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전아리
중고등학생 시절 문학사상사 청소년문학상, 푸른작가 청소년문학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문학 신동’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젊은 소설가다. 1986년 서울 출생으로 2005년에 이화여고를 졸업했고 현재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중고교 시절 문학사상사 청소년문학상, 푸른작가 청소년문학상, 정지용 청소년문학상, 최명희 청소년문학상, 기독교 청소년문학상, 불교 청소년문학상, 대산 청소년문학상, 한양대 문예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대학 진학 후에도 창작에 몰두하여 천마문학상, 계명문화상, 토지 청년문학상, 중앙대의혈창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08년 제2회 세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았으며, 제3회 디지털작가상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시계탑』 『즐거운 장난』, 『직녀의 일기장』, 『구슬똥을 누는 사나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