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랑(淸浪) 최광림(崔光林) 시인은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정우초등학교, 정읍 중ㆍ고등학교를 거쳐 국립 군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한국현대시를 전공, 논문 <박목월의 초기시 연구>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1978년 서해방송 서해문단 시 당선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월간 ≪백조≫ 편집요원을 거쳐 1994년 ≪시조생활≫ 신인문학상, 2005년 시조대상 시천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개인시집으로 『서편제』 『쓰러지기 위하여』 『오월, 아직 그 해법을 나는 모른다』 『혼 불을 놓아서』 『황토현에 부는 바람』, 동인시집 『수맥』 등 30여 권과 역 편저 『초한지』 등 다수.한국문협, 한국시조시협, 국제 펜클럽 회원. 경도일보, 토요신문 문학대상 심사위원장. 전국백일장, 미래문학 신인문학상 심사위원. 경도일보 논설주간, 토요신문, 월요신문 편집국장 겸 주필, 각종 신문 잡지의 칼럼니스트, 계간 문예창작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초ㆍ중등ㆍ대학 및 일반 논술 창작 특강 등으로 전업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