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전람회 13 - 로봇테리이야기

홀크 크루제 | 프로네시스 | 2006년 06월 30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9,000원

전자책 정가 6,300원

판매가 6,300원

도서소개

`테리`는 독일 빌레펠트 대학 바이오사이버네틱스 연구소 안에서 태어난, 곤충 대벌레의 다리를 모사한 로봇이다. 몸길이 60센티미터에 몸무게 3킬로그램, 그리고 여섯 개의 다리를 가졌다. 그리고 연구원들은 보다 자연스러운 대벌레의 움직임을 만들어내기 위해 밤낮으로 테리의 움직임을 관찰한다.

이 책은 이렇게 로봇을 생물학 연구에 응용하는 `바이오사이버네틱스` 분야에 뛰어든 과학자들의 연구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과학자들의 연구 열정을 흥미진진하게 펼쳐놓으면서, 생물학의 새로운 분야인 `바이오사이버네틱스`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부에서는 독일 빌레펠트대학에서 석사 연구를 진행중인 박승재가 연구소 안의 실험을 일지 형식으로 소개하고, 후반부에서는 연구의 책임자인 홀크 크루제 교수가 로봇이 동물행동 연구에서 의미하는 바를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저자: 홀크 크루제
소개 : 독일 빌레펠트 대학에서 이론 생물학과 인공두뇌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공저로 <지능의 발견 - 개미도 사고를 할 수 있는가>가 있다.

목차소개

테리와의 만남을 주선하며

1. 바이오사이버네틱스 실험실에서
드디어 실험실에 입성하다!
대벌레 길들이기
대벌레야, 넌 도대체 어떻게 움직이는 거니?
랩미팅
그래, 힘이 아니라 위치가 문제다!
학회에서 생긴 일

2. 생물학, 그리고 로봇
왜 로봇을?
단순하거나 복잡한 행태들
복잡한 행태, 걷기
진동 기관
다리, 그리고 승재의 실험
지능 기계 장치

3. 자연적 기계와 인공적 기계 사이에서
바이오사이버네틱스, 생명체가 움직이는 원리를 밝히다
경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더 읽어 볼 만한 책들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