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린랩

6518종의 전자책이 판매중입니다.

순간의 나와 영원의 당신

도서정보 : 손현녕 / 빌리버튼 / 2017년 06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행복을 그리며 울었던 내가 있고
눈을 감고 행복을 그리던 당신이 있으며
순간의 찰나 속에서 영원히 박제된 시간들이 있다

불안 속에서 그토록 갈망하던 것은 끝내 보이지 않았고 손에 잡히지 않았다.
행복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물음을 던졌고 돌아오는 대답은 ‘순간’이었다.

내가 바란 무작정의 행복은 ‘순간의 나와 당신’이 모여 ‘영원의 시간’을 이루는 것이었다.
행복은 곧바로 나를 지나쳐버리는 현재이자 미래의 시간들이
조금이나마 더 나은 과거로 기억되기 위한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어느 날은 위로를, 어느 날은 공감을, 어느 날은 마음정리를….
2016년 12월 독립출판으로 출간된《순간의 나와 영원의 당신》은 이례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독자의 마음을 훔쳤다. 작가는 공황장애, 거듭된 불합격, 어렵고 복잡한 인간관계 등 불안과 두려움의 감정들을 글로 풀어냈다. 속상하고 불안한 마음을 글로 담아내며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비우고 다스린 그날그날의 이야기와 궁극적으로 더 나은 순간, 행복을 찾기 위해 애쓴 순간의 기록을 모아 책으로 펴냈다. 독립출판물로 먼저 읽은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위로를 받았고, 공감을 했고, 마음정리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독립출판물《순간의 나와 영원의 당신》을 새로운 글과 디자인으로 리뉴얼하여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상실감, 상처, 배신감, 허무함, 무력감, 애달픔, 슬픔과 그리움
해가 떠 있어도 내가 있는 곳은 언제나 어둠이 드리워 있다
왜 행복은 연습으로 터득되지 않나
왜 인간의 감정은 반복해도 적응되지 않나” _태양 속 달빛으로 달빛 속 태양으로

“시간의 밀도가 진한 삶을 살아야 한다. 지금 나의 시간은 어떠한가.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할 때 내 시간은 흐물거리지 않을까. 누구와 있을 때 비로소 내 시간은 꽉 차 올라 진한 밀도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공간에 의해, 타인에 의해 나의 시간을 잠식시키지 말아야 한다.” _시간의 밀도


불안한 밤, 나를 돌보는 시간
자꾸만 숙여지는 어깨를 펴고 스스로 되뇌는 한마디
‘조급해하지 말라고, 조급해지지 말자고’

불완전한 시간 속 자신의 하루를 기록하며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책을 읽는 순간 작가의 간절한 순간과 마음을 글 속에서 느낄 수 있다. 누군가를 사랑했던 순간, 누군가와의 영원한 이별의 순간, 어설프고 어색해하는 내 모습들, 자꾸만 작아지는 내 마음까지. 힘든 순간 자신을 버티게 해주는,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나만의 한 줄이 있다. 작가는 불안이 삼켜버릴 것만 같은 자신의 시간을 지키기 위해 온힘을 다해 자신만의 한 줄을 써내려갔다. 작가의 솔직한 글이 순간의 찰나 속에서 박제된 나와 당신, 우리의 이야기가 당신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관계에 의존하지 않는 것부터 시작이다. 어쩔 수 없이 관계를 맺어야 하는 세상이지만 그것에 의존하고 나의 감정과 기분, 아니 나의 하루를 온통 관계에 쏟아버리고 나면 초조함과 두려움에 벌벌 떠는 내 초라한 모습 만 남을 뿐이다. 홀로서기가 필요하다. 혼자여도 충분하고, 혼자여서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랬을 때 진정 내 사람과의 어깨동무가 무겁지 않으리라.” _어깨동무


오늘처럼 마음에 구멍이 난 것 같은 날에는 잠자고 있던 울보가 자꾸 기댈 곳을 찾는다. 더 이상 기댈 곳은 없어 잠이 유일한 탈출구가 되었다. 다른 사람의 큰 상처 에는 누구보다 여유롭고 현명한 척 세상 진지한 대답을 하지만 내 조그만 상처에는 어쩔 줄을 몰라 발을 동동거리는 이 우스운 꼴이란. 언제쯤 내 마음에 고요한 광야와 사막을 만들어놓고 이따금 쉬러갈 수 있을까. 얼마나 내려놓고 받아들여야 평정심을 얻을 수 있을까. 마음의 주인이 되고 싶어라. _마음의 주인

구매가격 : 9,600 원

[세트] 이안 레이너 전 12권

도서정보 : 이휘 / 도서출판 청어람 / 2017년 05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끊어진 가문의 전성기.
무너진 영광을 다시 일으킨다!

『이안 레이너』

백인대장으로 발령받은 기사, 이안
부하의 배신으로 인해
낯선 땅에 침범하게 된다.


명맥이 끊겼던 가문의 영광!
다시 한 번 그 힘을 이어받아,
과거의 명예를 되찾으리라!

구매가격 : 35,200 원

월량월성(月良越城) 1

도서정보 : 새벽바람 / 녹턴 / 2017년 04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녹턴T039]
BL(boy's love) 작품입니다.



[동양판타지, 궁중물, 미친척하는수, 미인수, 능력자수, 지가 여우인 줄 알지만 실상은 곰이수, 능글맞공, 공이라면 갖춰야 할 건 다 갖췄공]

적국의 볼모로 잡혀와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겠다는 일념하에
바보 연기를 시작한 왕자, 채유례.
의지할 곳 없는 적국의 궁 안에서 그는 월담을 하며 바깥세상을 구경하곤 한다.
그리고 여느 때와 같이 월담을 해 바깥에 나가려다 마주친 의문의 사내.

“……누, 누구시오?”
“그러는 댁이야말로 여기서 뭐 하는 거요?”
“내가 먼저 물었는데… 요?”

자신을 서환이라 소개한 의문의 사내는 유례에게 작업을 시작한다.

“처음 보았을 때, 그대가 너무 예뻐서 내 심장이 아플 정도로 놀랐지 뭔가.”
“그런데 여인들에게 쓰는 말을 왜 제게 씁니까? 저를 꼬시기라도 하시게요?”
“그럴 작정이라면 어쩔 텐가.”
“이미 그 자신 있는 말로도 넘어가지 않는데 어쩌시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작은 인연으로 그들의 만남은 계속되고 서로에게 끌리는 중 알게 된 사실!
서환이 사실은 황제였다는 것.

“내가 이 나라의 황제다. 그리고 네 나라를 침략하고 너를 이곳에 가둬둔 장본인이기도 하지.”

자신이 원망하던 황제가 자신이 사랑하게 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 유례의 선택은?
그리고 이들 사랑의 행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

구매가격 : 0 원

월량월성(月良越城) 2

도서정보 : 새벽바람 / 녹턴 / 2017년 04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녹턴T039]
BL(boy's love) 작품입니다.



[동양판타지, 궁중물, 미친척하는수, 미인수, 능력자수, 지가 여우인 줄 알지만 실상은 곰이수, 능글맞공, 공이라면 갖춰야 할 건 다 갖췄공]

적국의 볼모로 잡혀와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겠다는 일념하에
바보 연기를 시작한 왕자, 채유례.
의지할 곳 없는 적국의 궁 안에서 그는 월담을 하며 바깥세상을 구경하곤 한다.
그리고 여느 때와 같이 월담을 해 바깥에 나가려다 마주친 의문의 사내.

“……누, 누구시오?”
“그러는 댁이야말로 여기서 뭐 하는 거요?”
“내가 먼저 물었는데… 요?”

자신을 서환이라 소개한 의문의 사내는 유례에게 작업을 시작한다.

“처음 보았을 때, 그대가 너무 예뻐서 내 심장이 아플 정도로 놀랐지 뭔가.”
“그런데 여인들에게 쓰는 말을 왜 제게 씁니까? 저를 꼬시기라도 하시게요?”
“그럴 작정이라면 어쩔 텐가.”
“이미 그 자신 있는 말로도 넘어가지 않는데 어쩌시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작은 인연으로 그들의 만남은 계속되고 서로에게 끌리는 중 알게 된 사실!
서환이 사실은 황제였다는 것.

“내가 이 나라의 황제다. 그리고 네 나라를 침략하고 너를 이곳에 가둬둔 장본인이기도 하지.”

자신이 원망하던 황제가 자신이 사랑하게 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 유례의 선택은?
그리고 이들 사랑의 행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

구매가격 : 3,000 원

월량월성(月良越城) 3(완)

도서정보 : 새벽바람 / 녹턴 / 2017년 04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녹턴T039]
BL(boy's love) 작품입니다.



[동양판타지, 궁중물, 미친척하는수, 미인수, 능력자수, 지가 여우인 줄 알지만 실상은 곰이수, 능글맞공, 공이라면 갖춰야 할 건 다 갖췄공]

적국의 볼모로 잡혀와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겠다는 일념하에
바보 연기를 시작한 왕자, 채유례.
의지할 곳 없는 적국의 궁 안에서 그는 월담을 하며 바깥세상을 구경하곤 한다.
그리고 여느 때와 같이 월담을 해 바깥에 나가려다 마주친 의문의 사내.

“……누, 누구시오?”
“그러는 댁이야말로 여기서 뭐 하는 거요?”
“내가 먼저 물었는데… 요?”

자신을 서환이라 소개한 의문의 사내는 유례에게 작업을 시작한다.

“처음 보았을 때, 그대가 너무 예뻐서 내 심장이 아플 정도로 놀랐지 뭔가.”
“그런데 여인들에게 쓰는 말을 왜 제게 씁니까? 저를 꼬시기라도 하시게요?”
“그럴 작정이라면 어쩔 텐가.”
“이미 그 자신 있는 말로도 넘어가지 않는데 어쩌시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작은 인연으로 그들의 만남은 계속되고 서로에게 끌리는 중 알게 된 사실!
서환이 사실은 황제였다는 것.

“내가 이 나라의 황제다. 그리고 네 나라를 침략하고 너를 이곳에 가둬둔 장본인이기도 하지.”

자신이 원망하던 황제가 자신이 사랑하게 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 유례의 선택은?
그리고 이들 사랑의 행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

구매가격 : 3,500 원

이안 레이너 11

도서정보 : 이휘 / 도서출판 청어람 / 2017년 05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끊어진 가문의 전성기.
무너진 영광을 다시 일으킨다!

『이안 레이너』

백인대장으로 발령받은 기사, 이안
부하의 배신으로 인해
낯선 땅에 침범하게 된다.


명맥이 끊겼던 가문의 영광!
다시 한 번 그 힘을 이어받아,
과거의 명예를 되찾으리라!

구매가격 : 3,200 원

이안 레이너 12(완)

도서정보 : 이휘 / 도서출판 청어람 / 2017년 05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끊어진 가문의 전성기.
무너진 영광을 다시 일으킨다!

『이안 레이너』

백인대장으로 발령받은 기사, 이안
부하의 배신으로 인해
낯선 땅에 침범하게 된다.


명맥이 끊겼던 가문의 영광!
다시 한 번 그 힘을 이어받아,
과거의 명예를 되찾으리라!

구매가격 : 3,200 원

[세트] 33살이 어때서!!

도서정보 : 제제 / 누보로망 / 2017년 05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격 여자주인공 편애 스토리!
33살까지 힘들었던 너, 이제 세상 모든 것이 너를 응원해!

괜찮은 척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마음은 항상 외롭고 추운 철벽녀 33살 전혜림.
‘하루하루 의미 없이 살아가는 나에게 그는 너무 추운 한겨울에 내리쬐는 따뜻한 햇볕 같다. 나의 마음속까지 따뜻하게 해줘.’

카페 Coffee&Story의 사람을 착각하게 만드는 바리스타 연하남, 이선재.
‘항상 웃고 있는 그녀지만, 그냥 두면 왠지 그녀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 버릴 것 같다. 그래서 내가 두 손으로 꼭 그녀를 붙잡고 있고 싶다.’

구매가격 : 3,600 원

33살이 어때서!! 1

도서정보 : 제제 / 누보로망 / 2017년 05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격 여자주인공 편애 스토리!
33살까지 힘들었던 너, 이제 세상 모든 것이 너를 응원해!

괜찮은 척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마음은 항상 외롭고 추운 철벽녀 33살 전혜림.
‘하루하루 의미 없이 살아가는 나에게 그는 너무 추운 한겨울에 내리쬐는 따뜻한 햇볕 같다. 나의 마음속까지 따뜻하게 해줘.’

카페 Coffee&Story의 사람을 착각하게 만드는 바리스타 연하남, 이선재.
‘항상 웃고 있는 그녀지만, 그냥 두면 왠지 그녀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 버릴 것 같다. 그래서 내가 두 손으로 꼭 그녀를 붙잡고 있고 싶다.’

구매가격 : 0 원

33살이 어때서!! 2

도서정보 : 제제 / 누보로망 / 2017년 05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격 여자주인공 편애 스토리!
33살까지 힘들었던 너, 이제 세상 모든 것이 너를 응원해!

괜찮은 척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마음은 항상 외롭고 추운 철벽녀 33살 전혜림.
‘하루하루 의미 없이 살아가는 나에게 그는 너무 추운 한겨울에 내리쬐는 따뜻한 햇볕 같다. 나의 마음속까지 따뜻하게 해줘.’

카페 Coffee&Story의 사람을 착각하게 만드는 바리스타 연하남, 이선재.
‘항상 웃고 있는 그녀지만, 그냥 두면 왠지 그녀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 버릴 것 같다. 그래서 내가 두 손으로 꼭 그녀를 붙잡고 있고 싶다.’

구매가격 : 1,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