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조말선 거울 중독 딴다 성묘 움직이지 않는 가방 부작용 새 비둘기 꽃 없는 화분 굴절된 언어, 비틀리는 이미지 젊은 시와 시인을 위하여 현대시 동인 교란된 말, 실종된 주체/엄경희 * 제7회 추천작 김선우 백설기 당신의 옹이 주홍글씨 김행숙 삼십세 내 입 속에 떡갈나무 입맞춤 심재휘 폭설 사월 봄밤 유수연 파가니니의 연못 가려진 빛에 갇힌, 나는 짐승이네 숲은 통화권 밖에 유종인 봄 날 수도꼭지 아껴 먹는 슬픔 정재학 아라베스크 사진에 담긴 편지 나를 숨쉬는 여자, 오늘 꽃을 버렸다 * 제1회 수상자 근작시 강연호 길의 감옥 섬진강에 지다 없는 길 세상의 모든 뿌리는 젖어 있다 울 음 * 제2회 수상자 근작시 박상순 의사 K와 함께 * 제3회 수상자 근작시 이대흠 바람에 날리는 물고기들 염소떼가 달려간다 불온한 내력 초분ㆍ2 쥐엄나무 그늘에 앉은 아버지 * 제4회 수상자 근작시 연왕모 굽은 등 날개 달린 돼지 형광등 아크릴 커버 가볍게 달리네 * 제5회 수상자 근작시 김 참 세 여자가 모래밭에 앉아 풍금소리 이상한 연극 미로 여행 그림 속에 갇힌 사람들 * 제6회 수상자 근작시 권혁웅 봄날의 피크닉 권태 올가미 가오리 황혼에서 새벽까지 * 동인시집 김규태 겨울 우포늪 거미의 기다림 수세미 고깔 봉지 카키색 바람이 불면 김종해 찔레꽃ㆍ2 찔레꽃ㆍ3 낮별 길 수락산에 젖을 물리던 박의상 문제들ㆍ1 문제들ㆍ2 그것은 그것이 아니다 오탁번 鳴沙山 西域을 찾아서 카마슈트라의 힌두 사내 돌거북 쟈스민 차 이건청 하류 消失點에서 山寺의 눈발 용천사에서 melancolique 이수익 달디단 비밀 늙은 여자 자화상 이승훈 아스팔트 밤비 발자크 나도 긴 의자에 누워 봄날 이유경 갯바위의 말 자갈치 통신 단양에 온 눈 은사시나무 숲에게 우포늪의 노래 정진규 春泥 春窮 春曉 순천 찬새미골 청매화 本色 주문돈 어둠 속에서 중 심 어머니 허만하 탈레스의 각성 겨울 동해 나들이 높이는 전망이 아니다 가을의 성문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