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제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체험판)

배명훈 외 6명 | 문학동네 | 2010년 03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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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등단 십 년 이내 작가들의, 아직 집중적으로 조명되지 않은 개성에 깊이 간직되어 있는 한국문학의 미래와 함께하고자 기획된 `젊은작가상` 제1회 수상작품집. 2010년 제1회는, 대상인 김중혁을 비롯, 편혜영, 이장욱, 배명훈, 김미월, 정소현, 김성중, 일곱 명의 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김중혁의 `1F/B1`은 눈에 보이지 않는, 우리가 지나쳐버린 `사이`의 어마어마한 낯선 공간을 정교하고 침착하게 보여준다. 편혜영의 `저녁의 구애`, 이장욱 `변희봉`, 배명훈 `안녕, 인공존재!`, 김미월의 `중국어 수업`, 정소현의 `돌아오다`, 김성중 `개그맨`과 함께,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평론가들의 짧은 해설을 함께 실었다.

저자소개

저자 : 김중혁
1971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으며, 계명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문학과사회」에 중편소설 `펭귄뉴스`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소설집으로 <펭귄뉴스> <악기들의 도서관>이 있으며, 2008년 단편 `엇박자 D`로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1F/B1`로 제1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했다.

저자 : 김미월
1977년 강원 강릉에서 태어났다. 고려대 언어학과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4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정원에 길을 묻다`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서울 동굴 가이드> 장편소설 <여덟 번째 방>이 있고, 옮긴 책으로 <바다로 간 가우디>가 있다.

저자 : 편혜영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와 한양대 국문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이슬털기」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소설집 『아오이가든』 『사육장 쪽으로』 『저녁의 구애』, 장편소설 『재와 빨강』 등을 펴냈다. 한국일보문학상(2007), 이효석문학상(2009),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2010) 등을 수상했다.

저자 : 배명훈
1978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 「Smart D」로 ‘과학기술창작문예’ 단편부문 당선, 2010년 「안녕, 인공존재!」로 ‘문학동네 젊은 작가상’을 수상하고 연작소설 『타워』(2009), 소설집 『안녕, 인공존재!』(2010)를 출간했다.
현재 한국의 대표적인 SF작가로 장르와 문단을 넘나들며 독특한 상상력과 영감을 전하는 탁월한 이야기꾼으로 주목받고 있다.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공전궤도 위에 잠들어 있는 신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장편소설을 준비하고 있다.

저자 : 이장욱
1968년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 노문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4년 『현대문학』 시 부문 신인상 당선 및 2005년 장편소설 『칼로의 유쾌한 악마들』로 제3회 ‘문학수첩작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 시작했다. 저서로는 소설집 『고백의 제왕』, 시집『내 잠 속의 모래산』 『정오의 희망곡』, 평론집 『혁명과 모더니즘』 『나의 우울한 모던 보이 - 이장욱의 현대시 읽기』 등이 있음. 2011년 현재 ‘천몽’ 동인이며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곡란`으로 제1회 웹진문지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 : 김성중
2008년 중앙신인문학상에 단편 「내 의자를 돌려주세요」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단편 「개그맨」으로 2010년 제1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자 : 정소현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8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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