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를 이름은. 내가 부를 이름은 오직 하나 당신의 이름입니다. 사랑한다 말하려니 눈물부터 흘러내려 뇌리에 새겨 버린 이름. 보고싶다 말하려니 가슴부터 울렁거려 보고속에 넣어 버린 이름. 살아서도 죽어서도 내가 부를 이름은 오직 하나 당신의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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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월간 신춘문예 작가협회 회원. 월간 신춘문예 서울 남부지부장. 대한 문인협회 회원. (현) 정금선 잉글리댄스 연구소 기획실장. 공저: 시집『사진 속의 그대여』『달빛 호숫가』. 다음카페 '참 아름다운 동행' 운영〈cafe.daum.net/minsokim〉. E-mail:frech33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