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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렌드 2021

도서정보 : 권병일 / 책들의정원 / 2020년 11월 0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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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준비 없이 다가온 ‘오프라인의 종말’
“디지털의 미래는 우리를 기다리지 않고 시작되었다”

국내외 이슈·최신 보고서·데이터 분석을 통해 가장 빠르고 확실한 전망을 제시하다

카카오TV의 참전으로 더욱 치열해진 OTT 플랫폼 대결, 삼성전자·LG그룹·현대차그룹에서 불고 있는 스핀오프 경쟁…. 2020년의 디지털 트렌드를 정확히 예측한 《디지털 트렌드 2020》에 이어 《디지털 트렌드 2021》은 어떤 미래를 보여줄 것인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초유의 조치가 시행되며 우리는 처음 맞이하는 세상을 보게 되었다. ‘중단할 수 있는 외부 활동은 즉시 멈춘다’는 전제하에 근무, 외식, 여가가 모두 가정으로 들어왔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10~20년에 걸쳐 일어난 변화보다 더욱 빠른 디지털화를 겪는 중이다.

원격근무를 위한 기업 내 인프라 확충, 배달업의 폭발적 성장과 함께 등장한 신종 일자리 ‘라이더’, 온라인 커머스의 시장점유율 증가, 넷플릭스로 대표되는 OTT 및 게임산업의 호황. 이 모든 현상을 논할 때 IT는 절대 빠질 수 없는 키워드다.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으며 앞으로 1년간 더욱 숨 막히는 속도로 진행될 것이다. 적응하는 자가 살아남다는 ‘적자생존’이 이토록 절실하게 들렸던 때가 또 있을까. 나는 생존할 것인가, 도태할 것인가. 급격한 기술 도입으로 인해 드러나는 부작용은 없는가. 위기를 헤치고 나가기 위한 전략을 알아본다.

구매가격 : 12,000 원

언플러그드

도서정보 : 치아 / 책들의정원 / 2020년 11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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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뜨겁게 사랑할 수 있을까?”

2,000만 명이 선택한 심리 상담사 ‘치아(治我)’가 전하는,
서로 기댈 수 있는 이상적인 관계를 위한 공감과 치유의 심리학!

사랑을 하고 있는데, 왜 마음은 더 공허해지는 걸까? 사랑을 하고 있어도 마음이 허탈함과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 있다. 《언플러그드》는 함께 있어도 하나되지 못하는 사람들의 가슴 아픈 사연을 소개하는 동시에 그 상처를 보듬어주고 위로해주며 해답을 제시해주는 말로 엮어져 있다. 사랑이 아니라 동지애만 남았다는 부부, 남자친구가 여사친을 만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여자, 유부남에게 빠져버린 여자 등 사랑하기에 상처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와 너무 닮아있다. 우리는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의 문제점을 직시할 수 있게 된다.
다시 사랑을 뜨겁게 불태우기 위해서는 나만 이렇게 힘든 문제를 겪는 게 아니라는 점을 인지하고, 잘못된 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기혼 여성을 대상으로 실행한 조사에 의하면 부부간의 갈등을 해결할 수 없다면 이혼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여성이 10명 중 7명이라고 한다. 이는 즉, 내가 모르고 있을 뿐 우리 주변에 나와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이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 중 일부는 갈등을 해결하지 못해 이혼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문제를 해결하여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 저자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잊고 있었던 자기 자신으로 돌아가라고 전한다. 모든 관계의 시작은 ‘나’이기에 모든 관계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상처 역시 바로 ‘나’만이 치유할 수 있음을, 다양한 상담을 통해 일깨운다. 나 자신을 그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할 때 관계에서 비롯되는 문제들 또한 자연스레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남편 혹은 아내, 연인, 친구와의 관계가 힘들고 불편했다면, 이 책을 통해 나를 지키는 동시에 관계도 지키는 방법을 배워보자.

구매가격 : 8,400 원

혼자 일하며 연봉 10억 버는 사람들의 비밀

도서정보 : 최창희 / 책들의정원 / 2020년 11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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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폐업률 90%, 스타트업 폐업률 70%…
리먼 브라더스 사태에서 시작된 L자형 경기침체를 이겨내고 ‘코로나 쇼크’를 버텨낸 ‘1인 사업자들의 비결’은?
10년에 걸쳐 연구한 200여 건의 성공 사례에서 해답을 찾아내다
위기의 시대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7가지 생존전략’

일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하나의 직업으로 평생을 살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살아가면서 여러 직종을 경험하게 되었고, 자영업자, 강연사, 작가 등 여러 가지 직업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사람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에는 투잡, 쓰리잡을 한다고 해도 ‘본업’이 따로 있었지만, 이제는 하나의 직업만으로는 미래가 불분명한 시대가 되었다.
불난 데 기름 붓는 격으로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다시 한번 경제 위기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이 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저자는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시작된 경제 위기를 이겨낸 사회·경제 분야 등의 명사들과 10년에 걸쳐 만나며 인터뷰를 한 결과, 그들의 위기 극복 방법과 성공 노하우 속에서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 공통점을 정리한 7가지 전략이야말로 새로운 위기의 시대에서 살아남게 해줄 방법이 될 것이다.
《혼자 일하며 10억 버는 사람들의 비밀》은 저자가 만난 기업가 중에서 적은 자본과 적은 인원으로도 위기를 극복하여 연 매출 10억을 올린 사람들의 노하우를 담았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매출을 확대하는 방법을 찾는 사업가, 안정적인 수입을 얻으며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은 이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소설 코비드19

도서정보 : 마누엘라 살비 / 가갸날 / 2020년 11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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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홍역을 치르고 있다. WHO는 이 신종 바이러스를 COVID-19로 명명했다. COVID-19 이름을 단 소설이 이탈리아 작가 마누엘라 살비에 의해 발표되었다. 원제는 Covid­19: Storie dalla zona rossa(코비드19:레드 존 이야기)이다. 이 소설집의 한 부분(WEEK ONE)이 e북으로 처음 발표되었을 때 이탈리아 작가이자 기자인 안토니아 프란세스코는 작가가 “판타지라는 출구를 사용해 팬데믹 문학 장면을 창조해냈다” (Artspecialday 4월1일)고 평했다. 전염병문학의 대표작으로는 카뮈의 《페스트》와 주제 사마라구의 《눈먼 자들의 도시》를 들 수 있다. 두 작품은 모두 작가가 창조해낸 소설 속 디스토피아이며, 실제 전염병을 배경으로 한 소설에는 보카치오의 《데카메론》과 데보라 홉킨슨의 《살아남은 여름 1854》 같은 작품이 있다. 《데카메론》은 페스트가 창궐한 14세기의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살아남은 여름 1854》는 19세기 중반 콜로나가 맹위를 떨치던 런던을 배경으로 한 실화소설이다. 전염병이 문학작품 속에 부분적으로 등장하는 경우는 많지만, 전염병문학이라고 부를 만한 본격소설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런 점에서 올 3월-4월 팬데믹 초반에 집필된 Covid­19는 상당히 이색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한국어본 《소설 코비드19》: 전 세계 최초의 인쇄물 단행본

유럽 국가 가운데 첫 번째 코로나 희생국인 이탈리아는 지난 3월 초 전 국민 이동제한명령을 내렸다. 저자는 자신의 집에 갇혀 지낼 수밖에 없었다. 비극적인 소설의 주제로 여겨졌던 것이 갑자기 현실이 되자, 처음 며칠은 깊은 상실감에 빠져 지냈다. 그러던 중 작가적 사명감으로 자신이 겪고 있는 디스토피아 상황을 기록하기로 했다. 격리기간 동안 하루에 소설 한 편씩을 쓰자는 생각으로 발전하였다. 초인적인 노력으로 3월 15일부터 하루에 한 편씩의 소설이 생산되었다. 완성된 소설은 일주일분을 모아 e북으로 서비스되었다. 1회분 Covid-19: Storie dalla zona rossa - WEEK ONE에 이어 WEEK TWO, WEEK THREE, WEEK FOUR가 순차적으로 서비스되었다. 저자는 4월 11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모두 28편의 소설을 썼고, 이로써 Covid-19 프로젝트를 완성시켰다. 인쇄본 책이 아직까지 출간되지 못한 것은 팬데믹으로 이탈리아 출판계가 공황 상태에 빠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이 소설은 한국어본이 전 세계 최초의 단행본이 되었다.

봉쇄령 속 Red Zone에서는 무슨 일이?

봉쇄령 속의 레드 존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그 비극적 디스토피아 현실을 작가는 상세한 리얼리즘 기법으로 추적해간다. 고통을 못이겨 병원 창문으로 몸을 던지는 환자, 넘쳐나는 화장장의 시체, 강제 자가격리중인 주민들이 겪는 공황장애, 부모와 자식 그리고 노인과 젊은이 사이의 바이러스를 둘러싼 세대간 갈등, 연금 수령을 위해 바이러스로 숨진 아버지의 시체를 은닉하는 비정한 자식, 팬데믹 병상에서 피어나는 사랑의 첫 키스…. 뿐만이 아니다. 바이러스를 퍼뜨리려는 국제음모와 가상의 0번 환자, 바이러스 확산범을 단죄하기 위한 제2차 뉘른베르크 재판 같은 추리소설 기법이 등장하는가 하면, 판타지 기법을 사용해 교육, 불임 같은 코로나 이후 인류가 당면하게 된 포스트 바이러스의 세계를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하나하나의 장면은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하다.
소설 같은 현실을 냉혹한 관찰자의 시선으로 그린 작품의 한켠에는 촌철살인의 유머와 인류애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 자리하고 있다. 《소설 코비드19》는 팬데믹 속에서 피어난 사랑과 헌신, 국제연대에 바치는 문학적 헌정이다. 팬데믹과 싸우며 고난의 강을 건너는 우리 독자들에게도 큰 위안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마음 장애인은 아닙니다

도서정보 : 이진행 / 가갸날 / 2020년 11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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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행복한 장애인 이진행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장애를 ‘고마운 친구’라고 말하는 사람



“제게 장애는 인내이고, 선물이고, 극복해야 할 산입니다.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할 친구이기도 합니다. 장애는 아직도 많은 것을 주고 배우게 합니다. 정말 고마운 장애입니다.”
장애를 고마운 친구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선천성 뇌성마비 장애인이다. 5살 때까지 바로서지도 못했고, 초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야 삐뚤삐뚤 걸을 수 있었다. 말도 어눌하기 짝이 없어 그의 부모님조차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했다. 자연히 또래의 놀림감이 되고, 사람들의 멸시와 따가운 눈총을 받으며 살았다. 견디기 힘들었고 세상을 원망도 많이 했다. 지금도 세상은 그에게 호의적이지 않다. 헬 수 없이 많은 곳에 이력서를 보냈지만 면접 기회조차 갖기 어려웠다. 편견으로 가득 찬 세상은 거대한 벽이었다.

“살아 있는 것이 감사하죠”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더 이상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였다. 세상이 달리 보이기 시작하였다. 거짓말처럼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다. 웃으며 살아가게 되었다. 장애는 불편할 뿐 불가능은 없다는 마음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도전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수없이 넘어지며 온몸이 성한 데가 없을 만큼 걷기 연습에 매달리던 어린 시절처럼 그는 지금도 체력을 기르기 위해 꾸준히 운동한다. 등산도 다니고 래프팅에도 도전하였다. 장애인체육대회에 나가 메달도 땄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발음 연습을 하고 독서를 하고 글을 쓴다. 장애를 이겨내기 위한 노력을 넘어 그는 보통사람이 범접하기 어려운 일을 해내는 중이다. 작은 개인사업을 하면서 책도 쓰고, 감독이 되어 영화도 찍었다. 숱한 모임에 열정적으로 참석하며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린다.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그가 “장애를 극복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내가 가진 삶의 문제는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돼요. 너무 고마워요” 하며 감탄한다. 항상 웃으며 감사하는 그에게 뭐가 그리 감사하냐고 물으면, 그는 이렇게 대답한다. “살아 있는 것이 감사하죠.”

세상사람의 마음 장애를 껴안는 낮은 목소리, 큰 울림

의지, 열정, 노력… 수많은 단어로 그를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감사’라는 단어 하나로 자신을 표현하는 그를 보고 김형환 교수는 “그의 감사가 세상의 마음을 품는 하나의 외침이 되어 돌아왔다”고 표현한다. 그러면서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바로 그의 꿈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작가, 영화감독, 1인사업가로서 1인다역을 해내고 있는 그는 장애인이라는 현계를 이겨내고 원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희망 전도사이다. 마음에는 장애가 없다는 생각이 그를 움직이게 했다. 세상사람 가운데 마음 장애인이 많은 것을 그는 안타까워한다. 이진행의 삶 속에는 불편한 몸을 통해 얻어낸 깨달음의 지혜가 담겨 있다. 이 책은 낮은 목소리, 큰 울림으로 마음에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세상사람을 따뜻하게 껴안는 감사마스터 이진행의 세상과의 아름다운 동행 이야기다. 천하장사의 마음을 지닌 감사마스터 이진행이 세상을 향해 던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다.

구매가격 : 12,000 원

반드시 합격하는 공부법은 따로 있다

도서정보 : 최영관 / 책들의정원 / 2020년 08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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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과 회식에 치이고 육아에 시달리던 워킹대디는
어떻게 자격증 끝판왕이라는 기술사 5관왕이 되었을까?

내 인생의 답은 합격뿐이라는 수험생들을 위해
합격증을 향한 최단거리 직진코스만 알려드립니다

우리는 초등학교에 들어가 대학교를 나오기까지 쉼 없이 공부를 해왔다. 하지만 오랫동안 해왔어도 결코 익숙해지지 않는 것이 공부다. 이렇게 지겹게 공부를 해왔는데, 사회에 나가서까지 공부를 해야 하냐고 말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공부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경쟁 사회 속에서 다른 이들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업무에 필요한 공부, 자격증 공부, 글로벌시대에 가능성을 늘리기 위해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공부도 필요하다.
공부의 필요성을 충분히 알고 있더라도 공부 의지를 끌어올리지 못하거나, 의지는 있지만 어떻게 공부를 해야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행시, 공시, 임용고시를 비롯해 승진시험이나 각종 자격증을 따기 위해 노력해봤지만 고배를 마신 기억이 있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공부법이 있다.
자격증의 사법고시라고 불리는 기술사를 짧은 시간 안에 취득하고, 이후 뛰어난 연구실적으로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인 국제인명센터(IBC) 100대 전문가에 선정된 최영관 박사가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준비, 도약, 고득점으로 이어지는 3단계 공부법, 생활 패턴, 시간 관리, 공부 루틴 등 각종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던 저자의 노하우를 꾹꾹 눌러 담았다.

구매가격 : 9,000 원

초보 창업 컨설팅북

도서정보 : 정효평, 최용규 / 북아지트 / 2020년 08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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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 두려우면 투자금에 의지하고 점포 위치에 연연한다’
“본질은 나 곧 사장이 경쟁력이다!”

창업이란 나만의 업(業)을 창조하는 일이다. 단지 돈을 벌기 위해 자본의 논리에 의해 안전한 방법을 찾아 남들처럼 가게를 내는 것은 진정 나만의 업을 창조한다고 말할 수 없다. 누구나 절실한 마음으로 창업 전선에 뛰어든다. 하지만 자기로부터의 새로운 시작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방식으로 접근하여 업을 만들어 내고 효율적으로 유지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세상에 똑같은 가게는 없다. 똑같은 프랜차이즈에도 흥하는 곳과 망하는 곳이 있다. 문제는 “누가 사장이냐?”이다. 당신을 흥하는 가게의 사장님으로 만들어 줄 특급 노하우를 소개한다. 처음부터 남들과 다르게 시작해라. 그리고 고객에게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 결핍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나만의 노하우와 강점으로 승화시켜라. 무엇보다 고정관념의 틀을 반드시 벗어야 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우리 아이 응급 주치의

도서정보 : 최석재 / 책들의정원 / 2020년 07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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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선정 추천 도서! ★
★ 네이버 맘카페 ‘마더스’ 추천 육아 필수 도서 ★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슬기로운 의사생활편 출연
최석재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전하는 ‘우리 아이 응급 상황 대처법’

아이가 태어나서 자라는 동안 아프지 않고 잘 자라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그러나 아이를 키우다 보면 고열·경련 등 응급 상황을 한 번쯤은 꼭 맞이하게 된다. 아이들이 크면서 아픈 건 일상다반사라고 하지만, 정작 눈앞에서 아이가 아프다고 울기 시작하면 엄마들의 마음은 찢어지고, 어찌할 줄 몰라 허둥지둥하기 마련이다.
새벽에 아이가 열이 났을 때 해열제만 복용시키면 낫는 건지 아니면 당장 응급실에 데려가야 하는지조차 판단을 내리지 못한다. 불안한 마음에 응급실에 데려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열이 내려가 있거나 가벼운 증상이라서 안도하지만, 한편으로는 헛걸음을 했다는 생각에 또 비슷한 증상을 보이면 해열제만 하나 먹이고 만다. 문제는 이런 일을 반복하다가 심각한 증세도 가볍게 여겨 소중한 우리 아이를 제때 치료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예상치 못한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재빠르게 적절한 조치를 하지 못하면 우리 아이의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다. 《우리 아이 응급 주치의》는 응급의학과 전문의이자 세 아이의 아빠인 저자가 겪었던 다양한 응급 상황을 예시로 들며 우리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응급 상황 대처법을 세세하게 전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흔하게 겪을 수 있는 감기·구토·복통·아토피피부염과 같은 각종 질환은 물론 경련·화상·낙상·이물질 삼킴 등 다양한 응급 상황과 그 대처법을 담고 있어 소중한 우리 아이의 건강을 지켜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뉴노멀

도서정보 : 윤기영, 이명호 / 책들의정원 / 2020년 07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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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던 세상은 끝났다”
― 앞으로 3년, 완전히 뒤집힐 경제시스템

‘닥터 둠(Dr.Doom, 파멸 박사)’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20년 미국 시위 등을 정확히 예측한 경제학자다.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를 묻는 말에 그는 “U자형 불황을 지나서 2020년대 후반이 되면 대공황보다 더 깊은 ‘대대공황’에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 우리는 질병을 넘어 경제적 재앙으로 자라버린 팬데믹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이럴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리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우리가 집중해야 할 일은 바로 미래 전망과 대비다. 오늘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3년 후 개인의 운명, 그리고 조직의 운명이 결정된다. 《뉴노멀》은 미래학자 윤기영과 이명호의 책으로 36개 산업과 업종의 전망을 분석했다. 미래를 3개의 시기(단기·중기·장기)로 나누는 ‘Three Horizons’ 시각틀에 따라 동인(변화의 원인)을 찾았다. 일자리나 투자처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산업별 상승요인과 하락요인을 정리했고, 자영업이 주목해야 할 키워드를 제시했다.

#1 단기미래(2020~2022) ― “버티는 자가 승리한다”
· 앞으로 2년간의 자금과 계획을 점검
· 디지털 뉴딜, 재난 기본소득 등 정부 정책을 확인
· 단기적 호재와 장기적 호재를 구분해서 투자

#2 중기미래(2022~2024) ― “지금의 선택이 3년 후를 결정”
· 언택트와 온택트를 중심으로 산업 재편
· 노동시장이 요구할 첫 번째 능력은 ‘디지털 문해력’
· 하나의 변화가 다음 변화를 이끄는 도미노 현상 발생(재택근무 → 교통·생활 패턴 변화 → 거주지 선호도 역전 → 로컬 중심의 체제…)

# 장기미래(2024~) ― “메가트렌트의 부상”
· 중기미래의 동인(디지털화, IT화)에 따른 변화는 이미 완성
· 메가트렌드(10년 이상의 추세)인 환경 문제와 탈화석연료 논쟁이 부상
· 온난화, 도시화, 인구 증가, 농지 확대가 수십 년간 지속되며 영향

거대한 파도 앞에서 대책을 세우기란 불가능하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파도는 주어진 힘에 따라 움직일 뿐이다. 휩쓸리고 가라앉을지, 그 힘을 타고 높이 오를지는 각자에게 달려 있다.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글로벌 패권을 장악했다. 코카콜라, 마이크로소프트, 삼성, 현대자동차 같은 다국적 기업은 신자유주의를 만나 전성기를 누렸다. 코로나19로 일어날 지각변동에서도 누군가는 도약의 기회를 잡을 것이다. 미래는 공평하게 열려 있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하버드 비즈니스 강의

도서정보 : 하버드 공개 강의 연구회 / 북아지트 / 2020년 07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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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하버드 실제 강의
“하버드에 직접 갈 수 없다면 이 책을 읽어라!”

하버드는 지금까지 미국 대통령 6명, 노벨상 수상자 34명을 배출했으며 세계 정상급 문학가, 사상가, 학자들을 대거 양성했다. 실상 모든 분야의 최고봉에 하버드 출신이 있는 것이다. 말할 필요 없는 세계적인 기업가 빌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JP 모건 체이스의 현 회장 제이미 다이언 역시 하버드를 거쳤다.
‘그렇다면 비즈니스 분야에서 하버드는 학생들에게 어떠한 정신과 이념을 전수할까?’
이 책은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그 실제 수업을 생동감 넘치는 글로 옮겨 하버드에 가지 않고도 수준 높은 강의를 듣는 것 같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최고의 인재들
“하버드 출신들은 무엇이 다른가?”

하버드 출신의 비즈니스 엘리트들은 사고에서 행동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통해 전략을 추진력으로 삼으며, 커다란 계획을 책임지고 이행해 기업의 효익 최대화를 실현한다. 또 뛰어난 협상술로 상대방이 ‘NO’라고 말할 수 없게 해서 적대가 아닌 합작의 길을 연다. 이외에도 마케팅, 투자, 재무, 인맥, 인력자원, 정보 그리고 위기관리 분야까지 모두 특유의 생각과 방식이 있다.
전 세계 수많은 비즈니스 엘리트의 성장 과정 및 성공 사례를 설명하면서 독자들이 하버드에서 전수하는 이념과 사상을 보다 빠르게 흡수하고 지금보다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돕는다.




하버드의 10가지 전략!
“비즈니스를 완벽에 가깝게 만들어줄 것이다.”

이 책은 하버드에서 전수하는 비즈니스 개념을 열 가지 키워드(①전략 ②효율 ③협상 ④마케팅 ⑤투자 ⑥재무 ⑦인맥 ⑧인력자원 ⑨정보 ⑩위기)로 분석했으며, 각 키워드별 실제 사례를 들어 어떻게 사업을 펼치고 기업을 경영하는지 설명했다.
이는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하버드의 비즈니스 원칙이자, 사실상 비즈니스의 전부다. 이 10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비즈니스에 접근하면 훨씬 더 체계적이고 수월하게 전 영역을 점검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