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단 19년 차, 마흔다섯 살, 여성……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기 시작한 소설가 오현종의 내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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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73년 서울 출생.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와 명지대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999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단편소설 「중독」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세이렌』 『사과의 맛』, 장편소설 『너는 마녀야』 『본드걸 미미양의 모험』 『외국어를 공부하는 시간』 『거룩한 속물들』 『달고 차가운』 『옛날 옛적에 자객의 칼날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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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부산에서
K의 어머니와 면회를 갔다
나는 왕이며 광대였지
연금생활자와 그의 아들
난장이의 죽음에, 나는 잘못이 없다
모든 것이 붕괴되기 이전에
약의 역사
호적戶籍을 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