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이치코리아
프렌치 스타일 아이옷-한 장의 천으로 만드는
도서정보 : Emiko Takahashi / RHK / 2015년 08월 31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보드라운 천과 실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프렌치 스타일 아이옷
프렌치 스타일 수입 브랜드 옷이 예쁘기는 하지만 가격 때문에 고민이었다면 이젠 엄마의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들어보세요. 책에 소개된 아이템들은 대부분 보드라운 천과 실과 바늘, 약간의 부자재만 준비하면 손바느질로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패턴 한 장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최소한의 재단과 손바느질로 완성할 수 있도록, 패턴 한 장으로 만들 수 방법을 제안해 초보자도 누구나 만들 수 있답니다.
또 키 100~130cm 어린이들에게 입힐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의 실본을 수록했습니다. 4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둔 엄마라면 우리 아이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보세요.
책에서 일러주는 대로, 천을 재단한 다음 바느질만 하면 스타일리시한 옷 한 벌이 완성되지요. How to make 앞부분에서 ‘손바느질 레슨’이 친절하게 안내돼 있어 손바느질이 처음이신 분도 걱정할 필요가 없답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도쿄타워(개정판)
도서정보 : 릴리 프랭키 / RHK / 2019년 05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3회 서점대상 수상작
“일본문학의 가장 높은 달성작이다.”
-문예평론가 ‘후쿠다 가즈야’
일본 전 언론이 극찬한 천재 작가의 감동적인 화제작!
★누계 230만 부 돌파★
★아마존재팬 소설 분야 1위★
★오다기리 죠 주연 영화 원작소설★
‘히라가나로 된 성서’ ‘국민적 명작’ ‘성서 이후 최고의 문학작품’ ‘천재의 등장’이라는 각계의 찬사를 받으며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작품, 《도쿄타워》에 이어진 찬사이다. 이 작품의 작가를 알게 되면 더 놀랄 수밖에 없다. 바로 〈어느 가족〉〈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등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로 국내 독자들에게도 친숙한 얼굴이 된 릴리 프랭키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배우의 모습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에게는 일러스트레이터, 동화 작가, 아트디렉터, 방송작가, 뮤지션 등 셀 수 없이 다양한 얼굴들이 있다. 그의 수많은 얼굴 중 눈에 띄는 독특한 이력이 바로 일본 서점원들이 가장 팔고 싶어 하는 소설을 뽑는 ‘서점대상’ 수상작가라는 사실이다. 당시 230만 부가 팔리며 일본 전역을 눈물로 뒤덮은 그의 작품 《도쿄타워》가 12년 만에 개정판으로 다시 독자들을 찾았다. 오랫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온 작품일수록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보편적이기 마련이다. 가난하지만 정이 넘치던 어린 시절, 철부지였지만 끊임없이 도전하던 시간들과 대도시에 대한 동경, 방황 그리고 어머니의 사랑. 각박하고 피로한 세상 속에서 가장 보편적인 소재가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감동을 이끌어낸다. 이 작품은 개인적인 이야기에서 그 지점을 훌륭히 버무려냈다. 결국 릴리 프랭키의 이야기이자 당신의 이야기이기도 한 것이다. 시대를 어우르는 감동, 그 사실만으로도 《도쿄타워》는 다시 읽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고향을 떠나 도착한 이 도시는
꿈과 희망, 회한, 슬픔을 잠들게 하는 커다란 묘지였다.”
빙글빙글 방황하고 부서지는 시간들을
토닥이는 가슴 뭉클한 삶 이야기
폐광이 머지않은 규슈 치쿠호 지역, ‘나’는 어머니와 단둘이 그곳에서 정다운 이웃들에 둘러싸여 가난하지만 유쾌한 유년시절을 보낸다. 아버지는 정착하지 못하는 그 특유의 기질 탓인지 때때로 불쑥 나타났다 사라지기 일쑤였지만 늘 보듬어주는 어머니가 있었기에 구김 없이 지낼 수 있었다. ‘나’는 미술공부를 위해 어머니를 두고 도쿄로 불쑥 떠난다. 하지만 원대한 꿈과는 달리 빈둥거리다 졸업도 하지 못하고 빚만 쌓여간다. 그 모습은 지독히도 닮고 싶지 않았던 책임감 없던 아버지와 닮아 있었는데…….
정성을 다해 홀로 아들을 키운 어머니와 인생의 굽이굽이 골목길마다 바람처럼 나타났다 사라지곤 하는 아버지. 《도쿄타워》에서는 독특한 이 가족의 유쾌하고 가슴 뭉클한 삶을 그린다. 하지만 성장소설, 가족소설이라고만 생각하기에는 소설의 배경이 심상치 않다.
당시 땅값이 치솟던 도쿄 중심에 있던 도쿄타워. 도쿄의 상징과도 같은 도쿄타워는 지금의 청년들에게는 낭만의 ‘도쿄타워’이겠지만 당시 청년들에게는 대도시에서 만난 꿈의 탑, 동경의 대상이었다. 언젠가 도쿄타워가 있는 그 도시에 자리를 잡고 말겠다, 라며 미래를 다짐하게 만드는 소위 ‘도쿄드림’의 거대한 상징이었다. 청년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버텨나가지만 번쩍이는 대도시에서 몸을 누일 곳은 ‘고속도로와 기찻길, 볼링장의 소음이 난동하는 작은 방’뿐이다.
고향을 떠난 도착한 대도시, 동경과 외로움, 방황을 지나 마침내 가족으로 이어지는 이 소설은 작가의 인생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일본을 상징하고, 더 나아가 지금 우리의 모습을 어렴풋이 비춰주며 위로하는 소설이기도 하다.
모두들 참 대단하다, 모두 애쓰고 있구나.
사람의 목숨에 끝이 있는 한,
사람이 어머니로부터 태어나는 한,
‘상실’이라는 슬픔과 공포를 마주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우는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다면 전철에서 읽는 건 위험하다”
입소문을 타고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일본 국민소설!
《도쿄타워》는 소설가 유미리가 주축이 되어 창간한 잡지
‘상을 받고 책이 많이 팔린 것보다 한참이나 목소리도 듣지 못했던 부모에게 전화를 걸게 되었다거나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자고 불러냈다는 독자들의 반응이 더 기쁘다’는 릴리 프랭키의 수상 소감처럼, 《도쿄타워》가 독자들의 일상에 1분 1초라도 따스한 온기와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2,600 원
환생 블루스
도서정보 : Michael Poore / RHK / 2019년 07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에게 다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더 나은 삶을 선택할 수 있을까
죽음, 사랑, 그리고 시간 이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다면 혹은 제약 없이 이 세 가지를 시도할 수 있다면 우리의 인생은 얼마나 더 완벽한 결말을 맞을 수 있을까. 이러한 궁금증에 천착해 시간 초월을 통한 인간의 욕망을 대변하는 다양한 영화와 소설 작품이 있었다면, 《환생 블루스》는 이보다 더 근사한 배경을 갖추고 있다. 죽음까지 주어진 총 1만 번의 기회를 통해 시도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인간이 구현할 수 있는 완벽한 삶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검증한다.
이 책은 2017년 랜덤하우스 계열 SF, 판타지 문학작품을 전문으로 출간하는 브랜드 델 레이(Del Rey)에서 출간되어 언론과 독자에게 장기간 호평을 받았으며,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10개국에 출간되었다. 또한, 전 세계 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하는 더블린 국제문학상의 2019년 후보작 중 한 편이기도 하다.
신들의 사랑을 받은 영혼, 현명한 남자 마일로가 사랑한 ‘죽음’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환생 모험
최초의 삶에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생(生)을 수행한 마일로는 신들에게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현명하고 완벽한 인생을 살기 위해 환생을 거듭한다. 시공간을 초월해 현명한 서퍼, 낚싯배를 운전하는 사람, 때로는 부처의 제자가 되고, 종말을 맞이하고 있는 무리 중 하나로도 태어난다. 내세의 일이 계기가 되어 이를 갚기 위해 홀로 고통의 시간을 오롯이 감내하기도 하지만 인류 종말 속에서 유일한 부의 상속자가 되어 모든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금수저의 위치에서 영예를 누리기도 한다.
죽음이라는 소재로 생에 대한 힌트를 찾다
환생한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어떠했든 마일로가 겪는 매 죽음의 순간에 죽음의 신으로 나오는 여자 수지가 그와 함께 한다. 수지는 마일로가 다른 여자와 수만 번의 사랑을 하고, 위기에 빠지고, 때로는 원치 않는 신들의 숙제를 해결하는 모든 과정을 지켜본다. 그러면서 그녀는 점차 마일로를 이해하게 되고, 오히려 그에게 닥친 죽음의 위협으로부터 지켜주면서 사랑을 느끼고 표현하려고 한다. 수지와 마일로가 신들의 눈을 피해 서로 조금씩 사랑을 나누는 설정은 흡사 인간이 죽음의 존재를 인식하기 시작하는 순간 죽음으로부터 느끼는 두려움과 호기심 어린 감정의 이면과도 같다. 특히 죽으면 바로 무(無)의 상태가 되는 것이 아니라, 환생을 위해 물 위에서 다시 눈을 뜬다는 식의 표현이나, 시간이란 세탁기 속 늪이라는 표현은 죽음의 경계를 어쩌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넘기게끔 설정한 작가만의 표현 방식이다.
마이클 푸어는 장르문학에 블랙코미디를 이질감 없이 섞어내는 필력으로 정평이 난 작가이다. 또한 그는 이번 장편소설《환생 블루스》에서 마치 여러 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듯 착각이 들 법한 장치를 각 장마다 설정해 8천 년이란 시간을 두고 내세와 현세 그리고 그 다음 생으로 이어지는 막대한 스케일의 시간적 배경을 SF요소로 매끄럽게 버무리되 전개 속도에 영향을 두지 않을 장치들로 독자들의 시선을 한시도 지루하지 않게 한다. 주인공 마일로는 엄청나게 똑똑한 사람으로 태어나 그 영리함을 한껏 뽐내다가 권력층의 음모로 범죄자로 전락해 피부가 벗겨지고, 눈알이 빠지는 고통을 겪으며 수 년 간 노역을 하는 삶을 살기도 하고, 멸망 직전의 지구에서 기형적 형태로 우주선 탑승에 응모해야 하는 괴이한 상황에 닥친 연구원이 되어 동료였던 여자와 사랑을 하고, 살육이 난무하는 역사적 전투에서 평생의 사랑을 찾아 죽을 때까지 그리고 죽고 나서도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겸손한 삶을 이어간다. 어쩌면 그 모든 정신없고 황당무계한 마일로의 삶은 우리네의 단 한 번의 삶의 축약본으로 볼 수 있다. 상상하고, 엿보고 이해하고자 하는 이 모든 일련의 과정은 결국 그 끝에 맞는 죽음을 기억해 보다 의미 있는 삶을 응원하는 작가의 재치있는 장치들이라고 볼 수 있다.
구매가격 : 11,550 원
타인을 안아주듯 나를 안았다
도서정보 : 조성용 / RHK / 2019년 06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출판사 서평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자
‘나’를 잃어버린 당신에게 전하는
흔글의 진심 어린 위로
힘들어하는 주위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기는 쉽지만 정작 나 자신에게는 따뜻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타인의 말에 의미 없는 맞장구를 보태고 타인의 감정을 살피며 보낸 하루에 정작 ‘나’는 어디에 있는지 곱씹으면서. 빈껍데기 같다는 생각에 속상해하면서. 우리는 종종 내 마음에는 소홀한 채, 다른 사람의 마음에 더 매달리곤 한다.
《타인을 안아주듯 나를 안았다》의 저자 흔글 역시 타인을 안아주는 것에 더 능숙했고, 때문에 속으로 삼킨 울음이 많았다. 그런 그가 타인의 마음을 더 신경 쓰느라 무관심했던 나의 날들을 돌아보라고 말해준다. 타인을 안아주던 그 온도로. 위로와 격려의 글로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다독여준 저자는 마주했던 사람들과 상황들에서 얻었던 ‘나’를 안다는 것의 소중함에 대해 나눈다.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겠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뒤늦은 깨달음이 되지 않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으로 말이다.
이제껏 다른 누군가에게 맞춰왔다면
이제는 나를 사랑할 차례입니다
어느 날, 저자는 자기 스스로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오롯이 나를 위해 쓴 시간과 마음이 턱없이 부족했다는 걸 깨닫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삶이 과연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 고민했다. 내 삶이라고 부르는 삶이 정말 내 것인지 말이다. 당신에게도 그런 기억들이 있진 않은지 조심스레 묻고 싶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다가 정작 ‘나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지?’하며 허탈한 의문이 드는 때, 내게 상처 주는 사람에게 내색하지 못하고 그 인연이 전부인 것처럼 꼭 붙들고 있던 때, 다른 사람이 무얼 좋아하는지, 무얼 싫어하는 지는 잘 읊지만 나라는 사람에 대해 떠올리면 막막해지는 때.
그런 기억들에게서 멀어지는 방법은 ‘가장 먼저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나열해보고, 상처 주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끊어내고, 내게 없는 걸 찾느라 마음을 소진하지 말라고 말하며 가지고 있는 가치를 발견하고 소중하게 여겨줄 줄 아는 것과 같이 사소해 보이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것들을 제안하고 격려한다. 이제는 ‘나’를 사랑할 차례라고 말이다.
어려운 일 투성이지만
정답이 아닌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선
당신을 위한 몇 편의 글
“살면서 마주하는 사소한 바람에
휩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나하나 신경 쓰며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본문 중에서
우리의 숱한 고민은 대개 관계에서 시작된다. 무례한 사람들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친하다는 이유로 쉽게 상처 주는 사람들 때문에 잠 못 이룬다. 관계에 아파본 저자는 완벽하지 않아 관계에 서툰 우리에게 서로 조금씩 보듬으며 살아가기를 권한다. 소중한 관계만 곁에 두고 다양한 인연, 연인 등 곁에 있는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지켜나가는 방법에 대한 경험과 조언을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꿈이 없어 고민하는 이, 어떤 것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이, 과거의 일 때문에 후회로 괴로워하는 이… 인생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많은 이들이 담담하게 하루를 쌓아갈 수 있도록 인생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이 책이 당신이 내딛는 걸음을 묵묵히 응원하는 당신의 ‘편’으로 여겨지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0,360 원
HELLO! 디즈니 처음 영어 사전
도서정보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 주니어RHK / 2018년 11월 27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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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단어 900개로 초등 영어 완전 정복!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고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기초 영어 단어가 900개 이상 수록되어 있어요. A부터 Z까지 알파벳 순으로 색인이 배열되어 있어서 모르는 단어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예문도 함께 있어서 영어 단어가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배울 수 있어요.
2. 우뇌와 좌뇌를 동시에 자극하여 암기력 UP!
단어를 무작정 외우다 보면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금방 지루해지지요. 《HELLO! 디즈니 처음 영어 사전》은 단어에 꼭 맞는 삽화가 들어가 있어서 그림만 보고도 단어의 뜻을 연상할 수 있어요. 영어 단어의 뜻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떠올리면서 그 단어의 뜻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는 것이지요. 언어 영역을 담당하는 좌뇌를 자극하는 동시에 그림으로 우뇌를 자극하여 암기력을 향상시켜 아이들이 단어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어요.
3. 전 세계 아이들이 사랑하는 디즈니 캐릭터 총출동!
곰돌이 푸, 인어 공주, 피터 팬, 신데렐라, 백설 공주, 미키 마우스 등 고전적인 캐릭터는 물론, 주토피아의 닉과 주디, 겨울 왕국의 엘사 등 최신 애니메이션 속의 새로운 캐릭터까지 만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디즈니 캐릭터들로 어렵고 낯선 영어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줘요.
4. QR 코드로 생생한 원어민 발음 제공!
알파벳별로 원어민 발음이 담긴 QR 코드가 삽입되어 있어요.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찍으면 원어민이 미국식 영어 발음으로 읽어 주는 영어 단어와 문장을 들을 수 있어요. 아이들은 원어민의 생생한 음성을 듣고 따라 읽으며 정확한 영어 발음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답니다.
구매가격 : 12,600 원
허수아비-사막의 망자들(개정판)
도서정보 : 마이클 코넬리 / RHK / 2019년 07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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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소개
크라임 스릴러의 마스터 마이클 코넬리 <시인> 3부작의 완결판!
최악의 연쇄살인마 ‘시인’을 쫓던 기자 잭 매커보이가 돌아왔다, 이제는 살인마 ‘허수아비’가 그의 뒤를 쫓는다.
한 번 잡으면 손을 놓을 수 없는 걸출한 재미와 함께 현실적이고 진지한 사회 범죄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크라임 스릴러의 마스터 마이클 코넬리는 말이 필요없는 전 세계적인 초특급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에드가, 앤서니, 마카비티, 셰이머스, 네로 울프, 베리 상 등 수많은 추리 문학상을 휩쓸며 작품성 또한 인정받고 있는 보기 드문 스릴러 작가이다. 그의 전작(全作)을 차례차례 소개 중인 랜덤하우스코리아에서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인》, 《실종》, 《시인의 계곡》, 《블러드 워크》에 이어 국내 여섯 번째 번역 출간작으로 2009년 최신 미국 출간작이자 《시인》의 히어로 잭 매커보이의 귀환작인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허수아비 : 사막의 망자들》을 선보인다.
‘시인’ 사건 이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기자 잭 매커보이는 역시 그렇게나 원하던 LA 타임스로 스카우트 되어 경찰출입기자로 몇 년을 보내지만 인터넷 세대에 뒤지는 데다가 연봉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해고 명단에 오른다. 라스베이거스 클럽의 댄서를 살해하고 차 트렁크에 숨긴 16세 소년 알론조 윈슬로 사건 기사를 쓴 적이 있는 매커보이는 우연찮게 사건을 다시 접하고 연쇄살인이라는 단서를 잡은 후, LA 타임스를 크게 한 방 먹일 수 있는 대박 기획기사의 조짐을 느낀다. 그러나 신입기자 안젤라 쿡과 연합하여 사건을 파들어가던 도중 진범 ‘허수아비’는 매커보이의 존재를 눈치채고, 매커보이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사건 조사를 위해 사막으로 떠난 매커보이의 모든 신분이 허수아비에 의해 지워지면서 매커보이는 난관에 처하게 되는데….
2009년 초 출간되어 많은 스릴러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시인 : 자살 노트를 쓰는 살인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자살 후 에드가 앨런 포의 시구를 남긴 형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신문기자 잭 매커보이가 치열하게 진범을 쫓는 과정을 다룬 소설로 암울하고도 격조 있는 분위기와 치밀한 사전조사, 그리고 마이클 코넬리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캐릭터의 설득력과 힘이 돋보였던 걸작이었다. 이후 연쇄살인범 ‘시인’과 코넬리의 대표적 캐릭터 해리 보슈의 대결을 다룬 《시인의 계곡》에 이어 많은 독자들이 기다려왔던 기자 잭 매커보이가 《허수아비》를 통해 드디어 주인공으로 귀환했다. 2009년 코넬리의 최신작인 《허수아비》는 뉴욕 타임스 올해의 주목소설, 2009년 아마존 올해의 도서(편집자 선정/독자 선정 2개 부문) 및 수많은 매체에서 올해의 소설과 올해의 스릴러로 선정되며 그 기대심을 충족시켰다.
‘시인’ 사건 이후 10여 년이 지난 현재, 최고는 아니지만 중간의 실력은 갖추었다고 생각했던 잭 매커보이에게 시련이 다가온다. 인터넷, 블로그, 트위터 등 온갖 온라인 매체에 정통한데다 연봉까지 훨씬 싼 젊은 디지털 세대들에 의해 결국 자신의 위치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것. 보다 넓은 인맥과 보다 깊은 연륜을 가지고 있다는 자부심도 잠시, 매커보이는 남은 2주일 동안 자신의 자리를 차지할 신입기자에게 그 인맥과 연륜마저 가르쳐야 한다. 자신을 이렇게 내친 LA 타임스가 제대로 후회할 한 방을 먹여주며 쿨하게 회사를 나갈 방법은 무엇일까. 매커보이는 깨닫는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신문사에는 정말 제대로 된 기사 한 방이라는 걸. 그런 그의 눈에 미심쩍은 살인범 기사가 하나 걸린다. 한편 매커보이와 멀지 않는 그곳에, 일명 ‘허수아비’라 불리는 최고의 컴퓨터 보안 전문가 웨슬리 카버가 있다. 장인과 도제 시스템처럼 움직이는 카버와 프레디 스톤은 보안 회사의 상사와 부하이기도 하지만 짝을 이루어 움직이는 가학적 연쇄살인범이기도 하다. 자신들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 웹에 쳐놓은 일종의 덫 사이트를 매커보이가 건드리면서 카버는 매커보이의 정체를 알게 되고, 매커보이는 현실에서 카버는 인터넷에서 서로가 서로를 쫓기 시작한다.
《시인》의 잭 매커보이는 《허수아비》에서도 예의 그 개성을 잃지 않은 매력을 선보인다. 매커보이는 다소 클래식하다 싶을 정도로 융통성이 없는 꼿꼿한 양심에 현대인 특유의 냉소를 머금은 캐릭터로 놀라운 추리력과 독특한 개성보다는 기자 특유의 꼼꼼한 조사와 직관, 그리고 바로 우리 주위에 흔히 있을 법한 인간적인 모습으로 더욱 정감어린 느낌을 준다. 또한 《시인》, 《시인의 계곡》에 이어 등장하는 FBI 프로파일러 레이철 월링과의 파트너십은 《시인》 때보다 훨씬 더 유려하고 단단해졌다. 감성과 직관에 의지하는 잭 매커보이와 이성과 논리를 우선시하는 월링은 마치 잘 짜여진 한 팀의 탐정 파트너 같은 유연한 추리와 설득력 있는 인간 관계를 보여준다.
디지털 세대와 온라인에 대한 마이클 코넬리에 대한 관심은 2005년작 《실종》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두 가지 방향으로 가닥이 나뉜다. 먼저 온갖 디지털 문화에 뒤지는 아날로그 세대에 대한 연민이 그 하나요, 급속적인 온라인 문화의 발전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및 부작용이 두 번째다. 디지털 문화에 뒤진 매커보이가 첫 번째 가닥을 형성하고 있다면, 두 번째 가닥은 온라인 세상의 지킴이이자 침범자인 ‘허수아비’ 카버의 영역을 보여주는데 작품 속 안젤라 쿡이 큰 의심 없이 올린 트위터나 블로그의 글 한 줄로 그녀의 모든 정보를 알아낸다는 코넬리의 설정은 그저 소설 속의 얘기로 흘려 넘기기엔 꽤 날카롭고 섬뜩한 면이 있다.
현대 크라임 픽션 작가 중 유일하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일관된 작품성을 보여주는 마이클 코넬리의 신작 《허수아비》는 한결같은 재미와 깊이, 그리고 “문학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내고 있다(LA타임스)”는 점에서 그의 최고작 중 하나로 포함시켜도 무방할 것이다.
구매가격 : 13,860 원
스위스 100배 즐기기(초판)
도서정보 : 심상은 / RHK / 2019년 07월 24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위스 100배 즐기기, 무엇이 다른가?
1. 남다른 취재력, 최신 정보로 무장했다!
‘스위스댁’ 작가의 남다른 취재력은 <스위스 100배 즐기기>를 최신 정보로 채운 일등 공신! 스위스 전역에 거주하는 지인들이 업데이트 정보를 수시로 제보하고, 작가 또한 매년 시댁 방문차 스위스를 오가기에 언제나 오류 없는 최신 정보를 보장한다. 기본적으로 어떤 협찬이나 지원도 받지 않고 일일이 발품 팔아 얻은 정보로 공정하게 엮었다.
2. 게티 이미지 작가의 사진, 비주얼이 다르다!
스위스 대자연의 압도적 풍광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비주얼 ‘갑’ 사진들! 모두 게티 이미지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작품들이다. 사진 촬영 중독자의 끈질긴 집착 덕분에 여행지 사진을 직접 찍은 것은 물론이요, 같은 장소도 여러 차례 방문해 최고의 작품만 담아냈다. 책장을 넘기는 것만으로 이미 스위스를 여행한 듯 즐거워지는, 보는 맛이 살아있는 가이드북이다.
3. 저자가 직접 걸어봤다, 트레킹 코스가 다르다!
책에 소개한 트레킹 코스는 저자가 100% 직접 걸어보고 추천한 코스! 남녀노소 누구라도 만족하며 걸을 수 있는 코스로 엄선했고, 다소 지루한 코스는 적절히 조합, 변경하여 베스트만 소개했다. 스위스 트레킹은 대부분 힘들여 올라갈 필요 없이, 케이블카나 산악열차로 올라가 쉬엄쉬엄 내려오며 맘껏 알프스를 탐닉할 수 있어 매력 만점! 트레킹을 하지 않고, 스위스에 다녀왔다 하지 말라!
4. 위치 파악이 먼저, 지도가 다르다!
결국 가이드북은 지도가 핵심! 스위스 전역을 파악할 때는 스위스 한눈에 보기 지도, 각 도시별 위치와 핵심 볼거리를 파악할 때는 하이라이트 지도, 마테호른과 융프라우 등 산악지대를 파악할 때는 입체 지도, 각 도시별 스폿의 세심한 위치를 찾을 때는 맵북을 보면 된다. 각 용도별 지도를 그리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 만큼, 여행자들은 위치 파악이 훨씬 쉬워진다.
5. 여행 경비 확 줄이는 꿀팁이 다르다!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 스위스에서는 이런 ‘꿀팁’만 잘 챙겨도 책값 뽑는다. 화장실 무료로 이용하는 팁, 슈퍼마켓 저렴 품목은 이것, 가성비 갑 쇼핑몰 푸드코트, 알면 돌려받는 세금 환급법, 각종 패스 상황별 가격 비교 등 경비 확 줄이는 비법을 아낌없이 담았다. 음식점은 착한 가격, 보통 가격, 고급 음식점으로 분류했고, 숙소 또한 저렴한 숙소, 중급 호텔, 고급 호텔로 분류하여 금액대별 정보를 한눈에 보여준다. 주머니 가벼운 여행자에게 더없이 은혜로운 정보!
6. 시원스쿨 × 100배 즐기기, 회화북이 다르다!
10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100배 즐기기>와 국내 1위 어학 브랜드 <시원스쿨>이 머리를 맞댔다. ‘낯선 여행지에서 당황하는 이유는?’ ‘여행자에게 가장 필요한 1순위는?’ 책 속의 책, 회화북은 이런 물음에서 탄생했다.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말을 추리고, 가장 적절한 단어와 문장을 선별해 알차게 채웠다. 공항, 교통수단, 숙소, 식당, 관광, 쇼핑, 위급상황까지 각 상황별 단어와 회화를 담았다. 역시 언어가 통하면 여행의 격이 달라진다. 이제 회화책 따로 살 필요 없이 ‘100배’만 챙겨가자!
구매가격 : 13,300 원
스페인 포르투갈 100배 즐기기
도서정보 : 박주미 / RHK / 2019년 07월 15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페인 포르투갈 100배 즐기기》특별 부록
시원스쿨 × RHK 스페인어 회화북
왕초보 스페인어 기본 패턴을 비롯해 공항, 교통, 숙소, 식당, 관광, 쇼핑, 위급상황까지 현지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회화 표현을 담은 <여행 스페인어 회화북>를 별책으로 증정한다. 모든 표현에는 한글 독음이 병기돼 있어 스페인어를 몰라도 바로 읽고 말할 수 있다. 시원스쿨 여행 스페인어 7일 무료 수강 쿠폰도 증정하니 미리 공부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딱! 이제 스페인어 회화북 따로 살 필요 없이 공짜로 알차게 준비할 수 있다.
구글맵 연동 QR 코드 맵북
<스페인 포르투갈 맵북>은 본책에서 소개한 핵심 도시의 상세한 지도를 담고 있다. 핵심은 구글 맵스로 이동할 수 있는 QR 코드. 맵북 페이지 상단에 있는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본책에서 소개한 스폿이 표시된 구글 맵스 페이지로 이동한다. 여행자가 직접 하나하나 스폿을 검색하는 수고를 덜어 간편하게 가고픈 여행지의 위치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스페인 포르투갈 100배 즐기기》만의 매력
모든 여행자가 만족하는 탄탄한 일정
스페인과 포르투갈에는 수많은 관광 도시가 있다. 얼마나 효율적인 동선으로 이동하느냐에 따라 여행의 만족도는 180도 달라진다.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일정을 철저하게 연구해서 9개의 베스트 코스로 나누고, 동선과 이동 교통 수단을 지도와 표를 사용해 알기 쉽게 정리했다.
도시 간 이동 시 최적의 교통편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도시 간 이동이 많은 여행지이기 때문에 작가는 특히 교통편 정리에 많은 공을 들였다. 교통 비용과 소요 시간, 역 또는 버스터미널과 중심 관광지와의 거리 등 다양한 요소를 염두에 두고 상황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교통편을 소개한다.
여행 동선과 인기 여행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도시별 추천 코스
각 도시마다 효율적으로 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는 최적의 코스를 간단한 동선 지도로 만들어 알기 쉽게 소개한다. 또한, 여행지 체크 리스트가 있어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나 맛집, 쇼핑숍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초보여행자도 쉽게 파악하는 본문 구성
본문 상단에는 어떤 장소인지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아이콘을 넣었다. 또한, 조금 더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팁 박스’와 ‘줌인 박스’를 이용하여 더욱 풍성한 정보를 실었다.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특별한 이야기 등은 ‘토크 박스’와 ‘스페셜’에서 조금 더 자세하게 소개한다.
실패 없는 맛집 탐방을 위한 객관적인 평가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세계의 여행자들이 모여드는 곳인 만큼 수많은 종류의 음식점이 있다. 과연 입맛에 맞는 곳인지 초보여행자로서는 알 수가 없는 일. 도시마다 꼭 먹어야 할 음식,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로컬 맛집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안심하고 식도락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구매가격 : 12,600 원
예스 키즈존 전국 여행지 300
도서정보 : 이진희 / RHK / 2019년 04월 29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문전박대 노 키즈존 대신,
환영받는 예스 키즈존으로!
아이를 동반한 보호자의 출입을 금지한다는 뜻의 ‘노 키즈존(No Kids Zone)’. 어른이 편히 있을 권리를 위해 아이의 입장 권리를 제한하는 것이 과연 정당할까? 하지만 ‘목숨 걸고 일하는’ 소상공인들 역시 아이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느냐고 되묻는다. 노 키즈존에 대한 뜨거운 논란을 뒤로 하고, 이진희 작가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을 찾기로 했다. 바로 예스 키즈존을 체험하고 알려주자는 것! 아이를 키우는 여행작가로서의 사명감 같은 것이었다.
어쩌면 노 키즈존보다 생소할 수 있는 단어다. ‘예스 키즈존(Yes Kids Zone)!’ 그래서 기준을 세웠다. 첫째, 아이를 위한 공간일 것! 둘째, 아이가 놀기 안전할 것! 셋째, 아이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울 것! 넷째, 아이가 뛰어도 눈치 보이지 않을 것! 아이를 위한 박물관, 아이를 위한 공원, 아이를 위한 체험장을 쏙쏙 골라 다녔다. 어쩌면 이렇게 아이 마음을 잘 알까? 어쩌면 이렇게 부모 심정을 잘 헤아렸을까? 감탄하게 하는 곳들을 여행했고, 기준에 부합하는 곳을 엄선해 이 책에 담았다. 아이랑 여행한 10년 노하우가 <예스 키즈존 전국 여행지 300>에 응축돼 있다.
미세먼지 있는 날에도 맘껏 놀자!
아이가 잘 노는 실내 여행지 227곳 수록
점차 나빠지는 공기 질은 가족 여행자들의 발목을 잡는 가장 큰 요인! 이제 ‘미세먼지’를 빼고 여행을 얘기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관련 업계는 실내 키즈존을 속속 개장했고, <예스 키즈존 전국 여행지 300> 역시 이런 트렌드를 놓치지 않았다. 점차 발전하고, 대형화되는 실내 키즈존을 대거 실었다. 227곳의 여행지가 온전히 실내 여행지이거나 실외 시설을 포함한 실내 여행지로 그 비중이 꽤 높다.
기본적으로 책에 소개하는 300개의 스폿은 전국 구석구석을 아우른다. ‘서울 / 가평?포천 부근 / 고양?파주 부근 / 강릉?삼척 부근 / 대구?경주 부근 / 부산?거제 / 전주?임실 부근 / 제주도’ 등 여행 동선상 한 권역으로 묶을 수 있는 20개 도시로 나누어 소개한다. 더불어 요즘처럼 변화무쌍한 날씨에 따라 골라 다닐 수 있게 목차를 한 번 더 정리했다. ‘미세먼지 있는 날 가기 좋은 실내 여행지 / 화창한 날 나들이 가기 좋은 실외 여행지 / 날씨?계절 영향 덜 받는 실내 + 실외 여행지’를 플러스 목차로 더했다. 각 개별 여행지에는 ‘추천 연령’과 ‘실내?외 시설’ 여부를 별도 표기해 많은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덕분에 독자가 원하는 여행지 정보를 빠르게 찾기에 매우 편하다.
예스 키즈존이 한눈에 담긴다!
전국 키즈존 BEST 100 폴더 지도 증정
노 키즈존에 뿔난 엄마들이 해당 업소를 표기한 ‘노 키즈존 지도’를 만들어 인터넷상에 배포하고 조직적인 불매 운동을 벌인 바 있다. 이 책에는 ‘예스 키즈존 지도’가 실려 있다. 본문에 소개한 예스 키즈존 300곳 중에서도 가장 만족도가 높은 100곳을 추려 예쁜 일러스트 지도를 완성했다. 52×36cm의 시원시원한 사이즈로 대한민국 예스 키즈존이 한눈에 담긴다. 아이랑 여행하는 모든 여행자에게 이 지도가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라 확신한다.
구매가격 : 13,860 원
나의 목발이 희망이 될 수 있다면
도서정보 : 지성호 / RHK / 2019년 07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북한’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정치적이거나 무신경하다. 정치인들에게 북한은 치열한 정쟁의 대상이고, 일반인들에게 북한은 핵을 보유하고 있는 지독히 못사는 나라쯤으로 인식된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랫말이 무색할 정도로 이제는 누구도 통일을 원하는 것 같지 않다. 북한이 우리의 무신경함과 정치적 소재 어디쯤에 존재하는 동안 북한에 사는 사람들의 ‘삶’은 방치된다. 잘 가공되어 우리에게 비춰지는 고위 관료들의 모습 속에 북한 주민들의 ‘진짜 삶’은 없다. 누군가는 왜 우리가 그들의 삶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느냐고 반문할지 모른다. 이 솔직하고 직설적인 반문에 꽃제비 출신의 북한 인권 활동가 지성호는 답한다. 그곳에도 ‘인간’이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구매가격 : 10,36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