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의 어원 : 신연두 시집

신연두 | 모아북스 | 2017년 02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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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자연주의자이자 인간주의자인 시인 신연두가 엮어낸 회고와 소망의 시선집. 시인의 기억 속에 살아 숨 쉬는 숲과 나무, 꽃과 사람, 고향의 바다와 기억, 애틋한 가족의 모습들이 빛나는 언어들 속에서 풍성하게 펼쳐진다.

저자소개

신연두 E-mail : hyoung0205@daum.net

전남 고흥출생
계간 「스토리 문학」 등단
도봉구 백일장 준장원
전국 김소월 백일장 차상

동인지
「새소리 밥상」
「가슴에 이는 파도」

목차소개

시인의 말

제 1부

다도해
이슬의 어원
연초록에 젖어
벚꽂 지다
학의 DNA
해 저무는 언덕에서
새소리 밥상
우주선, 노로호에 부쳐
떠나가는 배 〈친구〉
우리의 스승 〈나무〉
4월의 노래
먹다
불갑사의 꽃무릇
숲속의 행진곡
연둣빛 인생을 시작하다
붉은 노을을 품은 바다
사릉
해운대

제 2부

어머니의 바람
초록물결
양귀비꽃

실미도에서
까치의 울음소리에 관한 명상
올케언니
종이책을 더듬다
검정옷
주방을 바라보며
눈부신 금장
반란
인생은 비문이다
게발선인상
촛불의 함성
딸기
종부의 삶
바라보다

제 3부

별빛
바람의 집
가을밤과 나 사이
독수리 전설
붉은 수수밭을 그리다
봄꽃
복날 소나기
겨울 아이들
아, 그날 5·18
12월 31일
오월의 숲
이태리타올
어둠까지 푸른 청산도
고려산 진달래꽃
슈퍼문 회고록
기억의 화살을 당기다
아버지의 금가락지
캠퍼스 유세
아름드리 팽나무

4부

내 마음의 히말라야
석화 피다
고향의 맛
베갯잇을 잘게 흔들다
초겨울의 소묘
사랑을 버무리다
잔향
수능시험
가뭄
낙동강을 스치다
몽돌 해변에서 마시는 가을 한 잔
갈바람
여름을 견디는 이유
남이섬을 배회하다
예술가의 진화
새우등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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