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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로맨스

도서정보 : 양희윤 / 스칼렛 / 2012년 03월 1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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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한 여자 차보라와 이상한 남자 김시오의 로맨스를 달콤한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 김시오가 2년 째 백수 생활을 하고 있는 차보라에게 무턱대고 호감을 표현하면서 우연을 가장한 악연, 악연을 가장한 인연이 시작된다. 양희윤의 로맨스 장편 소설 『수상한 로맨스』.

구매가격 : 3,500 원

달달한 김꽃순

도서정보 : 정이연 / 스칼렛 / 2014년 11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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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사업이다! 작은 대한민국이라 불리는 대헌그룹의 장남 이종현은 이 회장이 선 자리를 주선하는 순간 드디어 그 사업을 실행할 때가 왔다 생각했다. 하지만 선 자리에 나온 노란 댕기의 처자를 보는 순간, 그는 일이 무언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 그게 제가 서울역이 처음이거든요. 안에서 길을 잃었지 뭐예요.” “…….” “저, 정말이에요. 믿어 주세요.” 조선시대에서 그대로 온 것 같은 꽃순이 아가씨. 그녀는 그가 살던 세계의 여자와는 많이 다른 외계인 같은 존재였다. “뭔가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네?” “전 이 자리에 나올 사람이 아닙니다.” 마음도, 얼굴도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는 그가 원하는 아내상이 아니었다.

구매가격 : 3,600 원

[세트] 이리의 그림자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무연 / 필 / 2014년 07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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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할인> 열여섯의 월. 무가인 하우와 문가인 소가의 혼담이 오가던 어느 날, “주변에 이리의 이름을 가진 이가 있는지요?”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없는 이질적인 목소리의 점쟁이가 물었다. “하우가의 부가주님과 소가의 도련님 궁합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도련님과 부가주님 사이에 이리의 그림자가 자꾸 보이고 있지요. 주변에 그런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없다면 혼사를 서두르십시오. 그리되면 그림자는 저절로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꽃내음 가득한 하우가와 소가의 혼례날, 하우가에 이리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그 날 이후로 하우가의 부가주 하우월은 자신의 이름으로 죽어 간 벗, 이수로 살아간다. 스물넷의 이수. 뜨거운 사막의 모래가 휘몰아치던 그 날……. 회색여우로 살아가던 그녀의 앞에 나타난 한 남자가 메마른 그녀의 삶에 다디단 꽃 한 송이를 피운다. “당신을 옥죌 생각도, 그렇다고 귀족인 내가 좋으니 너는 내게 안기라, 날 따르라, 억지로 끌고 갈 생각도 없어. 그러니 나에게 조그마한 연정도 품지 않았다면 흔들리지 마.” 향할 곳 없는 연정, 그것이 서로에게 닿은 순간, 운명은 둘 앞에 슬픔을 드리운다.

구매가격 : 9,000 원

[강추] 가슴에 사무치다 1

도서정보 : 윤채우 / 스칼렛 / 2012년 06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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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윤은 자리에서 일어나 조용히 방문을 열었다. 이불 속에 고개를 파묻고 몸을 웅크리고 울고 있는 그녀를 발견할 수 있었다. 무엇이 그렇게 슬픈 것일까. 무엇이 그녀를 이렇게 아프게 만든 것일까. 휘윤이 가만히 걸음을 옮겨 침대에 걸터앉았다. 그리고 그녀의 등을 어루만져 주며 말했다. "오늘만 울어요. 무슨 일인지 잘 모르겠지만 오늘만 울고 다 잊어 버려요." 윤채우의 로맨스 소설 『가슴에 사무치다』 제 1권.

구매가격 : 3,500 원

넌 마치 문신처럼

도서정보 : 강율 / 다향 / 2013년 12월 1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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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스물여덟의 돌싱녀, 루나와 동갑내기 타투이스트 동거남, 찬혁. 3년 전, 이혼의 충격으로 변화를 갈구하던 루나. 홧김에 들어간 타투숍에서 요란한 문신이 새겨진 반라의 찬혁에게 단숨에 눈을 사로잡혀 버렸다. “날 사랑해?” “우리 사이에 사랑이 꼭 필요한가? 아니, 없다고 하는 게 더 웃긴가?” “그게 사랑이 아닐 수도 있겠지.” “아, 방금 뭔가 식었어.” 그는 뻔뻔하게 물속에 손을 넣고 자신의 아래를 슬그머니 움켜쥐었다. “걱정 마. 네가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 줄 테니까.” 서로에게 집착하지 않고, 구속하지 않고, 매달리지 않고, 간섭하지 않는다. 그런 그들 사이에 어느 날, 열아홉 살 해루와 스무 살 고니가 끼어들게 되는데……. 뭐라 단정 지을 수 없는 그들. 과연, 사랑일까? 강율의 로맨스 장편 소설 『넌 마치 문신처럼』.

구매가격 : 3,500 원

쉐도우 부부

도서정보 : 정이연 / 스칼렛 / 2014년 06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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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을까, 기억도 까마득하던 그 시절. 한시도 나에게서 벗어나지 않던 그의 집요한 시선에 톡 쏘아붙였었다. “……너 스토커 같아. 갑자기 막 무서워지기 시작해.” 이 말에 들려온 답은 짧고 능청스러운 것. “스토커 맞아.” 그 아이와의 3개월의 결혼 생활. 하지만 난 도망치듯 떠났다. 그리고 10년 후, 난 그 아이의 시야에서 멀어진 대가를 치러야 했다. “3개월. 딱 3개월만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 그 뒤엔 네가 어떻게 살든 상관하지 않을 테니까.” 그 아이는 여전히 날 잡아먹을 것처럼 보았다. 그 순간 난 깨달았다. 평생 이 아이의 눈동자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걸. 정이연의 로맨스 장편 소설 『쉐도우 부부』.

구매가격 : 3,500 원

오프닝 해프닝 엔딩!

도서정보 : 류도하 / 스칼렛 / 2014년 01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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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최은학, 지나치게 긍정적 마인드가 치명적 매력. 레이 강, 지나치게 권태로운 일상이 신비로운 매력. 비밀이 많은 남자 레이 강과 첫 만남에서부터 모든 걸 들켜 버린 여자 최은학. 앞날을 알 수 없는 두 사람의 좌충우돌 로맨틱 코믹 액션. 류도하의 로맨스 장편 소설 『오프닝 해프닝 엔딩』.

구매가격 : 3,500 원

[강추] 가슴에 사무치다 2 (완결)

도서정보 : 윤채우 / 스칼렛 / 2012년 06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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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윤은 자리에서 일어나 조용히 방문을 열었다. 이불 속에 고개를 파묻고 몸을 웅크리고 울고 있는 그녀를 발견할 수 있었다. 무엇이 그렇게 슬픈 것일까. 무엇이 그녀를 이렇게 아프게 만든 것일까. 휘윤이 가만히 걸음을 옮겨 침대에 걸터앉았다. 그리고 그녀의 등을 어루만져 주며 말했다. "오늘만 울어요. 무슨 일인지 잘 모르겠지만 오늘만 울고 다 잊어 버려요." 윤채우의 로맨스 소설 『가슴에 사무치다』 제 2권.

구매가격 : 3,500 원

코발트 블루

도서정보 : 이서한 / 스칼렛 / 2015년 01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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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와 블루가 공존하는 곳. 코발트블루 빛을 머금은 반짝이는 바다. 지친 영혼을 달래 주기 위해 떠나온 그리스의 미코노스 섬……. 지중해의 델 듯한 뜨거운 태양 아래서 운명처럼 그들은 만났다. 내가 당신을 거부할 수 있을까? 이미 당신의 모든 것에 취해 버렸는데. 내가 그녀를 놓을 수 있을까? 숨기고 있는 진실은 점차 치명적인 독이 될 뿐. “내가 오늘 밤 너에게 그 감정의 정체를 확인시켜 줄게. 어쩌면 나 역시 네 말대로 이런 강렬한 감정이 낯선 공간속에서의 착각일지도 모르고, 아니면 네가 착각한 것일지도 모르지. 너와 난 함께 알아 가는 거야…… 오늘 밤에.” 아서의 낮은 목소리에 깃든 은밀한 성적인 뉘앙스에 도연은 완벽하게 반응했다. 자신이 반응하고 있다는 걸 알기도 전에 그녀의 배 속 은밀한 근육이 조여들었다. 아……! 미쳤나 봐. 자신의 몸이, 오늘 처음 본 남자에게 이렇게나 뜨겁게 반응할 수 있다는 건 충격적이었다. “……그래요.” 어차피 거부할 수 없는 게임. 그녀가 승낙의 말을 내뱉자마자 그의 입술이 기다렸다는 듯 도연의 붉은 새틴처럼 부드러운 입술을 뜨겁게 삼켰다. 도망치기에 급급했던 그녀, 하도연. 정체를 숨기고 있는 그, 아서 베일. 코발트블루의 짙은 바다를 배경으로 그들의 지중해빛 환상 같은 사랑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2,800 원

[세트] 내 짝사랑 로드는 내 평생의 반려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한진하 / B&M / 2014년 08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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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나의 반려가 있었습니다. 강인하고, 따뜻하고, 늘 나를 보며 웃어 주던 그런 반려가 내게 있었습니다. 그런 반려에게 나는 맹세했습니다. 언제까지나 당신만을 사랑하고 따르겠노라고. 나의 반려 역시 나에게 약속해 주었습니다. 나를 자신의 평생의 반려로 삼겠노라고. 그렇게 맹세하며 나는 마음의 증표를 그에게 주었고, 그는 자신의 비늘을 약속의 증표로 나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너 같은 것은 알지 못한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도대체 왜 그가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에게 반려로서 선택받았고, 그러다 그에게 버려진 나는 그럼에도 그를 미워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를 도저히 증오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아르사티 아이덴 당신을…… 여전히, 사랑합니다.”

구매가격 : 5,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