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미디어
망설임 없이, 뜨겁게 2권
도서정보 : 리크리스 / 스칼렛 / 2023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태진 씨가 죽다니요……?”
파리 여행길에 만나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든 태진과 유진.
마음이 이끄는 대로, 그들은 망설임 없이 서로를 사랑하고 또 사랑했다.
결혼 준비를 위해 한국으로 떠난 태진.
그러나 며칠 뒤 날아든 충격적인 비보.
하늘이 무너진 것 같은 절망과 슬픔.
숨이 쉬어지지 않고, 시간은 멈춘 것만 같았다.
그러나 살아야 했다.
배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아기들을 생각해서라도 버텨야만 했다.
* * *
4년 후.
유진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눈앞에 펼쳐졌다.
“최혁진 상무님이 들어오십니다.”
‘태진 씨……?’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최혁진 상무는 분명 태진이 맞는데…….
도대체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구매가격 : 4,100 원
망설임 없이, 뜨겁게 3권 (완결)
도서정보 : 리크리스 / 스칼렛 / 2023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태진 씨가 죽다니요……?”
파리 여행길에 만나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든 태진과 유진.
마음이 이끄는 대로, 그들은 망설임 없이 서로를 사랑하고 또 사랑했다.
결혼 준비를 위해 한국으로 떠난 태진.
그러나 며칠 뒤 날아든 충격적인 비보.
하늘이 무너진 것 같은 절망과 슬픔.
숨이 쉬어지지 않고, 시간은 멈춘 것만 같았다.
그러나 살아야 했다.
배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아기들을 생각해서라도 버텨야만 했다.
* * *
4년 후.
유진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눈앞에 펼쳐졌다.
“최혁진 상무님이 들어오십니다.”
‘태진 씨……?’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최혁진 상무는 분명 태진이 맞는데…….
도대체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구매가격 : 4,100 원
망설임 없이, 뜨겁게 합본
도서정보 : 리크리스 / 스칼렛 / 2023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태진 씨가 죽다니요……?”
파리 여행길에 만나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든 태진과 유진.
마음이 이끄는 대로, 그들은 망설임 없이 서로를 사랑하고 또 사랑했다.
결혼 준비를 위해 한국으로 떠난 태진.
그러나 며칠 뒤 날아든 충격적인 비보.
하늘이 무너진 것 같은 절망과 슬픔.
숨이 쉬어지지 않고, 시간은 멈춘 것만 같았다.
그러나 살아야 했다.
배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아기들을 생각해서라도 버텨야만 했다.
* * *
4년 후.
유진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눈앞에 펼쳐졌다.
“최혁진 상무님이 들어오십니다.”
‘태진 씨……?’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최혁진 상무는 분명 태진이 맞는데…….
도대체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구매가격 : 12,300 원
발현의 잔해 (외전)
도서정보 : 감서윤 / B&M / 2023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작품에 등장하는 단체, 기관 등의 설정은 모두 실제와 무관하며, 작중에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국립 예술단 입단을 앞둔 탑 티어 발레리노, 은려경.
하지만 열성 알파였던 그는 5차 오디션까지 합격하고 마지막 신체검사에서 탈락하고 만다.
설상가상 입단 탈락 소식을 들은 후원자는 려경의 후원금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하는데.
결국 레슨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원한 쥬얼리 쇼에서 모델 일을 하던 중 반시훈을 만나게 되고,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만다.
다음 날 침대에서 눈을 뜬 려경은 손목에 감긴 정체불명의 팔찌를 발견하게 되고,
그 팔찌를 채운 반시훈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
“혹시……. 형질 변이제 같은 겁니까?”
“맞아요.”
려경은 걷어 올린 제 손목을 바라봤다. 세상의 가장 징그러운 것이 제 팔목에 엉겨 붙어 있는 것처럼 소름이 돋아났다.
“으, 으읏.”
잡아당기고 비틀어도 보고 소맷자락을 팔찌 아래로 밀어 넣어도 봤지만 소용없었다.
“손목을 잘라 버리지 않는 이상 그 팔찌는 못 빼요. 괜한 헛수고 하지 마요.”
분해서 돌아 버릴 것 같았다. 어떤 짓을 해도 옷자락 하나 머리카락 하나 건드릴 수 없다는 사실에 짜증이 치솟았다.
단 한 번도 오메가로서의 삶은 상상조차 해 본 적도 없었다. 핏줄 선 눈동자에 두려움에 젖은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누, 누구야. 당신 누군데 나한테…….”
“국립예술단 입단……. 하고 싶어 했죠.”
순간 려경은 반짝 커진 눈으로 남자의 입술을 바라봤다. 이런 상황에서도 입단이라는 단어가 그토록 달콤하게 들렸다는 게 비참했다.
반시훈은 려경의 표정 변화를 알아차린 듯 매끈한 뺨을 당겨 웃었다.
“거절하면 그쪽이 무대에 오를 일……. 아마 영원히 없을 겁니다.”
구매가격 : 1,300 원
꺾어진 줄기는 진물을 흘린다 1권
도서정보 : 여화랑 / B&M / 2023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작품에 등장하는 설정은 모두 실제와 무관하며, 작중에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방(房) 제국의 수도에서 가장 유명한 기생이 누구냐, 그렇게 묻는다면 백이면 백 모두 금화루의 당초가 가장 유명하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 유명세에 무뢰한으로 유명한 무휼 대군이 새로운 손님으로 찾아온다.
당초의 외양과 성격에 흥미를 느낀 무휼은 금화루에 오는 빈도가 점차 늘어나고,
당초와 하룻밤을 보내는 것뿐만 아니라, 당초에게 실없는 농을 던지며 밀회를 갖는 것도 무휼에게 무척이나 즐거운 일이 되어 가는데…….
*
“왜 그런 표정을 하는 건지 모르겠군.”
“무엇이 말입니까.”
애써 담담한 척 대답을 뱉어 내는 당초의 목소리가 조금 떨렸다. 무휼은 그런 당초의 뺨을 쓸었다.
“나는 네게 칭찬을 했을 뿐인데 왜 그런 슬픈 얼굴을 하는 거지.”
“슬퍼하지 않았습니다.”
당초는 그의 손길을 피해 고개를 슬며시 돌렸다. 하지만 무휼은 반대 뺨도 감싸며 당초의 시선이 다른 곳을 향하지 않도록 만들었다.
“눈가를 벌겋게 물들이면서 슬퍼하지 않았다라…….”
무휼의 손이 당초의 눈 근처를 배회했다. 누가 봐도 남자의 성기에 달아 있는 모습인지라 그 붉은 입술에 당장이라도 성기를 처박고 싶다 생각했다.
만약 그를 놀린다는 더 재미있는 선택지가 없었다면 무휼은 그날 바로 그를 이부자리에 눕혀 그 하얀 피부를 너덜너덜하게 씹어 놨을 것이다.
늘어뜨린 눈꼬리에 홀려 손을 건네도 그 손마저 피하는 것이 애처로웠다.
문제는 그런 그를 더 조심스럽게 대해 주고 싶기보단… 좀 더 울려서 제 바짓가랑이를 잡고 애원하는 것이 보고 싶다는 게 문제랄까.
조금만 더 울려 볼까.
구매가격 : 3,600 원
꺾어진 줄기는 진물을 흘린다 2권 (완결)
도서정보 : 여화랑 / B&M / 2023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작품에 등장하는 설정은 모두 실제와 무관하며, 작중에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방(房) 제국의 수도에서 가장 유명한 기생이 누구냐, 그렇게 묻는다면 백이면 백 모두 금화루의 당초가 가장 유명하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 유명세에 무뢰한으로 유명한 무휼 대군이 새로운 손님으로 찾아온다.
당초의 외양과 성격에 흥미를 느낀 무휼은 금화루에 오는 빈도가 점차 늘어나고,
당초와 하룻밤을 보내는 것뿐만 아니라, 당초에게 실없는 농을 던지며 밀회를 갖는 것도 무휼에게 무척이나 즐거운 일이 되어 가는데…….
*
“왜 그런 표정을 하는 건지 모르겠군.”
“무엇이 말입니까.”
애써 담담한 척 대답을 뱉어 내는 당초의 목소리가 조금 떨렸다. 무휼은 그런 당초의 뺨을 쓸었다.
“나는 네게 칭찬을 했을 뿐인데 왜 그런 슬픈 얼굴을 하는 거지.”
“슬퍼하지 않았습니다.”
당초는 그의 손길을 피해 고개를 슬며시 돌렸다. 하지만 무휼은 반대 뺨도 감싸며 당초의 시선이 다른 곳을 향하지 않도록 만들었다.
“눈가를 벌겋게 물들이면서 슬퍼하지 않았다라…….”
무휼의 손이 당초의 눈 근처를 배회했다. 누가 봐도 남자의 성기에 달아 있는 모습인지라 그 붉은 입술에 당장이라도 성기를 처박고 싶다 생각했다.
만약 그를 놀린다는 더 재미있는 선택지가 없었다면 무휼은 그날 바로 그를 이부자리에 눕혀 그 하얀 피부를 너덜너덜하게 씹어 놨을 것이다.
늘어뜨린 눈꼬리에 홀려 손을 건네도 그 손마저 피하는 것이 애처로웠다.
문제는 그런 그를 더 조심스럽게 대해 주고 싶기보단… 좀 더 울려서 제 바짓가랑이를 잡고 애원하는 것이 보고 싶다는 게 문제랄까.
조금만 더 울려 볼까.
구매가격 : 3,600 원
외인도시 (외전 2): Wedding In Sedona
도서정보 : 비에레 / B&M / 2023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리맨물, 재회물, 계약, 미남공, 다정공, 강공, 집착공, 재벌공, 상처공, 절륜공, 문란공, 바이공, 스웨덴인공, 모델출신공, 미남수, 명랑수, 능글수, 강수, 한국인수, 헤테로수, 문란수, 일상물, 3인칭시점
※ 본 도서에는 공, 수 외 타인과의 관계 묘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학창 시절부터 지겹도록 받아 온 길거리 캐스팅.
농구로 태릉 선수촌 입성을 꿈꾸던, 뛰어난 운동 실력.
대한민국 상위권은 당연하리라 스스로 자신하는 외모까지.
인간관계의 홍수 속에서도 자타가 공인하는 잘난 남자, 서해웅.
그러나 서른을 넘기자 그의 인생에도 커다란 시련이 닥쳐온다.
외국계 광고 회사에 재직 중이던 해웅은
뉴욕 컨설팅 회사에서 파견 나온 외국인 클라이언트 앞에서
PT를 발표하고 그를 의전하게 된다.
“꽤… 인상적인 도입부더군요. 외모에 꽤나 자신감이 있으시던데.”
“……네?”
“솔직히 좀 신기했습니다.
본인 입으로 잘생겼다고 말하는 사람을 본 것은 처음이라서요.”
해웅은 완벽한 을의 입장인지라 클라이언트에게 밉보일 수도 없는 처지였다.
어떻게 해서든 이 난관을 극복하고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하는데…….
고압적이고 오만한 자세의 외국인 클라이언트, 시제 에크만을 만난
서해웅의 인생은 전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만 흘러간다.
“시제 이사님, 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실컷 유혹하더니 도망갈 궁리를 하는 겁니까. 난 지금 완전히 섰는데…….”
어디서나 주목받을 만큼 잘난 외모와 문란함이란 공통점을 지닌 두 남자.
그들은 서로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200 원
용사님과 XXX (외전 2)
도서정보 : 홍채영 / B&M / 2023년 01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판타지물 #게임물 #마왕X용사 #다공일수 #하드코어 #인외존재 #더티토크 #요도플 #산란플 #촉수 #목마 #모브플 #피스트퍽 #원홀투스틱 #브레스컨트롤 #야외 #노팅 #여장플 #소프트_SM #결박플 #도구플 #니플_피어싱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관계 및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실의 기억을 잊고 가상 현실 게임 <에로티카>에서 눈을 뜬 로빈.
생각나는 건 오직 하나, 자신이 ‘플레이어’라는 사실뿐.
그런데 게임에 들어왔다고 꼭 플레이를 해야 할까?
그러지 않아도 편하게 놀고먹을 수 있는데.
“로빈, 용사가 되지 않겠나?
용사가 되면 공주와 결혼하여 왕이 될 수도…….”
“내가 왜? 귀찮아!”
그렇게 무전취식을 일삼으며 펑펑 논 끝에
로빈은 마을의 골칫덩이로 낙인찍혀 쫓겨났다.
그로부터 사흘 뒤.
쫄쫄 굶은 채 평원을 헤매던 그는 슬라임과 마주치고,
복숭앗빛 몸체를 덥석 물었다 이상야릇한 기분에 휩싸이고 마는데…….
“아으, 기분 이상해…….”
“삐이잇!”
“뭐, 뭐야! 아흐…아, 하, 거기 이상, 으읏!”
그뿐이랴, 뒤늦게 주인이랍시고 나타난 마왕에게 납치까지 당했다!
“이건가, 네가 말한 암컷이?”
“누가 암컷이야!”
과연, 용사님은 마왕을 물리치고 무사히 게임 세계를 빠져나갈 수 있을까?
***
마왕이 드러난 용사의 페니스를 손에 담았다. 그것은 이미 뻣뻣하게 서 있었다.
“모데스투스가 여기서 정액을 뽑아내 수정체를 만들었을 텐데. 그건 내가 찾는 물건이라.”
“마…만지지 마…….”
용사의 거부는 힘이 없었다. 누가 남자의 힘은 중심에서 나온다고 했던가. 마왕이 잡아 가볍게 흔들기만 했는데도 눈앞이 아찔했다. 서늘한 손과 차가운 반지의 느낌이 생생했다. 페니스에 얼음을 대고 문지르는 것 같았다. 등골이 오싹하도록 소름이 끼치는 데도 페니스는 불에 덴 듯 뜨겁게 달아올랐다. 생전 처음 느끼는 감각에 금방이라도 기절할 것만 같았다.
다리 힘이 빠진 용사가 휘청이자 마왕이 용사를 자신에게 기대게 하며 그의 무릎 아래로 팔을 끼워 넣었다. 통통한 엉덩이 두 쪽이 자연스럽게 갈라졌다.
“잔뜩 느끼는 얼굴로 그런 소리를 해 봤자. 정말 내가 손을 떼기를 바라나?”
말을 하는 중에도 마왕은 위아래로 흔드는 손을 멈추지 않았다. 용사는 대답하지 않았다. 할 수 없다는 게 맞았다. 몸에서 힘을 뺀 듯 묵직한 무게감이 마왕의 팔에 실렸다. 아, 아. 참지 못한 신음이 노래하듯 입 밖으로 새어 나왔다. 처음인가 싶을 정도로 인간은 욕정에 쉽게 허물어졌고, 처음이 아닌 것처럼 인간은 마왕의 손짓에 민감하게 반응해 왔다.
용사의 몸을 가리고 있던 망토가 흘러내렸다. 햇빛 아래 노출된 적이 없는 듯 새하얀 용사의 몸뚱이에서 오로지 중심만이 발긋했다. 마왕이 목덜미를 가볍게 빨자 불길이 번지듯 얼굴이 화르륵 붉어졌다.
“하지, 마!”
버둥대는 팔다리를 교묘히 봉쇄하며 마왕은 쿠퍼액을 흘리는 구멍 위를 적절히 문질러 주었다. 뾰족하던 눈매가 도로 사르르 녹으며 손길에 맞춰 움찔거렸다. 건방지던 얼굴이 제가 주는 열락에 빠르게 취해 가는 것을 감상하는 건 꽤 괜찮은 희락이었다.
“아……!”
정액이 중심에서 흘러나와 크고 단단한 손을 적시고 굵은 반지 사이에 이슬이 고이듯 영글었다. 비린 듯한 풋내가 코를 자극했다. 침이 고였다.
“모데스투스가 확실히 뽑아낸 모양이야.”
구매가격 : 300 원
북극성을 찾는 법 1권
도서정보 : 윙토 / B&M / 2023년 01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유도선수공,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연하공, 직진공, 대형견공, 사랑꾼공, 순정공, 존댓말공, 짝사랑공, 평범수, 짝사랑수, 상처수, 연상수, 순정수, 얼빠수, 계약, 대학생, 일상물, 성장물, 잔잔물
본 작품은 커뮤니티 현실성을 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맞춤법에 맞게 표현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0 고백 1 차임의 기약 없는 짝사랑을 6년째 하고 있는 이선을.
전역 후 홀로 간직해 왔던 마음을 접으려고 한다.
동아리 개강 총회에서 오랜만에 만난 최윤혁을 보고 다시 기대하는 마음을 품게 되었지만
여전히 자신을 가지고 노는 듯한 태도에 화가 나게 되고
홧김에 옆 테이블에 있는 남자를 끌어들이게 되면서 주현호와 엮이게 되는데…….
“아, 티가 좀 나나 보네. 얘가 나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
졸지에 멱살 잡힌 남자는 조금 당황한 듯하더니 더 나아가 장단을 맞추기 시작한다.
“형, 혹시 이 사람 때문에 내가 별로라고 한 거예요? 내가 더 잘생긴 것 같은데.”
이때 알았어야 했다.
이 자식은 진짜 미친놈이니까 여기서 멈춰야 했다는 것을.
“저하고 있으면 상황은 변할 거예요. 그럴 수밖에 없어요.”
“아, 이거 진짜 미친놈 아니야! 안 해! 너 꺼져!”
급기야 현호에게 서로의 짝사랑 성공을 위해 파트너쉽 제안까지 받게 되면서
선을이의 캠퍼스 생활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긴 짝사랑의 끝을 보려고 잡은 놈이 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닌 거 같다.
구매가격 : 3,000 원
북극성을 찾는 법 2권
도서정보 : 윙토 / B&M / 2023년 01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유도선수공,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연하공, 직진공, 대형견공, 사랑꾼공, 순정공, 존댓말공, 짝사랑공, 평범수, 짝사랑수, 상처수, 연상수, 순정수, 얼빠수, 계약, 대학생, 일상물, 성장물, 잔잔물
본 작품은 커뮤니티 현실성을 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맞춤법에 맞게 표현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0 고백 1 차임의 기약 없는 짝사랑을 6년째 하고 있는 이선을.
전역 후 홀로 간직해 왔던 마음을 접으려고 한다.
동아리 개강 총회에서 오랜만에 만난 최윤혁을 보고 다시 기대하는 마음을 품게 되었지만
여전히 자신을 가지고 노는 듯한 태도에 화가 나게 되고
홧김에 옆 테이블에 있는 남자를 끌어들이게 되면서 주현호와 엮이게 되는데…….
“아, 티가 좀 나나 보네. 얘가 나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
졸지에 멱살 잡힌 남자는 조금 당황한 듯하더니 더 나아가 장단을 맞추기 시작한다.
“형, 혹시 이 사람 때문에 내가 별로라고 한 거예요? 내가 더 잘생긴 것 같은데.”
이때 알았어야 했다.
이 자식은 진짜 미친놈이니까 여기서 멈춰야 했다는 것을.
“저하고 있으면 상황은 변할 거예요. 그럴 수밖에 없어요.”
“아, 이거 진짜 미친놈 아니야! 안 해! 너 꺼져!”
급기야 현호에게 서로의 짝사랑 성공을 위해 파트너쉽 제안까지 받게 되면서
선을이의 캠퍼스 생활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긴 짝사랑의 끝을 보려고 잡은 놈이 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닌 거 같다.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