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 최성수
1958년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초등학교 시절의 대부분을 보냈다. 초등학교 5학년 무렵 서울로 이사와 성북동에서 지금까지 살고 있다. 강원도 산골의 기억과 성북동 골짜기의 추억이 삶의 대부분을 형성했다고 믿고 있다.
대학에서는 한문학을, 대학원에서는 국문학을 공부하였고, 1987년에 <민중시> 3집을 통해 시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시집 《장다리꽃 같은 우리 아이들》(실천문학), 《작은 바람 하나로 시작된 우리 사랑은》(내일을 여는 책)
장편소설 《비에 젖은 종이비행기》(동녘), 《꽃비》(해들누리)
산문집 《가지 많은 나무가 큰 그늘을 만든다》(내일을 여는 책), 《강의실 밖에서 만나는 문학 이야기》(내일을 여는 책) 등을 출간하였으며,
엮은 책으로는 《선생님과 함께 읽는 우리 시 100》(실천문학사), 《교실에서 세상 읽기》(열린 세상), 《선생님과 함께 읽는 한국 현대 소설》(숨비소리), 《선생님과 함께 읽는 신동엽》(실천문학사) 등이 있다.
지금은 서울 경동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