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미디어
천방지축 신혼이야기
도서정보 : 이예인 / 스칼렛 / 2011년 12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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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결혼을 한 건지, 애를 키우는 건지, 도대체 이해가 가질 않는다! 어찌어찌 힘들게 결혼은 했건만…… 이 순진한 꼬마 신부. 결혼하고 나서도 키스 한 번에 화들짝 놀란다. 아이고, 내 팔자야. 이 꼬마 신부를 어찌하면 좋을꼬. 이예인의 로맨스 장편 소설 『천방지축 신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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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끝에 걸린 사랑
도서정보 : 서정미 / 스칼렛 / 2011년 06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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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미의 로맨스 장편 소설 『손가락 끝에 걸린 사랑』. KBS 일일 시트콤 [올드 미스 다이어리]소재 공모 대본 당선작으로 170회, 179회 그들만의 회식에 방영된 글이다. 진실한 마음을 가진 진우와 햇살 같은 여자 혜지의 달달하고 눈물 나게 매콤한 이야기를 만난다.
구매가격 : 3,500 원
매치포인트
도서정보 : 서정윤 / 스칼렛 / 2013년 1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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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10%할인>이수가 움찔거리며 팔을 들어 올리려 하자 그가 재빨리 그녀의 손목을 잡아 단단히 눌러 버렸다. “그대로 있어.” 이수를 내려다보는 그의 눈빛은 델 정도로 뜨거웠다. 이글이글 불타오른다는 말이 딱 어울렸다. “아주 천천히, 야금야금 널 먹어 치우는 동안 넌 지난 며칠 동안 내 전화를 무시한 것에 대해 반성을 하고 있어.” “……싫다면?” 이수의 말에 한쪽 입술을 비스듬하게 밀어 올린 그가 순식간에 목덜미를 세게 빨아 버렸다. 그 아찔함에 발끝에 저절로 힘이 들어갔다. “아!” 따끔한 통증이 느껴졌다. -------------------------------------------------------------------------------- 나 자꾸만 이상해져. 네 눈빛이, 웃음이 신경이 쓰여. 여기서 한 발짝만 더 내딛으면 영원히 늪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 같아. 이쯤에서 우리 그만 정리하자. 내가 그 한 발을 내딛기 전에. 늙어 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곁에 남을 수 있는 친구로 돌아가. 이수는 생각의 끝에서 입을 열었다. “우리 그만 만나자.” 서정윤의 로맨스 장편 소설 『매치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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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을 돌아서
도서정보 : 재선 / 다향 / 2013년 1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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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부드러운 손가락으로 둥글게 원을 그렸다. 그의 부드럽고 따듯한 손길에 저절로 어깨가 들썩거렸다. 눈이 감겼다. “부드러워, 흥분된다…….” 그의 목소리가 소름 끼치게 에로틱했다. 유정의 어깨가 겁으로 움찔거리자 그가 말했다. “걱정 마. 조심스럽게 대해 줄게.” 강호의 입술이 유정의 목덜미에 부드럽게 닿았다. 강호는 입술을 묻은 채 빠르고 익숙한 손놀림으로…. -------------------------------------------------------------------------------- “강호 씨를 좋아해요.”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여자, 유정이 “그런 게 아니야. 난 아직 다른 사람을 담을 여유가 없어.” 모든 것을 갖춘 남자, 강호를 마음에 품었다. 사랑에 상처 입은 강호가 눈앞에 나타났을 때, 유정은 그를 잡기 위해 발버둥 쳤다. 불가능할 거라 생각했던 바람이 이루어지려는 찰나, 예고 없이 찾아온 상처가 그녀를 절망케 했다. “혼자 욕심내고, 혼자 좋아해서 죄송해요. 이제 정말 포기할게요.” 아직도 유정은 그에게 약자였다. 그리고 그녀는 강호의 곁을 떠났다. 재선의 로맨스 장편 소설 『먼 길을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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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의 프러포즈
도서정보 : 최윤서 / 다향 / 2014년 02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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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SP 경호 회사의 소문난 미모의 엘리트 경호원 황이화. 완벽한 신사인 줄 알았으나 실은 ‘마왕’으로 불리는 안하무인 톱스타 지유신. 보호받는 게 당연했던 남자와 지켜주는 게 당연했던 여자. 권위적이고 이기적인 마왕 같았던 남자의 어설픈 첫사랑이 시작된다. 최윤서의 로맨스 장편 소설 『마왕의 프러포즈』.
구매가격 : 3,500 원
리안
도서정보 : 이아현 / 스칼렛 / 2014년 03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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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대한 병원 ER 펠로우 2년차 김승아. 의사로서 가져야 할 사명감도 점차 힘든 현실에 사라질 때쯤, 7년이나 연애를 한 약혼자의 배신을 알게 된다. 미비아 빈트후크의 해양광산 총괄 책임자 리안. 부와 명예, 외모까지 무엇 하나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한 그. 플로렌틴 다이아몬드의 뒤를 좇다가 적의 꾐에 넘어가 필사의 도주를 한다. 이아현의 로맨스 장편 소설 『리안』.
구매가격 : 3,800 원
[세트] 램프의 악당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하얀부엉 / B&M / 2014년 04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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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품팔이와 도둑질로 연명하는 빈민가 주민 알라딘. 어느 날 우연히 훔친 램프를 닦던 중 그 안에서 웬 덩치 큰 남정네 하나가 나타난다. 근육질 덩치에 얼굴은 조각상처럼 잘생긴 의문의 남자, 지니. 램프의 정령이라 자칭하는 그는 소원을 들어주겠다더니 대가로 황당한 요구를 하는데……. “소원을 말해라. 나를 구했으니 특별히 소원 세 가지를 들어주지.” “소……원?” “그렇다. 뭘 원하느냐. 산더미처럼 쌓인 황금? 아름다운 여자?” 한참을 고민하던 알라딘이 천천히 입을 열었다. “첫 번째 소원은 집이에요. 궁전처럼 크고 화려하면서 방도 창고도 많은 곳. 단, 가구에 장식이며 시종들까지 완비된 완벽한 것이어야 해요.” “알았다. 소원을 들어주지.” 흰 이를 드러내며 웃은 삼손 덩치가 손가락을 퉁기자 푸른 불꽃이 피어오르더니 이내 사라졌다. 잔뜩 기대했던 알라딘은 아무런 변화가 없자 의아한 얼굴로 삼손 덩치를 바라보았다. 그런데 삐걱 소리를 내는 침대 위로 몸이 기우는가 싶더니 덩치가 알라딘의 어깨를 잡고 침대에 내리누르는 게 아닌가. “무, 무, 무, 무슨 짓이에요! 흐억!” “소원을 들어주려면 주인 된 자의 정기가 필요하거든.” 중세 아라비아를 배경으로 한 스펙터클 침실 모험담. 당신이 알던 알라딘과 램프의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
구매가격 : 9,500 원
지금부터 방송불가
도서정보 : 바나 / 스칼렛 / 2014년 01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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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너…… 술주정이야?” 눈앞에서 시선으로 잡아먹기라도 할 듯 뜨겁게 바라보는 성현의 눈빛에 영희가 조금 부끄러워하며 물었다. 성현은 영희의 뒷머리를 좀 더 끌어당겨 닿을락 말락 하던 입술을 살짝 닿게 하고는 싱긋 웃었다. “내가 말하지 않았나? 다음번엔 못 참는다고.” (중략) “하으……읏……!” 치명적이고 야릇한 쾌감에 영희의 눈이 흐릿해졌다. 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민망하고 부끄러웠지만 그런 것도 제대로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짜릿한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나갔다. ------------------------------------------------------------ 불철주야 피로에 찌든 좀비들이 휘적거리는 막노동판 같은 방송국에, 웬 연예인같이 생긴 까칠한 어린놈이 들어왔다! -4년차 예능 PD 김영희. 저 더러운 여자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히말라야 14좌 완등 다큐를 찍는 팀이래도 만면에 웃음을 띠고 따라가겠노라. -신입 AD 윤성현. 성격도, 취향도 극과 극인 그들이 벌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로맨스! 바나의 로맨스 장편 소설 『지금부터 방송불가』.
구매가격 : 3,500 원
램프의 악당 1
도서정보 : 하얀부엉 / B&M / 2014년 04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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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품팔이와 도둑질로 연명하는 빈민가 주민 알라딘. 어느 날 우연히 훔친 램프를 닦던 중 그 안에서 웬 덩치 큰 남정네 하나가 나타난다. 근육질 덩치에 얼굴은 조각상처럼 잘생긴 의문의 남자, 지니. 램프의 정령이라 자칭하는 그는 소원을 들어주겠다더니 대가로 황당한 요구를 하는데……. “소원을 말해라. 나를 구했으니 특별히 소원 세 가지를 들어주지.” “소……원?” “그렇다. 뭘 원하느냐. 산더미처럼 쌓인 황금? 아름다운 여자?” 한참을 고민하던 알라딘이 천천히 입을 열었다. “첫 번째 소원은 집이에요. 궁전처럼 크고 화려하면서 방도 창고도 많은 곳. 단, 가구에 장식이며 시종들까지 완비된 완벽한 것이어야 해요.” “알았다. 소원을 들어주지.” 흰 이를 드러내며 웃은 삼손 덩치가 손가락을 퉁기자 푸른 불꽃이 피어오르더니 이내 사라졌다. 잔뜩 기대했던 알라딘은 아무런 변화가 없자 의아한 얼굴로 삼손 덩치를 바라보았다. 그런데 삐걱 소리를 내는 침대 위로 몸이 기우는가 싶더니 덩치가 알라딘의 어깨를 잡고 침대에 내리누르는 게 아닌가. “무, 무, 무, 무슨 짓이에요! 흐억!” “소원을 들어주려면 주인 된 자의 정기가 필요하거든.” 중세 아라비아를 배경으로 한 스펙터클 침실 모험담. 당신이 알던 알라딘과 램프의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 하얀부엉의 BL 장편 소설 『램프의 악당』 제 1권.
구매가격 : 5,000 원
주문 1
도서정보 : 링고(Ringo) / B&M / 2014년 05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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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아이라는 굴레에 묶여 살아온 블레임 아울. 집안의 강요로 황후 간택을 위해 황제, 체사레 위고와 만난 그 순간, 그의 운명이 제자리를 찾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블레임은 남자의 눈동자가 자신처럼 파랗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의 짙고 푸른 눈동자에는 마력이 깃들어 있는 듯 자칫하면 빨려 들어갈 것 같았다. “미친 건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블레임은 자신이 자작나무 기둥에 밀어붙여지고, 심지어 남자의 두 팔 안에 갇혀 버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남자는 긴 검지와 마디가 긴 엄지로 블레임의 턱을 추켜세웠다. “얼마 만에 동요한 건데 감히 그걸 방해해?” “동요했다고요?” 블레임은 자기도 모르게 공손하게 되물었다. “그게 무슨 소리인지. 뭐에 대해서 말입니까?” “섹스지.” 남자는 손등으로 블레임의 입술을 쓸었다. 그러다 다시 엄지로 아랫입술을 꾸욱 눌렀다. “아쉬운 대로 내 취향이야. 입술만큼은.” 블레임은 남자의 눈동자에서 순간적으로 타올라 완전 연소된 불꽃을 보았다.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 것 같았다. “내 숭고한 목적을 방해한 데에 대한 대가를 치러 줘야겠지?” 링고(Ringo)의 BL 장편 소설 『주문』 제 1권.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