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경계를 지운/안개 속은 신비하다//동식물의냄새선과악의빈터를쪼아/먹고금과은의소리를無言歌로들려/주는내첫사랑의잠꼬대가있는나의/주제가이방의풍경하나와잘생긴사/과와또다른정물과춤추고싶은그곳//내 몸은 곧 안개/경계선을 그으며 일어나라/금빛 해를 마중할 때. (본문 中에서 `금빛 해를 마중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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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질랜드 Good day New Zealand 신문사 기자, 뉴질랜드 Coateville Primary School 강사 등을 거쳐, 현재 Azoomma.com에서 엄마와 함께 배우는 영어 발음 Phonics를 강의 중이다. 지은 책으로 , <나는 아름다운 미시가 아니라도 좋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