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서 시인의 두번째 시집을 펴낸다. 『나는 커서』는 김현서 시인이 첫 시집 『코르셋을 입은 거울』이후 딱 10년 만에 펴내는 신작 시집으로, 그녀의 오랜 침묵이 괜한 게으름이 아니었음을 증명해주듯 탄탄한 상상력과 잘 직조된 이미지가 빛을 내면서 재미의 넓이와 사유의 깊이를 맘껏 즐기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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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한양여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1996년 「현대시사상」으로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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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1부 까만 털에 붙어사는 이상한 벌레
화요일 오후
택배
10시 27분 버스
칸나의 뿌리
영산홍
탱고라고 불리는 상자
네펜테스믹스타
판다
지하도
색깔들
방문객
나는 커서
제2부 노란 매니큐어를 바른 불빛
숲이 앵무새를 가꾼다 1
숲이 앵무새를 가꾼다 2
폭설
바닥에 깔린 스테이크
음역을 이탈한?간격
반짝이 드레스
관점
누가 아서를 키울까
붉은 신호등이 켜지기 전
107동 202호
입구
겨울 사막
폭식가 K양의 멈출 수 없는 입
노란 집
빈 꽃병
제3부 노을이 묻은 내 반바지
덩굴장미
고슴도치 네 마리
칸타타 사탕가게
오직 날 뿐
벤자민
타투 아티스트
음역을 이탈한 - 질주
음역을 이탈한 - 저수지와 붕어들
음역을 이탈한 - 퇴근길
음역을 이탈한 - 고해
음역을 이탈한 - 하루
제4부 까다로운 채식주의자
일요일
저녁식사
『낮과 밤』, 저자의 얼굴
그 여자
서치라이트
난 비만 한 집
네 시간
내가 진짜로 웃기 전에
어느 환자의 고뇌
어느 새
꽃에는 썩은 물고기가 산다
STOP 버튼을 누른다
해설 | 커서와 나침반─‘문장-이미지’의 타자들 | 조재룡(문학평론가 불문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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