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자유종

이해조 | 내츄럴 | 2013년 02월 20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000원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도서소개

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1910년 광학서포(廣學書?)에서 출간된 단편소설. [자유종(自由鐘)]은 봉건제도에 비판을 가한 정치적 개혁의식이 뚜렷한 작품이다. 특히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 신교육의 고취, 사회풍속의 개량 등 개화의식이 두드러져 있다. 형식면에서는 ‘토론소설’로서 새로운 신소설의 양식을 시도하였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

저자소개

이해조(李海朝)
1869~1927. 경기도 포천 출생.
어려서 한문 공부를 하여 진사 시험에도 합격했으나 신학문에 관심을 두어 고향인 포천에 청성제일학교(靑城第一學校)를 설립하기도 하였다. 활쏘기를 즐겼고 거문고 타기 등 국악에 조예가 깊었다.
1906년 11월부터 잡지 [소년한반도(少年韓半島)]에 소설 [잠상태 岑上苔]를 연재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는 주로 양반가정 여인들의 구속적인 생활을 해방시킬 의도로 실화(實話)에 근거하여 소설을 썼다. 이인직(李人稙)과 더불어 신소설 확립에 기여하였다.

목차소개

판권
저자
제목
본문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