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과 제1장 (한국문학 Best)

이무영 | 이프리북스 | 2013년 01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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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작품은 도시 생활을 하던 농촌 출신 지식인 '수택'이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귀향하여 농촌 생활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한 목가적(牧歌的)인 농민 소설이다. 주인공은 농촌 생활에 때로는 회의를 느끼고 자신을 패배자라고 자탄(自歎)하기도 하며, 소작 제도의 모순에 울분을 터뜨리기도 하지만 철저한 농민이 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인다.

저자소개

이무영 李無影
(1908~1960) - 충북 음성에서 태어났다.
문학에 뜻을 두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작가 가토 다케오의 집에서 기숙하며 작가 수업을 쌓았다. [의지 없는 청춘]과 [폐허의 울음]을 간행한 뒤 귀국했지만, 문학적 명성을 날리지는 못했다. [제1과 제1장] [흙의 노예]와 같은 작품으로 농촌 소설의 대표작가로 자리를 잡았다. 농촌 소설은 1954년의 [농민]에까지 이어진다. 그 이후에는 도시 서민의 삶과 애정을 다루는 경향으로 바뀌어 갔다.
주요 작품으로 [지축을 돌리는 사람] [흙을 그리는 마음] [먼동이 틀 때] [청기와집] [난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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