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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무엇이 문제일까? -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사회교양 01

도서정보 : 최배근 / 동아엠앤비 / 2018년 11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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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상상력을 요구하는 세계화세계화에 기대했던 환상과 그 이면에 숨겨진 문제점을 파헤치고 미래 대안을 꿈꾸다!『세계화, 무엇이 문제일까?』는 미래를 살아가는 청소년이 꼭 알아두어야 할 사회적 이슈들을 모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알기 쉬우면서도 심층적으로 집필한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사회교양] 시리즈 첫 권으로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면서 각종 방송에 출연하고 언론매체에 기고하는 최배근 교수가 집필하여 전문성을 더한다. 세계화 붐이 일던 초반에는 자본과 기술이 쉽게 이동하고 수출이 자유로워져서 국가 간 무역이 늘며 모든 사람들이 보다 잘살게 되고, 저소득 국가는 경제 성장이 빠르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실제로 세계화와 신자유주의는 저성장과 실업 문제를 없애기는커녕 국가 간·개인 간의 빈부 격차를 확대시켰으며, 고용 불안과 실업률을 증가시키고, 문화의 고유성과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으며, 인권과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으로 등장했다. 따라서 세계는 지금 반세계화 운동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과연 세계화는 무엇이 문제이며 미래의 이상적인 세계화를 어떻게 하면 만들어 갈 수 있을까? 이 책은 최근 이슈가 되고 문제로 부상하는 세계화의 역사는 물론 세계화를 둘러싼 선진국과 신흥개발국 사이의 힘의 논리, 그리고 미국발 경제위기로 인한 세계 경제 침체와 각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극우주의, 인종주의 등 반세계화 운동과 세계국제기구들의 역할, 그리고 대안으로서의 세계화를 위한 사회협동조합과 착한 소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논점들을 다루고 있다.

구매가격 : 9,100 원

뇌에 스위치를 켜다 : 고도지능 아스퍼거 외톨이의 기상천외한 인생 여정

도서정보 : 존 엘더 로비슨 / 동아엠앤비 / 2018년 11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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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 선정 2016 ‘올해의 책’ 올리버 색스의 뒤를 잇는 이야기꾼 존 로비슨이 들려주는 인지 뇌과학의 신세계!오랫동안 자폐인들은 타인의 감정을 읽는 능력이 손상된 채 태어난다고 가정되어 왔다. 하지만 그런 가정이 틀렸다면 어떨까? 단지 마음 어딘가에서 굳게 닫힌 채 접근성을 상실했을 뿐, ‘잃어버렸다’고 가정돼 온 감성적 통찰력이 사실은 온전히 건재했다면 말이다. 『뇌에 스위치를 켜다』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나를 똑바로 봐』의 저자 존 엘더 로비슨의 삶과 마음을 뒤바꿔놓은 최신 뇌 치료법에 관한 회고록이다. 저자는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40년간을 사회적 아웃사이더로 살면서 타인의 감정을 오해하거나 무시하는 데 아무 문제도 느끼지 못하고 살아왔다. 그러다 세계 유수의 뇌과학자들이 이끄는 경두개자기자극술, 즉 TMS 연구에 참여하면서 타인의 감정을 큰 폭으로 느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런 새로운 통찰력은 타인의 감정에 대해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회성을 키우는 긍정적인 효과뿐 아니라 예기치 못한 새로운 문제 역시 야기했다. 감성 저변의 급격한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게 되면서, 자신의 장애가 사라질수록 자폐로 인한 독특한 능력도 함께 사라질 가능성을 엿본 것이다. 게다가 가까운 인간관계마저 새로운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데… TMS 실험 참여 이후 그의 인생은 어떻게 변하게 되었을까? 뇌과학 경두개자기자극술 실험에 참여한 저자가 겪은 놀라운 감정의 변화를 담은 『뇌에 스위치를 켜다』는 뇌과학에 대한 최신 정보뿐 아니라 남들과 다르다는 것, 장애, 자유의지 및 우리의 정체성 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40년간이나 타인의 사회적 신호 및 감정에 눈을 닫은 채 어둠속에서 살아왔다면 어떨까? 그러다 갑자기 마음 속 전등 스위치가 켜져 버렸다면? 이 책은 뇌과학 연구가 아스퍼거 및 자폐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 신경학적으로 다른 뇌를 가진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아스퍼거 증상이 완화된다면 어떤 변화를 겪을 것인지, 그리고 신경다양성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등을 들여다볼 흥미롭고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마법의 빵 : 평범한 빵이 화려하게 변신하는

도서정보 : 야기 가나 / 동아엠앤비 / 2018년 11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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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3회 요리 레시피 책 대상’에서 ‘제과 제빵 부문’ 대상 수상! 일본 아마존 1위 『마법의 케이크』 시리즈 제3탄!지금 프랑스에서는 특별할 것 없는 불(Boule)과 캄파뉴(Campagne) 같은 프랑스 빵을 마치 마법과도 같이 한순간에 근사한 요리로 변신시키는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슴도치 빵’과 ‘크로크 케이크’가 바로 그 주인공! 그 어떤 빵이라도 맛있게 마법처럼 변신하여 ‘마법의 빵’이라고도 불린다. 고슴도치 빵과 크로크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특별한 빵이 필요하지는 않다. 주위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빵이나 불, 캄파뉴, 바게트 등에 약간의 재료를 끼워 넣거나 올려놓기만 하면 마법처럼 맛있는 빵으로 변신! 불이나 캄파뉴에 격자무늬로 칼집을 낸 다음, 그 사이에 치즈와 채소를 넣어 오븐에 구운 고슴도치 빵(Pain herissons)은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 애피타이저나 디저트로 내기에 그야말로 안성맞춤이다. 강렬한 인상을 주는 고슴도치 빵의 화려한 모습은 테이블에 등장하자마자 모두의 시선을 끌어당길 것이다. 또 다른 주인공인 크로크 케이크(Croque-cakes)는 치즈, 햄, 빵으로 만들어 프랑스에서 즐겨 먹는 간편한 요리인 ‘크로크 무슈’를 케이크로 만든 것이다. 크로크 케이크의 가장 큰 장점은 따로 반죽을 만들 필요 없이 평범한 식빵을 한층 더 맛있고 화려한 음식으로 변신시킨다는 점! 크로크 케이크는 식빵으로 토스트나 샌드위치 정도밖에 만들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크나큰 놀라움을 안겨 줄 것이다. ‘고슴도치 빵’과 ‘크로크 케이크’는 조리법도 쉽고 간단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맛 또한 환상적이며 실패할 확률도 거의 없다. 평소 식사로, 혼자 먹는 점심으로, 홈 파티 디저트 중 하나로 멋지게 활약할 수 있는 마법의 빵의 세계에 흠뻑 빠져보도록 하자!

구매가격 : 9,100 원

지금 혼자 몰입공부

도서정보 : 남선우 / 책들의정원 / 2018년 11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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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고시, 공시, 자격증 시험…
무엇을 준비하든 공부의 90%는 ‘읽기’

모든 공부는 읽기로 시작해 읽기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업이나 강의를 들을 때는 말하기와 듣기라는 수단을 활용해야 하지만, 배운 지식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읽기 능력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자기주도학습에서는 그 중요성이 더욱 크다. 그런데 그저 읽기만 해서는 성적을 올릴 수 없다. 모든 경쟁자가 같은 내용을 같은 방식으로 실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독해 속도를 높여 한 번 공부할 시간에 두 번, 세 번 복습해야 한다.

‘공부는 엉덩이로 하는 것’이라며 무조건 열심히 하면 된다는 주장도 위험하다. 이런 사고방식이라면 실패의 원인을 전부 개인의 성실성에 돌리는 우를 범하기 쉽다. 수험생이 공부하는 과정에서 힘들어하는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꾸준히 하기 어렵다는 것, 머리에 오래 남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절대적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는 학습 과정을 어떻게 설계할지에 따라 쉽게 극복할 수 있으며 《지금 혼자 몰입공부》의 저자 남선우는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첫 번째 고민: 매번 작심삼일… 책상 앞이 싫어요.
공부를 괴로워하는 수험생이 많다. 이럴 때는 지치게 된 까닭을 찾아야 한다. 학습된 무기력(learned helplessness)이라는 용어가 있다. 힘든 상황을 극복하지 못한 채 동일한 경험을 여러 번 반복하면 의지력과 도전정신이 사라지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이는 공부에도 마찬가지다. 목표를 세우고 실천했는데 잘해내지 못하는 날이 되풀이되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이 줄어들고 점차 공부를 기피하게 된다. 포기하는 습관에서 벗어나려면 실패가 아닌 성공이 누적되어야 한다. 완벽주의를 버리고 적당 수준만 이해하고 넘어간 후 복습으로 채우겠다는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

두 번째 고민: 분명히 봤던 내용도 시험장에서는 기억이 나지 않아요.
이해한 내용을 암기하고 나중에 떠올릴 수 있어야 진짜 실력이다. 독일의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Hermann Ebbinghaus)는 16년에 걸쳐 인간의 기억력을 연구했는데, 그 결과가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에 드러나 있다. 그의 이론에 의하면 보통 사람은 한 번 배운 내용의 50퍼센트를 불과 10분 후부터 잊어버리기 시작해 한 시간 후에는 56퍼센트, 하루가 지나면 약 70퍼센트, 일주일이 지나면 75퍼센트를 망각한다고 한다. 하지만 10분, 하루, 일주일, 한 달을 주기로 복습할 경우 망각이 최소화되며 학습한 내용이 장기 기억의 영역에 저장된다.

세 번째 고민: 공부할 시간이 없는데 진도를 빨리 나가자니 이해력이 떨어져요.
교과서나 수험서를 빨리 읽으면 이해가 잘되지 않는다는 고민에 대해 남선우 원장은 ‘천천히 읽어도 100퍼센트 이해하지 못한다’고 답한다. 잘 알고 있는 내용이라면 빠르게 읽는다고 해도 아무 이상 없다. 친숙한 전래동화를 그림책으로 읽는다고 상상해보자. 페이지를 술술 넘겨도 줄거리 파악이 문제되지 않을 것이다. 빠르게 읽어서 이해하지 못한다면 천천히 읽어도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이해도는 속도가 아니라 인식에 더 큰 연관을 맺고 있으며, 배경지식을 늘리거나 학습 횟수를 늘리는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


학문이 아니라 합격을 목표로 한다면
‘노오력’이 아니라 ‘몰입 시스템’을 더하라!

남선우 원장은 수능이나 고시를 앞두고 있는 수험생에게 “지금 내가 하는 공부의 목표가 무엇인지 확실히 해야 한다”고 전한다. 대부분의 수험생은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을 느끼거나 학문적 경지에 오르기보다는 일정 점수를 획득하고 원하는 곳에 합격하기 위해 공부한다. 《지금 혼자 몰입공부》는 뚜렷한 성과를 위해 학습 효율을 올리는 방법으로 ‘몰입’을 추천한다.
시카고 대학교 교육학 교수이자 세계적 몰입 전문가인 미하이 칙센트미하이(Mihaly Csikszentmihalyi)는 몰입했을 때의 감각을 ‘물 흐르듯 편하고 하늘을 날아가듯 자유로운 느낌’이라고 묘사했다. 몰입은 일반적인 집중 상태를 넘어선 경지로 인간의 잠재력을 최대치까지 끌어올려준다. 시공간적 한계를 뛰어넘는 몰입을 학습 과정에 적용하려는 움직임은 국내에서도 꾸준히 시도되고 있으며, 그 효과가 널리 증명된 상태다. 이 책은 몰입을 이용해 독해력과 속도를 기르는 구체적 트레이닝법과 함께 누구나 3초면 몰입에 들어가도록 하는 ‘앵커링 기법’을 소개한다.

구매가격 : 8,400 원

디지털 트렌드 2019

도서정보 : 연대성 / 책들의정원 / 2018년 11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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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Web)에서 앱(App)으로, 앱(App)에서 봇(Bot)으로’
디지털, 인간과의 ‘진한 교감’을 시작하다!

인공지능 컴퓨터 ‘딥블루(Deep Blue)’가 인간과의 체스에서 최초로 승리를 거둔 후 22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2년 전에는 최후의 보루로 여겨졌던 바둑에서마저,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가 인간에게 완승을 거두었다. 당시 인류는 적잖은 충격에 휩싸였다. ‘이러다가 영화에서나 봤던, 기계에게 인간이 지배당하는 세상이 오는 것은 아닐까?’라는 불안감이 엄습했다. 그렇다면 2019년을 목전에 둔 현재, 인공지능 기술은 얼마나 발전했으며, 우리 삶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을까?

『디지털 트렌드 2019』는 국내외 디지털 기술이 어느 지점에 다다랐는지를 디지털 트렌드의 전반적 흐름과 최신 동향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웹(Web)에서 앱(App)으로, 앱에서 봇(Bot)으로’ 중심축이 변화 중인 디지털 시장을 상세히 분석하고 있으며,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어떠한 플랫폼을 거쳐 일상에 스며드는지, 머지않은 미래에 일반 대중 누구나 소유하게 될 ‘디지털 에이전트(Agent)’란 무엇인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독자에게 전하고 있다. 더불어 아마존, 구글, 알리바바 등 세계 최고 디지털 기업들의 비즈니스 전략과 국내 디지털 시장 선도 기업들과의 인터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책의 최대 장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평범한 이용자의 관점에 머무른다는 데 있다. 기술자보다, 마케터보다, 저자보다 더 스마트하게 변화한 독자를 어설프게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 기술에 대한 평가나 분석은 철저히 접어 두고, 바로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기술이 무엇인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책은 크게 3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부 – 디지털 에이전트의 시대 : 고객을 위한 디지털에서, 고객에 의한 디지털로>에서는 미래 일상을 변화시킬 이용자 관점의 에이전트를 소개한다. 챗봇, 인공지능 플랫폼, 사물인터넷, 고객 경험으로 구분하여 일상에서 도입 가능한 나만의 에이전트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다룬다. 고객을 위한 디지털에서, 고객에 의한 디지털로 패러다임이 변화 중임을 시사하고 있다.

<2부 - 콘텐츠는 어떻게 변화하는가 : 인공지능, 콘텐츠 황금시대를 열다>에서는 디지털이 변화시킬 콘텐츠의 미래를 제시한다. 음성콘텐츠, 인공지능 기반 큐레이션, 콘텐츠 커머스, 보상형 블록체인 그리고 이들을 포함한 다양한 고용량, 고해상도의 콘텐츠를 지원하게 될 5G에 대해 다룬다. 광고와 한 몸으로 움직이는 콘텐츠의 미래 가치와 대응 방안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3부 - 플랫폼 전쟁 2라운드 : 우리는 ‘동영상’의 시대에 산다>에서는 우리가 만나게 될 플랫폼의 과거, 현재, 미래를 동영상 플랫폼을 중심으로 풀어낸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를 분석하고 독자가 처한 상황에 따른 플랫폼의 선택에 참조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019년 동영상의 시대에 살게 될 우리의 모습을 엿보고, 대응 방안을 수립하는 데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우리는 일상에서 디지털이란 단어를 지겹도록 듣는다. 그런데 막상 디지털이 무엇이며, 당신의 삶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고 있느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말문이 막혀버리는 것이 현실이다. 대중에게 있어서 ‘디지털’이란 그만큼 머나먼 존재였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누구나 체감 가능한 디지털 세상이 본격적으로 열렸기 때문이다. 디지털은 더 이상 소수 전문가 집단의 전유물이 아니다. 『디지털 트렌드 2019』가 누구나 일상에 디지털을 적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삶의 질을 끌어올릴 계기를 마련해주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000 원

우리 아이 영재로 키우는 엄마표 뇌교육 : 아이의 뇌 발달에 맞춘 똑똑한 엄마의 두뇌 계발 코칭 [개정증보판]

도서정보 : 서유헌 / 동아엠앤비 / 2018년 11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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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무궁무진한 능력이 숨어 있는 ‘뇌’알고 키울 것인가, 모르고 키울 것인가!인간의 뇌는 소우주라 불릴 정도로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의 저자 서유헌 교수는 뇌의 차이로 사람마다 지능, 이성, 감성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뇌가 인간 실체를 표현하는 유일한 기관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과도한 조기교육의 폐해를 지적하며 뇌 발달시기에 맞는 '적기 교육' 시행을 강조한다. 이 책은 지금까지 밝혀진 뇌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뇌 발달을 최적으로 하는 교육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엄마 뱃속에서부터 청소년기까지의 뇌 발달 단계별 특성과 그에 맞는 학습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기억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방법, 집중력을 높여주는 공부법 등 뇌 운동을 통한 효율적인 공부법을 소개한다. 이어서 두뇌를 즐겁고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훈련법과 행동수칙, 내 아이를 아인슈타인과 같은 창의적 인재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을 위한 창의성을 길러주는 교육법도 공개한다. 부록에서는 게임중독, 행동장애 등 특별한 내 아이를 위한 최고의 육아법을 설명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사물인터넷 전쟁 : 누가 전쟁의 승자가 될 것인가?

도서정보 : 박경수, 이경현 / 동아엠앤비 / 2018년 11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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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누가 전쟁의 승자가 되어 살아남을 것인가?현재 모든 생활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커넥팅’ 되듯이, 곧 모든 사물이 말을 걸고, 알아서 움직이는 사물인터넷 세상이 온다. 이러한 시대의 승자가 되기 위해 기업들의 사물인터넷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사물인터넷 전쟁』은 기업들을 크게 제조사, 통신사, 플랫폼, 솔루션 사업자로 구분해 4개 그룹들이 추진하고 있는 사물인터넷 준비 현황과 전략을 살펴보고, 누가 이 전쟁의 승자가 될 것이며, 사물인터넷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를 알려준다.

구매가격 : 10,500 원

인공지능과 딥러닝 : 인공지능이 불러올 산업 구조의 변화와 혁신

도서정보 : 마쓰오 유타카 / 동아엠앤비 / 2018년 11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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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인류에게 희망인가? 위기인가? 인공지능의 가능성과 도전, 그리고 미래 산업에 미치는 효과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에 관한 논쟁이 뜨겁다. 이미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지면서 비약적인 연구 성과를 내놓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인간의 지능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이 가능할 것인가라는 질문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의 대대적인 혁신이 가능해진 딥러닝(Deep Learning)의 등장으로 기계학습과 초지능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 과연 영화처럼 인공지능이 인간을 정복하는 일이 가능한 것일까? 인간보다 똑똑한 인공지능이 나올 수 있나?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지는 않을까? 인류는 초지능 인공지능을 두려워해야 하나? 이 책은 인공지능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 그리고 인공지능과 딥러닝이 바꿀 산업 구조와 사회의 변화, 인류가 풀어야 할 과제와 방향성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생활 속 수학 지식 100

도서정보 : 존 D. 배로 / 동아엠앤비 / 2018년 11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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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에 당첨되는 방법은? 왜 철탑이 삼각형으로 이루어졌을까? 돈을 두 배로 불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감옥에 필요한 감시원의 수는? 등등 일상 속에 숨겨진 수학의 수수께끼가 밝혀진다!‘수학기피증’이란 말이 생길 정도로 골치 아프고 따분하게만 느껴지는 수학! 수학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려는 시도는 지금껏 숱하게 이루어져 왔지만, ‘수학’과 ‘재미’라는 서로 상반되어 보이는 두 가지 요소를 결합하기란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수학은 시험을 위해 공부해야 하는 하나의 ‘과목’이기 이전에 우리 생활의 근본을 이루는 ‘논리’요, 세계의 지적 바탕이다. 『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생활 속 수학 지식 100』은 케임브리지 대학 수리과학 교수인 저자가 생활 속에 스며 있는 수학 법칙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으로, 시중에 나온 기존 책들의 한계를 보완하고 ‘수학’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일상 속 수학’의 결정판이다. 이 책은 일상생활이 예술이나 수학과 별개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일상과 수학이 실은 단절되지 않았음을, 오히려 세상 및 사람들과 매우 가까운 학문임을 상기시킨다. 특히 경마에서 확실히 따는 법, 미래의 부가가치세, 자동차 미는 법, 로또에 당첨되는 방법, 돈을 두 배로 불리는 데 걸리는 시간 등 제목만으로도 흥미를 유발하는 소재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 책을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것이다. 무엇보다 『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생활 속 수학 지식 100』을 통해 지금껏 그 무엇으로도 깨지지 않았던 수학에 대한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깨뜨릴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예술 속 수학 지식 100

도서정보 : 존 D. 배로 / 동아엠앤비 / 2018년 11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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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에 동원된 사람은 몇 명일까? 소리만으로 와인 잔을 깨트릴 수 있을까? 다양한 예술 속에 숨겨진 수학의 수수께끼가 밝혀진다! 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수학 지식 100 시리즈 완결편으로, 케임브리지 대학 수리과학 교수인 저자가 생활 속 수학 지식, 스포츠 속 생활 지식에 이어 이번에는 수학과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저자인 존 D. 배로 교수는 수학과 예술이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음을 보여준다. 발레리나는 어떻게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지, 왜 샤워를 할 땐 가수처럼 노래를 잘 부르는지, 어떻게 와인 잔을 전드리지 않고 깨트릴 수 있는지, 피라미드에 동원된 사람은 몇 명인지, 13일의 금요일은 정말 많은지 등, 조각과 문학, 건축, 디자인, 음악, 영화, 춤 같은 다양한 예술 형태 속에 담겨진 미스터리한 궁금증을 풀어주며 그동안 ‘모르는 줄도 몰랐던’ 일상 속의 재미있고 흥미로운 예술 속 수학 지식에 관한 100가지 짧은 이야기를 소개한다. 저자는 수학과 모든 예술 사이를 연결하는 다양한 스펙트럼이 예상 못할 일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수학은 모든 가능한 패턴의 목록이기 때문에 인간의 삶에 유용하며, 도처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 창조성의 다양한 측면을 수학과 연결시킨 이 책은 수학과 예술뿐만 아니라 일상 속 우리 주변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독특하고 특별한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할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