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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 강한 아이로 키우는법

도서정보 : 모리카와 요타로 / 웅진리빙하우스 / 2018년 09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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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 약한 우리 아이, 대체 뭐가 문제일까?”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 문제는 ‘긴장’이 아니다!
실전에 강한 사람은 결코 긴장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실전에 강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긴장해도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가’ 여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리 노력했어도 자신이 하지 못했던 일만 의식한다. 이것은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긴장하는 스스로와 마주했을 때 “할 수 있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따라서 실전에 강해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먼저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깨닫고 인정하는 태도다. 그런 다음 ‘감정과 분리된’ 행동이 있어야 한다. 감정과 분리된 행동을 한다는 것은, 그 감정을 그대로 느끼면서 ‘지금의 내가 확실하게 할 수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긴장했으니 안 할래”, “무서우니 못 하겠어”가 아니라 “긴장했지만 이건 해야 해”, “무섭지만 잘할 수 있어”가 가능해진다.

‘OK 라인 트레이닝’으로 자신감은 쑥쑥, 실전력은 팍팍!
‘감정’과 ‘행동’을 분리하는 33가지 지침부터
일상에 적용하는 8가지 훈련법까지,
★ 우리 아이 실전력 200% 올리는 법 ★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OK 라인’이다. ‘OK 라인’이란, 긴장한 상태에서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수준을 말한다. 저자는 아이 스스로 설정한 ‘OK 라인’을 달성하고, ‘두렵고 떨렸지만 내가 해냈어!’라는 성취감과 자기긍정감을 경험하는 것이야말로 실전력을 높이는 강력한 엔진이 된다고 강조한다.
책 곳곳에는 아이 수준에 꼭 맞는 ‘OK 라인’을 설정하고 실천하는 법, ‘OK 라인’의 레벨을 올릴 최상의 타이밍, 장기적인 목표에 ‘OK 라인’을 적용하는 노하우 등 ‘OK 라인 트레이닝’ 전반에 대한 상세한 가이드가 33가지 레슨과 함께 펼쳐진다. 또 실전에 약한 아이를 평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아이의 감정과 성취감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은지, 양육 과정에서 노력과 결과 중 정말로 중시해야 하는 것은 어느 쪽인지 등 평소 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에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왜? 트레이닝’, ‘아이와 함께하는 감정 맞히기 퀴즈’, ‘멘탈 시트 활용하기’, ‘예측하는 힘을 키우는 훈련’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용도 만점 훈련법 8가지를 소개한다.

“OK 라인 트레이닝’ 덕분에 이렇게 달라졌어요!”
초등학생부터 수험생까지
먼저 체험하고 달라진 11명의 생생한 사례 엿보기
자녀가 실전에서 약한 모습을 보일 때, 부모들은 ‘우리 아이만 이런 것은 아닐까?’라는 고민에 빠진다. 이 책은 ‘OK 라인 트레이닝’을 통해 달라진 11명의 사례를 소개해 독자들이 참고할 수 있게 했다. 약한 상대를 만나면 오히려 실력이 나오지 않아 탈락하던 12세 테니스 선수, 생각한 대로 잘 풀리지 않으면 바로 포기해버렸던 13세 축구 선수, 도무지 집중을 못해 ‘15분 동안 집중’이라는 OK 라인에서 시작한 고3 수험생, 라이벌을 지나치게 의식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던 중학생 등 다양한 사례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OK 라인 트레이닝’과 함께라면 이제 우리 아이도 변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구매가격 : 9,800 원

어떻게 능력을 보여 줄것인가

도서정보 : 잭 내셔 / 갤리온 / 2018년 09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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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유능함, 숨기지 말고 마음껏 드러내라!”
원하는 대로 상대를 움직이는 ‘보이는 능력’의 힘

회사에서 만나는 상사와 동료, 비즈니스 파트너는 물론 미용사와 세무사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일상에서 마주치는 모든 사람의 능력을 판단해야만 한다. 상대 역시 매 순간 우리의 능력을 평가하고 있다.
이때, 무엇을 근거로 타인의 유능함을 판단할까? 뛰어난 능력은 스스로 빛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연구에 따르면 능력을 정확하게 평가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사람들은 말투, 몸짓, 표정, 첫인상 등의 특징을 통해 상대의 능력을 짐작한다. 『어떻게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의 저자 잭 내셔는 이처럼 겉으로 드러나는 능력을 ‘보이는 능력’이라 명명한다.
사회적 성공에는 실제 능력보다 ‘보이는 능력’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능력을 갖춘 인재라도,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인정받고 싶다면, 자신이 가진 능력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그러나 능력을 보여주는 법을 알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더욱이 겸손과 절제를 미덕으로 여겨 온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타인에게 보이기를 어려워한다. ‘서툴게 능력을 표현했다가 허풍쟁이로 비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우리에게 섬세하면서도 검증된 자기 표현의 기술이 필요한 이유다.
이 책에서 저자는 20년간의 인터뷰와 연구를 통해 발견한 능력 어필의 기술을 공개한다. 내가 가진 능력을 효과적으로 드러냄으로써 원하는 대로 상대가 믿게 만드는, 완벽하게 주도적인 기술들이다.
책 속의 기술을 의식적으로 적용하면,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당신이 가진 능력을 적극적으로 보이면, 상대는 당신의 능력에 관한 핵심 정보들을 얻게 된다. 이런 정보들은 당신이 보여주지 않았더라면 놓쳤을지도 모르는 것들이다. 또한 긍정적인 기대가 실제로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자기실현적 예언’에 따르면, ‘보이는 능력’이 높아질 경우 실제로도 더욱 유능해진다. ‘보이는 능력’의 기술은 상대의 능력을 제대로 판단하는 안목도 길러준다. 겨우 몇 가지 특성이 인상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눈에 보이는 몇 가지 특징만으로 상대의 능력을 쉽게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당신이 지닌 능력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인정받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 책의 기술들을 사용하라. 책에 나온 8가지 기술들은 서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당신을 다른 사람들보다 한 걸음 앞서게 할 것이다.

버락 오바마,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타고난 천재’로 알려진 이들은 사실 ‘표현의 귀재’였다!

세계 최정상에 오른 이들은 무엇이 다른가? 이들이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능력만으로는 결코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없다. 버락 오바마,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등 『어떻게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에서 소개하는 세계 최고의 인물들은 모두 자신의 능력을 돋보이게 하는 기술을 갖고 있었다. ‘타고난 천재’로만 알려진 이들은 사실 ‘표현의 귀재’였던 것이다!
24세의 대학 중퇴생 빌 게이츠는 당시 IT 업계의 선두주자였던 IBM과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단숨에 세계 1위 부자로 올라섰다. 화려한 사무실도 명성도 없던 그가 IBM을 사로잡은 비결은 ‘자신감’이었다. 그는 훌륭한 운영체제를 제공하겠다는 자신감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버락 오바마와 스티브 잡스는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좌중을 휘어잡는 버락 오바마의 필살기는 ‘몸짓’이었다. 사람들 앞에서 연설할 때면 그는 카메라를 곳곳에 배치했다. 그러고는 활력이 넘치는 몸짓으로 모든 참석자를 향해 말하는 듯한 인상을 일깨웠다. 그런가 하면 전설이 된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에서 스티브 잡스는 언제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밝은 빛을 등에 업고 등장한 그는 마치 신처럼 보였다.
페이스북 창업자이자 최연소 억만장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파격은 곧 품격이 된다’는 말을 몸소 실천하는 인물이다. 그는 양복, 구두 같은 전형적인 비즈니스 패션을 거부한다. 대신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을 통해 혁신적인 젊은 CEO의 면모를 어필한다. 2007년에는 다보스포럼에 삼선 슬리퍼를 신고 등장해 세상의 놀라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밖에도 책은 아인슈타인, 헤겔, 루스벨트 등 각 분야 1인자들의 일화를 통해 상대에게 확신을 심어주는 법,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전달법,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자신만의 ‘아우라’를 만드는 법 등 자신의 강점을 돋보이게 해줄 전략을 소개한다. 이 전략들을 반복을 통해 습관화하라. 머지않아 당신의 능력을 칭찬하는 목소리가 들려올 것이다.

“충분히 노력한 당신, 이젠 인정받아라!”
심리학에 근거한 실증적 ‘능력 어필’의 기술

『어떻게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는 최신 심리학 연구를 바탕으로, 실증적인 능력 어필의 기술을 제시한다.
우리는 성과에 따라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것이라 짐작한다. 그러나 실험 결과는 예상과 전혀 달랐다! 실제 성과보다 스스로 내놓은 기대치가 평가에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이다. 평가자들에게 예측에 어울리는 정보를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는 ‘확증 편향’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신의 성과를 긍정적으로 예측한 사람은 예상보다 못한 성과를 내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대로 자신의 성과에 대해 부정적인 예측을 한 사람은 좋은 성과를 거두어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또한 열악한 상황에서 어려운 일을 대충 해내면 똑똑해 보인다는 ‘유능함 공식’은, 노력을 최고로 여기는 가치관에 정면으로 반기를 든다. 입버릇처럼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열심히 공부했노라고 말하고 다니는 이들에게 저자는 “그런 이야기는 당장 그만두라”고 충고한다. 이 악물고 노력하는 사람보다 쉽사리 해내는 사람이 더 많은 존경을 받기 때문이다. 이외에 프라이밍 이론, 후광 효과, 초두 효과 등의 심리학 개념에 근거한 연구 결과들은 일반적인 상식을 뒤엎는 것들이다.
여러 차례의 실험 끝에 얻은 책 속의 기술은 당장 실천할 수 있을 만큼 구체적이다. 책에 나오는 지침 중 몇 가지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 누군가를 설득할 때는 가장 강력한 논거로 시작해서 두 번째 강력한 논거로 말을 끝내라.
■ 중요한 회의에서는 몸을 앞쪽으로 기울여, 의자 등받이와 10도 정도 각도를 두고 앉아라.
■ 당신이 말할 때는 상대방의 눈을 들여다보지만, 들을 때는 상대와 눈을 마주치지 마라.
■ ‘보이는 능력’을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싶다면, 상대와 1.2~1.5m의 적정 거리를 유지하라.
■ 각진 모양의 테이블에서 회의를 할 때는 테이블 머리에 자리 잡아라.

프로페셔널로 대접받을 것인가, 무능력한 낙오자로 낙인찍힐 것인가
모든 것은 당신 자신에게 달려있다!

이 책은 실제 능력을 키우는 방법이 아닌, 가진 능력을 효과적으로 보이는 방법에 주목한다. 능력을 마음껏 내보이라는 메시지는 이미지 관리에만 몰두하라는 권고가 아니다. 당신의 능력을 보다 많은 사람이 알아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어필하라는 의미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우리는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대로 얻는다. 유능하다는 인상이 한 번 각인되면, 다음부터 사람들은 당신의 유능함을 뒷받침하는 특성과 사건들을 기억하게 된다.
책은 자신감·첫인상·운·재능·말투·몸짓·매력·거동 등 ‘보이는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차례로 다룬다. 사람들은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덜 두려운 것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저자는 “좋은 선택지가 되려 하지 말고, 당신을 나쁜 선택지로 만들 만한 모든 것을 없애라”는 마케팅 전략가 헤리 벡위드의 말을 인용하며, 원하는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상대의 두려움을 없애야 한다고 조언한다.
사건 자체가 아니라 사건을 바라보는 눈이 성패를 가른다는 ‘프레이밍 이론’은, 상대에게 긍정적인 관점을 제시하면 부정적인 상황도 어렵지 않게 극복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와 함께 강력한 말하기를 위해 걷어내야 할 5가지 군더더기, 회사 밖 사람이 나의 지위를 판단하는 6가지 지표 등 비즈니스 현장에서 위력을 발휘할 실전 노하우를 소개한다.
능력 평가에서 외모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불편한 진실’을 일깨우기도 한다. 그러나 영화배우 같은 외모가 아니더라도 옷차림과 물건, 거동을 통해 자신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만드는 비법을 알려준다. 각 장의 말미에는 책의 내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표로 요약했다. 책에 나온 기술들을 실천해보고자 하는 독자들은, 표를 통해 바쁜 일상 틈틈이 스스로를 점검해볼 수 있을 것이다.
사회가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변해간다. 이런 상황에서 각 분야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유능한 인재’의 가치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능력 있는 프로페셔널로 대우받을 것인가, 무능력한 낙오자로 낙인찍힐 것인가? 능력중심사회에서 승자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이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2,500 원

엄마는 생각쟁이 2018년 9월호

도서정보 : 엄마는 생각쟁이 편집부 / 웅진씽크빅 / 2018년 09월 01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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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생각쟁이 2018년 9월호]
<엄마는 생각쟁이>는 교육, 육아, 도서, 문화, 나들이 등 엄마를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월간지입니다.

구매가격 : 1,200 원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

도서정보 : 오구니 시로 /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08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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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소소하였으나 세계가 주목해버린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레스토랑에 어서 오세요”
초여름의 도쿄, 좌석 열두 개짜리 작은 공간에 한 레스토랑이 오픈했다. 간판에 적힌 이름은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 접객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치매 증상을 앓고 있어, 어쩌면 주문한 음식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화를 내는 손님은 아무도 없고, 실수를 이해하며 오히려 즐기는 분위기다.
고령화 시대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라는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시대. NHK 방송국 PD인 저자는, 어쩌다 취재를 가게 된 간병 시설에서 예정된 메뉴가 아닌 엉뚱한 음식을 대접받는 경험을 한 후, 치매 어르신들로 스태프를 꾸려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본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조금 불편하고 당황스럽더라도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새로운 가치관이 퍼져 나간다면 우리 사회가 조금은 바뀌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다.
전 세계 150여 개 매체에서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개인과 기업, 단체로부터 참여와 기부 문의가 쏟아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은 지금도 다음 프로젝트를 향한 여정을 계속하고 있다. 사회문제의 답은 결국 구성원이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가 겪게 될 미래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볼거리를 던져주는 책.

“포기해야 한다.
마음을 접어야 한다.
사람들은 이따금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나는 오늘 가장 좋아하는 옷을 입고, 가장 친한 친구와, 너무나 멋진 레스토랑에서
최고의 식사를 즐겼습니다.” _ 손님의 이야기 중에서

구매가격 : 9,800 원

'나'라는 상품을 비싸게 파는 방법

도서정보 : 나가이 다카히사 / 갤리온 / 2018년 08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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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당신의 미래를 책임지지 않는다

내 몸값을 올릴 사람은 오직 나뿐이다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시대, 입사만 하면 정년퇴직을 할 때까지 안정적인 자리를 보장받던 시절은 이제 끝났다. 직장인들은 이제 더 이상 회사에 자신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 회사가 직원의 커리어를 지켜주지 않는다면, 직원들도 더 이상 회사에 충성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대신 직장인들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또 하나의 새로운 과제를 풀어내야 한다. 스스로 몸값을 올려 어떤 고용 환경의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것. 이제는 '직장'보다는 '직무'를 통해 단계적으로 몸값을 올려나가야 한다. 자신의 몸값을 높이며 승진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이 갈수록 늘고 있는 이유다.

『'나'라는 상품을 비싸게 파는 방법』의 저자 나가이 다카히사는 직장인들은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챙겨야 한다고 말한다. 내가 나를 챙기지 않으면 아무도 나의 가치를 알아주지도 않고 챙겨주지도 않는다. 이 책은 회사에 뼈를 묻을 각오로 죽어라 일만 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한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다. 마케팅의 개념을 자기 관리 분야에 적용해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타인과 다른 강점으로 앞서가는 10가지 전략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최고의 선택

도서정보 : 김형철 / 리더스북 / 2018년 08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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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리더라면 반드시 이런 난제에 부닥치게 된다”
첨예한 비즈니스판에 던져진 22개의 딜레마, 이를 풀어가는 기발한 질문수업

이 책은 숫자에만 밝은 헛똑똑이 리더들을 위한 지적인 철학수업이자, 경영이론에선 배울 수 없는 적나라한 현실특강이다. 경영자들이라면 반드시 부딪치게 되는 갖가지 현실 문제에 대한 답을 철학자들의 눈과 입으로 풀어나간다. 아첨과 은폐에 둘러싸인 리더에겐 마키아벨리가, 인센티브 배분 문제에 부딪힌 리더에게는 롤스가, 신사업 앞에서 고뇌하는 리더에게는 헤라클레이토스, 조직 내 뒷담화 문제로 고민하는 리더에게는 로크가 멘토로 나선다.
철학자 이름을 외울 필요는 없다. 난해한 철학 이론은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그저 “구조조정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중국 진출을 해야 할 것인가?” “절대 성공 전략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등에 대한 고민에 대해 어ᄄᅠᇂ게 답을 찾아갈 것인지, 철학자의 눈과 김형철 저자의 가이드를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저자 김형철이 숱한 기업 강연과 코칭의 결과로 얻은 살아있는 나침반이다.

구매가격 : 13,500 원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개정)

도서정보 : 閻連科(옌롄커) /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08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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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문학상, 라오서문학상 수상작가 옌롄커의 대표 장편소설

현재 중국 평단의 지지와 대중의 호응을 동시에 받으며 ‘가장 폭발력 있는 작가’로 평가되는 소설가 옌롄커(閻連科). 그는 문단의 평가나 대중적 인기에 무관하게 오로지 작품을 통해 가장 본질적인 작가의 세계관을 드러내고 문학의 본원을 지향하는 작가로 평가받는다.

2005년 발표되자마자 금서가 되면서 중국 현대 문학사의 문제작이 된 이 책에서, 그는 시적인 성애 묘사를 통해 혁명과 공화국의 역사를 희화화하면서 혁명의 역사에 반문한다. 혁명의 서사와 욕망의 동경을 대비시킴으로써 중국 인민이 겪어야 했던 고통의 근원과 왜곡된 인간 존재를 드러내는 것이다.

군부대 내에서 발생한 권력욕, 인간적 욕망, 성욕 등이 한데 얽힌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爲人民服務)》는 이야기의 전개에 치중하는 통속 소설들과 달리 사물과 심리 묘사가 뛰어나며, 고도의 상징적인 수법을 통해 정치적 현실과 삶의 괴리를 희화화하여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혁명의 성스러운 언어를 가장 낭만적 수사로 풍자해낸 이 작품은 “쾌락의 끝을 향해 치닫는 남녀의 사랑 행위와 문화대혁명의 집단적 광기를 대비시킴으로써 혁명 서사에 억눌렸던 인간의 감성을 부활시킨 옌롄커의 대표적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구매가격 : 9,100 원

평판 게임

도서정보 : 데이비드 윌러,루퍼트 영거 /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08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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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타임스》 비즈니스 추천 도서
비즈 스톤, 스티브 스타우트, 마틴 소럴… 세계적 리더들의 연이은 찬사!

“최고의 전략가들은 어떻게 평판을 움직이는가?”
옥스퍼드 기업평판연구소 10년 연구의 집대성
영리하게 상황을 뒤집는 평판 게임의 전략을 밝히다!

막말 트윗을 날리던 트럼프는 무슨 수로 대통령으로 뽑혔을까? 브루클린 빈민가에 살던 제이 지는 어떻게 5000억 원 가치를 지닌 스타가 되었을까? 기술력 논란에도 불구하고 왜 아이폰의 인기는 여전히 뜨거울까? 단순히 남에게 잘 보여서가 아니다. 강점만 추려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낸다. 언제 어디에서나 유리한 흐름을 만들어내는 그들은 평판 게임의 베테랑이다.

『평판 게임』은 세계적인 평판 전문가 데이비드 월러와 루퍼트 영거의 10년 연구를 집약한 책이다. 인간관계부터 비즈니스까지, 평판은 돈보다 중요한 자산이다.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실력을 쌓고 피 나는 노력을 하지만, 치밀한 전략이 동반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이 책은 행동과 네트워크, 스토리를 중심으로 평판이 만들어지는 메커니즘을 밝히는 동시에, 어떤 상황에서도 기회를 찾아내는 최고의 전략을 제시한다. 대통령부터 교황, 글로벌 기업, 마피아, SNS 스타에 이르기까지.

평판으로 상황을 뒤집고 최후의 승자가 된 이들의 일화가 풍성하여, 흥미를 자아내고 깊은 통찰을 건넨다.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평판의 핵심을 짚어낸 『평판 게임』은,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개인과 기업 브랜딩을 담당하는 비즈니스맨에게 통쾌한 실마리를 건넬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웃으면서 할 말 다하는 사람들의 비밀

도서정보 : 오수향 / 리더스북 / 2018년 08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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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의 대화가 달라지고, 관계가 달라지고, 일의 결과가 달라지는 대화법!

보통 같은 말도 상황에 따라, 기분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전달될 때가 있는데 웃으면서 할 말을 다 하고 그렇게 해서 원하는 것을 얻고 인간관계를 잘 풀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타고 난 걸까? 외향적인 사람은 다 이런 걸까? 『웃으면서 할 말 다하는 사람들의 비밀』에서 심리 대화법 전문가인 저자는 그 비밀이 심리 대화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상대의 허한 마음, 작은 틈새를 읽고 거기에 맞게 부드럽게 유도하는 대화의 기술로 감정노동 없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일상의 심리 대화법, 관계 회복의 심리 대화법, 설득과 호응의 심리 대화법, 연인과의 심리 대화법, 지갑을 열게 하는 심리 대화법, 성과와 능률을 높이는 심리 대화법을 소개한다. 모두 43가지의 심리 대화법을 통해 듣는 사람도 말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매가격 : 9,800 원

4차 산업혁명시대, 어떻게 일할 것인가

도서정보 : 전성철, 배보경, 전창록, 김성훈 / 리더스북 / 2018년 07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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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하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4차 산업혁명의 본질과 핵심

인공지능, 플랫폼, 블록체인, 증강현실 등이 어느덧 익숙한 말이 됐다. 그래서인지 많은 이들이 이런 새로운 기술을 알면 4차 산업혁명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변화를 감지해야 하는 비즈니스맨조차 4차 산업혁명을 기술적 측면에서만 바라본다. 그러나 급속히 달라지는 비즈니스 생태계에서 승패를 좌우하는 것은 기술 혁신이 아니다. 지금까지 9명이 공을 던지고 받는 연습을 하며 정교한 작전을 짰다면, 이제부터는 5명이 몸싸움을 해가며 순발력을 발휘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일하는 방법의 혁신’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공유와 융합이 가속화되면서 산업 간, 시장 간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경쟁자가 튀어나오는 시대다. 그 어느 때보다 거대한 변화를 눈앞에 둔 지금, 치열한 경쟁 속에서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는가? 4차 산업혁명을 성장과 도약의 기회로 삼고 싶은가? 그렇다면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에 맞게 일하는 방법을 완전히 바꿔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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