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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수호지 04권
도서정보 : 이열 / RHK / 2021년 06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국의 4대 기서(奇書)의 하나로 꼽히는 『수호지』가
거장 이문열의 문장으로 되살아났다!
이념적 인식을 배제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고전을 재해석하는
작가의 손끝에서 펼쳐진 장편소설 『이문열 수호지(전 10권)』
서른 해를 건너 ‘결정판’이라는 이름으로 재출간!
천하의 108 영웅호걸들의 호쾌한 이야기
『이문열 수호지』는 중국의 북송(北宋) 말년, 간신들이 들끓던 정권에 농락당하자, 양산박의 송강을 중심으로 영웅호걸 108명이 ‘하늘을 대신하여 정의를 행한다’는 기치 아래 산동의 수장현(壽張縣) 동남쪽 양산(梁山)에 모여 힘없는 백성들을 위해 정의를 행하는 이야기다. 시내암이 쓴 원저의 방대한 양을 우리 시대를 대표한 이문열 작가가 그의 특유 필치로 생생하게 다시 탄생시켰다. 초판 이후 30년이 지난 지금, ‘내 이름으로 나가는 『수호지』로는 마지막 판이라 여겨 결정판’이라 이름 붙인 『이문열 수호지』가 다시 출간됐다.
“예로부터 신의가 없는 나라는 반드시 망하였고, 예의를 모르는 사람은 반드시 죽었으며, 의롭지 못한 재물은 반드시 빼앗겼고, 용기 없는 장수는 반드시 싸움에 졌다. 그것이 자연의 이치이니 새삼 이상할 게 무엇이겠는가?”
실제로 사람을 잡아먹던 북송 말년에는 사치에 빠진 도군황제, 대신과 환관의 유착, 주변국과의 분쟁, 지방 관리들의 착취, 충의라는 이름하에 약탈과 식인을 일삼던 송의 군대 등에 의해 당시 백성들은 피가 마르는 삶을 살았다. 그런 세상의 억압과 부조리, 부패에 맞서 온갖 살인과 약탈, 분탕질을 치다가 양산박으로 모여든 도적 떼. 이야기는 송강, 노지심, 무송 및 좀도둑 시천, 물귀신 완소칠 등 108명의 도적 떼를 등장시키면서 그 시대 상황과 인물의 성격, 사건의 전개에 대한 묘사를 마치 바로 옆에서 팽팽한 합을 이루듯 긴장감 있게 전개된다.
이 책은 그저 험한 도적 떼들의 영웅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하늘을 대신해 정의를 행하기로 맹세한 영웅호걸들이 때론 북송을 압박하던 요와 싸우기도 하고 부패한 관료들과 맞붙기도 하면서, 민심을 대변하듯 끊임없이 정의에 대해 화두를 던진다. 그 모습이 혼탁한 지금의 우리와 일맥상통한 면을 볼 수 있다. 어쩌면 오랜 시간 여전히 『이문열 수호지』가 읽혀 왔고 또 읽어야만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특별히 이번 책에서 달라진 점은 10권 마지막에 수록된 『수호후전』을 과감하게 걷어낸 일이다. 중국 고전 『수호지』의 세 가지 판본인 『제오재자서 수호지』, 『충의수호지』, 『수호후전』을 엮어 완성한 『이문열 수호지』는 지금까지 여러 판쇄를 거듭하면서 『수호후전』을 축약했다가 다시 한 권 분량으로 할애하는 등 고심을 거듭했다. 그리고 이번 결정판에서 이문열 작가는 “세상에 나온 모든 수호지의 모음’이란 헛된 자랑에 젊은 내 마음이 끌려 벌인 일 같다”라고 하며 『수호후전』을 떼어내기로 했다. 그리하여 좀 더 집약적으로 108 영웅호걸들 한 명 한 명을 따라가며 흥미진진하고 통쾌한 스토리가 전개되는 『이문열 수호지』의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정치가 마오쩌둥이 중국 고전 소설 중에서 가장 좋아했던 『수호지』. 책 속의 많은 줄거리를 줄줄 외울 수 있을 정도로 그의 정치 삶에도 도움이 됐던 중국 4대 기서 중 하나인 『수호지』. 약육강식의 논리가 아직도 통용되고 있는 이 시대에 『이문열 수호지』가 진짜 정의에 대해 가르쳐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360 원
이문열 수호지 05권
도서정보 : 이열 / RHK / 2021년 06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국의 4대 기서(奇書)의 하나로 꼽히는 『수호지』가
거장 이문열의 문장으로 되살아났다!
이념적 인식을 배제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고전을 재해석하는
작가의 손끝에서 펼쳐진 장편소설 『이문열 수호지(전 10권)』
서른 해를 건너 ‘결정판’이라는 이름으로 재출간!
천하의 108 영웅호걸들의 호쾌한 이야기
『이문열 수호지』는 중국의 북송(北宋) 말년, 간신들이 들끓던 정권에 농락당하자, 양산박의 송강을 중심으로 영웅호걸 108명이 ‘하늘을 대신하여 정의를 행한다’는 기치 아래 산동의 수장현(壽張縣) 동남쪽 양산(梁山)에 모여 힘없는 백성들을 위해 정의를 행하는 이야기다. 시내암이 쓴 원저의 방대한 양을 우리 시대를 대표한 이문열 작가가 그의 특유 필치로 생생하게 다시 탄생시켰다. 초판 이후 30년이 지난 지금, ‘내 이름으로 나가는 『수호지』로는 마지막 판이라 여겨 결정판’이라 이름 붙인 『이문열 수호지』가 다시 출간됐다.
“예로부터 신의가 없는 나라는 반드시 망하였고, 예의를 모르는 사람은 반드시 죽었으며, 의롭지 못한 재물은 반드시 빼앗겼고, 용기 없는 장수는 반드시 싸움에 졌다. 그것이 자연의 이치이니 새삼 이상할 게 무엇이겠는가?”
실제로 사람을 잡아먹던 북송 말년에는 사치에 빠진 도군황제, 대신과 환관의 유착, 주변국과의 분쟁, 지방 관리들의 착취, 충의라는 이름하에 약탈과 식인을 일삼던 송의 군대 등에 의해 당시 백성들은 피가 마르는 삶을 살았다. 그런 세상의 억압과 부조리, 부패에 맞서 온갖 살인과 약탈, 분탕질을 치다가 양산박으로 모여든 도적 떼. 이야기는 송강, 노지심, 무송 및 좀도둑 시천, 물귀신 완소칠 등 108명의 도적 떼를 등장시키면서 그 시대 상황과 인물의 성격, 사건의 전개에 대한 묘사를 마치 바로 옆에서 팽팽한 합을 이루듯 긴장감 있게 전개된다.
이 책은 그저 험한 도적 떼들의 영웅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하늘을 대신해 정의를 행하기로 맹세한 영웅호걸들이 때론 북송을 압박하던 요와 싸우기도 하고 부패한 관료들과 맞붙기도 하면서, 민심을 대변하듯 끊임없이 정의에 대해 화두를 던진다. 그 모습이 혼탁한 지금의 우리와 일맥상통한 면을 볼 수 있다. 어쩌면 오랜 시간 여전히 『이문열 수호지』가 읽혀 왔고 또 읽어야만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특별히 이번 책에서 달라진 점은 10권 마지막에 수록된 『수호후전』을 과감하게 걷어낸 일이다. 중국 고전 『수호지』의 세 가지 판본인 『제오재자서 수호지』, 『충의수호지』, 『수호후전』을 엮어 완성한 『이문열 수호지』는 지금까지 여러 판쇄를 거듭하면서 『수호후전』을 축약했다가 다시 한 권 분량으로 할애하는 등 고심을 거듭했다. 그리고 이번 결정판에서 이문열 작가는 “세상에 나온 모든 수호지의 모음’이란 헛된 자랑에 젊은 내 마음이 끌려 벌인 일 같다”라고 하며 『수호후전』을 떼어내기로 했다. 그리하여 좀 더 집약적으로 108 영웅호걸들 한 명 한 명을 따라가며 흥미진진하고 통쾌한 스토리가 전개되는 『이문열 수호지』의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정치가 마오쩌둥이 중국 고전 소설 중에서 가장 좋아했던 『수호지』. 책 속의 많은 줄거리를 줄줄 외울 수 있을 정도로 그의 정치 삶에도 도움이 됐던 중국 4대 기서 중 하나인 『수호지』. 약육강식의 논리가 아직도 통용되고 있는 이 시대에 『이문열 수호지』가 진짜 정의에 대해 가르쳐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360 원
이문열 수호지 06권
도서정보 : 이열 / RHK / 2021년 06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국의 4대 기서(奇書)의 하나로 꼽히는 『수호지』가
거장 이문열의 문장으로 되살아났다!
이념적 인식을 배제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고전을 재해석하는
작가의 손끝에서 펼쳐진 장편소설 『이문열 수호지(전 10권)』
서른 해를 건너 ‘결정판’이라는 이름으로 재출간!
천하의 108 영웅호걸들의 호쾌한 이야기
『이문열 수호지』는 중국의 북송(北宋) 말년, 간신들이 들끓던 정권에 농락당하자, 양산박의 송강을 중심으로 영웅호걸 108명이 ‘하늘을 대신하여 정의를 행한다’는 기치 아래 산동의 수장현(壽張縣) 동남쪽 양산(梁山)에 모여 힘없는 백성들을 위해 정의를 행하는 이야기다. 시내암이 쓴 원저의 방대한 양을 우리 시대를 대표한 이문열 작가가 그의 특유 필치로 생생하게 다시 탄생시켰다. 초판 이후 30년이 지난 지금, ‘내 이름으로 나가는 『수호지』로는 마지막 판이라 여겨 결정판’이라 이름 붙인 『이문열 수호지』가 다시 출간됐다.
“예로부터 신의가 없는 나라는 반드시 망하였고, 예의를 모르는 사람은 반드시 죽었으며, 의롭지 못한 재물은 반드시 빼앗겼고, 용기 없는 장수는 반드시 싸움에 졌다. 그것이 자연의 이치이니 새삼 이상할 게 무엇이겠는가?”
실제로 사람을 잡아먹던 북송 말년에는 사치에 빠진 도군황제, 대신과 환관의 유착, 주변국과의 분쟁, 지방 관리들의 착취, 충의라는 이름하에 약탈과 식인을 일삼던 송의 군대 등에 의해 당시 백성들은 피가 마르는 삶을 살았다. 그런 세상의 억압과 부조리, 부패에 맞서 온갖 살인과 약탈, 분탕질을 치다가 양산박으로 모여든 도적 떼. 이야기는 송강, 노지심, 무송 및 좀도둑 시천, 물귀신 완소칠 등 108명의 도적 떼를 등장시키면서 그 시대 상황과 인물의 성격, 사건의 전개에 대한 묘사를 마치 바로 옆에서 팽팽한 합을 이루듯 긴장감 있게 전개된다.
이 책은 그저 험한 도적 떼들의 영웅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하늘을 대신해 정의를 행하기로 맹세한 영웅호걸들이 때론 북송을 압박하던 요와 싸우기도 하고 부패한 관료들과 맞붙기도 하면서, 민심을 대변하듯 끊임없이 정의에 대해 화두를 던진다. 그 모습이 혼탁한 지금의 우리와 일맥상통한 면을 볼 수 있다. 어쩌면 오랜 시간 여전히 『이문열 수호지』가 읽혀 왔고 또 읽어야만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특별히 이번 책에서 달라진 점은 10권 마지막에 수록된 『수호후전』을 과감하게 걷어낸 일이다. 중국 고전 『수호지』의 세 가지 판본인 『제오재자서 수호지』, 『충의수호지』, 『수호후전』을 엮어 완성한 『이문열 수호지』는 지금까지 여러 판쇄를 거듭하면서 『수호후전』을 축약했다가 다시 한 권 분량으로 할애하는 등 고심을 거듭했다. 그리고 이번 결정판에서 이문열 작가는 “세상에 나온 모든 수호지의 모음’이란 헛된 자랑에 젊은 내 마음이 끌려 벌인 일 같다”라고 하며 『수호후전』을 떼어내기로 했다. 그리하여 좀 더 집약적으로 108 영웅호걸들 한 명 한 명을 따라가며 흥미진진하고 통쾌한 스토리가 전개되는 『이문열 수호지』의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정치가 마오쩌둥이 중국 고전 소설 중에서 가장 좋아했던 『수호지』. 책 속의 많은 줄거리를 줄줄 외울 수 있을 정도로 그의 정치 삶에도 도움이 됐던 중국 4대 기서 중 하나인 『수호지』. 약육강식의 논리가 아직도 통용되고 있는 이 시대에 『이문열 수호지』가 진짜 정의에 대해 가르쳐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360 원
이문열 수호지 07권
도서정보 : 이열 / RHK / 2021년 06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국의 4대 기서(奇書)의 하나로 꼽히는 『수호지』가
거장 이문열의 문장으로 되살아났다!
이념적 인식을 배제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고전을 재해석하는
작가의 손끝에서 펼쳐진 장편소설 『이문열 수호지(전 10권)』
서른 해를 건너 ‘결정판’이라는 이름으로 재출간!
천하의 108 영웅호걸들의 호쾌한 이야기
『이문열 수호지』는 중국의 북송(北宋) 말년, 간신들이 들끓던 정권에 농락당하자, 양산박의 송강을 중심으로 영웅호걸 108명이 ‘하늘을 대신하여 정의를 행한다’는 기치 아래 산동의 수장현(壽張縣) 동남쪽 양산(梁山)에 모여 힘없는 백성들을 위해 정의를 행하는 이야기다. 시내암이 쓴 원저의 방대한 양을 우리 시대를 대표한 이문열 작가가 그의 특유 필치로 생생하게 다시 탄생시켰다. 초판 이후 30년이 지난 지금, ‘내 이름으로 나가는 『수호지』로는 마지막 판이라 여겨 결정판’이라 이름 붙인 『이문열 수호지』가 다시 출간됐다.
“예로부터 신의가 없는 나라는 반드시 망하였고, 예의를 모르는 사람은 반드시 죽었으며, 의롭지 못한 재물은 반드시 빼앗겼고, 용기 없는 장수는 반드시 싸움에 졌다. 그것이 자연의 이치이니 새삼 이상할 게 무엇이겠는가?”
실제로 사람을 잡아먹던 북송 말년에는 사치에 빠진 도군황제, 대신과 환관의 유착, 주변국과의 분쟁, 지방 관리들의 착취, 충의라는 이름하에 약탈과 식인을 일삼던 송의 군대 등에 의해 당시 백성들은 피가 마르는 삶을 살았다. 그런 세상의 억압과 부조리, 부패에 맞서 온갖 살인과 약탈, 분탕질을 치다가 양산박으로 모여든 도적 떼. 이야기는 송강, 노지심, 무송 및 좀도둑 시천, 물귀신 완소칠 등 108명의 도적 떼를 등장시키면서 그 시대 상황과 인물의 성격, 사건의 전개에 대한 묘사를 마치 바로 옆에서 팽팽한 합을 이루듯 긴장감 있게 전개된다.
이 책은 그저 험한 도적 떼들의 영웅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하늘을 대신해 정의를 행하기로 맹세한 영웅호걸들이 때론 북송을 압박하던 요와 싸우기도 하고 부패한 관료들과 맞붙기도 하면서, 민심을 대변하듯 끊임없이 정의에 대해 화두를 던진다. 그 모습이 혼탁한 지금의 우리와 일맥상통한 면을 볼 수 있다. 어쩌면 오랜 시간 여전히 『이문열 수호지』가 읽혀 왔고 또 읽어야만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특별히 이번 책에서 달라진 점은 10권 마지막에 수록된 『수호후전』을 과감하게 걷어낸 일이다. 중국 고전 『수호지』의 세 가지 판본인 『제오재자서 수호지』, 『충의수호지』, 『수호후전』을 엮어 완성한 『이문열 수호지』는 지금까지 여러 판쇄를 거듭하면서 『수호후전』을 축약했다가 다시 한 권 분량으로 할애하는 등 고심을 거듭했다. 그리고 이번 결정판에서 이문열 작가는 “세상에 나온 모든 수호지의 모음’이란 헛된 자랑에 젊은 내 마음이 끌려 벌인 일 같다”라고 하며 『수호후전』을 떼어내기로 했다. 그리하여 좀 더 집약적으로 108 영웅호걸들 한 명 한 명을 따라가며 흥미진진하고 통쾌한 스토리가 전개되는 『이문열 수호지』의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정치가 마오쩌둥이 중국 고전 소설 중에서 가장 좋아했던 『수호지』. 책 속의 많은 줄거리를 줄줄 외울 수 있을 정도로 그의 정치 삶에도 도움이 됐던 중국 4대 기서 중 하나인 『수호지』. 약육강식의 논리가 아직도 통용되고 있는 이 시대에 『이문열 수호지』가 진짜 정의에 대해 가르쳐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360 원
이문열 수호지 08권
도서정보 : 이열 / RHK / 2021년 06월 0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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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4대 기서(奇書)의 하나로 꼽히는 『수호지』가
거장 이문열의 문장으로 되살아났다!
이념적 인식을 배제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고전을 재해석하는
작가의 손끝에서 펼쳐진 장편소설 『이문열 수호지(전 10권)』
서른 해를 건너 ‘결정판’이라는 이름으로 재출간!
천하의 108 영웅호걸들의 호쾌한 이야기
『이문열 수호지』는 중국의 북송(北宋) 말년, 간신들이 들끓던 정권에 농락당하자, 양산박의 송강을 중심으로 영웅호걸 108명이 ‘하늘을 대신하여 정의를 행한다’는 기치 아래 산동의 수장현(壽張縣) 동남쪽 양산(梁山)에 모여 힘없는 백성들을 위해 정의를 행하는 이야기다. 시내암이 쓴 원저의 방대한 양을 우리 시대를 대표한 이문열 작가가 그의 특유 필치로 생생하게 다시 탄생시켰다. 초판 이후 30년이 지난 지금, ‘내 이름으로 나가는 『수호지』로는 마지막 판이라 여겨 결정판’이라 이름 붙인 『이문열 수호지』가 다시 출간됐다.
“예로부터 신의가 없는 나라는 반드시 망하였고, 예의를 모르는 사람은 반드시 죽었으며, 의롭지 못한 재물은 반드시 빼앗겼고, 용기 없는 장수는 반드시 싸움에 졌다. 그것이 자연의 이치이니 새삼 이상할 게 무엇이겠는가?”
실제로 사람을 잡아먹던 북송 말년에는 사치에 빠진 도군황제, 대신과 환관의 유착, 주변국과의 분쟁, 지방 관리들의 착취, 충의라는 이름하에 약탈과 식인을 일삼던 송의 군대 등에 의해 당시 백성들은 피가 마르는 삶을 살았다. 그런 세상의 억압과 부조리, 부패에 맞서 온갖 살인과 약탈, 분탕질을 치다가 양산박으로 모여든 도적 떼. 이야기는 송강, 노지심, 무송 및 좀도둑 시천, 물귀신 완소칠 등 108명의 도적 떼를 등장시키면서 그 시대 상황과 인물의 성격, 사건의 전개에 대한 묘사를 마치 바로 옆에서 팽팽한 합을 이루듯 긴장감 있게 전개된다.
이 책은 그저 험한 도적 떼들의 영웅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하늘을 대신해 정의를 행하기로 맹세한 영웅호걸들이 때론 북송을 압박하던 요와 싸우기도 하고 부패한 관료들과 맞붙기도 하면서, 민심을 대변하듯 끊임없이 정의에 대해 화두를 던진다. 그 모습이 혼탁한 지금의 우리와 일맥상통한 면을 볼 수 있다. 어쩌면 오랜 시간 여전히 『이문열 수호지』가 읽혀 왔고 또 읽어야만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특별히 이번 책에서 달라진 점은 10권 마지막에 수록된 『수호후전』을 과감하게 걷어낸 일이다. 중국 고전 『수호지』의 세 가지 판본인 『제오재자서 수호지』, 『충의수호지』, 『수호후전』을 엮어 완성한 『이문열 수호지』는 지금까지 여러 판쇄를 거듭하면서 『수호후전』을 축약했다가 다시 한 권 분량으로 할애하는 등 고심을 거듭했다. 그리고 이번 결정판에서 이문열 작가는 “세상에 나온 모든 수호지의 모음’이란 헛된 자랑에 젊은 내 마음이 끌려 벌인 일 같다”라고 하며 『수호후전』을 떼어내기로 했다. 그리하여 좀 더 집약적으로 108 영웅호걸들 한 명 한 명을 따라가며 흥미진진하고 통쾌한 스토리가 전개되는 『이문열 수호지』의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정치가 마오쩌둥이 중국 고전 소설 중에서 가장 좋아했던 『수호지』. 책 속의 많은 줄거리를 줄줄 외울 수 있을 정도로 그의 정치 삶에도 도움이 됐던 중국 4대 기서 중 하나인 『수호지』. 약육강식의 논리가 아직도 통용되고 있는 이 시대에 『이문열 수호지』가 진짜 정의에 대해 가르쳐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360 원
이문열 수호지 09권
도서정보 : 이열 / RHK / 2021년 06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국의 4대 기서(奇書)의 하나로 꼽히는 『수호지』가
거장 이문열의 문장으로 되살아났다!
이념적 인식을 배제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고전을 재해석하는
작가의 손끝에서 펼쳐진 장편소설 『이문열 수호지(전 10권)』
서른 해를 건너 ‘결정판’이라는 이름으로 재출간!
천하의 108 영웅호걸들의 호쾌한 이야기
『이문열 수호지』는 중국의 북송(北宋) 말년, 간신들이 들끓던 정권에 농락당하자, 양산박의 송강을 중심으로 영웅호걸 108명이 ‘하늘을 대신하여 정의를 행한다’는 기치 아래 산동의 수장현(壽張縣) 동남쪽 양산(梁山)에 모여 힘없는 백성들을 위해 정의를 행하는 이야기다. 시내암이 쓴 원저의 방대한 양을 우리 시대를 대표한 이문열 작가가 그의 특유 필치로 생생하게 다시 탄생시켰다. 초판 이후 30년이 지난 지금, ‘내 이름으로 나가는 『수호지』로는 마지막 판이라 여겨 결정판’이라 이름 붙인 『이문열 수호지』가 다시 출간됐다.
“예로부터 신의가 없는 나라는 반드시 망하였고, 예의를 모르는 사람은 반드시 죽었으며, 의롭지 못한 재물은 반드시 빼앗겼고, 용기 없는 장수는 반드시 싸움에 졌다. 그것이 자연의 이치이니 새삼 이상할 게 무엇이겠는가?”
실제로 사람을 잡아먹던 북송 말년에는 사치에 빠진 도군황제, 대신과 환관의 유착, 주변국과의 분쟁, 지방 관리들의 착취, 충의라는 이름하에 약탈과 식인을 일삼던 송의 군대 등에 의해 당시 백성들은 피가 마르는 삶을 살았다. 그런 세상의 억압과 부조리, 부패에 맞서 온갖 살인과 약탈, 분탕질을 치다가 양산박으로 모여든 도적 떼. 이야기는 송강, 노지심, 무송 및 좀도둑 시천, 물귀신 완소칠 등 108명의 도적 떼를 등장시키면서 그 시대 상황과 인물의 성격, 사건의 전개에 대한 묘사를 마치 바로 옆에서 팽팽한 합을 이루듯 긴장감 있게 전개된다.
이 책은 그저 험한 도적 떼들의 영웅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하늘을 대신해 정의를 행하기로 맹세한 영웅호걸들이 때론 북송을 압박하던 요와 싸우기도 하고 부패한 관료들과 맞붙기도 하면서, 민심을 대변하듯 끊임없이 정의에 대해 화두를 던진다. 그 모습이 혼탁한 지금의 우리와 일맥상통한 면을 볼 수 있다. 어쩌면 오랜 시간 여전히 『이문열 수호지』가 읽혀 왔고 또 읽어야만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특별히 이번 책에서 달라진 점은 10권 마지막에 수록된 『수호후전』을 과감하게 걷어낸 일이다. 중국 고전 『수호지』의 세 가지 판본인 『제오재자서 수호지』, 『충의수호지』, 『수호후전』을 엮어 완성한 『이문열 수호지』는 지금까지 여러 판쇄를 거듭하면서 『수호후전』을 축약했다가 다시 한 권 분량으로 할애하는 등 고심을 거듭했다. 그리고 이번 결정판에서 이문열 작가는 “세상에 나온 모든 수호지의 모음’이란 헛된 자랑에 젊은 내 마음이 끌려 벌인 일 같다”라고 하며 『수호후전』을 떼어내기로 했다. 그리하여 좀 더 집약적으로 108 영웅호걸들 한 명 한 명을 따라가며 흥미진진하고 통쾌한 스토리가 전개되는 『이문열 수호지』의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정치가 마오쩌둥이 중국 고전 소설 중에서 가장 좋아했던 『수호지』. 책 속의 많은 줄거리를 줄줄 외울 수 있을 정도로 그의 정치 삶에도 도움이 됐던 중국 4대 기서 중 하나인 『수호지』. 약육강식의 논리가 아직도 통용되고 있는 이 시대에 『이문열 수호지』가 진짜 정의에 대해 가르쳐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360 원
이문열 수호지 10권
도서정보 : 이열 / RHK / 2021년 06월 0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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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4대 기서(奇書)의 하나로 꼽히는 『수호지』가
거장 이문열의 문장으로 되살아났다!
이념적 인식을 배제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고전을 재해석하는
작가의 손끝에서 펼쳐진 장편소설 『이문열 수호지(전 10권)』
서른 해를 건너 ‘결정판’이라는 이름으로 재출간!
천하의 108 영웅호걸들의 호쾌한 이야기
『이문열 수호지』는 중국의 북송(北宋) 말년, 간신들이 들끓던 정권에 농락당하자, 양산박의 송강을 중심으로 영웅호걸 108명이 ‘하늘을 대신하여 정의를 행한다’는 기치 아래 산동의 수장현(壽張縣) 동남쪽 양산(梁山)에 모여 힘없는 백성들을 위해 정의를 행하는 이야기다. 시내암이 쓴 원저의 방대한 양을 우리 시대를 대표한 이문열 작가가 그의 특유 필치로 생생하게 다시 탄생시켰다. 초판 이후 30년이 지난 지금, ‘내 이름으로 나가는 『수호지』로는 마지막 판이라 여겨 결정판’이라 이름 붙인 『이문열 수호지』가 다시 출간됐다.
“예로부터 신의가 없는 나라는 반드시 망하였고, 예의를 모르는 사람은 반드시 죽었으며, 의롭지 못한 재물은 반드시 빼앗겼고, 용기 없는 장수는 반드시 싸움에 졌다. 그것이 자연의 이치이니 새삼 이상할 게 무엇이겠는가?”
실제로 사람을 잡아먹던 북송 말년에는 사치에 빠진 도군황제, 대신과 환관의 유착, 주변국과의 분쟁, 지방 관리들의 착취, 충의라는 이름하에 약탈과 식인을 일삼던 송의 군대 등에 의해 당시 백성들은 피가 마르는 삶을 살았다. 그런 세상의 억압과 부조리, 부패에 맞서 온갖 살인과 약탈, 분탕질을 치다가 양산박으로 모여든 도적 떼. 이야기는 송강, 노지심, 무송 및 좀도둑 시천, 물귀신 완소칠 등 108명의 도적 떼를 등장시키면서 그 시대 상황과 인물의 성격, 사건의 전개에 대한 묘사를 마치 바로 옆에서 팽팽한 합을 이루듯 긴장감 있게 전개된다.
이 책은 그저 험한 도적 떼들의 영웅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하늘을 대신해 정의를 행하기로 맹세한 영웅호걸들이 때론 북송을 압박하던 요와 싸우기도 하고 부패한 관료들과 맞붙기도 하면서, 민심을 대변하듯 끊임없이 정의에 대해 화두를 던진다. 그 모습이 혼탁한 지금의 우리와 일맥상통한 면을 볼 수 있다. 어쩌면 오랜 시간 여전히 『이문열 수호지』가 읽혀 왔고 또 읽어야만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특별히 이번 책에서 달라진 점은 10권 마지막에 수록된 『수호후전』을 과감하게 걷어낸 일이다. 중국 고전 『수호지』의 세 가지 판본인 『제오재자서 수호지』, 『충의수호지』, 『수호후전』을 엮어 완성한 『이문열 수호지』는 지금까지 여러 판쇄를 거듭하면서 『수호후전』을 축약했다가 다시 한 권 분량으로 할애하는 등 고심을 거듭했다. 그리고 이번 결정판에서 이문열 작가는 “세상에 나온 모든 수호지의 모음’이란 헛된 자랑에 젊은 내 마음이 끌려 벌인 일 같다”라고 하며 『수호후전』을 떼어내기로 했다. 그리하여 좀 더 집약적으로 108 영웅호걸들 한 명 한 명을 따라가며 흥미진진하고 통쾌한 스토리가 전개되는 『이문열 수호지』의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정치가 마오쩌둥이 중국 고전 소설 중에서 가장 좋아했던 『수호지』. 책 속의 많은 줄거리를 줄줄 외울 수 있을 정도로 그의 정치 삶에도 도움이 됐던 중국 4대 기서 중 하나인 『수호지』. 약육강식의 논리가 아직도 통용되고 있는 이 시대에 『이문열 수호지』가 진짜 정의에 대해 가르쳐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360 원
요즘 제주(개정5판)
도서정보 : 염관식 / RHK / 2021년 06월 09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국내에도 이렇게 좋은 데가 있었어?
언택트 시대, 최적의 제주 여행서
참, 다행이다. 우리에게 제주도가 있어서! 그리고 똑소리 나는 제주 가이드북 <요즘 제주>가 있어서!
매년 제주의 변화된 흐름을 읽어내고, 타이틀에 걸맞은 여행지를 엄선해 소개하는 <요즘 제주>. 명멸하는 숱한 제주 가이드북 가운데서 독보적 사랑을 받으며 올해 여섯 돌을 맞게 되었다. 제주 여행서에 ‘요즘’이라는 제목을 붙인 것은 게으르지 않겠다는 독자와의 약속이자 일종의 모험이기도 했다. ‘매년 개정’이라는 숙제가 작가들을 따라다녔지만, 한 해도 거른 적은 없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달라지는 제주의 변화 속도를 놓칠 새라 늘 안테나를 세우고 정보를 수집했다.
특히 코로나19로 해외여행 길이 막힌 올해는 <요즘 제주> 개정 작업에도 분명한 가이드 라인이 필요했다. 코로나19 상황을 최대한 반영하여 여행 정보를 수정했고, 광활한 야외 여행지를 대폭 추가했으며, 코로나19 특집 페이지를 편성해 ‘거리두기 단계별 안전여행 가이드’를 실었다. 또 제주 여행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명소, 맛집, 카페, 숙소를 부지런히 취재한 것은 물론이요, 세심하게 선별해 알차게 담았다. 그렇다고 고전적 여행지를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다. 오랜 세월 여행자들이 찾는 이유가 분명 있을진대, 그 전통은 가볍게 무시할 만한 게 아닐 터. 수 년간의 정보 수집에 최신 트렌드까지 담아냈기에 감히 제주의 ‘요즘’을 말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구매가격 : 11,900 원
대한민국 요즘 여행(개정1판)
도서정보 : 옥미혜 / RHK / 2021년 06월 02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국내에도 이렇게 좋은 데가 있었어?
언택트 시대, 최적의 전국 여행서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 길이 막힌 요즘, 떠날 곳, 쉴 곳이 간절하다면 단연 ‘국내 여행’이다!
《대한민국 요즘 여행》은 수년간 제주 여행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요즘 제주》의 전국 버전이다. “국내에도 이렇게 좋은 데가 있었어?” 입 떡 벌어지는 소위 ‘핫플’은 물론, 언젠가 꼭 가보리라 다짐했던 1순위 명소까지 이 책에 빼곡하다. 빈틈없이 짱짱한 여행책을 만들고자 취재와 집필에만 꼬박 3년의 공을 들였고, 최신 개정을 위해 다시 1년간 꼼꼼한 자료 조사를 거쳤다. 특히 언택트 시대를 맞아 탁 트인 야외 여행지를 추가했고, 코로나 특집 페이지를 편성해 ‘거리두기 단계별 안전여행 가이드’도 수록했다. 여행자 맞춤형 스폿을 꼼꼼히 소개하는 전국 여행서 《대한민국 요즘 여행》이 있다면, 더 이상 갈 곳 없어 ‘방콕’할 이유도, 해외 여행 못 가 좌절할 필요도 없다!
구매가격 : 13,160 원
사수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도서정보 : 이진선 / RHK / 2021년 06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8회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가장 좋은 멘토는 바로 자기 자신이어야 한다!”
사수에 목마른 자들을 향한 야무진 일침
2021년 기준, 신입사원 4명 중 3명은 3년 안에 사직서를 낸다. 그들의 주된 퇴사 사유는 상사와 선배다. “가르쳐 주는 사람도, 물어볼 사람도 없는데 어떻게 일을 배우라는 거죠?” “좋은 사수요? 철천지원수 아니면 다행이죠.” 큰 규모, 빵빵한 복지, 화려한 이력을 가진 회사도 ‘사수 문제’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 아무것도 몰라 모니터만 응시하는 신입에게도, 퇴사하는 동료들 사이에서 성과 내기 급급한 관리자에게도 일을 가르쳐 줄 사수는 필요하다.
《사수가 없어도 괜찮습니다》는 좋은 사수, 친절한 가이드, 상세한 피드백을 얻고자 사무실과 SNS를 헤매는 사람을 위해 마련된 커리어 안내서다. 구독자 5,700명의 마음을 사로잡고 제8회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까지 거머쥔 글 <사수 없이 일하며 성장하는 법>을 주니어급 직장인의 커리어에 맞게 재구성했다. 디자이너로 일을 시작해 실천 기록 커뮤니티 ‘한달어스’ 공동 창업자로 성장한 작가 이진선은 책을 통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견고한 실력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멘토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눈치껏 배우고 요령껏 처리해야 하는 실무의 연속, 사무실에 방치된 채 사직서 낼 날짜만 고르고 있는가? 좋은 사수를 만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하는가? 삽질은 줄이고 실무력은 높이고 싶은가? 스스로 성장하며 ‘일잘러’로 거듭나는 27가지 비법이, 직장에서 좌절하고 있는 당신을 구원할 것이다.
#자기발견 #자기계발 #자기성장 #사수 #피드백 #한달어스 #브런치북프로젝트
구매가격 : 9,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