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출생
73년 문화공보부 문예작품 현상모집 장막희곡 입선
74년 <신동아> 논픽션 현상모집 당선
76년 <현대문학> 소설 추천으로 등단
79년 <월간독서> 장편소설 현상모집 당선
동포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조연현문학상, 대통령 표창(2회), 문학저널 창작문학상,
예총 예술문화상 수상
현)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한국소설가협회 부이사장,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이사, 대한민국 명예해군
저서
창작집 『화려한 밀실』, 『사육제』, 『겨울여행』, 『먼 길』, 『동행』
장편소설 『풍랑의 도시』, 『목신의 마을』, 『폭설』, 『술래잡기』, 『겨울 무지개』, 『바람잡기』, 『열망』, 『송주임』, 『삼국지』(전8권), 『한 권으로 읽는 삼국지』, 『안개의 집』, 『사랑과 운명』, 『불멸의 혼(계백)』, 『끝나지 않은 항일투쟁』
콩트집 『풍선 속의 여자』, 『슈퍼맨』
동화 『에밀레종』
항해일지 『태평양을 마당처럼』
칼럼집 『세계는 없다』
기록영화 『시련과 영광』, 『아, 대한민국』, 『꼬레야 꼬레야니』, 『시베리아 횡단철도』 외 다수
교양 『금강경에서 배우는 성공비결 108가지』
그는 매사에 정확한 데다 정치·경제·사회·문화·역사·철학·종교 등 다방면에 걸쳐 박학다식하여 ‘인간 컴퓨터’ ‘걸어 다니는 백과사전’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는 본업인 소설 창작 이외에도 신문·잡지 등에 수시로 르포와 칼럼을 집필해 왔고, 이 근래에는 정부기관·지방자치단체·기업·학교 등의 특강 요청을 받아 열심히 출강하고 있다.
특히 인문학 분야에 해박한 그는 인간중심의 가치관 정립과 『천수경』의 성공비결을 접목시켜 절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성공철학에도 조예가 깊어 참된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자문 역할까지 하고 있다.
그는 마당발로도 유명하다. 숙녀용 화장실만 빼놓고는 안 가는 데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 만큼 그는 정계·재계·학계·문화예술계 등 각계각층 인사들과 활발한 교류를 펼쳐 두터운 인맥을 자랑하고 있다. 따라서 그는 사회적으로 큰 명망을 얻고 있는 숱한 지인들의 성공사례를 가장 근거리에서 폭넓게 접하고 있다.
그는 국가의 장래에 비상한 관심을 기울여 정신문화를 선도하는 나라가 세계 최고 일류 선진국가라고 역설함으로써 큰 찬사를 받고 있다.
그는 청렴강직을 최고의 덕목으로 꼽는다. 어느 분야에서든 맑은 영혼, 청정한 정신으로 최선을 다할 때 참된 성공이 나올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자신은 청빈한 삶을 즐기며 남부럽지 않게 가장 평화로운 마음으로 세월의 한복판을 유유자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