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직녀가 아니다 - 시사랑 시인선 20

유언경 | 북랜드 | 2002년 11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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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인 유언경의 시집. 세상 무엇에도 오염되지 않은 것 같은 따뜻한 시들이 들어 있다. 어렵지 않고, 기분 좋게 읽히는 시집이다. ‘산이 네게 오지 않으면 네가 산으로 가라’는 말처럼 표제작 ‘나는 직녀가 아니다’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라고 말하고 있다. 그밖에 하늘, 사랑, 별 등에 관해 노래하고 있다.

저자소개

1968년 김천에서 태어나 '문학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다움문학회 회원이며 시집으로「노을이 지면 사랑이 올까」가 있다.

목차소개

서문

1. 추억하는 즐거움
추억하는 즐거움 / 그곳에 갔습니다 / 느낌 / 느낌 2 / 노을 / 아! 단풍 /
그 날 이후 / 무언극 / 가을날의 자화상 / 가을은 / 국향 / 가을, 바다 /
가을이 내게 주는 것 / 그 날이었습니다 / 가을하늘

2. 첫사랑
첫사랑 / 후애 / 삼월에, 이 안타까운 삼월에 / 사월 / 네게 주고 싶은 것 /
Blue Rain / 귀향 / 낯설음 / 봄 / 거기 있을 거지요? / 그리움에 눈물 흘리다 /
봄앓이 / 너의 어깨에 내리는 비가 되어 / 이별 후 / 마중

3. 너무 좋은 사람
너무 좋은 사람 / 구룡포에서 / 빈틈없는 하늘 / 그냥 이대로 / 친구에게 /
이유 없는 까닭에 / 하늘 / 공백기간 / 백일홍 / 술잔에… 마신다 /
바닷가의 일몰 / 못난이 항아리 / 삶 / 나팔꽃 / 끝내 바람으로

4. 사랑하는 방법
사랑하는 방법 / 석류를 보며 / 폭설 / 나는 직녀가 아니다 / 목마른 선인장 /
철쭉 / 대숲이 흔들리는 것은 / 이사 가는 날 / 수박 / 오작교 / 어찌합니까 /
호숫가에서 난꽃을 보며 / 당신의 노래 / 어미새는 소리내어 울지 않는다

5. 달을 품다
달을 품다 / 반어법 / 섬 / 무상 / 겨울 나무에게 / 겨울 해바라기 / 탄생 /
금 간 항아리 / 유월 / 는개 / 꽃샘추위 / 하나이기에 / … 좋겠어 /
겨울 산사에서 / 양다리 걸치기

권숙월 - 발문: 때묻지 않는 아름다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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