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가 심청가와 더불어 3대 판소리계 소설로 놀보와 흥보의 삶을 해학으로 승화한 평민 문학의 대표작이며 박타령-흥보가-흥보전-연의 각 등으로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적층 문학으로 민중의 사랑받는 작품이다. 줄거리 옛날 놀보라는 욕심 많은 형과 흥보라는 마음씨 착한 아우가 있었다. 형에게서 쫓겨 어렵게 살아가던 어느 날 흥보는 다리 다친 제비를 구해 주었다. 이듬해 제비는 박씨 하나를 갖다 주었다. 흥보는 그 박씨가 자라서 얻은 박에서 금은 보화를 얻어 큰 부자가 되었다. 이에 심술이 난 놀보는 일부러 제비 다리를 부러뜨려서 날려 보내어 같은 식으로 박을 얻었다. 그러나 그 속에는 똥이니 귀신이니 하는 것이 나와서 집안을 망쳐 버렸다. (교과서 수록분 놀보에게 쫓겨나는 흥보의 상황을 그린 전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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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권 페이지
들어가는 말
01 흥부와 놀부
02 매맞으로 가는 흥부
03 박씨 물어다 준 제비
04 박타는 흥부 내외
05 화초장 짊어지고 가는 놀부
06 박타는 놀부 내외
07 패가망신하는 놀부
08 흥부를 찾아가는 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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