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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대수씨: 잘 무는 고양이

도서정보 : 카산청 / B&M / 2023년 02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수인물 #약SM #약하드코어 #고양잇과수인공 #미인공 #순정짝사랑공 #형과결혼하기위해서는뭐든지하공 #순혈늑대수인수 #미남수 #떡대수 #쾌남수 #공에게점점길들여지수

유서 깊은 늑대 가문의 수인 ‘설산중’은 소동물 킬러라 불릴 정도로 연애 편력이 심하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예쁘고 귀여운 고양이 수인 ‘마하난’
산중은 그와 사귀고 싶지만 갓 입학한 새내기를 차마 건드릴 수 없어 눈물을 삼킨다.
그러던 어느 날, 눈을 뜬 산중의 옆에 나신의 하난이 누워 있는데….


산중은 하난의 몸에 남겨진 온갖 흔적을 보자마자 바로 머리를 박으며 석고대죄를 했다.

“하난아! 내가 책임질게!”
“정말 형이 저 책임져 줄 거죠?”
“어? 으…응.”

뭔가 하난이 좋아하는 것 같다는 것은 자신만의 착각인가?

“어제,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아팠지?”
“네에…. 그래도 형이라서 괜찮았어요.”
“미안해. 형이 다음번에는 안 아프게 해 줄게. 아니면, 형한테 네가 해도 돼.”
“형, 그 말 정말이에요?”
“응?”
“형이 대 준다는 말이요.”

하난의 진지했던 얼굴에 갑작스레 미소가 스몄다.
갑자기 웃음꽃이 핀 얼굴에 대고 뭐라 말할 수가 없어서 산중은 대충 눈만 깜빡였다.

“좋아요, 형. 처음이니까 살살해 줄게.”

구매가격 : 1,400 원

잠자는 영애를 건드리면 합본

도서정보 : 노크하는 사슴 / 필 / 2023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를 죽여. 그러지 않았다간 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복수할 테니까.”

가장 행복해야 할 결혼식 날, 엘은 약혼자에게 배신당해 가족과 가문 모두를 잃었다.
온실 속 백작 영애가 노예로 전락하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죽음조차 허락되지 않는 굴욕적인 삶,
그 속에서 엘은 뼈저리게 현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결심했다.
모두가 비웃고 조롱했던 내가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가리라.

“안녕하십니까. 엘 세레스 백작입니다.”

엘은 진하게 웃었다.

“구면이죠?”

그땐, 내가 당신들 앞에서 웃어주지.

구매가격 : 18,000 원

잠자는 영애를 건드리면 4권

도서정보 : 노크하는 사슴 / 필 / 2023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를 죽여. 그러지 않았다간 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복수할 테니까.”

가장 행복해야 할 결혼식 날, 엘은 약혼자에게 배신당해 가족과 가문 모두를 잃었다.
온실 속 백작 영애가 노예로 전락하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죽음조차 허락되지 않는 굴욕적인 삶,
그 속에서 엘은 뼈저리게 현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결심했다.
모두가 비웃고 조롱했던 내가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가리라.

“안녕하십니까. 엘 세레스 백작입니다.”

엘은 진하게 웃었다.

“구면이죠?”

그땐, 내가 당신들 앞에서 웃어주지.

구매가격 : 3,600 원

솔직히 말해서 너를 좋아해 (외전)

도서정보 : 욱수진 / 스칼렛 / 2023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만년 조감독 유경에게 입봉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제작사 대표가 추리 소설 「피어싱」의 판권을 따 오면 입봉시켜 주겠다고 한 것.
그런데 베일에 싸인 작가는 유경과 같은 고향인 것도 모자라, 이웃사촌!

“어머, 안녕? 이게 얼마 만이야. 엄청 오래간만이다.”
“오래간만이라고?”
“미, 미안! 오래간만은 아니구나. 우리 어제, 아니 그저께도, 그끄저께도?
암튼 오며 가며 봤었지. 하하하.”

목적을 숨긴 채 녀석에게 접근한 유경.
하지만 녀석의 까칠함에 결국, 비장의 무기를 꺼내는데…….

“너 자꾸 이렇게 삐딱하게 나오면, 은설이 만나는 거 안 도와준다?”
“누난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거야.”

참자. 참아야 한다. 어떻게든 이 녀석과 친해져서 판권을 손에 넣어야만 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잘생긴 거 좋아해?”
“누구? 은설이? 걔 완전 좋아하지.”
“누나는?”
“나도 완전 좋아하지. 히히.”

내 친구를 좋아한다던 녀석의 시선이 내게 향해 있는 것 같은 느낌은 착각일까?

“저기 있잖아, 니가 오늘 고백한다던 사람이 혹시…….”

솔직함이 무기인 엉뚱 발랄 연상녀와 후진 따위 없는 직진 연하남.
연상연하 커플의 유쾌한 영화 제작기!
and 달콤한 첫사랑 완성기!

구매가격 : 1,000 원

헤라 이야기: The tale of Hera Ⅲ-Ⅰ

도서정보 : 클로엘(CLOEL) / 필 / 2023년 02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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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무도 나의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이타카 음유 시인의 기교 섞인 목소리도, 암초에 앉아 선원들을 유혹하는 세이렌의 음탕한 목소리도. 나의 이야기를 담기엔 적합하지 않았기에, 내가 허락하지 않았다.

올림포스와 인간 세상에 나에 대한 소문과 악명이 자자하단 걸 잘 알고 있다. 그것들은 한낱 유희에 지나지 않는다. 신들은 언제나 이야깃거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마음껏 뜯고 씹으라고 내버려 뒀다.

이젠 진실을 말해 보려고 한다. 지금껏 무수한 소문에도 아무도 하지 않은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왜 지금이냐고? 올림포스 신들의 전성기가 끝나 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야, 나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은 오직 나 자신의 목소리뿐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고로, 이건 나의 이야기다. 오롯이 나 자신의 시점으로 다시 써 내려간 이야기.

그것은 가이아와 제우스 간의 양차 전쟁에 대한 이야기인 동시에 나의 벗 메티스를 위한 만가이며, 미케네의 왕 아가멤논이 트로이를 상대로 전쟁을 선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한 변론인 동시에 내가 사랑한, 이 세상에서 올림포스의 제왕인 제우스를 상대로 겁을 상실하고 대항한 유일한 인간인 한 남자에 대한 연서이다.

나는 아직 역사가 써지지 않은 새로운 땅에서, 현명한 켄타로우스 한 마리와 아가필리아라는 이름의 훌륭한 조수의 도움을 받아 이 기록을 완성하였다. 누군가 이 이야기를 읽고 있다면, 그건 지혜로운 아테나의 허락이 있었음을 전제할 것이다. 이야기를 완성한 뒤 그녀에게 맡겼기 때문이다.

내뱉어야 할 말을 내뱉었고, 써야 할 말을 다 옮겨 썼으니 비로소 자유로움을 느낀다.

나는 헤라다.

올림포스의 최고 여신, 제우스의 아내, 크로노스의 딸이 아니라
날 그저 헤라, 라고 기억해 준다면 내가 뜻한 바를 다 이룬 거라 생각하며
이만 양피지의 마지막을 장식하겠다.

구매가격 : 3,300 원

수치심 깊은 곳에 사랑이 존재한다 2권

도서정보 : 오축 / 필 / 2023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뒷골목 출신의 소년은 황제의 총애를 받는 제국군이 되어 돌아왔다.
모든 영애들이 탐을 내는 사내. 데인의 행보는 충격적이었다.
얼굴에 화상을 입은 자작가의 골칫덩이, 리브에게 청혼한 것이다.

“당신은 뭐 하나 부족함 없는 결혼 생활을 하게 될 겁니다.”
“내게 모든 것을 주고 나면 당신에겐 뭐가 남나요? 난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데…….”
“제겐 당신이 있지 않습니까.”

데인의 다정함은 얼음처럼 얼어 버린 리브의 가슴을 녹이기 충분했다

그렇게 그들은 행복한 부부가 될 것만 같았다.
결혼식 날, 사랑을 속삭였던 리브가 반란군들과 도망치지 않았더라면.

*

“순해 빠진 귀족 여식이라고 생각했는데 반란군일 줄이야. 나도 처음엔 놀랐어.”

냉혈한 목소리에도 리브의 심장은 뜨겁게 뛰었다.
데인의 손이 리브의 턱을 붙잡고 들어 올렸다.

“언제부터였어?”

리브는 그와 눈을 마주치지도, 대답하지도 않았다.
그의 손가락이 부드럽게 리브의 입술을 쓸었다.

“……그래, 어차피 전부 죽여 버릴 건데 무슨 소용이야.”

부드러운 손길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잔인한 말이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수치심 깊은 곳에 사랑이 존재한다 3권 (완결)

도서정보 : 오축 / 필 / 2023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뒷골목 출신의 소년은 황제의 총애를 받는 제국군이 되어 돌아왔다.
모든 영애들이 탐을 내는 사내. 데인의 행보는 충격적이었다.
얼굴에 화상을 입은 자작가의 골칫덩이, 리브에게 청혼한 것이다.

“당신은 뭐 하나 부족함 없는 결혼 생활을 하게 될 겁니다.”
“내게 모든 것을 주고 나면 당신에겐 뭐가 남나요? 난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데…….”
“제겐 당신이 있지 않습니까.”

데인의 다정함은 얼음처럼 얼어 버린 리브의 가슴을 녹이기 충분했다

그렇게 그들은 행복한 부부가 될 것만 같았다.
결혼식 날, 사랑을 속삭였던 리브가 반란군들과 도망치지 않았더라면.

*

“순해 빠진 귀족 여식이라고 생각했는데 반란군일 줄이야. 나도 처음엔 놀랐어.”

냉혈한 목소리에도 리브의 심장은 뜨겁게 뛰었다.
데인의 손이 리브의 턱을 붙잡고 들어 올렸다.

“언제부터였어?”

리브는 그와 눈을 마주치지도, 대답하지도 않았다.
그의 손가락이 부드럽게 리브의 입술을 쓸었다.

“……그래, 어차피 전부 죽여 버릴 건데 무슨 소용이야.”

부드러운 손길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잔인한 말이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너에게만 허락된

도서정보 : 마텔 / 스칼렛 / 2023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랑은 영원히 안 돼. 윤서준.”

일방적으로 차 버린 전 남자친구 윤서준이 회사 공동 대표로 부임했다.
빚 때문에 그만둘 수도 없는 지우는 최대한 그의 눈에 띄지 않고 회사 생활을 유지해 보려 하지만……

“나 차고 튄 그 나쁜 기억도 어제처럼 생생하고. 아주 못됐었어, 너.”
“…….”
“근데도 너 보면 여전히 꼴리네.”

그는 거침없이 지우의 일상을 깨트리며 침범해 온다.

‘날 놀리는 거야? 예전 일을 벌주기라도 하려는 거야?’

혼란함에 애써 서준에게 벽을 세워 보는 지우.
그럴수록 여전히 유효하기만한 그에 대한 마음을 느낀다.

지우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옭아맨 그는
그녀의 가장 사적인 영역을 건드려오는데…….

구매가격 : 2,700 원

솔직히 말해서 너를 좋아해 2권

도서정보 : 욱수진 / 스칼렛 / 2023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만년 조감독 유경에게 입봉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제작사 대표가 추리 소설 「피어싱」의 판권을 따 오면 입봉시켜 주겠다고 한 것.
그런데 베일에 싸인 작가는 유경과 같은 고향인 것도 모자라, 이웃사촌!

“어머, 안녕? 이게 얼마 만이야. 엄청 오래간만이다.”
“오래간만이라고?”
“미, 미안! 오래간만은 아니구나. 우리 어제, 아니 그저께도, 그끄저께도?
암튼 오며 가며 봤었지. 하하하.”

목적을 숨긴 채 녀석에게 접근한 유경.
하지만 녀석의 까칠함에 결국, 비장의 무기를 꺼내는데…….

“너 자꾸 이렇게 삐딱하게 나오면, 은설이 만나는 거 안 도와준다?”
“누난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거야.”

참자. 참아야 한다. 어떻게든 이 녀석과 친해져서 판권을 손에 넣어야만 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잘생긴 거 좋아해?”
“누구? 은설이? 걔 완전 좋아하지.”
“누나는?”
“나도 완전 좋아하지. 히히.”

내 친구를 좋아한다던 녀석의 시선이 내게 향해 있는 것 같은 느낌은 착각일까?

“저기 있잖아, 니가 오늘 고백한다던 사람이 혹시…….”

솔직함이 무기인 엉뚱 발랄 연상녀와 후진 따위 없는 직진 연하남.
연상연하 커플의 유쾌한 영화 제작기!
and 달콤한 첫사랑 완성기!

구매가격 : 2,500 원

솔직히 말해서 너를 좋아해 3권

도서정보 : 욱수진 / 스칼렛 / 2023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만년 조감독 유경에게 입봉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제작사 대표가 추리 소설 「피어싱」의 판권을 따 오면 입봉시켜 주겠다고 한 것.
그런데 베일에 싸인 작가는 유경과 같은 고향인 것도 모자라, 이웃사촌!

“어머, 안녕? 이게 얼마 만이야. 엄청 오래간만이다.”
“오래간만이라고?”
“미, 미안! 오래간만은 아니구나. 우리 어제, 아니 그저께도, 그끄저께도?
암튼 오며 가며 봤었지. 하하하.”

목적을 숨긴 채 녀석에게 접근한 유경.
하지만 녀석의 까칠함에 결국, 비장의 무기를 꺼내는데…….

“너 자꾸 이렇게 삐딱하게 나오면, 은설이 만나는 거 안 도와준다?”
“누난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거야.”

참자. 참아야 한다. 어떻게든 이 녀석과 친해져서 판권을 손에 넣어야만 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잘생긴 거 좋아해?”
“누구? 은설이? 걔 완전 좋아하지.”
“누나는?”
“나도 완전 좋아하지. 히히.”

내 친구를 좋아한다던 녀석의 시선이 내게 향해 있는 것 같은 느낌은 착각일까?

“저기 있잖아, 니가 오늘 고백한다던 사람이 혹시…….”

솔직함이 무기인 엉뚱 발랄 연상녀와 후진 따위 없는 직진 연하남.
연상연하 커플의 유쾌한 영화 제작기!
and 달콤한 첫사랑 완성기!

구매가격 : 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