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린랩
그 여자들의 색다른 취향
도서정보 : 홍욱 / 퀸스토리 / 2016년 12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 지난번처럼 또 손가락 쑤셔 넣으면 가만 안 둘 줄 알아.”
나는 짐짓 으름장을 놓는다. 페니스를 뱉어낸 뒤 그녀는 피식 웃는다.
“왜, 겁나나 보지?”
“기분이 좀 이상하단 말이야.”
“자기는 틈만 나면 내 거기에다 뭘 꽂아 넣으려고 하면서……”
“……빨아야 돼요?”
굳이 내 요구가 아니더라도 그녀는 이미 작정을 하고 있는 눈치였다.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그녀는 혀를 날름거리며 천천히 페니스를 핥기 시작했다.
교묘하게 혀를 놀리며 귀두를 핥던 그녀는 페니스를 옆으로 뉜 뒤 입술로 기둥 옆부분을 머금었다 뱉어내는 동작을 반복했다.
이번엔 검지손가락이었다. 새끼손가락보단 좀 더 조이는 기분이 들었지만 큰 무리는 없었다. 그런 식으로 나는 중지와 엄지까지 사용해보았다. 그녀의 그곳은 내 예상을 뛰어넘고 있었다. 생각보다 그쪽으로 꽤 많은 경험이 있었나 보다.
“오빠 아까부터 손가락만 넣고 뭐 하는 거야? 안 할 거야?”
발정난 암 사마귀가 너무나 많다.
한 마리의 수컷과 많은 암컷으로 구성된 이 性地에서 고독한 늑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아니, 온전한 수컷으로 살아남기 위한 그 처절한 몸부림이란!!
구매가격 : 3,900 원
[체험판] 그 여자들의 색다른 취향
도서정보 : 홍욱 / 퀸스토리 / 2016년 12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 지난번처럼 또 손가락 쑤셔 넣으면 가만 안 둘 줄 알아.”
나는 짐짓 으름장을 놓는다. 페니스를 뱉어낸 뒤 그녀는 피식 웃는다.
“왜, 겁나나 보지?”
“기분이 좀 이상하단 말이야.”
“자기는 틈만 나면 내 거기에다 뭘 꽂아 넣으려고 하면서……”
“……빨아야 돼요?”
굳이 내 요구가 아니더라도 그녀는 이미 작정을 하고 있는 눈치였다.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그녀는 혀를 날름거리며 천천히 페니스를 핥기 시작했다.
교묘하게 혀를 놀리며 귀두를 핥던 그녀는 페니스를 옆으로 뉜 뒤 입술로 기둥 옆부분을 머금었다 뱉어내는 동작을 반복했다.
이번엔 검지손가락이었다. 새끼손가락보단 좀 더 조이는 기분이 들었지만 큰 무리는 없었다. 그런 식으로 나는 중지와 엄지까지 사용해보았다. 그녀의 그곳은 내 예상을 뛰어넘고 있었다. 생각보다 그쪽으로 꽤 많은 경험이 있었나 보다.
“오빠 아까부터 손가락만 넣고 뭐 하는 거야? 안 할 거야?”
발정난 암 사마귀가 너무나 많다.
한 마리의 수컷과 많은 암컷으로 구성된 이 性地에서 고독한 늑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아니, 온전한 수컷으로 살아남기 위한 그 처절한 몸부림이란!!
구매가격 : 0 원
네 아내를 범하리
도서정보 : 은민 / 퀸스토리 / 2016년 12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만약 당신의 여자가 강간을 당한다면? 그것도 세 명의 남자한테 돌아가며 강간을 당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게다가 그 광경까지 목격하게 됐다면…… 당신은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그 사내는 이렇게 외쳤다. “니네들도 똑같이 당해봐야 돼!!”
"헉!"
눈 앞에서 하얀 별들이 반짝거리는 것이 보였다. 머리 속이 아득할 정도로 심한 통증이 수연의 정신을 빼놓고 있었다. 엉덩이가 허전하다고 느낀 것은 그 순간이었다.
폭이 넓은 한복 치마와 속치마를 동시에 들어올린 사내는, 그것으로 수연의 상체를 가려버리고, 수연이 입고 있는 속곳과 팬티를 한꺼번에 끌어내리고 있었다.
"아, 안돼요!"
수연이 복부의 통증에서 정신을 차렸을 때, 수연은 뭔가 이질적인 것, 딱딱하고 뜨거운 무엇인가가 그녀의 엉덩이 사이를 뚫고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곧 이어 살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아랫도리를 휘감았다.
"아아, 안 돼, 그래선 안 돼!"
사내가 움직일 때마다 앞 뒤로 흔들리는 몸을 의식하며, 그녀의 순결이 터져나간 것을 감지하며, 수연은 절규했고 흐느꼈다.
구매가격 : 2,000 원
맛 좀 보실래요
도서정보 : 레드울프 / 퀸스토리 / 2016년 12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이의 풍성한 가슴을 움켜잡고는 미의 가슴에 있는 손은 아까부터 만져보고 싶은 검은 숲으로 내렸다. 연의 젖꼭지는 아주 단단하게 발기해 있었고, 미는 내 손이 아래쪽으로 향하는 것을 느끼는지 눈을 감고는 간간이 몸을 떨면서 내 손을 음미하고 있는 것 같았다. 동시에 두 명의 여자에게 만족을 줘야 한다는 의무감은 나를 쉽게 흥분시키지 못하고 있었고, 나는 어느 한쪽이라도 내 몸을 얹히고 미친 듯이 몸부림을 치고 싶었다. 하지만 아직은 …… 간간이 연의 입에서도 신음 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미는 내 손가락이 자신의 음부 사이로 밀고 들어가자 탁한 숨을 내뱉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도 인간인 것을…… 어떻게 하리…… 쉽게 흥분되지 않을 것 같았던 나는 참는데 한계를 느꼈고, 이내 누구의 몸 위에라도 올라가야만 할 것 같았다. 하지만 누구의 몸 위에…….
구매가격 : 3,900 원
[체험판] 맛 좀 보실래요
도서정보 : 레드울프 / 퀸스토리 / 2016년 12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이의 풍성한 가슴을 움켜잡고는 미의 가슴에 있는 손은 아까부터 만져보고 싶은 검은 숲으로 내렸다. 연의 젖꼭지는 아주 단단하게 발기해 있었고, 미는 내 손이 아래쪽으로 향하는 것을 느끼는지 눈을 감고는 간간이 몸을 떨면서 내 손을 음미하고 있는 것 같았다. 동시에 두 명의 여자에게 만족을 줘야 한다는 의무감은 나를 쉽게 흥분시키지 못하고 있었고, 나는 어느 한쪽이라도 내 몸을 얹히고 미친 듯이 몸부림을 치고 싶었다. 하지만 아직은 …… 간간이 연의 입에서도 신음 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미는 내 손가락이 자신의 음부 사이로 밀고 들어가자 탁한 숨을 내뱉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도 인간인 것을…… 어떻게 하리…… 쉽게 흥분되지 않을 것 같았던 나는 참는데 한계를 느꼈고, 이내 누구의 몸 위에라도 올라가야만 할 것 같았다. 하지만 누구의 몸 위에…….
구매가격 : 0 원
더 이상 포르노는 없다
도서정보 : 홍욱 / 퀸스토리 / 2016년 12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그녀의 옷자락을 풀어 젖힌 뒤 젖가슴을 입에 물었다. 그리고 한 손으로는 그녀의 가랑이 밑으로 손을 넣어 음부를 더듬었다. “이러지 마, 진혁 씨! 싫어!”그녀가 완강하게 거부 의사를 표했다. 하지만 그녀가 그러면 그럴수록 내 몸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해할 수 없는, 아니 참을 수 없는 파괴본능이 오라처럼 내 몸을 칭칭 휘감아왔다. “왜? 그 늙은 놈은 되고 난 왜 안 되는데?”
구매가격 : 1,800 원
세 처녀 이색 체험존
도서정보 : 중2엄마 / 퀸스토리 / 2016년 12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 몇 명하고 해봤어?
김교수의 물음에 미라는 자세를 다시 바꿔 엎드리며 말했다.
저, 많이 안 해 봤어요. 야동을 좀 많이 봐서 그렇지.
남자란 자고로 속물이라 거짓말인 줄 알면서도 당연히 이런 대답을 원한다. 김 교수는 한 번 빠지자 또 잘 들어가지가 않자 미라의 엉덩이를 잡고서 애를 쓰고 있었다. 갈라진 허연 엉덩이 사이로 미라의 항문이 잘게 주름이 잡힌 채로 발랑발랑 숨을 쉬고 있었다.
가만, 여기 성인채널 나올 텐데……
김 교수는 엎드려 있는 미라를 뒤로 하고 갑자기 TV를 틀었다. 별 새로울 것도 없는 남자와 여자가 헥헥거리며 마치 싸움을 하듯 떡을 치고 있었다.
김 교수는 미라의 엉덩이를 다시 부여잡고 마치 실험관의 개구리를 관찰하듯 얼굴을 박다시피 하며 뚫어져라 벌어진 엉덩이를 살피더니 혀를 내밀어 미라의 항문을 핥기 시작했다.
미라는 온몸이 찌릿하니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조금은 부끄러우면서도 형언 못 할 전율이 엉덩이 아래에서 얼굴까지 올라오고 있었다.
어때?
찌릿찌릿 해요.
김 교수는 항문에다 넣으려고 몇 번을 시도했으나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것은 참을 수 있을 만한 정도가 아니었다.
그냥 해요. 안 되겠어요.
미라는 속으로 미친놈이 거기도 잘 안 들어가는 마당에 별 곳을 다 껄떡거린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 하고 싶은데……
다음에 좀 덜 흥분됐을 때 우리 해봐요. 지금 크기로는 무리예요.
김 교수는 안타깝다는 듯이 다시 미라의 하던 구멍을 그의 물건으로 더듬거리며 찾아내서 살짝 조준을 하고는 미라의 엉덩이를 있는 힘을 다해 당기면서 자신의 엉덩이를 힘껏 밀었다.
아아아……
김 교수는 이제야 자세를 제대로 잡은 사람 마냥 격렬하고 빠르게 미라의 엉덩이를 쳐댔다.
역시 남자들은 이 자세가 최고야. 아이……헉!
미라는 모르는 바가 아니었다. 일종의 가학적 본성을 충족시켜주는 일명 개치기 자세는 여자에게는 그리 달가운 자세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일단 버리고 한번 엎드리기 시작하면 묘한 맛을 알 수가 있다.
어떤 때보다 남자의 물건이 단단해지고 빨라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주 깊이 들어가는 자세이기도 하다.
미라도 장단을 맞추어 엉덩이를 살짝 살짝 밀어주면서 김 교수의 리듬을 한껏 고조시켰다.
구매가격 : 3,500 원
[체험판] 세 처녀 이색 체험존
도서정보 : 중2엄마 / 퀸스토리 / 2016년 12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 몇 명하고 해봤어?
김교수의 물음에 미라는 자세를 다시 바꿔 엎드리며 말했다.
저, 많이 안 해 봤어요. 야동을 좀 많이 봐서 그렇지.
남자란 자고로 속물이라 거짓말인 줄 알면서도 당연히 이런 대답을 원한다. 김 교수는 한 번 빠지자 또 잘 들어가지가 않자 미라의 엉덩이를 잡고서 애를 쓰고 있었다. 갈라진 허연 엉덩이 사이로 미라의 항문이 잘게 주름이 잡힌 채로 발랑발랑 숨을 쉬고 있었다.
가만, 여기 성인채널 나올 텐데……
김 교수는 엎드려 있는 미라를 뒤로 하고 갑자기 TV를 틀었다. 별 새로울 것도 없는 남자와 여자가 헥헥거리며 마치 싸움을 하듯 떡을 치고 있었다.
김 교수는 미라의 엉덩이를 다시 부여잡고 마치 실험관의 개구리를 관찰하듯 얼굴을 박다시피 하며 뚫어져라 벌어진 엉덩이를 살피더니 혀를 내밀어 미라의 항문을 핥기 시작했다.
미라는 온몸이 찌릿하니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조금은 부끄러우면서도 형언 못 할 전율이 엉덩이 아래에서 얼굴까지 올라오고 있었다.
어때?
찌릿찌릿 해요.
김 교수는 항문에다 넣으려고 몇 번을 시도했으나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것은 참을 수 있을 만한 정도가 아니었다.
그냥 해요. 안 되겠어요.
미라는 속으로 미친놈이 거기도 잘 안 들어가는 마당에 별 곳을 다 껄떡거린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 하고 싶은데……
다음에 좀 덜 흥분됐을 때 우리 해봐요. 지금 크기로는 무리예요.
김 교수는 안타깝다는 듯이 다시 미라의 하던 구멍을 그의 물건으로 더듬거리며 찾아내서 살짝 조준을 하고는 미라의 엉덩이를 있는 힘을 다해 당기면서 자신의 엉덩이를 힘껏 밀었다.
아아아……
김 교수는 이제야 자세를 제대로 잡은 사람 마냥 격렬하고 빠르게 미라의 엉덩이를 쳐댔다.
역시 남자들은 이 자세가 최고야. 아이……헉!
미라는 모르는 바가 아니었다. 일종의 가학적 본성을 충족시켜주는 일명 개치기 자세는 여자에게는 그리 달가운 자세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일단 버리고 한번 엎드리기 시작하면 묘한 맛을 알 수가 있다.
어떤 때보다 남자의 물건이 단단해지고 빨라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주 깊이 들어가는 자세이기도 하다.
미라도 장단을 맞추어 엉덩이를 살짝 살짝 밀어주면서 김 교수의 리듬을 한껏 고조시켰다.
구매가격 : 0 원
내 누나가 아니었음 좋겠어
도서정보 : 홍욱 / 퀸스토리 / 2016년 12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민은 수인 앞에서 알몸이 되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이미 터질 듯이 흥분해 있었다.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녀가 내내 눈에 들어오긴 했지만 설마 이런 순간이 오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그녀가 양훈과 벌였던 충격적인 정사 따윈 이미 까맣게 잊은 지 오래였다.
“……크네.”
수인이 경민의 물건을 부드럽게 감싸 쥐며 입을 열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손아귀 안에서 그의 것은 더욱 단단하게 힘이 들어갔다.
경민은 고개를 들어 수인의 얼굴을 응시했다. 그녀가 손에 쥔 물건과 그를 번갈아 보며 해죽 웃었다. 그의 눈에 지금 그녀는 전혀 다른 여자처럼 보였다. 하지만 어느 것이 그녀의 본 모습인지 그는 아직도 제대로 분간하기 힘들었다.
“으으음! 하아!”
수인이 물건을 천천히 입에 머금자 경민의 입에선 여지없이 신음이 터져 나왔다.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에 잔뜩 힘이 들어갔다.
“좋아하는구나, 이런 거.”
경민의 물건을 혀로 핥으며 수인은 또 다시 배시시 웃었다. 잘 조련된 오달리스크처럼 그녀의 눈은 요염하게 빛나고 있었다.
“나도 해줄래? 이렇게……”
수인이 몸을 돌리며 자세를 바꾸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경민의 얼굴 위에 놓였다. 단단한 질감의 그녀 엉덩이 사이로 살짝 벌어진 그녀의 꽃잎이 보였다. 은밀한 그곳이 그의 입술을 기다리고 있었다.
“네 욕망에 충실해, 경민아. 할 수 있어.”
맥주를 한 모금 들이켜며 정준이 웅얼거렸다. 모니터를 응시하는 그의 얼굴 위엔 여러 가지 감정이 한꺼번에 뒤섞여 번지고 있었다.
충분히 전희를 즐긴 수인은 다시 몸을 일으켜 경민의 배 위로 올라앉았다. 엉덩이를 살짝 치켜든 다음 그녀는 그의 물건을 잡아 자신의 사타구니 밑으로 끌어당겼다.
구매가격 : 2,000 원
[체험판] 내 누나가 아니었음 좋겠어
도서정보 : 홍욱 / 퀸스토리 / 2016년 12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민은 수인 앞에서 알몸이 되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이미 터질 듯이 흥분해 있었다.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녀가 내내 눈에 들어오긴 했지만 설마 이런 순간이 오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그녀가 양훈과 벌였던 충격적인 정사 따윈 이미 까맣게 잊은 지 오래였다.
“……크네.”
수인이 경민의 물건을 부드럽게 감싸 쥐며 입을 열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손아귀 안에서 그의 것은 더욱 단단하게 힘이 들어갔다.
경민은 고개를 들어 수인의 얼굴을 응시했다. 그녀가 손에 쥔 물건과 그를 번갈아 보며 해죽 웃었다. 그의 눈에 지금 그녀는 전혀 다른 여자처럼 보였다. 하지만 어느 것이 그녀의 본 모습인지 그는 아직도 제대로 분간하기 힘들었다.
“으으음! 하아!”
수인이 물건을 천천히 입에 머금자 경민의 입에선 여지없이 신음이 터져 나왔다.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에 잔뜩 힘이 들어갔다.
“좋아하는구나, 이런 거.”
경민의 물건을 혀로 핥으며 수인은 또 다시 배시시 웃었다. 잘 조련된 오달리스크처럼 그녀의 눈은 요염하게 빛나고 있었다.
“나도 해줄래? 이렇게……”
수인이 몸을 돌리며 자세를 바꾸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경민의 얼굴 위에 놓였다. 단단한 질감의 그녀 엉덩이 사이로 살짝 벌어진 그녀의 꽃잎이 보였다. 은밀한 그곳이 그의 입술을 기다리고 있었다.
“네 욕망에 충실해, 경민아. 할 수 있어.”
맥주를 한 모금 들이켜며 정준이 웅얼거렸다. 모니터를 응시하는 그의 얼굴 위엔 여러 가지 감정이 한꺼번에 뒤섞여 번지고 있었다.
충분히 전희를 즐긴 수인은 다시 몸을 일으켜 경민의 배 위로 올라앉았다. 엉덩이를 살짝 치켜든 다음 그녀는 그의 물건을 잡아 자신의 사타구니 밑으로 끌어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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