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내면서
1 새벽을 여닫는 소리
골목길
겨울비
기다림
쌍곡선
낙수
네잎 클로버
마현산
먼 훗날
무심천
바람꽃
별똥별
보일 듯 말 듯
생각
선술집
조화
여름 단상
오월
이수삼산의 영천
죽림사
진달래
첫나들이
풋과일
들국화
땅 끝에서
새벽을 여닫는 소리
2 인연 속의 여인
가시두렁 너머
기적소리
꺼지지 않는 불
마파람 둥지
모나지 않는 날
묘원에 부는 바람
묵상
문풍지
뱁새
봄빛의 화상
봄의 전령사
산촌의 지금
선유산 가는 길
낙엽을 밟으며
애향
오는 정 가는 정
인연 속의 연인
연인의 강
장미의 눈물
청개구리
추녀 끝의 비애
침묵
화장실의 튤립
내 여인
허공
3 사랑의 이름으로
내 탓이오
동참
갈대
가장자리에 서서
탁류
거조암
골벌의 혼
그대 곁으로
그대로이어라
돌팔매
뒤안길
미완의 블루스
사랑의 이름으로
소묘
안개비 그칠 때
여인의 길
엽서의 생애
애수의 소야곡
외톨이
유월을 열며
인고의 날
재선충
촛불
후회
4 가을을 밟고 온 여인
가을을 밟고 온 여인
고독
꿈속의 연가
기다렸는데
낙엽이 내리던 날
내 삶의 눈물 가슴에 묻고
님의 손길
담배의 향
당신
사랑과 미움
생애
어머니
가슴에 묻은 사랑
회한
어버이
집배원 닮은 편지
환상의 나래
눈망울
친구야
풀잎사랑의 추억
휴게소의 하루
구겨진 인상은 바로
독백
딸의 노래
시집 상재를 축하하며/안재진
저자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