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집 - 범우문고 19

윤동주 | 범우사 | 2006년 02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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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일제 말 암흑기에 망국의 슬픔과 한을 크리스트교적 정서 속에서 순화된 언어로 노래했던 시인 윤동주의 시는 그의 순수한 영혼의 고뇌로 볼 수 있다. 여기에는 작가의 시 백여 편이 1부 자화상, 2부 별헤는 밤, 3부 오줌싸개 지도 등으로 나뉘어 게재되어 있다.

저자소개

시인, 본명 윤동주, 아명은 해환(海煥), 1917년 만주 북간도에서 출생했다. 명동소학교, 중국인 소학교, 은진중학교, 숭실중학교, 광명중학교, 연희전문학교 문과, 동경 입교대학 영문과, 경도 동지사대학 영문과를 수학 했다. 1934년 「삶과 죽음」「초 한 대」「내일은 없다」 등의 시를 지었고, 1935년 「남쪽 하늘」「창공」「거리에서」「조개껍질」 등의 시를 창작했으며, 1936년 「카토릭 소년」에 동주란 필명으로 동시 「병아리」「빗자루」 등을 발표했다. 1939년에 「조선일보」에 「달을 쏘다」「소년」지에 동요 「산울림」 등을 발표, 1941년 「문우」지에 「자화상」「새로운 길」 등을 발표했다. 1944년 독립운동의 죄명으로 2년형을 언도 받고 후쿠오카 형무소에 수감 되었고, 1945년에 29세의 나이로 형무소에서 사망했다. 1948년 시 31편과 정지용의 서문이 담긴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있다.

목차소개

1. 자화상
서시 / 윤동주론 / 새로운 길 / 자화상 / 간판 없는 거리 / 돌아와 보는 밤 / 병원 /
새벽이 올 때까지 / 무서운 시간 / 십자가 / 바람이 불어 / 슬픈 족속 / 또 다른 고향 /
길 / 흰 그림자 / 쉽게 씌어진 시 / 참회록 / 간 / 위로 / 팔복 / 아우의 인상화 / 유언 /
한란계 / 창 / 이런 날 / 양지쪽 / 눈 감고 간다 / 종달새 / 가슴 1 / 가슴 2 / 삶과 죽음 /
비애 / 장미 병들어 / 트루게네프의 언덕 / 오후의 구장 / 모란봉에서 / 꿈은 깨어지고 / 이별

2. 별 헤는 밤
별 헤는 밤 / 눈 오는 지도 / 소년 / 태초의 아침 / 사랑스런 추억 / 또 태초의 아침 /
흐르는 거리 / 산협의 오후 / 이적 / 봄 / 사랑의 전당 / 비오는 밤 / 달같이 / 바다 /
소낙비 / 장 / 산골 물 / 명상 / 황혼이 바다가 되어 / 풍경 / 아침 / 빨래 / 산림 / 닭 /
비둘기 / 산상 / 황혼 / 남쪽 하늘 / 창공 / 거리에서 / 초한대 / 곡간 / 코스모스 / 식권 /
그 여자 / 공상

3. 오줌싸개 지도
오줌싸개 지도 / 호주머니 / 귀뜨라미와 나와 / 해바라기 얼굴 / 사과 / 반딧불 / 애기의 새벽 /
햇빛·바람 / 닭 / 둘 다 / 밤 / 참새 / 나무 / 산울림 / 무얼 먹고 사나 / 햇비 / 버선본 / 편지 /
봄 / 굴뚝 / 만돌이 / 기왓장 내외 / 병아리 / 조개껍질 / 고추밭 / 고향집 / 비행기 / 내일은 없다 /
눈 / 거짓부리 / 개 / 비로봉 / 눈 / 빗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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