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미디어

6520종의 전자책이 판매중입니다.

굶주린 늑대의 사랑법

도서정보 : 이림 / 스칼렛 / 2014년 01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추!>연애에 관심 없던 천하의 완벽남, 차신영이 미모의 여비서, 도승지와 사랑을 시작하려 한다. 하지만 차신영에게 관심 없는 그녀. 하지만 세상에 포기란 없는 법!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다! 굶주린 늑대의 사랑은 과연? 이림의 로맨스 장편 소설 『굶주린 늑대의 사랑법』.

구매가격 : 3,500 원

리빙 포인트 2 (완결)

도서정보 : 옥토 / B&M / 2014년 06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리빙포인트] 피할 수 없다고 즐기다간 패가망신을 못 면한다 10년 동안의 평화로움이 거짓말인 듯 헬무트가 나타난 이후, 점점 리잔의 인생은 꼬여만 가고 있었다. 그 와중에 스멀스멀 피어나는 불길한 예감은 이미 죽은 줄 알았던 로이엄 왕세자의 얼굴을 한 남자가 등장한 순간, 그 절정에 달하게 되는데……. “깼어요, 리잔?” 슬며시 눈을 떴더니 왕세자 새끼 얼굴이 보인다. 아……. 누가…… 누가 제발 이걸 꿈이라 말해 줘! “컥, 허억, 헉.” 눈 뜨자마자 일어나서 놈과의 거리를 벌렸다. 젠장, 갑자기 움직였더니 머리가 띵하다. “잠깐만요, 무리하지 마요. 대체 뭘 그렇게 경계하는 거예요?” 너다, 임마. 너! 너너너! 오엑- 하고, 헛구역질을 한 나는 비틀거리는 몸의 중심을 잡기 위해 잠시 눈을 감았다. 그리고 생각을 정리했다. 그러니까, 지금 내 눈앞엔 죽은 줄 알았던 로이엄의 왕세자 새끼, 리잔의 이복형께서 약 냄새 풀풀 풍기며 서 계시다. 뭐지? 사실 살아 있었나? 아니, 하지만 헬무트도 그가 자살했다 했고 에드가도 놈의 시체를 본 적이 있다고 했다. 그럼 대체 저것은 뭐지? 설마 시체가 걸어 다니고 있는 건 아닐 테고? “드디어 리잔을 도와줄 수 있게 됐는데……. 너무한다고 합니다.” “……도와?” 내 어처구니없는 표정을 읽은 건지 놈은 옷을 툭툭 털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돕고말고요! 저로 말할 것 같으면! 리잔을 위한! 사랑의! 큐핏이라고 합니다!” 존나 파라파라 댄스에서도 쓰지 않을 것 같은 현란한 움직임으로 지휘하듯 팔을 움직인 싸이코 새끼는 모든 동작을 마치고 내게 삿대질했다. 아…… 역시, 그냥 미친 새끼였나 보다. “……근.” “근?” “근위병!”

구매가격 : 5,200 원

행랑채 아씨, 홍주

도서정보 : 신해윤 / 스칼렛 / 2013년 06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추!>전쟁의 냄새. 피와 흙, 땀과 절규가 뒤섞여 그를 감쌌다. 지척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체온이 아군의 것인지, 적군의 것인지조차 구별하기 힘들었다. 그 순간 떠오르는 것은 그녀였다. 죽음의 위기를 목전에 두면 알 수 있다던 쉬운 답을 그는 마침내 찾았다. 보고 싶다. 그립다. 꼭꼭 숨겨 두었던 마음이 봇물 터지듯 흘러나왔다. 한 번만이라도, 다시 그녀의 얼굴을 제 손으로 감싸고 수줍은 얼굴에 입을 맞추고 싶었다. 홍주의 마지막 말이 귓가에 맴돌았다. 신해윤의 로맨스 장편 소설 『행랑채 아씨, 홍주』.

구매가격 : 3,500 원

쇼윈도 부부

도서정보 : 정이연 / 스칼렛 / 2014년 06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렇게 쉽게 끝날 관계라면…… 조금 더 빨리 끝낼 걸 그랬나 봐요. 당신을 좋아하기 전에.” 홀로 무거운 현실을 견딜 수 없다 생각했을 때, 그 남자가 나타났다. 차갑고 무미건조한 표정의 남자. 하지만 그가 담에게 한 말은 달콤하고도 너무나 아름다운 청혼. “결혼합시다, 우리.” 뜬금없을 정도로 갑작스러운 그의 제안을 덥석 잡을 수밖에 없었다. 그때의 난…… 그것이 최선의 방법인 줄만 알았다. “그런 야만적인 짝짓기 행위에 동참할 생각 없습니다.” 몇 해 전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장난에 그의 인생이 뒤틀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의 앞에 어느 순간 갑자기 나타난 한 여자. 그 여자는 너무나 슬픈 눈으로 그에게 말했다. “가족이요, 내 편. 내 편…… 내 사람……. 전 그게 필요해요.” 그리고 2년 후, 그녀가 그에게 꺼낸 건‘이혼하자’는 말. 그에 그는 당연한 수순처럼 그녀와 헤어졌다. 문제는…… 그녀와 헤어진 뒤였다. 정이연의 로맨스 장편 소설 『쇼윈도 부부』.

구매가격 : 3,800 원

일반적인 연애

도서정보 : 희윤 / 스칼렛 / 2013년 07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추!>사랑이 얼마나 지치는지, 감정 소모가 심한지, 주찬하 그녀는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5년이 넘게 그녀를 괴롭히던 남자를 떠나보냈을 때, 지독한 허기를 느꼈다. 그때 그 남자가 나타났다. 정확한 결과물이 생기기 전까진 사사로운 참견은 절대 배제하는 그런 관계. 두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화학적 반응은 인정하겠지만, 그건 단순한 섹스일 뿐이라 못 박는 그녀의 말에 김하인, 그에게 슬그머니 반항심이 생겨난다. 희윤의 로맨스 장편 소설 『일반적인 연애』.:

구매가격 : 3,500 원

보일락 말락

도서정보 : 바나 / 다향 / 2014년 06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남의 속마음이 보이는 피곤한 능력에 성격까지 까칠해진 남자. 대호 그룹 이사, 진상진. 그리고 그에게 고용된 만능 가사 로봇 같은 여자. 가사도우미계의 스카우트 1순위, 이지안. 숨 막힐 듯 제일 위까지 단추를 채운 블라우스, 돋보기 같은 안경. 새로 온 가사도우미라는 여자의 옷차림을 한심하다는 듯 위아래로 훑는데, “처음 뵙겠습니다. 이지안이라고 합니다.” 순간 상진의 눈이 가늘어졌다. 촌스런 차림? 그딴 게 문제가 아니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이 여자, 정체가 뭐지? 진상진, 6살 이후로 처음으로 속마음이 보이지 않는 사람을 만나다. “여태 그렇게 고용주의 만족을 위해서라면 뭐든 해 왔습니까? 그럼 고용주가 잠자리 상대가 필요하다고 한다면 그것도 해 줄 텐가? 그래요? 이지안 씨?” 조소 어린 싸늘한 상진의 말에 지안은 잠시 말없이 그를 바라봤다. 훗, 드디어 저 포커페이스가 무너지는 건가? 로봇 같은 멘트가 바로 나오지 않자 내심 기대에 차올랐는데, “말씀 다 하신 거면 그만 내려가 봐도 될까요?” 지안이 빠져나간 방문을 멍하니 보고만 있던 그가 미간을 확 구겼다. 젠장! 좋아, 이지안. 어디까지 그 잘난 포커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는지 한번 해보자고! 그 가면, 내가 제대로 벗겨 내 줄 테니! 철벽을 두른 듯한 여자의 보일락 말락 속마음 들춰 보기 대작전! 바나의 로맨스 장편 소설 『보일락 말락』.

구매가격 : 3,500 원

은밀한 사생활

도서정보 : 을지은 / 스칼렛 / 2013년 06월 1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용한 전원주택지에서 일어난 두 건의 살인사건. 옆집에 누가 사는지 모두 알고 있는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에 사람들이 동요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 사건 뒷집의 수상한 남자가 이사 오고 난 뒤부터 일어났다.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마니아인 무서운 것 모르는 그녀, 남자를 따라다니는데…. 을지은의 로맨스 장편 소설 『은밀한 사생활』.

구매가격 : 3,500 원

[세트] 피의 노래 바람의 시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무연 / 스칼렛 / 2014년 02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0%할인> 그저 한 사람을 사랑하고 그 사람과 같은 미래를 살고 싶을 뿐이었다. 벗이라 생각했던 황태자에 의해 모든 것을 잃고 결국 생의 전부였던 여인의 손조차 놓아 버렸다. 10년 후. 얼음감옥에 갇혀 있던 그가 세상으로 다시 나왔다. -믿었던 이들에게 버림받고 세상을 버린 남자, 일리안. 악마가 내민 술은 너무나도 달콤하지요. 하지만 마시고 나면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쓰고 고통스럽습니다. 피눈물 위에 얻은 것들이 다 그런 것이 아니겠습니까? 신뢰하는 벗과 사랑하는 여인. 그 둘 사이에서 방황하던 황태자는 여인을 선택한다. 올바른 선택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독이 되어 되돌아 왔다. -자신을 위해 전부를 망가뜨린 황태자, 실버스테. 내가 있어야 할 곳은 당신이 아니라 그 사람의 옆입니다. 현명하고 강했지만 아무것도 지킬 수 없었던 여인. 실버스테와의 약혼으로 연인은 살렸지만 그녀는 스스로 무너져 내렸다. 지옥 같았던 10년. 이제 그녀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려 한다. -타인에 의해 연인을 놓은 여인. 비스이미렌.

구매가격 : 4,500 원

사고쳤어요

도서정보 : 바나 / 스칼렛 / 2013년 06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추!>징크스의 여왕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27세 순진녀, 은난. 지지리 복 없는 인생이 고달플 때쯤 동쪽에서 귀인을 만났다. 행운의 여신의 가호를 받는 31세 쿨가이, 한기인.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던 그의 인생에 액이 꼈다. 그것도 제대로! 멀쩡하던 타이어가 펑크 나고, 물벼락에, 팔까지 부러졌다. 그래, 여기까지는 참을 만했다. 하지만! 이젠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그의 변호사 인생까지 위협하기 시작했다. 이 정도면 액이 제대로 낀 거 아닌가? 이게 다 눈앞에 있는 재수 지지리도 없는 여자 때문이었지만, 이 여자, 묘하게 눈이 간다! 바나의 로맨스 장편 소설 『사고쳤어요』.

구매가격 : 3,500 원

피의 노래 바람의 시 1

도서정보 : 무연 / 스칼렛 / 2014년 02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저 한 사람을 사랑하고 그 사람과 같은 미래를 살고 싶을 뿐이었다. 벗이라 생각했던 황태자에 의해 모든 것을 잃고 결국 생의 전부였던 여인의 손조차 놓아 버렸다. 10년 후. 얼음감옥에 갇혀 있던 그가 세상으로 다시 나왔다. -믿었던 이들에게 버림받고 세상을 버린 남자, 일리안. 악마가 내민 술은 너무나도 달콤하지요. 하지만 마시고 나면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쓰고 고통스럽습니다. 피눈물 위에 얻은 것들이 다 그런 것이 아니겠습니까? 신뢰하는 벗과 사랑하는 여인. 그 둘 사이에서 방황하던 황태자는 여인을 선택한다. 올바른 선택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독이 되어 되돌아 왔다. -자신을 위해 전부를 망가뜨린 황태자, 실버스테. 내가 있어야 할 곳은 당신이 아니라 그 사람의 옆입니다. 현명하고 강했지만 아무것도 지킬 수 없었던 여인. 실버스테와의 약혼으로 연인은 살렸지만 그녀는 스스로 무너져 내렸다. 지옥 같았던 10년. 이제 그녀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려 한다. -타인에 의해 연인을 놓은 여인. 비스이미렌. 무연의 로맨스 장편 소설 『피의 노래 바람의 시』 제 1권.

구매가격 : 2,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