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편지

황동규 | 휴먼앤북스 | 2003년 10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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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시' 시리즈 세 번째 권. 황동규의 '즐거운 편지'를 비롯, 정호승의 '부치지 않은 편지', 이성복의 '편지 2', 박남준의 '겨울 편지를 쓰는 밤' 등 '편지'를 모티프로 하는 시들과 가을에 어울리는 시편 60개를 모아 엮었다.

저자소개

193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영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영국 에딘버러 대학 등에서 수학했다. 1958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한 이래 『어떤 개인 날』 『풍장』 『외계인』 『버클리풍의 사랑 노래』 『우연에 기댈 때도 있었다』 등 14권의 시집을 펴냈다. 현대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미당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2010년 현재 서울대 영문과 명예교수이다.

목차소개

제1부 - 즐거운 편지 황동규 : 즐거운 편지 / 소곡 7 고정희 : 쓸쓸한 날의 연가 / 편지 이성복 : 편지 2 / 편지 3 이정록 : 내 품에, 그대 눈물을 / 나에게 쓰는 편지 박라연 : 편지 / 가을 편지 김윤배 : 가을 엽서 / 대청호에서 박용재 : 편지 14 / 바람 편에 부친 편지 김경미 : 명함에 쓴 편지 / 엽서, 엽서 나희덕 : 나뭇가지가 오래 흔들릴 때 / 젖지 않는 마음 권현형 : 푸른 만돌린이 있는 방 / 자귀나무 아래까지만 제2부 - 부치지 않은 편지 정호승 : 새벽 편지 / 부치지 않은 편지 안도현 : 겨울 편지 / 바닷가 우체국 김명리 : 재의 사랑 / 진눈깨비 김명인 : 통화 / 이별 노래 최문자 : 편지 / 전화 박태일 : 광음이 흐르는 물과 같아 / 빗방울을 흩다 박남준 : 멀리서 가까이서 쓴다 / 겨울 편지를 쓰는 밤 곽재구 : 새벽 편지 / 따뜻한 편지 문정희 : 편지 / 어머니의 편지 마종기 : 바람의 말 / 우화의 강 1 제3부 - 마지막 편지 박정만 : 어떤 비가 / 마지막 편지 조인선 : 한 줄의 연애편지 / 편지 김상미 : 민들레 / 편지 천양희 : 그 사람의 손을 보면 / 독신녀에게 고운기 : 편지 / 겨울옷 고형렬 : 내린천에 띄우는 편지 / 사랑이 아니고 다시 오리 홍신선 : 작은 고통의 노래 / 혼자 부르는 이름 하나 이문재 : 봄 편지 / 마음의 지도 도종환 : 어떤 편지 / 우체통 함민복 : 흐린 날의 연서 / 가을 꽃 가을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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