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의 불꽃’으로 큰 인기를 얻은 작가 닉클라우드가 이번에 이무영 이라는 자신의 본명으로 책을 내었다. 환상적인 그만의 세계관에서 아름다운 필체와 이야기로 많은 팬층을 확보한 그의 글은 누구나가 읽다보면 그 감동에 먹먹해 지기 마련이였다. 이제 그가 2년만에 새로운 책을 세상에 선보였다.
전작에 인기를 뛰어넘을 ‘황금스파이크’ 인터뷰중에도 자신을 조용히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그의 겸손함에서 이번 작품도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하겠다. 끝으로 그는 말한다. 항상 자신을 사랑해주는 독자분들에게 너무도 감사하며 그런 팬들이 있는한 작가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리라...