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미디어
잠자는 영애를 건드리면 3권
도서정보 : 노크하는 사슴 / 필 / 2023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를 죽여. 그러지 않았다간 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복수할 테니까.”
가장 행복해야 할 결혼식 날, 엘은 약혼자에게 배신당해 가족과 가문 모두를 잃었다.
온실 속 백작 영애가 노예로 전락하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죽음조차 허락되지 않는 굴욕적인 삶,
그 속에서 엘은 뼈저리게 현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결심했다.
모두가 비웃고 조롱했던 내가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가리라.
“안녕하십니까. 엘 세레스 백작입니다.”
엘은 진하게 웃었다.
“구면이죠?”
그땐, 내가 당신들 앞에서 웃어주지.
구매가격 : 3,600 원
취하고 싶은 밤 1권
도서정보 : 윤쏨 / 스칼렛 / 2023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충동적인 하룻밤.
인아는 남자를 남겨 두고 도망쳤다.
“체감상으론 일주일은 꼬박 기다린 기분이야.”
신데렐라의 유리 구두 따위 흘리지도 않았는데,
이 남자, 자꾸만 그녀를 뒤쫓아 온다.
“책임은 각자가 지는 걸로 해요. 서로 즐긴 거니까.”
“내가 취한 건 맞는데, 그게 술은 아니야.”
갑작스럽게 맞닿은 입술. 물기 젖은 소리.
벌어지는 틈 사이로 침범하는 태건의 혀는 짐승 같았다.
“나는 서인아한테 취했거든.”
구매가격 : 3,700 원
잠자는 영애를 건드리면 4권
도서정보 : 노크하는 사슴 / 필 / 2023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를 죽여. 그러지 않았다간 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복수할 테니까.”
가장 행복해야 할 결혼식 날, 엘은 약혼자에게 배신당해 가족과 가문 모두를 잃었다.
온실 속 백작 영애가 노예로 전락하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죽음조차 허락되지 않는 굴욕적인 삶,
그 속에서 엘은 뼈저리게 현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결심했다.
모두가 비웃고 조롱했던 내가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가리라.
“안녕하십니까. 엘 세레스 백작입니다.”
엘은 진하게 웃었다.
“구면이죠?”
그땐, 내가 당신들 앞에서 웃어주지.
구매가격 : 3,600 원
잠자는 영애를 건드리면 2권
도서정보 : 노크하는 사슴 / 필 / 2023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를 죽여. 그러지 않았다간 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복수할 테니까.”
가장 행복해야 할 결혼식 날, 엘은 약혼자에게 배신당해 가족과 가문 모두를 잃었다.
온실 속 백작 영애가 노예로 전락하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죽음조차 허락되지 않는 굴욕적인 삶,
그 속에서 엘은 뼈저리게 현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결심했다.
모두가 비웃고 조롱했던 내가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가리라.
“안녕하십니까. 엘 세레스 백작입니다.”
엘은 진하게 웃었다.
“구면이죠?”
그땐, 내가 당신들 앞에서 웃어주지.
구매가격 : 3,600 원
잠자는 영애를 건드리면 1권
도서정보 : 노크하는 사슴 / 필 / 2023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를 죽여. 그러지 않았다간 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복수할 테니까.”
가장 행복해야 할 결혼식 날, 엘은 약혼자에게 배신당해 가족과 가문 모두를 잃었다.
온실 속 백작 영애가 노예로 전락하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죽음조차 허락되지 않는 굴욕적인 삶,
그 속에서 엘은 뼈저리게 현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결심했다.
모두가 비웃고 조롱했던 내가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가리라.
“안녕하십니까. 엘 세레스 백작입니다.”
엘은 진하게 웃었다.
“구면이죠?”
그땐, 내가 당신들 앞에서 웃어주지.
구매가격 : 3,600 원
모두의 대수씨: 잘 무는 고양이
도서정보 : 카산청 / B&M / 2023년 02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수인물 #약SM #약하드코어 #고양잇과수인공 #미인공 #순정짝사랑공 #형과결혼하기위해서는뭐든지하공 #순혈늑대수인수 #미남수 #떡대수 #쾌남수 #공에게점점길들여지수
유서 깊은 늑대 가문의 수인 ‘설산중’은 소동물 킬러라 불릴 정도로 연애 편력이 심하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예쁘고 귀여운 고양이 수인 ‘마하난’
산중은 그와 사귀고 싶지만 갓 입학한 새내기를 차마 건드릴 수 없어 눈물을 삼킨다.
그러던 어느 날, 눈을 뜬 산중의 옆에 나신의 하난이 누워 있는데….
산중은 하난의 몸에 남겨진 온갖 흔적을 보자마자 바로 머리를 박으며 석고대죄를 했다.
“하난아! 내가 책임질게!”
“정말 형이 저 책임져 줄 거죠?”
“어? 으…응.”
뭔가 하난이 좋아하는 것 같다는 것은 자신만의 착각인가?
“어제,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아팠지?”
“네에…. 그래도 형이라서 괜찮았어요.”
“미안해. 형이 다음번에는 안 아프게 해 줄게. 아니면, 형한테 네가 해도 돼.”
“형, 그 말 정말이에요?”
“응?”
“형이 대 준다는 말이요.”
하난의 진지했던 얼굴에 갑작스레 미소가 스몄다.
갑자기 웃음꽃이 핀 얼굴에 대고 뭐라 말할 수가 없어서 산중은 대충 눈만 깜빡였다.
“좋아요, 형. 처음이니까 살살해 줄게.”
구매가격 : 1,400 원
헤라 이야기: The tale of Hera Ⅰ-Ⅰ
도서정보 : 클로엘(CLOEL) / 필 / 2023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동안 아무도 나의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이타카 음유 시인의 기교 섞인 목소리도, 암초에 앉아 선원들을 유혹하는 세이렌의 음탕한 목소리도. 나의 이야기를 담기엔 적합하지 않았기에, 내가 허락하지 않았다.
올림포스와 인간 세상에 나에 대한 소문과 악명이 자자하단 걸 잘 알고 있다. 그것들은 한낱 유희에 지나지 않는다. 신들은 언제나 이야깃거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마음껏 뜯고 씹으라고 내버려 뒀다.
이젠 진실을 말해 보려고 한다. 지금껏 무수한 소문에도 아무도 하지 않은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왜 지금이냐고? 올림포스 신들의 전성기가 끝나 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야, 나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은 오직 나 자신의 목소리뿐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고로, 이건 나의 이야기다. 오롯이 나 자신의 시점으로 다시 써 내려간 이야기.
그것은 가이아와 제우스 간의 양차 전쟁에 대한 이야기인 동시에 나의 벗 메티스를 위한 만가이며, 미케네의 왕 아가멤논이 트로이를 상대로 전쟁을 선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한 변론인 동시에 내가 사랑한, 이 세상에서 올림포스의 제왕인 제우스를 상대로 겁을 상실하고 대항한 유일한 인간인 한 남자에 대한 연서이다.
나는 아직 역사가 써지지 않은 새로운 땅에서, 현명한 켄타로우스 한 마리와 아가필리아라는 이름의 훌륭한 조수의 도움을 받아 이 기록을 완성하였다. 누군가 이 이야기를 읽고 있다면, 그건 지혜로운 아테나의 허락이 있었음을 전제할 것이다. 이야기를 완성한 뒤 그녀에게 맡겼기 때문이다.
내뱉어야 할 말을 내뱉었고, 써야 할 말을 다 옮겨 썼으니 비로소 자유로움을 느낀다.
나는 헤라다.
올림포스의 최고 여신, 제우스의 아내, 크로노스의 딸이 아니라
날 그저 헤라, 라고 기억해 준다면 내가 뜻한 바를 다 이룬 거라 생각하며
이만 양피지의 마지막을 장식하겠다.
구매가격 : 3,300 원
취하고 싶은 밤 2권 (완결)
도서정보 : 윤쏨 / 스칼렛 / 2023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충동적인 하룻밤.
인아는 남자를 남겨 두고 도망쳤다.
“체감상으론 일주일은 꼬박 기다린 기분이야.”
신데렐라의 유리 구두 따위 흘리지도 않았는데,
이 남자, 자꾸만 그녀를 뒤쫓아 온다.
“책임은 각자가 지는 걸로 해요. 서로 즐긴 거니까.”
“내가 취한 건 맞는데, 그게 술은 아니야.”
갑작스럽게 맞닿은 입술. 물기 젖은 소리.
벌어지는 틈 사이로 침범하는 태건의 혀는 짐승 같았다.
“나는 서인아한테 취했거든.”
구매가격 : 3,700 원
헤라 이야기: The tale of Hera Ⅱ-Ⅰ
도서정보 : 클로엘(CLOEL) / 필 / 2023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동안 아무도 나의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이타카 음유 시인의 기교 섞인 목소리도, 암초에 앉아 선원들을 유혹하는 세이렌의 음탕한 목소리도. 나의 이야기를 담기엔 적합하지 않았기에, 내가 허락하지 않았다.
올림포스와 인간 세상에 나에 대한 소문과 악명이 자자하단 걸 잘 알고 있다. 그것들은 한낱 유희에 지나지 않는다. 신들은 언제나 이야깃거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마음껏 뜯고 씹으라고 내버려 뒀다.
이젠 진실을 말해 보려고 한다. 지금껏 무수한 소문에도 아무도 하지 않은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왜 지금이냐고? 올림포스 신들의 전성기가 끝나 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야, 나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은 오직 나 자신의 목소리뿐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고로, 이건 나의 이야기다. 오롯이 나 자신의 시점으로 다시 써 내려간 이야기.
그것은 가이아와 제우스 간의 양차 전쟁에 대한 이야기인 동시에 나의 벗 메티스를 위한 만가이며, 미케네의 왕 아가멤논이 트로이를 상대로 전쟁을 선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한 변론인 동시에 내가 사랑한, 이 세상에서 올림포스의 제왕인 제우스를 상대로 겁을 상실하고 대항한 유일한 인간인 한 남자에 대한 연서이다.
나는 아직 역사가 써지지 않은 새로운 땅에서, 현명한 켄타로우스 한 마리와 아가필리아라는 이름의 훌륭한 조수의 도움을 받아 이 기록을 완성하였다. 누군가 이 이야기를 읽고 있다면, 그건 지혜로운 아테나의 허락이 있었음을 전제할 것이다. 이야기를 완성한 뒤 그녀에게 맡겼기 때문이다.
내뱉어야 할 말을 내뱉었고, 써야 할 말을 다 옮겨 썼으니 비로소 자유로움을 느낀다.
나는 헤라다.
올림포스의 최고 여신, 제우스의 아내, 크로노스의 딸이 아니라
날 그저 헤라, 라고 기억해 준다면 내가 뜻한 바를 다 이룬 거라 생각하며
이만 양피지의 마지막을 장식하겠다.
구매가격 : 3,300 원
잠자는 영애를 건드리면 5권 (완결)
도서정보 : 노크하는 사슴 / 필 / 2023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를 죽여. 그러지 않았다간 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복수할 테니까.”
가장 행복해야 할 결혼식 날, 엘은 약혼자에게 배신당해 가족과 가문 모두를 잃었다.
온실 속 백작 영애가 노예로 전락하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죽음조차 허락되지 않는 굴욕적인 삶,
그 속에서 엘은 뼈저리게 현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결심했다.
모두가 비웃고 조롱했던 내가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가리라.
“안녕하십니까. 엘 세레스 백작입니다.”
엘은 진하게 웃었다.
“구면이죠?”
그땐, 내가 당신들 앞에서 웃어주지.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