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해명시선집

오희병 | 온이퍼브 | 2017년 02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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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을해명시전집」은 1936(을해)년에 발간한 희귀본 초판본(한성도서 刊) 시집으로 당시 신문, 잡지 등에 소개되었던 여러 시들을 모아 엮은 작품집이다. 그중에서 70여 편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동안 일부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 등과 후반부 시조 몇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은 원문을 모두 실었고 한글과 한자를 같이 병기했으며 어휘 등은 그대로 충실히 하고자 하였다.

저자소개

오희병(吳熙秉)(1901~1946) 아호 일도(一島)

출생 경북 영양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 일본 릿교대학 졸업
조선문단 ‘한가람 백사장’으로 등단
월간지 ‘조선문단’ 활동
시전문지 시원(詩苑) ‘노변의 애가’ 창간

목차소개

발문
기상도 발췌
외인촌의 기억/오후의 구도(構圖)
고독/고뇌
조춘(早春)/모란(牡丹)
나의 뜰
송화강 뱃놀이/청(靑)노새
서거푼 꿈/마음의 조각
거미
해변 소곡(小曲)
모란/청명
풍경화
오오 나의 모악산(母岳山)아
들국화를 묻으며
소원
동해안에서/그리움
바다의 장례식
아츰/가정
역천(逆天)
그 여자/이내 마음
방(房)
연가(戀歌)/황혼
망각의 뚜껑
다방에서
환멸
시내
최후의 염원/안개/주리라
화랑(花郞)무사를 생각고/밀밭에 선 여자
해빙기의 재령강반(江畔)
별후(別後)
소악마(小惡魔)/밤
편지
동경(憧憬)/월야자명(月夜煮茗)
가을밤
가즈랑집
그림 그리는 가을
푸른 침실
강동(江東)의 품
오월 화단(花壇)/노변(爐邊) 애가(哀歌)
나무
북방 땅 십 리 벌에
실내/음악회
등산
바다/다른 한울/또 하나 다른 태양
항로
잔디의 유언
개잔령(開殘嶺)
밤비
딸기
무덤
황혼/시계(時計)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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