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린랩
재벌 또라이로 다시 산다 8권
도서정보 : 퓨어곰탱 / 야맨스 / 2020년 04월 2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을 떠보니,
내가 가장 증오했던 또라이가 돼 있었다.'
재벌 2세 훈남 또라이 윤정후.
그의 따까리 노릇하느라 인생을 탕진했는데,
이제는 그의 몸으로 살아내야 한다.
여자를 밥 먹듯이 갈아치우고,
싸가지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윤정후.
민우는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구매가격 : 1,500 원
재벌 또라이로 다시 산다 9권
도서정보 : 퓨어곰탱 / 야맨스 / 2020년 04월 2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을 떠보니,
내가 가장 증오했던 또라이가 돼 있었다.'
재벌 2세 훈남 또라이 윤정후.
그의 따까리 노릇하느라 인생을 탕진했는데,
이제는 그의 몸으로 살아내야 한다.
여자를 밥 먹듯이 갈아치우고,
싸가지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윤정후.
민우는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구매가격 : 1,500 원
재벌 또라이로 다시 산다 10권
도서정보 : 퓨어곰탱 / 야맨스 / 2020년 04월 2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을 떠보니,
내가 가장 증오했던 또라이가 돼 있었다.'
재벌 2세 훈남 또라이 윤정후.
그의 따까리 노릇하느라 인생을 탕진했는데,
이제는 그의 몸으로 살아내야 한다.
여자를 밥 먹듯이 갈아치우고,
싸가지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윤정후.
민우는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구매가격 : 1,500 원
재벌 또라이로 다시 산다 11권 (완결)
도서정보 : 퓨어곰탱 / 야맨스 / 2020년 04월 2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을 떠보니,
내가 가장 증오했던 또라이가 돼 있었다.'
재벌 2세 훈남 또라이 윤정후.
그의 따까리 노릇하느라 인생을 탕진했는데,
이제는 그의 몸으로 살아내야 한다.
여자를 밥 먹듯이 갈아치우고,
싸가지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윤정후.
민우는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구매가격 : 1,500 원
재벌 또라이로 다시 산다 (합본, 전11권)
도서정보 : 퓨어곰탱 / 야맨스 / 2020년 04월 2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을 떠보니,
내가 가장 증오했던 또라이가 돼 있었다.'
재벌 2세 훈남 또라이 윤정후.
그의 따까리 노릇하느라 인생을 탕진했는데,
이제는 그의 몸으로 살아내야 한다.
여자를 밥 먹듯이 갈아치우고,
싸가지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윤정후.
민우는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구매가격 : 15,000 원
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
도서정보 : 임현우 / 책들의정원 / 2020년 04월 2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2의 대공황이 우려되는 가운데
“마이너스 통장을 뚫어서라도 주식을 사라고?”
‘미국 증시 2200조 원 증발.’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18년 만에 발동.’ 2020년 세계 경제는 코로나 쇼크로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그런데 오히려 공격적 투자를 늘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들은 지난 20여 년을 돌아봤을 때 지금이 기회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지난 1997년 IMF 외환위기와 2008년 리먼 브러더스 사태 당시를 떠올리고 있다. 누군가는 우량 주식을 대폭락한 가격에 사들이거나 경매로 나온 부동산을 헐값에 매수해 큰 차익을 챙겨다는 이야기가 머릿속을 맴돈다. 심지어 한 번도 재테크에 손대본 적 없는 2030 세대 사이에서 “마이너스 통장을 뚫어서라도 삼성전자 주식을 사야 한다”는 말이 떠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묻지마투자’의 위험성을 지적한다. 기업과 기업, 국가와 국가 사이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돈의 흐름을 이해할 만한 경제적 판단력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실행하는 투자란 무모한 도박과 다름없다는 것이다.
“경제기사를 읽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눈 감고 운전하는 것만큼 위험하다”
‘코로나 유럽까지 확산… 대공황 온다.’ ‘코로나 관련 테마주 추천.’ 소위 ‘찌라시’라 불리며 단톡방을 떠도는 메시지들, 매일 쏟아지는 스팸 문자들은 전부 ‘돈 되는 대박 소식’을 알려주겠다며 우리를 유혹한다. 그러나 도박이 아닌 투자를 하려면 믿을 수 있고 확실한 정보를 찾아야 한다.
경제를 공부하기 위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곳은 어디일까? 바로 신문이다. 경제기사에는 기업 동향은 물론 국내외 경기 흐름까지,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정보가 모여 있다. 워런 버핏, 빌 게이츠 같은 이들이 신문을 펼치면 경제기사부터 읽는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경제기사를 읽지 않고 기업의 앞날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개인에게도 마찬가지다. 경제기사를 읽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눈 감고 운전하는 것만큼 위험하다. 현대 경제는 시시각각 변한다. 적금 하나를 가입하더라도 금리 변동을 알아야 하고, 재테크에 입문하기 위해서는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부동산 트렌드, 정부 정책의 기조까지 파악해야 한다.
《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는 경제 지식을 쌓으며 지난 20년간의 맥락을 파악하고 싶은 독자를 위한 책이다. 기존 상식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마이너스 성장 사회를 살아갈 현대인에게 경제 공부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돈’이라는 프레임으로 세상을 분석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안목을 길러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당뇨, 이제 치료합시다!
도서정보 : 이혜민 / 북아지트 / 2020년 04월 2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뇨약이냐! vs. 생활습관 교정이냐!
당뇨인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 총정리!
Part 1에서는 한방 당뇨 치료의 원리와 더불어 혈당만큼이나 중요한 ‘간’과 ‘요당’에 관해 자세히 이야기한다. 또 당뇨약을 복용하기 전 초기 당뇨일 때, 당뇨약을 복용하고 있음에도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 당뇨약 복용을 줄이고 싶은 경우, 당뇨로 인한 합병증을 치료하고 싶은 경우 등 한방 치료가 필요한 케이스를 네 가지로 나누어 한방 치료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여기에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필요한 식습관과 올바른 운동법을 일러주고, 원활한 치료를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수면에 관한 진실도 밝힌다.
책 곳곳에는 「이혜민 한의사의 당뇨 노트」를 실어 읽을거리를 더했다. 당뇨에 관해 궁금했던 여러 가지와 함께 잘못 알고 있던 당뇨 상식, 미처 모르고 있던 의학 정보를 곁들여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테면, ‘공복혈당이 올라가는 다섯 가지 이유’ ‘저탄고지(低炭高脂) 식단이 당뇨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어요‘ ’감기에 걸리면 혈당이 왜 오를까요?‘ ’저혈당 증상을 피하는 세 가지 방법‘ ’당뇨전단계, 당뇨약 복용이냐! vs. 생활습관 교정이냐!‘ ’당뇨발저림과 혼동되기 쉬운 다른 질환‘ ’당뇨인이 알아야 할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 ’당뇨인의 숙적인 스트레스가 혈당까지 높여요‘ ’당뇨인이 알아야 할 정기적인 합병증 검사 총정리‘ 등이다.
진료실에서 기록한 생생한 치료 사례 30가지
원인과 증상에 따른 당뇨 단계별 치료 기록 공개!
Part 2에서는 이혜민 한의사가 진료실에서 만난 환자들의 각기 다른 사례들을 세 단계로 구분하여 소개한다. 첫 번째 치료 사례 그룹은 당뇨 초기에 완치까지 도전한 이들에 대한 기록이다. 당뇨 초기에 한의원을 찾아 처음부터 한의학적 접근 방식으로 치료를 한 경우다. 두 번째는 당뇨약 또는 인슐린을 시작했으나 다른 치료법을 원해 한방 치료로 병을 이겨낸 경우를 소개한다. 원인에 대한 치료를 병행하면서 당뇨약이나 인슐린을 줄여나가다 결국 완전히 끊게 된 경우까지 다양하다. 마지막 치료 사례 그룹은 대표적인 당뇨 합병증 ‘발저림’ 때문에 한의원을 찾아 당뇨와 합병증 모두 이겨낸 경우다. 발저림이 나아지지 않아 포기하고 있던 상황에서 한의학적 치료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진 치료 사례와 더불어,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을 이르는 당뇨발저림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준다.
책의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당뇨 환자들은 요당이 있거나 뇌열이 높고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으며 간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한의학적 진단을 통해 이 원인 요소들을 찾아내어 환자 개개인의 몸 상태를 개선하고 컨디션을 회복시키는 치료를 하면서 수많은 치료 사례를 얻어냈다.
당뇨 완치에 이를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을 널리 알려 미리 포기하고 마는 당뇨인이 없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소명이라 하겠다.
구매가격 : 9,000 원
유럽의 판타지 백과사전
도서정보 : 도현신 / 생각비행 / 2020년 04월 2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형 판타지 창작에 활력을 주는
유럽의 판타지 백과사전
유럽의 판타지 세계는 ‘세계인의 보물’과도 같다. 그리스 신화를 비롯하여 북유럽 신화, 켈트 신화, 동유럽 신화, 핀란드 신화 속 수많은 이야기가 오늘날 소설, 영화, 드라마, 게임, 만화 등으로 끊임없이 재탄생되어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유럽의 판타지 세계는 한국 고유의 판타지보다 우리에게 더 익숙하다. 국내에서 엄청난 흥행을 거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인 〈어벤져스〉 시리즈의 주인공 중 한 명인 토르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천둥의 신이다. 영국의 유명 판타지 작가인 J. R. R. 톨킨이 쓴 소설 《반지의 제왕》과 《호빗》은 각 3편씩 총 6편의 영화로 제작되어 약 5조 5500억 원의 수익을 거뒀다.
오늘날 판타지 작품은 고대 신화 속 이야기를 그대로 답습하지 않는다.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난쟁이 종족인 드워프(Dwarf)는 ‘어둠의 요정’이란 뜻으로 다크알프(Dark elf)로도 불리는데, 땅속 세상인 스바르트알바헤임(Svartalfaheimr)에 살고 있어서 햇빛을 받으면 돌로 변해버리는 특성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설정을 영국의 작가 톨킨은 자신의 작품에서 트롤(Troll)한테 적용했다. 이는 드워프인 김리가 동료인 프로도나 레골라스와 함께 원정을 떠나야 하는 설정을 감안하여 일부러 적대 진영에 속한 트롤한테 반영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드워프의 원래 특성상 김리를 포함한 반지 원정대가 햇빛을 피해 깜깜한 밤이나 동굴 속으로만 움직여야 한다면 웅장한 작품을 만들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한편 유럽의 판타지 세계를 그린 국내 창작물의 놀라운 흥행성적도 있다. 그리스 신화를 주제로 출간된 《만화로 보는 그리스 신화》 시리즈는 10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가 된 지 오래다. 그 밖에도 한국의 수많은 젊은이가 밤을 새우며 도전하는 온라인 게임 속의 온갖 괴물(메두사, 키메라, 미노타우루스, 뱀파이어, 늑대인간 등)도 늘 다양한 방식으로 재창조되어 재미와 흥미를 유발한다. 그러므로 ‘세계인의 보물’인 유럽의 판타지 세계를 자세히 이해한다면, 현대 문화의 흐름을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유럽의 판타지 백과사전》은 유럽 판타지 세계의 뿌리를 이해할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간추려 엮었다. 우리에게 익숙한 그리스 신화, 북유럽(게르만) 신화, 켈트 신화는 물론 다소 생소한 동유럽(슬라브) 신화와 핀란드 신화까지 망라해 유럽 전 지역에서 전해지는 판타지를 폭넓게 담고자 노력했다.
세상의 시작, 신, 영웅, 성자, 마법사, 거인, 괴물, 요정, 정령, 유령, 사후 세계, 신비한 장소, 보물, 세상의 끝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를 10가지 주제로 분류하고 총 110가지 항목으로 정리했다. 여기 실린 이야기만으로도 유럽의 판타지 세계를 충분히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국형 판타지 창작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유럽의 판타지 백과사전》은 총 7권으로 기획된 ‘판타지 백과사전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다양한 지역에 전승되는 신화와 전설 속 판타지 세계를 바탕으로 삼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우리나라에서 많이 창작되길 바라는 작가의 희망이 책에 담겨 있다.
구매가격 : 12,500 원
심리부검
도서정보 : 서종한 / 시간여행 / 2020년 04월 2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말 없는 죽음의 진실을 밝히는 심리부검
자살 사망자가 발생했을 때 우리의 마음에서 사라지지 않는 것은 “도대체 왜?”라는 질문이다. 자살 이유를 아는 유일한 사람은 이미 세상을 떠나고 없다. 남겨진 유가족과 지인들은 비탄과 함께 답 없는 의문에 시달리고, 내 탓이 아닐까 하는 죄책감에 쉬이 빠지기도 한다.
대답할 이 없는 이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한 방법이 심리부검이다. 심리부검이란 자살한 사람이 남긴 단서, 삶의 기록, 유가족과의 면담 등을 바탕으로 자살 사망자의 심리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과학적 분석 도구이다. 법의학자가 시신을 부검하여 사망 원인을 알아내듯, 사망자가 남긴 유·무형의 심리적 흔적을 분석하여 자살 이유와 배경을 추정해내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각각의 삶의 단면이 자살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탐색하고, 궁극적으로 실효적인 자살예방책을 찾는 것이 심리부검의 목적이다.
사람들은 보통 자살이 특정 사건의 급작스런 충격이나 우울증 같은 한두 가지 치명적인 원인에서 비롯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심리부검 연구자들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자살에는 무척 많은 요인이 복잡하게 얽혀 상호작용한다. 살면서 겪은 크고 작은 사건은 물론 사회문화적 환경, 유전적 요인, 병력, 음주, 가족의 자살 이력 등 다수 요인이 자살이란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역으로 말하면, 우리가 각각의 자살 위험요인이 현실에서 어떻게 발현되는지 제대로 이해하고 필요한 보호망을 펼친다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을 자살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할 수 있다.
책은 자살을 이해하기 위한 심리부검이 무엇이고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이를 통해 찾아낸 자살 위험요인은 어떤 것이 있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심리부검 조사관이 심리부검 면담을 진행하고 정보를 분석하는 과정과 그 유의점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상담교사나 정신건강 전문가들을 위해 자살 위험성을 진단하고 개입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특히 고립, 상실, 학교폭력, 정신질환, 자살 다발 장소 등 주요한 자살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사례와 함께 구체적인 예방책을 이야기한다. 청소년 자살에 대해서도 한 장에 걸쳐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군대 내 자살 문제, 성소수자, 장애인, 환자 등 취약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방법, 자살 위험을 겪는 이들을 찾아내어 지원하는 게이트키퍼 교육 등도 논의했다
서로가 서로를 지키며 살아가는 세상을 바라며
대부분의 자살 사망자들은 자신이 쓸모없는 존재라는 생각, 더 이상 희망과 목적이 없다는 생각, 세상에 혼자라는 철저한 고립감으로 고통스런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이것은 살다 보면 누구나가 한 번 이상 겪게 되는 감정이다. 힘들다고 말을 하지 않는다 해도, 자살에까지 이르지는 않는다 해도, 우리 자신, 또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이 삶의 고통스럽고 힘든 시기에 혼자가 된 느낌을 받는다. 그때에 누가 안타까운 선택을 하고 누가 하지 않을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자살 사망자를 이해한다는 것은 우리 곁의 힘들고 취약한 사람들을 이해한다는 뜻이다. 또 내가 힘들 때, 내 곁의 소중한 사람이 힘들 때 그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고 서로 지지해줄 능력을 갖게 된다는 뜻이다. 특히 다감하면서도 충동적인 시기의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교사, 상담사, 학부모들에게는 이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하다.
“최소한 내 주변에서라도, 더는 자살이 일어나지 않게 하고 싶다.” “주변에 자살을 생각할 만큼 힘들고 외로운 사람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돕고 싶다.” 이러한 생각을 하는 이들에게, 《심리부검: 사람은 왜 자살하는가》는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얕보이지 않는 대화법
도서정보 : 배진규 / 리더 북스 / 2020년 04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같은 말을 해도 조리 있게 하고,
존중과 이해와 공감으로 듣고,
상처 주지 않으면서 진심을 전하고,
무례한 사람에게 단호하게 말하는 법!
“말이 가진 힘이란, 죽은 자를 무덤에서 불러낼 수도 있고 산 자를 땅에 묻을 수도 있다.”고 하인리히 하이네는 말했다. 이처럼 말이 가진 위력은 엄청나고 상상을 초월한다.
말하는 것이 능력의 척도가 된 시대에 지식은 있지만 말주변이 없고, 말은 잘하지만 울림이 없고, 자기의 의견을 분명하고 단호하게 말하지 못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다.
그런데 같은 말을 해도 상큼하고 센스 있게 하고, 상대방이 듣기 편하게 조리 있게 말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이런 사람은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이해하고 공감하며 듣는 사람이기도 하다. 끌리고 호감을 주고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은 이런 특성을 지녔다.
이 책은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이 어떻게 말을 하는지 그 비결을 소개한다. 짧은 시간에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법, 편안하게 호감을 얻는 대화법, 센스 있게 부탁하고 거절하는 법 등을 알면 일상생활에서 소통을 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안타깝게도 우리 주변에는 상냥하고 친절하며 남을 배려하는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심통 맞게 잔소리하고, 쌈닭처럼 욱하면서 신경질을 부리고, 고슴도치처럼 가시 돋친 말을 하고, 화내면서 감정 상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함께 살고 있다. 이런 무례한 사람들에게 정중하면서도 단호하게 의사 표현을 하지 못하면 얕보이기 쉽다.
무시와 모욕, 불이익을 당하고 무례한 사람들의 비위나 맞추며 살기 싫다면 얕보이지 않는 대화법을 반드시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자기의 의견이나 주장을 분명하고 단호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함께 소개한다.
첨예하게 이익이 대립하는 냉정한 세상에서 정중하면서도 단호하게 말하는 법, 화내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법, 모욕을 당했을 때의 대처법 등 다양한 말하기 기술과 대응 방법을 알면 무시당하지 않고 얕보이지 않을 것이다.
이 책에는 소통을 제대로 못해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유용한 해법이 가득하다. 책을 읽으면서 호감을 얻는 방법, 자기의 의견이나 주장을 분명하고 단호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자.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