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마음

이복곤 | 북랜드 | 2003년 06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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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복곤은 회고적인 아슴한 생각을 발동한다. 이는 그의 의식에서 받아들이는 전향적인 것보다는 오히려 반추하려는 의식의 흔들림이 허탈감으로 느껴진다. 피땀 흘리며 인생의 높이에 올라간다는 것에 대한 허적감, 지혜로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깊이, 더불어 인간 신뢰의 허탈감 등등 인간 세상을 바라보는 나이쯤에 이르면 어딘가 원초적인 곳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일렁이게 된다. 이것이 이복곤의 정신적 공간의 방황 증상이다.
- 발문중에서(이장희 시인)

목차소개

◇ 서문



1 행복

세상이 두려웁네

행복

장독 뒤에 귀뚜라미

외딴섬

산비둘기

내일보다 오늘을

향수

들에서

버려진 장미

눈썹달

이주하는 사람들

서글픈 가을

가슴 한 구석

바다는 슬픈 곳이라네

관심

휴전선

행복할 거라고

희망지

낙엽

기다림

인생은 저무네

그대 사는 곳

구월과 낙엽

봄 바닷가에서

두류산에서

산국화

낙엽을 밟으며

가을 삼 제

나무



2 어부의 노래

삼팔선은 철의 장막

고목의 노래

즐거운 시절

민들레

저 하늘 밑에는

한국인

인생 허무

도시인

가난과 돈

방황

대한 어린이

가신 님의 모습

봄의 자욱

사랑의 눈물

눈물

가을비 소리

기다리는 마음

어부의 노래

자장가

가을 예찬

돌아오는 배

흰 돛단배

하늘과 나

봄날

호수

코스모스 목

검은 구름

데모

산에 들에

나는 나는 혼자서



3 멧새

가을과 누나

우수 밤

도시와 농촌

단풍

찬란한 봄인가 봅니다

노력과 성공

여야를 보는 눈

오 도시 특징

박정희 대통령

국기 찬경

능금처럼

첫사랑

칠월 태양

삼팔 이하의 봄

멧새

불행 중 다행

도적은 없는가

바다는

가을 하늘

아무것도 없다

산념

만추

세상 인정

가을과 여인

이월 바닷가

머루 따러 가네

가을은 우리 입에서

고향산천

거미

꽃바람

어린시절

일요일

두류산 넘어가는 소

어머님 무덤이 있는 곳을 향해

가을 호수에서

고향 길



갈대꽃

마음이 아름다우면

처녀 배꼽

세상은 돌고 도는 것

삼팔선아 휴전선아

눈 오는 공원에서

삼팔선

시인의 노래

냇물

소시집

바람시

참외씨와 수박씨

내 속에 나를

씀바귀 꽃

꽃도 아닌 것이

비오는 날 나무들

아카시아 꿀

겨울나무

2000년



◇ 시 쓰기와 관련한 단상



◇ 작품해설

순수의 숨소리와 향수적 방황-이장희



◇ 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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