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미디어
혈왕전서 4
도서정보 : 미르영 / 뿔미디어 / 2016년 03월 1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국치(國恥)를 바로잡기 위해,
지금 전설은 눈을 드려 하고 있다.
『혈왕전서』
충열공의 혈통이나,
남사당패에서 기예를 닦던 서린.
어렸을 적 떠난 형의 행방과,
나라의 숙원을 안고
혈왕의 뜻을 품은 채 무림으로 걸음을 내딛는데…….
잃어버린 모든 것을 찾기 위해
자신조차 버린
혈왕(血王)의 전서(全書)가 지금 막을 연다.
구매가격 : 3,500 원
혈왕전서 5
도서정보 : 미르영 / 뿔미디어 / 2016년 03월 1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국치(國恥)를 바로잡기 위해,
지금 전설은 눈을 드려 하고 있다.
『혈왕전서』
충열공의 혈통이나,
남사당패에서 기예를 닦던 서린.
어렸을 적 떠난 형의 행방과,
나라의 숙원을 안고
혈왕의 뜻을 품은 채 무림으로 걸음을 내딛는데…….
잃어버린 모든 것을 찾기 위해
자신조차 버린
혈왕(血王)의 전서(全書)가 지금 막을 연다.
구매가격 : 3,500 원
혈왕전서 6
도서정보 : 미르영 / 뿔미디어 / 2016년 03월 1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국치(國恥)를 바로잡기 위해,
지금 전설은 눈을 드려 하고 있다.
『혈왕전서』
충열공의 혈통이나,
남사당패에서 기예를 닦던 서린.
어렸을 적 떠난 형의 행방과,
나라의 숙원을 안고
혈왕의 뜻을 품은 채 무림으로 걸음을 내딛는데…….
잃어버린 모든 것을 찾기 위해
자신조차 버린
혈왕(血王)의 전서(全書)가 지금 막을 연다.
구매가격 : 3,500 원
혈왕전서 7
도서정보 : 미르영 / 뿔미디어 / 2016년 03월 1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국치(國恥)를 바로잡기 위해,
지금 전설은 눈을 드려 하고 있다.
『혈왕전서』
충열공의 혈통이나,
남사당패에서 기예를 닦던 서린.
어렸을 적 떠난 형의 행방과,
나라의 숙원을 안고
혈왕의 뜻을 품은 채 무림으로 걸음을 내딛는데…….
잃어버린 모든 것을 찾기 위해
자신조차 버린
혈왕(血王)의 전서(全書)가 지금 막을 연다.
구매가격 : 3,500 원
혈왕전서 8
도서정보 : 미르영 / 뿔미디어 / 2016년 03월 1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국치(國恥)를 바로잡기 위해,
지금 전설은 눈을 드려 하고 있다.
『혈왕전서』
충열공의 혈통이나,
남사당패에서 기예를 닦던 서린.
어렸을 적 떠난 형의 행방과,
나라의 숙원을 안고
혈왕의 뜻을 품은 채 무림으로 걸음을 내딛는데…….
잃어버린 모든 것을 찾기 위해
자신조차 버린
혈왕(血王)의 전서(全書)가 지금 막을 연다.
구매가격 : 3,500 원
화가 합본
도서정보 : 일리 얀 / B&M / 2016년 03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권]
갑작스런 사고로 시간을 거슬러 환생하게 된 도연.
우연인지 필연인지 화가 카르기와 관계된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전생에 그토록 집착했던 카르기와 만나게 되는데…….
“나는…… 너를 위해 태어났으니까.”
‘암연(?然)의 화가 카르기 제라스’
제 숨마저 차갑게 느껴졌던 삶의 겨울.
그 겨울을 몇 번이고 봄으로 돌려놨던, 구원과도 같은 이름.
“거짓말.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을 위해 태어나진 않아요.”
대상을 잃은 증오, 어둠과 함께 찾아오는 막연한 공포,
새벽부터 어깨를 짓누르는 외로움과 불신.
그 모든 것을 홀로 견뎌 온 카르기에게 그의 말은
믿고 싶지만 믿을 수 없는 진실이었다.
“난 그로 인해 구원받았어. 삶의 절망에서 그가 날 이끌어 줬어.
내 온갖 추악한 감정과 죄악을 그만이 이해할 수 있었고
죽음의 순간까지 함께 있었던 것도 그야.
난 그에게 내 삶을 빚졌어. 그런데, 그런데 어떻게.”
그의 눈에 서린 이채가 짙어졌다. 그 눈빛은 명백한 광기였다.
전생에서는 만날 수 없다는 현실에 벽에 부딪쳐 반쯤 포기해 버렸던,
그래서 통제할 수 있었던 것들이 한 번의 만남으로 무너져 버렸다.
카르기의 아픔, 카르기의 고통, 카르기의 괴로움, 카르기의 감정.
그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생각이 비합리적이고 광적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내가 어떻게 그를 위해 살지 않을 수 있겠어.”
[2권]
“제가 도련님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처절한 절망만을 끌어안고 있던 카르기 제라스가
마침내 부드러움과 온기를 머금을 때까지―
그의 곁에는 오직 단 한 사람뿐이었다.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 그가 태어나기 전부터, 그리고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항상.”
숨 쉬듯이, 눈을 깜빡이듯이. 그렇게 자연스럽게 그를 사랑하고 있었다.
아히렉 지넬로에게 있어 유의미한 것은 오직 그 하나뿐이었다.
“칼, 지금 행복해?”
갑작스러운 질문에 카르기가 걸음을 멈추고 아히렉을 내려다 봤다.
그는 왜 자신의 행복에 이다지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일까.
그는 곧 이유를 쉽게 떠올렸다.
과거에는 부정했지만 결국 제 깊숙이 자리를 잡은 그 말을.
카르기는 손을 뻗어 아히렉의 볼을 감쌌다.
“도련님은 아직도 저를 위해 존재합니까?”
아히렉은 카르기의 손등에 제 손을 겹치며 말했다.
“물론이야, 칼. 난 언제나 너를 위해 존재해.
너를 위해 태어났고, 죽어도 너를 위해 죽을 거야.”
카르기는 눈물에 젖어 반짝이는 아히렉의 물기 어린 눈동자를 바라봤다.
너를 위해 죽겠노라 말하는 그의 눈동자는 기쁨에 번들거리고 있었다.
카르기는 자신을 향해 행복하냐고
다시 한 번 질문하는 아히렉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행복합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화가 1
도서정보 : 일리 얀 / B&M / 2016년 03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권]
갑작스런 사고로 시간을 거슬러 환생하게 된 도연.
우연인지 필연인지 화가 카르기와 관계된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전생에 그토록 집착했던 카르기와 만나게 되는데…….
“나는…… 너를 위해 태어났으니까.”
‘암연(?然)의 화가 카르기 제라스’
제 숨마저 차갑게 느껴졌던 삶의 겨울.
그 겨울을 몇 번이고 봄으로 돌려놨던, 구원과도 같은 이름.
“거짓말.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을 위해 태어나진 않아요.”
대상을 잃은 증오, 어둠과 함께 찾아오는 막연한 공포,
새벽부터 어깨를 짓누르는 외로움과 불신.
그 모든 것을 홀로 견뎌 온 카르기에게 그의 말은
믿고 싶지만 믿을 수 없는 진실이었다.
“난 그로 인해 구원받았어. 삶의 절망에서 그가 날 이끌어 줬어.
내 온갖 추악한 감정과 죄악을 그만이 이해할 수 있었고
죽음의 순간까지 함께 있었던 것도 그야.
난 그에게 내 삶을 빚졌어. 그런데, 그런데 어떻게.”
그의 눈에 서린 이채가 짙어졌다. 그 눈빛은 명백한 광기였다.
전생에서는 만날 수 없다는 현실에 벽에 부딪쳐 반쯤 포기해 버렸던,
그래서 통제할 수 있었던 것들이 한 번의 만남으로 무너져 버렸다.
카르기의 아픔, 카르기의 고통, 카르기의 괴로움, 카르기의 감정.
그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생각이 비합리적이고 광적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내가 어떻게 그를 위해 살지 않을 수 있겠어.”
[2권]
“제가 도련님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처절한 절망만을 끌어안고 있던 카르기 제라스가
마침내 부드러움과 온기를 머금을 때까지―
그의 곁에는 오직 단 한 사람뿐이었다.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 그가 태어나기 전부터, 그리고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항상.”
숨 쉬듯이, 눈을 깜빡이듯이. 그렇게 자연스럽게 그를 사랑하고 있었다.
아히렉 지넬로에게 있어 유의미한 것은 오직 그 하나뿐이었다.
“칼, 지금 행복해?”
갑작스러운 질문에 카르기가 걸음을 멈추고 아히렉을 내려다 봤다.
그는 왜 자신의 행복에 이다지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일까.
그는 곧 이유를 쉽게 떠올렸다.
과거에는 부정했지만 결국 제 깊숙이 자리를 잡은 그 말을.
카르기는 손을 뻗어 아히렉의 볼을 감쌌다.
“도련님은 아직도 저를 위해 존재합니까?”
아히렉은 카르기의 손등에 제 손을 겹치며 말했다.
“물론이야, 칼. 난 언제나 너를 위해 존재해.
너를 위해 태어났고, 죽어도 너를 위해 죽을 거야.”
카르기는 눈물에 젖어 반짝이는 아히렉의 물기 어린 눈동자를 바라봤다.
너를 위해 죽겠노라 말하는 그의 눈동자는 기쁨에 번들거리고 있었다.
카르기는 자신을 향해 행복하냐고
다시 한 번 질문하는 아히렉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행복합니다.”
구매가격 : 4,200 원
화가 2
도서정보 : 일리 얀 / B&M / 2016년 03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권]
갑작스런 사고로 시간을 거슬러 환생하게 된 도연.
우연인지 필연인지 화가 카르기와 관계된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전생에 그토록 집착했던 카르기와 만나게 되는데…….
“나는…… 너를 위해 태어났으니까.”
‘암연(?然)의 화가 카르기 제라스’
제 숨마저 차갑게 느껴졌던 삶의 겨울.
그 겨울을 몇 번이고 봄으로 돌려놨던, 구원과도 같은 이름.
“거짓말.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을 위해 태어나진 않아요.”
대상을 잃은 증오, 어둠과 함께 찾아오는 막연한 공포,
새벽부터 어깨를 짓누르는 외로움과 불신.
그 모든 것을 홀로 견뎌 온 카르기에게 그의 말은
믿고 싶지만 믿을 수 없는 진실이었다.
“난 그로 인해 구원받았어. 삶의 절망에서 그가 날 이끌어 줬어.
내 온갖 추악한 감정과 죄악을 그만이 이해할 수 있었고
죽음의 순간까지 함께 있었던 것도 그야.
난 그에게 내 삶을 빚졌어. 그런데, 그런데 어떻게.”
그의 눈에 서린 이채가 짙어졌다. 그 눈빛은 명백한 광기였다.
전생에서는 만날 수 없다는 현실에 벽에 부딪쳐 반쯤 포기해 버렸던,
그래서 통제할 수 있었던 것들이 한 번의 만남으로 무너져 버렸다.
카르기의 아픔, 카르기의 고통, 카르기의 괴로움, 카르기의 감정.
그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생각이 비합리적이고 광적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내가 어떻게 그를 위해 살지 않을 수 있겠어.”
[2권]
“제가 도련님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처절한 절망만을 끌어안고 있던 카르기 제라스가
마침내 부드러움과 온기를 머금을 때까지―
그의 곁에는 오직 단 한 사람뿐이었다.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 그가 태어나기 전부터, 그리고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항상.”
숨 쉬듯이, 눈을 깜빡이듯이. 그렇게 자연스럽게 그를 사랑하고 있었다.
아히렉 지넬로에게 있어 유의미한 것은 오직 그 하나뿐이었다.
“칼, 지금 행복해?”
갑작스러운 질문에 카르기가 걸음을 멈추고 아히렉을 내려다 봤다.
그는 왜 자신의 행복에 이다지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일까.
그는 곧 이유를 쉽게 떠올렸다.
과거에는 부정했지만 결국 제 깊숙이 자리를 잡은 그 말을.
카르기는 손을 뻗어 아히렉의 볼을 감쌌다.
“도련님은 아직도 저를 위해 존재합니까?”
아히렉은 카르기의 손등에 제 손을 겹치며 말했다.
“물론이야, 칼. 난 언제나 너를 위해 존재해.
너를 위해 태어났고, 죽어도 너를 위해 죽을 거야.”
카르기는 눈물에 젖어 반짝이는 아히렉의 물기 어린 눈동자를 바라봤다.
너를 위해 죽겠노라 말하는 그의 눈동자는 기쁨에 번들거리고 있었다.
카르기는 자신을 향해 행복하냐고
다시 한 번 질문하는 아히렉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행복합니다.”
구매가격 : 4,200 원
시온의 정원
도서정보 : 김빠 / B&M / 2016년 02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창녀의 아들로 태어나 의사가 된 정원.
날 때부터 아버지에 의해 톱스타로 만들어진 시온.
어머니의 죽음 후 의사로 살아갈 의미를 잃은 정원에게
시온을 월드 투어 전까지 자살하지 않게 돌봐 달라는 제의가 들어온다.
“의사 하는 게 아니라 돈 번다고 생각해.”
3개월이 지나고 나면, 그가 수면제를 입안에 털어 넣건 말건,
욕조 안에서 손목을 긋건 말건 상관하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그러나―
“환자에게 마약을 주는 의사는 없습니다.”
“의사 아니라며.”
산 속에 숨겨진 거대한 성 안에서 약에 중독되어 축 늘어진 나의 타락한 천사를 본 순간,
나는 내가 이곳에 잘못 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의사는 불쌍한 시온을 거절하지 못합니다.”
“거절합니다. 거절해요……. 딱 잘라서 거절합니다, 김시온 씨.”
나의 환자, 나의 시온.
그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내가 절대로 그를 거부하지 못하리라는 사실을.
결국 이렇게 될 줄 미리 알았더라면, 나는 네게 조금 더 다정했을까.
구매가격 : 2,800 원
초록,하늘로 날다!
도서정보 : 메텔(정유나) / 다향 / 2016년 03월 0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넓은 세상을 보고 오라는 아버지에 의해 캐나다로 가게 된 연초록.
하지만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갈 곳 잃은 신세가 되고 만다!
“저기요. 여기서 왜 울고 있어요?”
그때, 구원자처럼 나타난 한 남자.
분명 한국에서 그녀가 곤란한 상황에 빠졌을 때 구해 준 사람이었다.
“제가 영어를 못해서…… 여기로 전화 좀 부탁드려요.”
“그럼 내가 이 부탁 들어주는 대신 내 요구사항 열 가지만 들어줘요.”
또 한 번 자신을 구해 줄 것 같았던 남자의
맑고 깊은 눈동자가 장난스럽게 빛났다.
쿵쿵쿵쿵!
그리고 하늘의 눈을 바라보던 초록의 세상은
잠시, 정지되고 말았다.
찬란한 초록빛 하늘 같은 두 사람의 경쾌하고 달콤한 로맨스.
『초록, 하늘로 날다!』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