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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 풀린 여자들

도서정보 : 레드울프 / 퀸스토리 / 2016년 12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복구는 그녀 앞에서 무릎을 구부리고 앉았다. 그리고는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렸다. 그러자 앙증맞게 벌어진 그녀의 치부가 한 눈에 들어왔다.
"뒤로 돌아!"
그녀는 겁먹은 얼굴을 하고서 몸을 바르르 떨고 있었지만 그래도 복구의 말을 순순히 따랐다. 암만 생각해봐도 이런 일을 처음 당해보는 여자 같지가 않았다.
그녀가 몸을 뒤로 돌려세우자 뽀얀 살결의 아담한 엉덩이가 한 눈에 들어왔다.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엉덩이였다. 도대체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반질반질하면서도 매끄럽게 보이는 살결은 아무리 봐도 사람의 피부처럼 보이지를 않았다.
뿐만 아니라 몸매도 아주 잘 가꾸어져 있었다. 사실, 웬만한 여자들 치고 엉덩이에 살이 안 찐 사람들을 보기가 힘든데 그녀는 군더더기살 하나 없이 아주 미끈하면서도 탱탱한 엉덩이를 가지고 있었다.
확실히 연예인들은 일반 사람들하고 비교했을 때 뭐가 달라도 다른 것 같았다. 겉으로 볼 때는 별반 차이를 못 느끼겠는데 벗겨놓고 보니까 차이가 확 드러나는 것 같았다.
그녀의 알몸을 감상하고 있던 복구는 입이 찢어지게 좋아하고 있었다. 어젯밤에 '돼지 꿈'이나 '용 꿈'을 꾼 것도 아닌데도 이렇게 자신한테 '대박'이 터질 줄은 정말이지 상상도 못 했었다.
하지만 이렇게 마냥 좋아하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아직 시작도 안 했기 때문이었다. 빨리 서둘러야 했다. 여기는 사람들이 언제 들락거릴지 모르는 '공중 화장실'이었기 때문이었다.
"다리 벌려!"
그녀는 양쪽 발꿈치를 살짝 들어올리더니 이내 개구리 새끼 마냥 다리를 착 벌렸다. 그러자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블랙 홀'이 하나 보였다.

구매가격 : 3,500 원

[체험판] 끈 풀린 여자들

도서정보 : 레드울프 / 퀸스토리 / 2016년 12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복구는 그녀 앞에서 무릎을 구부리고 앉았다. 그리고는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렸다. 그러자 앙증맞게 벌어진 그녀의 치부가 한 눈에 들어왔다.
"뒤로 돌아!"
그녀는 겁먹은 얼굴을 하고서 몸을 바르르 떨고 있었지만 그래도 복구의 말을 순순히 따랐다. 암만 생각해봐도 이런 일을 처음 당해보는 여자 같지가 않았다.
그녀가 몸을 뒤로 돌려세우자 뽀얀 살결의 아담한 엉덩이가 한 눈에 들어왔다.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엉덩이였다. 도대체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반질반질하면서도 매끄럽게 보이는 살결은 아무리 봐도 사람의 피부처럼 보이지를 않았다.
뿐만 아니라 몸매도 아주 잘 가꾸어져 있었다. 사실, 웬만한 여자들 치고 엉덩이에 살이 안 찐 사람들을 보기가 힘든데 그녀는 군더더기살 하나 없이 아주 미끈하면서도 탱탱한 엉덩이를 가지고 있었다.
확실히 연예인들은 일반 사람들하고 비교했을 때 뭐가 달라도 다른 것 같았다. 겉으로 볼 때는 별반 차이를 못 느끼겠는데 벗겨놓고 보니까 차이가 확 드러나는 것 같았다.
그녀의 알몸을 감상하고 있던 복구는 입이 찢어지게 좋아하고 있었다. 어젯밤에 '돼지 꿈'이나 '용 꿈'을 꾼 것도 아닌데도 이렇게 자신한테 '대박'이 터질 줄은 정말이지 상상도 못 했었다.
하지만 이렇게 마냥 좋아하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아직 시작도 안 했기 때문이었다. 빨리 서둘러야 했다. 여기는 사람들이 언제 들락거릴지 모르는 '공중 화장실'이었기 때문이었다.
"다리 벌려!"
그녀는 양쪽 발꿈치를 살짝 들어올리더니 이내 개구리 새끼 마냥 다리를 착 벌렸다. 그러자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블랙 홀'이 하나 보였다.

구매가격 : 0 원

90분간

도서정보 : 레드울프 / 퀸스토리 / 2016년 12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희는 알몸인 채 욕실 안으로 들어갔다. 남자는 샤워기 밑에서 조금 전 자신이 하던 모습 그대로 몸에다 비누칠을 하고 있었다. 남자의 중심에 매달린 커다란 물건이 축 처져 바닥을 향해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매달려 죽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오빠, 자 돌아봐.”
“야! 너 도대체 이 짓 몇 번이나 해봤어? 보통 솜씨가 아닌 것 같은데……”
“오빠는…… 그 딴 것 묻지 말라니까. 근데 오빠 꺼 정말 크다.”
“녀석이! 어른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다.”
“치! 뭐 남자랑 여자랑 같이 자면 어른이 어디 있고, 애가 어디 있어. 이미 동등한 입장이 되는 건데!”
“뭐?? 하하, 녀석 정말……”
경희의 말 한마디에 어처구니가 없다는 식으로 남자는 큰 호탕웃음을 터뜨렸다. 반면 경희는 될 수만 있으면 빨리 이곳을 벗어나서 태블릿 피씨를 사러 가는데 마음이 가 있었다. 지난번에 봐 두었던 제품이 아직 있기만 바랄 뿐이었다.
“어디! 너 유방이 제법 커다. 이건 내가 속는 건 아닌가 몰라? 스물댓 살이나 먹고 17살이라고 사기치는 건 아니겠지! 너 정말 17살이니?”
“씨, 자꾸 그럴 거야? 왜 못 믿어 그럼 내 친구들한테 물어봐 내가 소개시켜 줄 테니까.”
“뭐? 정말!!, 근데 네 친구들도 너처럼 비싸게 굴 거 아냐? 내가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너희들이랑 같이 보내고 나면 거지 될 건데……”
“그럼 말고!”
경희는 입을 삐죽거리며 내놓고는 남자의 등을 열심히 문질렀다. 그 움직이는 동작에 나이답지 않게 커다란 경희의 유방은 순간, 순간마다 흔들렸다.
“됐다. 됐어? 이제 그만하고 우리 본격적으로 한번 놀아볼까? 너 말처럼 영계 맛이 얼마나 좋기에 이 십 만원이나 내놓으라는지 한번 봐야 될 거 아냐!”
“오빠는…… 근데 여기서 흡!”
경희가 입을 삐죽이며 말을 하고 있는 사이 남자의 손가락이 사정없이 경희의 치부 속으로 파고들었던 것이다. 이미 남자의 축 처진 물건에 야릇한 감정이 듬과 동시에 사정없이 젖어있기는 했지만 이토록 갑작스럽게 공격당할 줄은 몰랐던 것이다.
“오, 오빠!”
“가만히 있어봐. 야~ 너 많이 젖었구나? 어디 여기는 ……”
남자의 손이 갑자기 경희의 꽃샘으로 파고 든 것까지는 좋았는데 이번에는 얼굴이 다가와 경희의 입술에 부딪쳐 버린 것이다. 남자를 밀어내려 했지만, 남자 몸에 붙어 있는 비누 때문인지 오히려 경희의 손이 남자의 몸을 안는 꼴이 돼 버렸다.
“너 아주 멋진 애구나.”
한참을 경희의 입술을 빨아내고는 꽃샘에서 깐죽거리고 있던 손을 빼서는 탐스런 유방을 만지면서 남자는 감탄사를 터뜨렸다.
“오, 오빠……”
비록 많은 섹스를 하지 않아서 아직까지 섹스의 참 맛을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남자의 손놀림은 지금껏 몇 명되지 않는 남자와 했던 그것과는 틀린 화려한 동작이었던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체험판] 90분간

도서정보 : 레드울프 / 퀸스토리 / 2016년 12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희는 알몸인 채 욕실 안으로 들어갔다. 남자는 샤워기 밑에서 조금 전 자신이 하던 모습 그대로 몸에다 비누칠을 하고 있었다. 남자의 중심에 매달린 커다란 물건이 축 처져 바닥을 향해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매달려 죽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오빠, 자 돌아봐.”
“야! 너 도대체 이 짓 몇 번이나 해봤어? 보통 솜씨가 아닌 것 같은데……”
“오빠는…… 그 딴 것 묻지 말라니까. 근데 오빠 꺼 정말 크다.”
“녀석이! 어른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다.”
“치! 뭐 남자랑 여자랑 같이 자면 어른이 어디 있고, 애가 어디 있어. 이미 동등한 입장이 되는 건데!”
“뭐?? 하하, 녀석 정말……”
경희의 말 한마디에 어처구니가 없다는 식으로 남자는 큰 호탕웃음을 터뜨렸다. 반면 경희는 될 수만 있으면 빨리 이곳을 벗어나서 태블릿 피씨를 사러 가는데 마음이 가 있었다. 지난번에 봐 두었던 제품이 아직 있기만 바랄 뿐이었다.
“어디! 너 유방이 제법 커다. 이건 내가 속는 건 아닌가 몰라? 스물댓 살이나 먹고 17살이라고 사기치는 건 아니겠지! 너 정말 17살이니?”
“씨, 자꾸 그럴 거야? 왜 못 믿어 그럼 내 친구들한테 물어봐 내가 소개시켜 줄 테니까.”
“뭐? 정말!!, 근데 네 친구들도 너처럼 비싸게 굴 거 아냐? 내가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너희들이랑 같이 보내고 나면 거지 될 건데……”
“그럼 말고!”
경희는 입을 삐죽거리며 내놓고는 남자의 등을 열심히 문질렀다. 그 움직이는 동작에 나이답지 않게 커다란 경희의 유방은 순간, 순간마다 흔들렸다.
“됐다. 됐어? 이제 그만하고 우리 본격적으로 한번 놀아볼까? 너 말처럼 영계 맛이 얼마나 좋기에 이 십 만원이나 내놓으라는지 한번 봐야 될 거 아냐!”
“오빠는…… 근데 여기서 흡!”
경희가 입을 삐죽이며 말을 하고 있는 사이 남자의 손가락이 사정없이 경희의 치부 속으로 파고들었던 것이다. 이미 남자의 축 처진 물건에 야릇한 감정이 듬과 동시에 사정없이 젖어있기는 했지만 이토록 갑작스럽게 공격당할 줄은 몰랐던 것이다.
“오, 오빠!”
“가만히 있어봐. 야~ 너 많이 젖었구나? 어디 여기는 ……”
남자의 손이 갑자기 경희의 꽃샘으로 파고 든 것까지는 좋았는데 이번에는 얼굴이 다가와 경희의 입술에 부딪쳐 버린 것이다. 남자를 밀어내려 했지만, 남자 몸에 붙어 있는 비누 때문인지 오히려 경희의 손이 남자의 몸을 안는 꼴이 돼 버렸다.
“너 아주 멋진 애구나.”
한참을 경희의 입술을 빨아내고는 꽃샘에서 깐죽거리고 있던 손을 빼서는 탐스런 유방을 만지면서 남자는 감탄사를 터뜨렸다.
“오, 오빠……”
비록 많은 섹스를 하지 않아서 아직까지 섹스의 참 맛을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남자의 손놀림은 지금껏 몇 명되지 않는 남자와 했던 그것과는 틀린 화려한 동작이었던 것이다.

구매가격 : 0 원

이제 누구랑 하지

도서정보 : 레드울프 / 퀸스토리 / 2016년 12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어. 결혼을 서둘렀지. 임신사실을 알았거든.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어. 그녀는 부모님의 강압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취를 감췄어. 그때부터 돌아치기 시작했어. 5년 동안 방황했지. 그 와중에 너를 만났어. 물론 많은 여자들을 만났었지. 만나면서도 어떻게 할 거라는 계획은 없었어. 그저 만나고 또 만났어. 그러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았으니까. 그녀에게 아이가 있어. 내 아들이야.”


팬티 안으로 들어간 현호의 손가락이 촉촉하게 젖기 시작한 꽃밭을 유영하자, 개화를 서두르기 시작한 꽃잎이 움찔거리는가 싶더니 입술을 꽉 다물었다. 그러면서도 입가로 맴도는 요염한 미소를 거두지 않았다.
윤지는 제멋대로 들썩이는 사지의 움직임을 최소화했다. 만약 적극적으로 반응한다면, 남자의 손길을 받아들이는 쾌감을 오롯이 느끼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얼핏 스쳤기 때문이었다.
현호의 손가락이 조갯살을 따라 타원의 굴곡을 훑자, 윤지는 짜릿한 자극의 몸부림 대신 미소를 머금었다. 현호는 회심의 미소를 내비치며 리드미컬한 기교를 이어나갔다. 윤지의 머리칼로 내려앉은 달빛이 현호의 눈에는 액사서리처럼 예뻐 보였다.
두 개의 손아귀가 섭렵한 상체와 하체가 만족스러웠고, 손길의 자극이 조금만 더 깊어진다면 절정의 능선에 승리의 깃발을 꽂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 아련한 행위 속에서 현호는 애무를 길게 이어갔고, 윤지는 그의 손길이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감정이 느껴져 얼굴이 달아올랐다.
“눈을 감아.”
“왜?”
“사랑과 함께 덤으로 주는 물건이 있거든.”
윤지는 무슨 말인가 싶어 현호의 옆얼굴을 바라보다가 눈을 감았다. 풀숲을 스치는 바람결 소리가 들려왔다. 그러나 가만히 들어보니 바람결의 아련함이 아니라 뭔가 풀어지는 것 같은 소리였다. 무심코 귀를 기우리던 윤지는 순간 움찔했다. 바지 지퍼가 내려가는 소리였기 때문이었다.

구매가격 : 3,500 원

[체험판] 이제 누구랑 하지

도서정보 : 레드울프 / 퀸스토리 / 2016년 12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어. 결혼을 서둘렀지. 임신사실을 알았거든.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어. 그녀는 부모님의 강압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취를 감췄어. 그때부터 돌아치기 시작했어. 5년 동안 방황했지. 그 와중에 너를 만났어. 물론 많은 여자들을 만났었지. 만나면서도 어떻게 할 거라는 계획은 없었어. 그저 만나고 또 만났어. 그러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았으니까. 그녀에게 아이가 있어. 내 아들이야.”


팬티 안으로 들어간 현호의 손가락이 촉촉하게 젖기 시작한 꽃밭을 유영하자, 개화를 서두르기 시작한 꽃잎이 움찔거리는가 싶더니 입술을 꽉 다물었다. 그러면서도 입가로 맴도는 요염한 미소를 거두지 않았다.
윤지는 제멋대로 들썩이는 사지의 움직임을 최소화했다. 만약 적극적으로 반응한다면, 남자의 손길을 받아들이는 쾌감을 오롯이 느끼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얼핏 스쳤기 때문이었다.
현호의 손가락이 조갯살을 따라 타원의 굴곡을 훑자, 윤지는 짜릿한 자극의 몸부림 대신 미소를 머금었다. 현호는 회심의 미소를 내비치며 리드미컬한 기교를 이어나갔다. 윤지의 머리칼로 내려앉은 달빛이 현호의 눈에는 액사서리처럼 예뻐 보였다.
두 개의 손아귀가 섭렵한 상체와 하체가 만족스러웠고, 손길의 자극이 조금만 더 깊어진다면 절정의 능선에 승리의 깃발을 꽂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 아련한 행위 속에서 현호는 애무를 길게 이어갔고, 윤지는 그의 손길이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감정이 느껴져 얼굴이 달아올랐다.
“눈을 감아.”
“왜?”
“사랑과 함께 덤으로 주는 물건이 있거든.”
윤지는 무슨 말인가 싶어 현호의 옆얼굴을 바라보다가 눈을 감았다. 풀숲을 스치는 바람결 소리가 들려왔다. 그러나 가만히 들어보니 바람결의 아련함이 아니라 뭔가 풀어지는 것 같은 소리였다. 무심코 귀를 기우리던 윤지는 순간 움찔했다. 바지 지퍼가 내려가는 소리였기 때문이었다.

구매가격 : 0 원

NO, 바디 3

도서정보 : 소우 / NUDI / 2016년 12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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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엉덩이를 흔들어대던 그녀는 숨고르기를 하듯 잠시 엉덩일 쑤욱 들어올렸다. 쫀득하게 누나의 분홍색 속살이 내 물건에 딸려 올라왔다. 그녀는 다시 깊이 엉덩이를 움직이면서 푸들거렸다.

“장준아. 마누라가 싫증나면 언제든 나랑 하러 와. 내가 얼마든지 해줄게. 아아아 너무 행복해.”
나는 자세를 바꾸어 정상 위가 되었다. 그리곤 속삭였다.

“장준아, 너 그 사이 섹스가 많이 늘었구나. 너무 늠름하고 잘하는 거 같애. 후훗.”

예전에 가졌던 애영이 누나와 희원이 누나와의 섹스 때처럼 두 여자와의 샌드위치는 나를 더없이 민감한 놈으로 만들었다. 호떡처럼 납작할 정도로 깊게 삽입을 했고 우리 둘은 함께 비명을 질렀다. 오르가즘의 비명이었다.

교인들에게만 입주가 허락된 금남의 원룸주택. 어느 날 우연치 않게 그녀들의 은밀한 고백들을 적은 쪽지를 손에 넣게 됐는데, 그 내용들이 상상을 초월했으니… 겉으론 조신해 보이는 그녀들의 엄청난 비밀은 과연…!!!

구매가격 : 1,800 원

욕망의 덫

도서정보 : 두나 / NUDI / 2016년 12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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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어?”
“꽤 큰 편이네요. 이렇게 큰 건 별로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무서운 건 아니지?”

그녀는 살짝 고개를 저었다. 남자는 그녀의 얼굴에 어리기 시작하는 야릇한 기대감을 놓치지 않았다.
기둥을 올려 세운 뒤 그녀는 아래쪽에서부터 위로 죽 핥아 올렸다. 그러고 난 뒤 스틱 아래의 알 하나를 가만히 머금었다. 그녀는 그것을 입 속으로 쪽쪽 빨아 당겼다.
이상야릇한 기분이 들었다. 약간 아픈 느낌이 들었지만 못 참을 정도는 아니었다. 굳이 표현하자면 그것은 통증과 쾌감의 중간쯤 되는 감각이었다.

....................

남자는 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팬티를 옆으로 슬쩍 걷어냈다. 팬티가 밀려나간 그 자리에 세로로 갈라진 그녀의 꽃잎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것은 입술처럼 검붉고 도톰했다. 아니, 실제로 투박한 입술처럼 보였다. 입술은 조금 벌어져 있었다. 벌어진 입술 사이로 속살이 조금 비어져 나와 있었다.
남자는 엄지손가락으로 그곳을 누른 뒤 옆으로 좀 더 벌렸다. 그러자 깊게 주름진 작은 입술이 쑥 밀려나왔다. 꽃잎은 여러 겹이었고, 그곳은 이미 액으로 완전히 젖어 있는 상태였다.

구매가격 : 2,700 원

Mrs. 와이프

도서정보 : 중2엄마 / NUDI / 2016년 12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남편은 술에 취해 잠이 들었고, 이렇게 욕실에 단둘이 있자 상철은 숫제 반말로 마치 자신의 마누라 다루는 듯 함부로 굴었다.

“이, 이거 놔요! 소리 지를 거예요!”

술 냄새를 풀풀 풍기며 상철의 얼굴이 자신의 얼굴에 닿자 윤주는 기겁을 하며 단호하게 말했다.

“질러! 질러보라고! 뭐, 우리 둘이 하는 것 기태한테도 보여주자고! 소리 지르라니까! 뭐해!”

며칠 동안 집에서 했던 뻔뻔한 짓을 돌이켜 보면 정말 그러고도 남을 인간이었다.

“사, 상철 씨! 으읍! 미쳤어요! 으으윽! 이거 못 놔! 흐으읍!”

그러나 윤주는 더 이상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뜨거운 상철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을 덮쳐 왔기 때문에 입을 꽉 앙다물었다.
상철의 끈적거리는 혀가 날름거리며 윤주의 입술을 열고 진입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상철은 그렇게 꽉 닫힌 윤주의 입술을 혀로 진득거리는 침을 묻혀가며 부지런히 문지르다가 그녀의 손목을 붙잡았다.

구매가격 : 2,700 원

Girl Friday

도서정보 : 소우 / NUDI / 2016년 12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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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몸이었다. 머리는 단정했고 슈트를 덮지 않았다. 웃옷 섶 사이로 보이는 블라우스는 빨아서 다린 것이 틀림없었다. 투명 플라스틱 커버로 덮여 있는 서류철을 갖고 있다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흘낏 보면 아주 평범한 여사원이었다. 단지 그녀의 뒷모습에서 위화감이 엿보였다. 계단을 오르는 몇 사람의 회사원은 그것을 눈치 채고 매우 분주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시선은 앞에 가는 여자의 허리 주변을 맴돌고 있었다.
위화감의 원인은 그녀의 스커트인 것 같았다. 보통은 무릎을 노출하고 조금 위로 갔다가 노출을 거부하지만 그녀의 스커트는 매우 짧았다. 초미니라는 단어를 사용해도 좋을 만큼 허벅다리가 그대로 노출되고 있었다. 처음부터 짧은 것이 아니라 여고생들이 하는 것처럼 일부러 스커트를 속으로 말아서 짧게 한 것처럼 보였다.
어째서 출근하고 있는 여자가 저런 모습인지 알 수 없었으나, 잠에서 방금 깨서 어렵게 출근하는 회사원의 눈으로 본다면 그들의 눈을 자극하는 것임에는 틀림없었다. 강물이 한쪽으로 쏠려서 흐르는 것처럼 그녀의 뒤로만 사람이 몰렸다.
침을 흘리며 그녀를 바라보는 무리 틈에서 한 남자가 그녀의 엉덩이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는 하경민이었다. 마른 편이고 얼굴도 그렇게 미남은 아니었으나 눈매는 날카로웠다.

'아주 좋은 엉덩이와 허벅다리로군. 그냥 보기에는 아까운 광경이로군.'

구매가격 : 3,42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