을 제약당하며 키워진 그는
평범한 사람인 세류와의 ‘평범한 연인 관계’에 점점 빠져든다.

“하나, 하고 싶은 게 있어요.”
“뭔데?”
“세류 씨와…… 평범하게 사랑하고 싶어요.”

하지만 둘의 관계를 알아챈 연구소가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세류는 그를 완전히 받아들여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서는데.
과연 둘은 평범하게 사랑할 수 있을까?
초능력자들의 소소하고도 애절한 판타스틱 로맨스.

구매가격 : 2,700 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내가 듣는다 3 (완결)

도서정보 : Queensa / B&M / 2017년 08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sf/미래물, 판타지물, 초능력, 외국인,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호구공, 헌신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다정수, 까칠수, 단정수, 외유내강수, 연상수, 상처수, 사건물, 3인칭시점, 능력자공, 목소리좋공, 다혈질수, 정많수


새로 이사 온 옆집 남자가 섹스킹인 모양이다.

‘아앙, 아! 아, 나, 나 죽겠, 아……!’
단번에 열이 뻗친 세류는 망설이지 않고 벽을 쾅! 쳤다.
그래, 새로운 이웃이여. 우리 한번 갈등을 빚어 볼까.

새 프로그램 작업을 맡게 된 세류.
밤마다 옆집에서 울리는 신음 소리에 작업을 진행할 수 없게 되자
옆집 남자에게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데…….

“아~ 그러고 보니 그쪽 나랑도 하고 싶어 했지?
그럼 차라리 나랑 하든가. 내가 일 안 할 때, 그리고 안 잘 때!”
“……네?”
“근데, 그럼 나랑만 해야 돼. 난 집착이 더럽게 강한 놈이라서
사귀는 사람이랑 다른 녀석이 붙어먹는 꼴은 못 보거든.”

홧김에 내뱉은 세류의 황당한 제안을
옆집 남자 디노는 덜컥 받아들이는데.

“그럼…… 이제 우리 애인 사이인 건가요?”
“어…… 어.”

알고 보니 그의 정체는 초능력자의 정점인 대능력자.
악명 높은 아이슬링거 연구소에서 많은 것을 제약당하며 키워진 그는
평범한 사람인 세류와의 ‘평범한 연인 관계’에 점점 빠져든다.

“하나, 하고 싶은 게 있어요.”
“뭔데?”
“세류 씨와…… 평범하게 사랑하고 싶어요.”

하지만 둘의 관계를 알아챈 연구소가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세류는 그를 완전히 받아들여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서는데.
과연 둘은 평범하게 사랑할 수 있을까?
초능력자들의 소소하고도 애절한 판타스틱 로맨스.

구매가격 : 2,700 원

[합본] 마른 강 위에는 모래가 흐른다 (전3권/완결)

도서정보 : 황해우 / B&M / 2017년 08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양시대물, 오메가버스, 6공일수, 모럴리스공수, 계약결혼, 막장물, 열등감, 개아가공, 후회공, 다정공, 냉철공, 의사공, 깡패공, 복흑공, 능욕공, 능글공, 츤데레공, 절륜공, 무심수, 얌전수, 순종수(순정 X, 순종 O), 밝힘수, 임신수


알파인 가윈과 계약 결혼한 오메가 사일러스는
모종의 불행한 사고 이후 10년 동안 배우자에게 미움을 받으며 지낸다.
더 이상 외로움을 견디기 힘들어져 그에게 안아 달라 애원하지만…….

“알파의 손길이 그립다면 다른 사람을 찾아봐. 불쾌하군.
네가 길거리를 헤매다 무슨 일을 당하건 내 알 바 아니다.”

결국 사일러스는 온기를 줄 사람을 찾아 살롱을 떠돌기 시작하고,
그의 외도는 여러 알파들과의 깊은 관계로 이어진다.

“말 그대로 발정 난 암캐 꼴이군. 그저 쑤셔만 주면 좋아 자지러지는…….”
“네. 맞아요. 많이 하니까 섹스가 더 좋아지고 흥분도 되고 하네요.”

가윈은 홧김에 허락한 외도로 인해 자신의 입지가 흔들리자 당혹해 한다.
그러나 수습하기에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으니…….

“제 생각엔 썩 좋은 생각 같진 않아 보이는데요.”
“이건 네, 네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저는 지금 이 상황이 무척 마음에 들어서 빼앗기고 싶지 않아요.”

외로움을 채우고자 알파를 찾는 사일러스,
그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며 증오하는 가윈,
그리고 사일러스를 둘러싼 사회 각계의 여섯 알파들.
모래알처럼 버석하게 메마른 이들의 관계가 향하는 곳은……?

구매가격 : 8,000 원

마른 강 위에는 모래가 흐른다 1

도서정보 : 황해우 / B&M / 2017년 08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양시대물, 오메가버스, 6공일수, 모럴리스공수, 계약결혼, 막장물, 열등감, 개아가공, 후회공, 다정공, 냉철공, 의사공, 깡패공, 복흑공, 능욕공, 능글공, 츤데레공, 절륜공, 무심수, 얌전수, 순종수(순정 X, 순종 O), 밝힘수, 임신수


알파인 가윈과 계약 결혼한 오메가 사일러스는
모종의 불행한 사고 이후 10년 동안 배우자에게 미움을 받으며 지낸다.
더 이상 외로움을 견디기 힘들어져 그에게 안아 달라 애원하지만…….

“알파의 손길이 그립다면 다른 사람을 찾아봐. 불쾌하군.
네가 길거리를 헤매다 무슨 일을 당하건 내 알 바 아니다.”

결국 사일러스는 온기를 줄 사람을 찾아 살롱을 떠돌기 시작하고,
그의 외도는 여러 알파들과의 깊은 관계로 이어진다.

“말 그대로 발정 난 암캐 꼴이군. 그저 쑤셔만 주면 좋아 자지러지는…….”
“네. 맞아요. 많이 하니까 섹스가 더 좋아지고 흥분도 되고 하네요.”

가윈은 홧김에 허락한 외도로 인해 자신의 입지가 흔들리자 당혹해 한다.
그러나 수습하기에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으니…….

“제 생각엔 썩 좋은 생각 같진 않아 보이는데요.”
“이건 네, 네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저는 지금 이 상황이 무척 마음에 들어서 빼앗기고 싶지 않아요.”

외로움을 채우고자 알파를 찾는 사일러스,
그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며 증오하는 가윈,
그리고 사일러스를 둘러싼 사회 각계의 여섯 알파들.
모래알처럼 버석하게 메마른 이들의 관계가 향하는 곳은……?

구매가격 : 2,800 원

마른 강 위에는 모래가 흐른다 2

도서정보 : 황해우 / B&M / 2017년 08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양시대물, 오메가버스, 6공일수, 모럴리스공수, 계약결혼, 막장물, 열등감, 개아가공, 후회공, 다정공, 냉철공, 의사공, 깡패공, 복흑공, 능욕공, 능글공, 츤데레공, 절륜공, 무심수, 얌전수, 순종수(순정 X, 순종 O), 밝힘수, 임신수


알파인 가윈과 계약 결혼한 오메가 사일러스는
모종의 불행한 사고 이후 10년 동안 배우자에게 미움을 받으며 지낸다.
더 이상 외로움을 견디기 힘들어져 그에게 안아 달라 애원하지만…….

“알파의 손길이 그립다면 다른 사람을 찾아봐. 불쾌하군.
네가 길거리를 헤매다 무슨 일을 당하건 내 알 바 아니다.”

결국 사일러스는 온기를 줄 사람을 찾아 살롱을 떠돌기 시작하고,
그의 외도는 여러 알파들과의 깊은 관계로 이어진다.

“말 그대로 발정 난 암캐 꼴이군. 그저 쑤셔만 주면 좋아 자지러지는…….”
“네. 맞아요. 많이 하니까 섹스가 더 좋아지고 흥분도 되고 하네요.”

가윈은 홧김에 허락한 외도로 인해 자신의 입지가 흔들리자 당혹해 한다.
그러나 수습하기에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으니…….

“제 생각엔 썩 좋은 생각 같진 않아 보이는데요.”
“이건 네, 네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저는 지금 이 상황이 무척 마음에 들어서 빼앗기고 싶지 않아요.”

외로움을 채우고자 알파를 찾는 사일러스,
그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며 증오하는 가윈,
그리고 사일러스를 둘러싼 사회 각계의 여섯 알파들.
모래알처럼 버석하게 메마른 이들의 관계가 향하는 곳은……?

구매가격 : 2,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