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린랩
디프란 7(완)
도서정보 : 강호영 / 청어람 / 2013년 05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도의 황금시대, 황제의 첫째 아들로 태어난 키라 마도의 검을 들고 모든 종족의 번영을 수호하는 자. 그러나 인간의 강성함을 시기한 이종족 배반자들의 음모! 그 음모의 주도자, 드래곤 로드에게 봉인당하고 수천 년이 흐른 후 깨어난 곳은 낯선 왕국의 변방 보잘것없는 영지 디프란. 영주의 도움을 받아 기억을 찾은 키라는 디프란을 왕국 최고의 영지로 만들겠다는 새로운 삶의 목표를 정하는데! 마도 시대의 마법과 검술로 인간 세상을 평정하는 검의 아버지이자 마법사의 군주, 키라의 일대기!
구매가격 : 3,200 원
귀여운 꼬마
도서정보 : 지천사 / 청어람 / 2013년 06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멋진 여자가 될 거야.”
상류층의 멋진 여자가 되고 싶어하는 재은이는 인환에게 선생님이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그저 마음이 끌리는 귀여운 꼬마로만 그녀를 생각하는 인환은 그 부탁을 수락한다. 하지만 점점 그녀의 귀여움에 빠져들고 그녀가 진정으로 원하는 상류층의 의미를 알게 된 그는 진정으로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귀여운 꼬마 재은이와 멋진 남자 인환의 알콩달콩 사랑 만들기.
구매가격 : 3,000 원
깜찍한 그대
도서정보 : 이기옥 / 청어람 / 2013년 06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안성준 씨. 그 상처 내가 치유해 줄게. 그러니 기다려요. 조만간 당신이 먼저 내게 키스할 날이 있을 테니까.
재벌 2세이자 의사인 성준과 태권도 유권자이자 잘나가는 모델 미수. 형수의 친구인 미수를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싫어했던 성준은 우연히 술에 취해 미수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결국 하룻밤의 실수로 한 달간 계약 연애를 하게 된 미수와 성준. 처음엔 끔찍했던 감정이 만나면 만날수록 애틋한 감정이 되어가는데…….
성준과 미수의 계약 연애. 그 끝은?
구매가격 : 3,000 원
내 심장에 안주한, 하트의 주인님
도서정보 : 이재숙 / 청어람 / 2013년 06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뭘 다시 시작해요?”
“연애부터……. 사랑하는 마음만 갖고는 결혼 생활, 충분히 행복하지 않다는 걸 알았어. 나, 많이 힘들었어. 그 덕에 값진 교훈을 얻었으니까 기회를 줘.”
“승준이는…….”
솔직히 그녀가 인정하고 싶지 않은 부분이 있기는 했다. 그날 밤, 그녀가 계획한 거사는 승준이 호출을 받고 나가면서 실패로 끝난 것으로 그녀도 틀림없이 기억하고 있는 일이었다. 꿈속에서 이루어진 익숙한 느낌 또한 그녀가 인정하지 않을 수도 없는 일이기도 했다. 다음날에 도운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지금의 아기는……. 하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도운의 속을 뒤집고 싶은 마음 또한 없는 것도 아니었다. 이대로 인정하고 그를 받아들이는 건 너무 속상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부모님, 아니, 장인어른, 장모님. 며칠 전에 가서 뵈었더니 우리 이혼 모르시더라.”
“그래서?”
쏴붙이는 앙칼진 목소리에 시비조의 말투가 더해졌다. 오싹 소름이 돋는 도운.
“당신, 임신한 거 아시면 기뻐하실 거야……. 만약에…….”
“만약에, 뭐요?”
“임신 중인데 당신이 이혼한 것을 알게 되시면 어떨 것 같아? 이번에 어머님 쓰러지시면 큰일 날 텐데…….”
“말이 이상하지 않아! 임신 중인데 이혼이라니?”
“말은 ‘어’ 다르고, ‘아’ 다르다니까……. 승준한테도 이건 비밀로 하고. 내 말만 잘 지켜준다면 많이 달라진 내 모습, 당신에게 보여주게 될 거야.”
승준에게 또다시 상처주어야 한다는 말인가? 이건 아닌데, 정말 아니라고 보는데……. 보미의 심장은 불규칙적으로 뛰었다. 불안한 마음이 눈덩이처럼 커져만 갔다.
구매가격 : 3,500 원
간접고백 1
도서정보 : 이이정 / 청어람 / 2013년 06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낯빛은 물빛처럼 맑고, 입술은 꽃잎보다 붉고, 콧대는 청산같이 빼어나고, 눈빛은 수려한 것이 은하수를 닮았고, 이마는 귀인이 날 명당처럼 준엄하게 생긴 나를 내치지 말아줘, 제발…….”
말도 없이 사라져도, 사랑하지 않는다고 밀어내도 사랑을 멈추지 못하는 남자.
“이정운 휴대폰에 내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었으면 좋겠고, 네가 맛있는 것을 먹게 되면 내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고, 아침에 제일 먼저 일어나면 내 얼굴이 떠오르길 바란다는 뜻이고, 네가 나에게 옛날처럼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걸 듣고 싶다는 말이잖아.”
잊으려고 할수록 숨결처럼 따라다니며 생생하게 느껴지는 여자.
태양의 계절을 사는 청춘들의 열정과 눈물과 사랑이 진솔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구매가격 : 3,500 원
간접고백 2(완)
도서정보 : 이이정 / 청어람 / 2013년 06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낯빛은 물빛처럼 맑고, 입술은 꽃잎보다 붉고, 콧대는 청산같이 빼어나고, 눈빛은 수려한 것이 은하수를 닮았고, 이마는 귀인이 날 명당처럼 준엄하게 생긴 나를 내치지 말아줘, 제발…….”
말도 없이 사라져도, 사랑하지 않는다고 밀어내도 사랑을 멈추지 못하는 남자.
“이정운 휴대폰에 내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었으면 좋겠고, 네가 맛있는 것을 먹게 되면 내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고, 아침에 제일 먼저 일어나면 내 얼굴이 떠오르길 바란다는 뜻이고, 네가 나에게 옛날처럼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걸 듣고 싶다는 말이잖아.”
잊으려고 할수록 숨결처럼 따라다니며 생생하게 느껴지는 여자.
태양의 계절을 사는 청춘들의 열정과 눈물과 사랑이 진솔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구매가격 : 3,500 원
결혼한 혹은 결혼하지 않은 부부
도서정보 : 이재숙 / 청어람 / 2013년 06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거의 벗다시피 한 몇몇의 여자들이 들어오고부터 정민과 성주는 바지 앞섶을 이미 꼿꼿하게 세우면서 여자의 허리 부근의 맨살을 더듬거리기 시작했다.
그들의 뜨거워진 손은 자꾸만 위로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들은 얼큰하게 취해서 겨우 몸을 가누고는 있었으나 이미 뜨거워져 가고 있는 몸을 여자에게 풀어내고 싶어서, 코와 입술 사이로 연신 후끈한 열기를 토해내고 있었다.
“운석아, 너도 한 명 골라봐.”
그와 가장 친한 친구인 한성주가 뜨거워진 입김을 토해내며 그를 자극하려 했다.
“난 아내가 있다고 했지?”
운석은 짐짓 엄한 목소리로 성주를 나무랬다. 녀석은 오늘, 대놓고 운석의 바람을 부추기고 있었다.
“짜식! 아내가 있다고 입이 닿도록 말하더니, 어디 친한 친구인 나에게도 한 번 보여주질 않아. 도대체 어떤 여자이기에 니가 감추고 보여주질 않는지 친구들끼리도 내기하고 난리다.”
“이 결혼반지는 그저 심심해서 끼고 다는 것으로 보이지?”
“운석아, 결혼은 했더라도 한 번 눈 딱 감고 즐기는 것도 괜찮아. 저번에 너희 집에 갔더니 여자 흔적이라곤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가 없더라. 그런 여자에게 충실한다고 그 여자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잖아.”
운석 그의 어린 아내는 비록 지금 고2지만 웃을 때 한쪽 볼에서 볼우물이 깊게 패이는 귀염성이 엄청 큰 얼굴로 장난꾸러기지만, 긍적인 사고를 갖고 살아가는 여자였다. 아주 야악간 단점이 있다면 선머슴처럼 극성맞다는 것? 아니면 여성스럽지 않다는 것 정도?
구매가격 : 3,000 원
로비스트 1
도서정보 : 정 / 청어람 / 2013년 06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로비스트, 제이슨 리.
32세. 국제적 로비스트 로버트 보우에게 입양.
나에게 조국은 없다. 다만 이익만 있을 뿐.
뛰어난 두뇌, 능란한 권모술수, 거기다 양부의 방대한 인맥까지 갖춰 자신을 버린 조국에 차세대 전투기를 팔러 왔다.
적으로 만난 여자를 눈에 담기 전까지, 그의 계획은 완벽했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볼게요. 이번 입찰, 그쪽에서 포기하면 안 될까요?”
“내가 포기하면 그쪽이 입찰에 성공할 것 같아?”
“가능성은 높아지겠죠.”
“포기하는 대가는?”
“우라질레이션.”
참 재미있는 여자다.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다고! 그리고 그녀의 말처럼 그들은 적대적인 관계다. 그녀가 이기면 그가 패배의 쓴 잔을 마셔야 하고, 그가 이긴다면 그녀의 입장이 그렇다. 그런데도 당돌하게 포기하라는 말을 해놓고 성질을 피우다니.
후훗, 뻔뻔해. 그래도 귀엽잖아.
세계 최후의 정전국가.
거기다 돈이면 불가능이 없다는 상식이 판을 치는 곳.
그곳에서 적으로 만난 두 남녀가 사랑을 시작한다.
초짜 로비스트, 송주연.
27세. 사법연수원을 수료했지만 아버지의 와병으로 제일코리아에 입사.
어리바리 띄엄띄엄 실수투성이지만 의욕만은 누구보다 앞선다. 기술제휴를 받은 국내 차세대 전투기 K23을 팔기 위해 열정을 바친다. 내 나라의 자주국방을 위해, 아버지가 쌓아온 성, 제일코리아를 위해 그녀의 로비는 시작되었다.
적으로 만난 남자를 눈에 담기 전까지, 사랑은 전혀 계획에 없었는데…….
“관심이 갔어, 처음 봤을 때부터.”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왜냐는 질문조차도 필요 없게 느껴진다. 그녀도 그랬으니까. 처음 보는 순간부터 그의 모습에 매료되었다. 하지만 그뿐이다. 관심이 간다고 해서 다 관계가 성립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일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만났으면 해.”
하! 그녀의 입이 벌어지고 숨결이 하얀 입김이 되어 공중에 퍼진다. 일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만나자고? 보이지 않는 선을 구분지어 놓고 만나는 만남 따위는 관심도 없다. 차라리 지금 자르는 것이 낫다는 판단에 그녀가 몸을 돌려 그를 응시할 때였다.
“나…… 아무한테나 사랑하자고 꼬시는 남자 아냐. 그러니 넘어와…… 줘.”
그의 유혹에 넘어갔다. 홀라당.
세계 최후의 정전국가.
거기다 돈이면 불가능이 없다는 상식이 판을 치는 곳.
그곳에서 적으로 만난 두 남녀가 사랑을 시작한다.
구매가격 : 3,500 원
로비스트 2(완)
도서정보 : 무 / 청어람 / 2013년 06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로비스트, 제이슨 리.
32세. 국제적 로비스트 로버트 보우에게 입양.
나에게 조국은 없다. 다만 이익만 있을 뿐.
뛰어난 두뇌, 능란한 권모술수, 거기다 양부의 방대한 인맥까지 갖춰 자신을 버린 조국에 차세대 전투기를 팔러 왔다.
적으로 만난 여자를 눈에 담기 전까지, 그의 계획은 완벽했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볼게요. 이번 입찰, 그쪽에서 포기하면 안 될까요?”
“내가 포기하면 그쪽이 입찰에 성공할 것 같아?”
“가능성은 높아지겠죠.”
“포기하는 대가는?”
“우라질레이션.”
참 재미있는 여자다.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다고! 그리고 그녀의 말처럼 그들은 적대적인 관계다. 그녀가 이기면 그가 패배의 쓴 잔을 마셔야 하고, 그가 이긴다면 그녀의 입장이 그렇다. 그런데도 당돌하게 포기하라는 말을 해놓고 성질을 피우다니.
후훗, 뻔뻔해. 그래도 귀엽잖아.
세계 최후의 정전국가.
거기다 돈이면 불가능이 없다는 상식이 판을 치는 곳.
그곳에서 적으로 만난 두 남녀가 사랑을 시작한다.
초짜 로비스트, 송주연.
27세. 사법연수원을 수료했지만 아버지의 와병으로 제일코리아에 입사.
어리바리 띄엄띄엄 실수투성이지만 의욕만은 누구보다 앞선다. 기술제휴를 받은 국내 차세대 전투기 K23을 팔기 위해 열정을 바친다. 내 나라의 자주국방을 위해, 아버지가 쌓아온 성, 제일코리아를 위해 그녀의 로비는 시작되었다.
적으로 만난 남자를 눈에 담기 전까지, 사랑은 전혀 계획에 없었는데…….
“관심이 갔어, 처음 봤을 때부터.”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왜냐는 질문조차도 필요 없게 느껴진다. 그녀도 그랬으니까. 처음 보는 순간부터 그의 모습에 매료되었다. 하지만 그뿐이다. 관심이 간다고 해서 다 관계가 성립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일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만났으면 해.”
하! 그녀의 입이 벌어지고 숨결이 하얀 입김이 되어 공중에 퍼진다. 일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만나자고? 보이지 않는 선을 구분지어 놓고 만나는 만남 따위는 관심도 없다. 차라리 지금 자르는 것이 낫다는 판단에 그녀가 몸을 돌려 그를 응시할 때였다.
“나…… 아무한테나 사랑하자고 꼬시는 남자 아냐. 그러니 넘어와…… 줘.”
그의 유혹에 넘어갔다. 홀라당.
세계 최후의 정전국가.
거기다 돈이면 불가능이 없다는 상식이 판을 치는 곳.
그곳에서 적으로 만난 두 남녀가 사랑을 시작한다.
구매가격 : 3,500 원
디케의 심장 1
도서정보 : 정 / 청어람 / 2013년 06월 1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법의 형평성’을 뜻하는 정의의 여신 디케.
지혜로운 솔로몬 왕이 서로 자신의 아이라 싸우는 두 여자에게 내린 판결.
그 결과가 얼마나 멋지고 인상적이던지……. 그녀는 판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디케(Dike):정의와 법을 상징하는 그리스 여신.
눈을 가린 채 한 손엔 저울, 다른 한 손엔 칼을 들고 시비선악을 판별함에 있어 주관성을 배제하고 어떤 외압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공정하게 법을 집행.
대한민국 법원의 상징.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