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다영
김다영은 1999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본리 초등학교를 졸업, 월암 중학교에 입학하며 2012년, 월암 책쓰기 동아리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평소 내 이야기가 눈으로 보인다는 것에 대한 두근거림으로 글 쓰기를 즐겨했지만, 이 글들이 하나로 통합된 소설은 2012년 월암 책쓰기 동아리에서 집필한 [에우리디키언]을 시작점으로 잡고 있다. [에우리디키언]은 삶과 죽음, 그리고 종교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나의 세계관을 담고 있는 처녀작이다.
현재 여전히 대구에 살고 있으며, 사랑스런 동반자인 고양이와 함께 괴발개발 다음 소설인 [타임레스]를 쓰고 있다.
저자 : 박세희
박세희는 1999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경산에서 초등학교 1년까지 지냈으며, 2006년도에 대구 월성동으로 이사왔다.
대구조암초등학교 재학중 책쓰기에 관심이 있어 ‘13살의 일기’라는 책을 쓰게 되었다. 그 뒤, 학생회장을 역임하고 대구월 암중학교로 입학하였다.
중학교 1학년 재학중 다른 사람이 내가 쓴 책을 읽는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껴 책쓰기 동아리에서 활동하여 ‘공압수용소’라는 책을 쓰게 되었다. 책에 대한 열정은 현재 진행형이다.
저자 : 정혜원
정혜원은 2000년, 포항에서 태어나 대구로 이사했다. 초등학교를 1년 일찍 입학하였고 대구 월암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어렸을 때 친구 들과 돌림일기 형식의 소설을 쓰면서 글짓기에 관심을 가지게된 계기가 되어 많은 글짓기 대회에 참여해 여러 종류의 상을 받아왔다. 내가 내 손으로 직접 쓴 책을 다른 사람이 읽어주고 감상이나 고쳐야 할 점, 인상깊은 점 등을 말해 주는 것을 듣는 것이 너무 좋았다.
2012년, 자발적으로 월암중학교 책쓰기 동아리 회원으로 들어 가고 열심히 책을 쓰게 된 결과 서울 출판사에 뽑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